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3-07-04 02:55

ㆍIP: 64.xxx.101

다문화 캐나다

다문화 캐나다
(Multicultural)
김수잔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는
공원에 곱게 심어진 피튜니아
각색색이 모여 조화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꽃같이

다민족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
다민족 싸움 할것 같지만
평화와 배려의 마음에
남의 문화 존중하며

배우는 자세에서
사랑 을 나누는
으뜸가는 국가
복홥문화정책

나도그 안에
심어둔
나무에
열심히
물주고

멀티컬츄안에서
꿈과 사랑을 키운다
빛나는 무궁화 그루안고

안정순 2013-07-04 07:5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타국에서 그래도 한국의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 가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고국의 향수를 시로 달래가시면서요 애타게 그리운 날도 많으실텐데요.. 늘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오늘은 비가 내리려나 봅니다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날씨가 곧 비가 올 것만 같네요.. 늘 행복하시구요.. 건강 하시구요....

이명숙 2013-07-04 13:1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국 생각 간절하신 시인님 마음 알 것 같네요. 점점 더 하실텐데 서재에서 다 풀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배경 그림 때문에 시가 잘 안 보여요. 그냥 텍스트만 올리는 편이 집중도 쉽고 좋습니다. 저도 영상글 많이 올리지만 서재에서 볼 때가 가장 좋아요.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경대호 2013-07-04 13:4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다민족 선진 문화국 그 속에 한국인의 자긍심을 지키시는 조화의 문화가 참 부럽습니다.

김수잔 2013-07-04 11:21	《Re》안정순 님 , 오랜타국생활에 이곳이 제2의 고향이 되었지만 깊은 마음속에는 늘 고국이 자리하고 있어요 그이 따라 행사장에 갈때마다 사랑하는 조국 생각 많이 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 나눠주시는 안정순 시인님 감사해요 많이 덥다 지요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수잔 2013-07-05 05:10	《Re》이명숙 님 , 그렇군요 저 컴에는 배경그림이 안보여서 몰랐습니다 태극기만 넣고싶어 했는데 그렇게 되었군요 솔직 단백 하심 마음에 쏙 듬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소은 시인님

김수잔 2013-07-05 05:17	《Re》경대호 님 , 네~그렇습니다 캐나다는 다민족 복홥문화정책이 아주 잘 돼 있습니다 소수민족이 어떤 단체가 있다면 국가와 국민에게 유익하면 지원금도 넉넉히 그리고 존충 등 복지 국가임에 비록 고국생각 많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한 나라에 살고 있음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경대호 시인님 늘 적절한 말씀을 주시니 감사하고 힘이납니다 건강하시고+행복.

주응규 2013-07-05 10:40	김수잔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마음 시원스레 씻어갑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장마철 안전운행하십시요^^

김수잔 2013-07-05 10:46	《Re》주응규 님 , 주응규 시인님의 방문은 정말 반갑습니다 대한문학협회에서 전자북으로 된 대한문학세계 여름호와 시인님의 인생은 시가 되어 흐른다 오늘 받고 안방에 앉아서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그날 행사에 참석치 못했기에 지금 책이 오고 있는 중인데 전자북으로 보니 참 반가웠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한송자 2013-07-05 11:40	잊지 않고 이국 먼 땅에서 고국을 그리며 그 땅의 좋은 소산을 나누어 주셔서 흡족합니다 계속 좋은 것 함께 나누며 사랑합시다 건강하셔요

김수잔 2013-07-05 12:08	《Re》한송자 님 , 나이가 들수록 고향생각 고국생각이 더 난다지요 함께 나눔은 즐거움입니다 감사드리고요 행복하세요 송자 시인님

안선희 2013-07-05 14:19	김수잔 시인님, 캐나다의 다문화에서 한국의 교육도 배울 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매해 다문화 선생님이 들어와서 교육합니다만, 나라 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기에는 빠듯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즐감하였습니다^^

홍대복 2013-07-05 18:03	무더운 여름 날 오후! 시인님의 글에 머물러 시원한 그늘처럼 편히 쉬어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윤혜석 2013-07-05 20:05	마음에 가깝게 닿는 글 즐겁게 읽어봅니다. 수잔님과 비슷한 환경에 살다보니 그런가봅니다. 내 맘같은... 행복한 날들 되세요~~

조위제 2013-07-05 21:03	모국을 떠나 타국에서도 몸과 마음 건강 하세요.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잔디 2013-07-05 21:47	외국 생활은 어디든 어느 곳이든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에 나라에 있어봐야 깨닫고 비로서 애국 애족의 마음이 생기지요...ㅎㅎㅎ 기껏해야 200년도 않되는데 부디 5000년 역사 민족의 긍지를...ㅋ 이쯤되면 애국자인가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박미향 2013-07-06 00:23	그래도 다행입니다,, 이렇게 고국소식 접하며 새로움을 추구하고 살아가시는 시인님이대단합니다,, 먼나라 캐나다 에서 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2013-07-06 00:41	《Re》안선희 님 , 시인님은 선생님이시라 더 관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의 교욱도 어느 나라것이든 좋은것 받아 드리겠죠 문화 차이로 다문화정책이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관심갖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선희 시인님 학생들과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2013-07-06 00:46	《Re》홍대복 님 , 보잘것 없는 저의 방에서 더운날 시원한 그늘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더운날은 시원한 냉면 한그릇 드시고 시원하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김수잔 2013-07-06 00:49	《Re》윤혜석 님 , 그렇지요 우린 비슷한 환경이라 저도 아들이 그곳에서 공부할때 여려번 갔었는데 늘 환경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음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윤혜석 시인님

김수잔 2013-07-06 00:50	《Re》조위제 님 , 몸은 떠나 왔지만 마음이 자주 고국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김수잔 2013-07-06 00:55	《Re》김잔디 님 , 저도 우리한국 떠나온후 애국자가 된듯해요..ㅎㅎ 우리 역사 민족의 긍지 바로 그것입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김수잔 2013-07-06 01:01	《Re》박미향 님 ,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요 얼마를 더 살았든 글 세계에서는 대한문인협회 문학서재에 계시는 분들 다 저의 선배님이십니다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 많이 도와 주십시오 좋은 인연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등산때 맑은 공기 저한테도 보내주시고요.

김보언 2013-07-15 08:15	애국이 따로 없군요. 두고온 산하가 그리우신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2013-07-17 13:26	《Re》김보언 님 , 고국을 떠나보면 다 애국자가 된다지요 저 역시 그리운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마음 함게 하여 주심에 깊은감사드립니다.

나무, 그대는

바닷가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