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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1-08 19:33

ㆍIP: 120.xxx.37

짝짝이 인생인가

거송(巨松)/경규민

한쪽은 태극기 휘날리고
한쪽은 촛불을 들고,
이 길이라면 저 길이고
저것이라면 이것이다
달력에 그려진 메뉴도 제 짝이 드물다
철로처럼 평행선을 걷다가는
스치고 만나고 부딪친다.

그런데도 우린,
구수한 된장찌개가 좋고
이따금 마주 앉아
검붉은 자줏빛 글라스를 나눌 때면
고운 빛이 사뿐히 내려앉아 감칠맛을 더한다.
새콤한 그 맛이
안달하는 속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그 시간은 날개도 달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도 짧은지 --

앞치마 두른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날이다

우리 부부는 이렇게 살아간다.

황의성

2017-01-08 20:57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시민의 삶이란 아기자기한 일상의 희노애락이 전부겠지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모두가 맞고 모두가 틀리니
그저 도란도란 사랑의 이야기가 영원한 꿈이자 안식처인가 합니다
오늘도 사랑 찌게 보글보글 끓이시는 휴일밤 되십시요 경규민시인님


경규민	그렇습니다.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1/13 17:26

안정순

2017-01-09 11:3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랜 세월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음식을 먹으며
눈빛만 바라봐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는
그런 부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 행복하십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비오며
감사히 봅니다.경규민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부부라고 한결같나요? 티격태격도 하지요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할머니되셔서 무척이나 바쁘시지요? 본인 모르는 즐거움 힘든줄도 모르는,	1/13 17:35

김인숙

2017-01-13 08:11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셔요~?
짝짝이 인생인가
아름다운 조화와 상생의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경규민	시인님!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따시게 입고 외출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은 항상 찰떡궁합이시지요?바깥양반하고,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를	1/13 17:57

백설부

2017-01-08 23:53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점점 더 알 수 없네요.
세상은 요지경이지만ᆢ
그래도 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
우리는 일상속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잘지내고 계시지요 오늘 몹시도 날씨가 춥네요 따습게 입구 외출하시는 거지요/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1/13 17:28

박미향

2017-01-09 00:00

부부가 함께하는 날이 제일 좋은 날이지요 평행선으로 달리는 바퀴처럼요 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경규민	시인님! 오랜 만입니다 그간도 잘지내고 계시지요 오늘 몹시도 날씨가 춥네요 따습게 입구 외출하시는 거지요/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1/13 17:28

안계종

2017-01-09 04:21

세상이 어수선해도
변치 말아야 할 관계가 있다면
그건 부부이겠지요!
언제나 같은 방향을 향해 바라보시면서
행복한 여생이 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부부라고 한결같나요? 티격태격도 하지요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1/13 17:30

사방천

2017-01-09 09:59

경구민 시인님의고운 시
짝짝기 인생인가
시인님이 올렺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정유년 새해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경규민	그간도 잘지내고 계시지요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몹시도 날씨가 춥네요 따습게 입구 외출하시는 거지요/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를	1/13 17:31

오석주

2017-01-09 10:52

경규민 시인님

짝짝이 인생인가
그런데도 우린,
구수한 된장찌개가 좋고
이따금 마주 앉아
검붉은 자줏빛 글라스를 나눌 때면
고운 빛이 사뿐히 내려앉아 감칠맛을 더한다.

곱게 올려주신 서민의 풍속
이렇게 헁복한 삶을 이룰수 있다면 감사함이지요
부부에 정을 온갖 품으신 시인님의 고운글에
제마음도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한주을 시작하는 월요일 행복하시길요


경규민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편하고 즐거운 날되시기를	1/13 17:32

유학수

2017-01-09 12:58

짝짝이 인생인가,
그렇습니다
사실이 무엇인지
감추고있는것을 꺼내놓지 못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앞치마 두른 모습이 아름답다
짝짝짝
멋집니다
꾸벅


경규민	부부라고 항상 짝짝궁이 아니지요? 티격태격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따금 깊은 이야기 나누다 보면 또다른 세상을 만나는듯 하고 또다른 인생의 일면을 보기도 하지요 늘 즐겁고 복된난날 되시기를	1/13 17:37

장병길

2017-01-09 13:11

시인님
훈훈한 내음이 이곳까지 흘러옵니다
산이 침을 삼킵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를	1/13 17:37

김광섭

2017-01-09 15:06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경규민 시인님이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미있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신바람 나는 멋진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아이 참^^**


경규민	잘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몹시차겁군요 감기조심하기고 늘 즐거운 날되세요 부부란 취미가 같아야 여생이 즐겁다는 데-- 저는 - 그래서 가끔 티격태격 하지요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를	1/13 17:39

이정규

2017-01-09 19:18

경규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포근했던 휴일, 몸도 마음도 잘 쉬셨는지요?
벽에 걸린 거울은 내 얼굴을 비추어 보이게 하지만,
내 마음의 거울은 평소의 나의 모든 행동을
하나도 빠짐없이 비추어 보이게 하지요.
고요한 가슴에 손을 얹고,내 마음의 거울에
내가 지내온 날들을 조용히 비추어 봅니다.
오후부터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활기차고 신명나게 멋진 한주 시작 하셨는지요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부부라고 한결같나요? 티격태격도 하지요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할머니되셔서 무척이나 바쁘시지요? 본인 모르는 즐거움 힘든줄도 모르는	1/13 17:40

구분옥

2017-01-09 20:08

멋진 삶을 영위하시는 시인님
파이팅 입니다
깨소금 냄새가 강원도 횡성까지
납니다 참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경규민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따시계지내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부부라고 항상 짝짝궁이 아니지요? 티격태격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따금 깊은 이야기 나누다 보면 또다른 세상을 만나는듯 하고 또다른 인생의 일면을 보기도 하지요 늘 즐겁고 복된난날 되시기를	1/13 17:41

