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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3-31 21:18

ㆍIP: 120.xxx.37

蘭 바라기

거송(巨松)/경규민

도르르 굴러 내릴 것만 같은
송골송골 맺힌 기쁨의 눈물방울
짖은 향기로
거실을 빈틈없이 가득 채웠다

햇볕이 강하다 싶으면 거실로 옮겨 놓고
그러다간
다시 내놓고
며칠마다 거르지 않고 물을 주고
먼지도 닦아주고
다듬어주고,

빼놓을 수 없는 일과로 자리매김 된 지
꽤 오래된 어느 날
수줍은 새색시처럼 슬며시
곱게 피어나 다소곳이 서 있다
샛노란 꽃이,

향기에 싸인 채 엄마 품에서
새근새근 잠자는 아기

엄마도 아기도 蘭 바라기 되었네.

여관구

2017-03-31 21:56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난 가꾸기에 푹 빠지셨네요.
식물은 거짓말을 하지않지요.
정성과 꿈을 심어준 만큼
돌아오니까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쁜시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네, 그렇습니다. 정성껏 기른 난이 꽃을 피우듯 우리 아이들도 지극정성으로 기르면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5 18:41

오석주

2017-03-31 22:53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蘭 바라기
송골송골 맺힌 기쁨의 눈물방울
짖은 향기로
거실을 빈틈없이 가득 채웠다

정성 드려 키운 해바라기 꽃이 거실에 향기을 채우던가요
곱게 그려주셔 향기롭게 담아 보렵니다
삼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사월도 멋지게 맞이 하시길요~^^


경규민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8:42

배정이

2017-04-04 17:3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꽃피는 4월 향기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되시고 아마 봄바람이 사랑의 불씨를 가저다 드릴것입니다. 즐거운나날되세요 시인님!	4/5 19:11

류동열

2017-03-31 23:36

안녕 하세요.
시인님, 蘭바라기 ᆢ
난이 옆에서 실질적으로 있는 착가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蘭園을 소장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창으로 키우기 힘들 던데요
전 단 한 본만 가지고 있습니다
꽃 필때가 되면 향은 난 향이지요
난 잘 보고 갑니다
탐엔 난 향기도
함께 동봉 하시면 어떨까요
편안 하세요


경규민	란 키우기가 퍽 힘이들지요 그렇게 정성껏 길러야 꽃이 핀답니다. 어린이들도 그렇게 정성껏 길러야 커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소서	4/5 18:45

김영환

2017-04-01 01:43

고운 난향이 이곳에도 나는 듯 합니다
정성이 담긴만큼 향기도 깊어 지겠지요
4월을 시작하는 오늘 봄비 소식입니다
봄비 머금고 깊어지는 난 향처럼
우리들 삶의 향기도 깊어지면 좋겠습니다
늘 건안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엄마도 아기도 란바라기되어 곱게 자라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시인님! 꽃피는 4월 향기가득한 4월되시고 늘 건강, 행복하세요.	4/5 18:47

박진표

2017-04-01 09:36

경규민 시인님!!!
4월의 시작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4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보람된 4월 되시고 행복이 찾아들고 희망이 넘치는 가정 되소서	4/5 18:48

김인숙

2017-04-01 13:48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고운 난향이 은은히 나는듯 합니다
사랑과 정성을 주어 가꾸었더니
향기로 다가오는 난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4월 되셔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규민	그렇지요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아린아이들도 꼭 같지요 정성으로 키우면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4/5 18:49

고경애

2017-04-01 14:47

오랜만에 뵙는 자리
반갑고 죄송합니다
정성으로 피운 난향 가득
고운시향 사월의 선물로 보듬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월의 계획 잘 세우시고 멋진 날 보내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난 향기를 보내드립니다. 향기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한 가정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4/5 18:50

김광섭

2017-04-01 15:01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어제 내린 봄비에 잘 다듬어진 공기가 상쾌한 상춘의 달
4월의 오늘입니다.
예쁘게 핀 봄꽃처럼 시인님~~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꽃피는 4월 향기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되시기를 늘 즐겁고 복된난날되시기를	4/5 18:52

오승한

2017-04-02 07:50

시인님의 곱고 차분한 마음 보는듯 합니다
곱게 가꾸신 꽃들이 활짝 피었군요
아름답게 그려짐니다 피어난 꽃바라보며
흐뭇하고 행복해하는시인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온가족 행복 가득한. 사월 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옥고. 잘배독 하였습니다 감사드림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8:54

이정규

2017-04-02 08:20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4월의 첫 휴일 입니다
즐건 하룻길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경규민	반갑습니다. 꽃피는 4월 향기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4/5 18:55

윤재철

2017-04-02 10:07

경규민시인님
난바라기 섬세하고
정갈하게 빚은주신
난향이 그윽하고 아련이
제 주위에 맴돈듯 고운시향에
젖어봄니다

또르르 글러 내릴 것만같은
송글송글 맺힌 기쁨의 눈물방울~
카하~쥑이주는 멋진표현에
난 의 일목요연한 정경들이
빨려들듯 잘펼쳐주신
경시인님 옥고에 제마음한자락
내려놓으며 잘머물다감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8:57

유학수

2017-04-02 10:12

가꾸기가 어렵다는 난
꽃이 피어나는 즐거움 그리고 기쁨을
감출수가 없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요
발길도
사뿐 사뿐한 하룻길 되시길...


경규민	반갑습니다. 4월 향기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되소서 늘 즐겁고 건강하시구요.	4/5 18:58

이민숙

2017-04-02 10:24

난 바라기 정성과 사랑이 꽃을 피워 냈군요
고운 시심에 난바라기 품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8:58

조동선

2017-04-02 12:42

경규민 시인님

온 누리에 만개의 꽃들이
향을 전하는 향긋한 계절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난 바라기 송골 송골 맺힌 기쁨의 눈물방울
짖은 