석옥자

2017-01-09 22:33

시인님!
안녕하셰요?
처음 시작하는 월요일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경규민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를	1/13 17:42

임세훈

2017-01-10 12:58

경규민 시인님
좋은 글 "짝짝이 인생인가" 읽다가 흠뻑 취해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시고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편하고 즐거운 날되시기를	1/13 17:43

김이진

2017-01-10 14:10

앞치마 두른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날이다

시인님 늘 지금처럼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은 늘 집사람과 만사형통 즐겁게 지내시지요? 부부라고 한결같나요? 티격태격도 하지요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부부는 취미가 같아야 여생이 즐겁다는 데--	1/13 17:45

정찬열

2017-01-10 15:22

"짝짝이 인생인가"
평행선을 달리지 못하는 서로의삶
곱게지피신 시심에 함께 하다 갑니다.
조석으로 변덕이 많은 날씨에
늘 건강에 유념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를	1/13 17:46

김수잔

2017-01-11 07:19

경규민 시인님!
두분의
알콩달콩
부부사랑이
정말 멋져요

늘 이렇게
아람답게
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은 항상 찰떡궁합이시지요?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를	1/13 17:47

홍대복

2017-01-11 13:46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만사형통 복 가득한 한 해 되시고 늘 즐거운 나날 되세요.	1/13 17:48

유성만

2017-01-12 11:21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의 시심에
소박하고 소소함 속을 헤엄치는
삶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
대부분은 다들 그렇게 살아가겠지요
올려주신 옥고에 공감 실어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경규민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1/13 17:49

윤재철

2017-01-12 11:48

경규민 시인님
방갑슴니다
애써 찾아주신 소중한 방문과호의
잘새기고 있슴니다
이젠 신입도 졸업했으니 종종
시인님 서재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빛과그림자 어둠과 밝음
그래서 부부관계를 음양조화로
말하죠 시인님께서 곱게 써내린 시선에서
알콩달콩 천생연분 의 좋은금슬
부부애가 정답게 다가옴니다
경시인님의 고운시향에잘머물다
쉼하고가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1/13 17:51

배정이

2017-01-12 20:44

눈으로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알아서
빛과 그림자가 되어주는 부부
너무나 고운 글에
오늘의 하얀 눈도
시인님의 글에 배경이 되어줍니다.
시인님 가정에 축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은 항상 찰떡궁합이시지요? 바깥양반하고,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시인님이야 100% 부부잉꼬부부아니겠는지요?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를	1/13 17:52

고경애

2017-01-12 21:40

앞치마 두른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날
그거면 되는 거란 생각에 엷은 미소 두고 갑니다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서로 다름믈 인정하고 존중하는
어울림의 세상을 꿈꿔봐요 시인님


경규민	그시인님은 항상 찰떡궁합이시지요?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를 헝지요 부부간에도 마찮가자지요	1/13 17:53

문재평

2017-01-12 22:54

짝짝이 인생, 시인님 그러고 보니 세상은 음과 양, 수컷과 암컷의 조화
여당과 야당이 있지요
서로 경쟁하면서도 타협하고
부부도 칠넝쿨 숲에서 잃어버인 신발 한 짝을 찾으려다 만난것이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앞치마 두른 모습도 사랑스럽다는 시인님
자상함과 따뜻함을 느낍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고 복되시어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만사형통 복된 한 해 되시기를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1/13 17:56

주응규

2017-01-13 08:21

경규민 시인님 추운날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녹여봅니다
정유년 올한해 좋은 시향 피워 널리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는
알찬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성취를 기도해보며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소망합니다.


경규민	바쁘신데 이집저집다니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조심!!! 만사형통 복된나날되세요	1/13 17:58

이기영

2017-01-13 15:34

행복 하듯
부부는 그런 가 봅니다
조화 상생 등
꼭필요한것 처럼

감사합니다 시인님


경규민	이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부부라고 모든 의견이 알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구요 다른 내면의 인생을 보는 것같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구요--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1/13 17:59

윤춘순

2017-01-14 11:58

경규민시인님.안녕하세요.
짝짝이 인생인가?
알콩달콩 행복한 삶이
눈에 선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부부 오롯이 와인 한자에
미운정 고운정 쌓으며
황혼을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머물어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경규민	그렇지요 부부라고 언제나 맞나요? 미운정 고운정 들며 사는게 인생인지요 삶이지요 어쩌다 나누는 그 대화속에서 또다른 세상을 보구요 또다른 삶을 캐내구요. 시인님!~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14 13:19

천준집

2017-01-15 07:05

짝짝이 인생인가,
곱게 피어낸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닐씨가 몹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금년 만사형통 문운 창대하소서	1/15 12:46

이현정

2017-01-15 15:47

구수한 된장찌게 처럼 살아가시는
부부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진솔한 향기 느끼고 갑니다
건강한 날들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감기조신하시고, 예, 부부라고 늘 찰떡 궁합이 아니기에. 그러나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다른세상을 보는 것 같구요 또다른 내면의 인생도 봅니다. 우린, 그렇게살아가요 시인님! 춥습니다. 감기조심,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1/15 16:40

아침이슬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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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자위(自慰)	70	경규민	2017-02-01

152	세모(歲暮)에	88	경규민	2017-01-23

151	아침이슬	62	경규민	2017-01-16

150	짝짝이 인생인가	58	경규민	2017-01-08

149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맞이	63	경규민	2017-01-01

148	차라리 내게	72	경규민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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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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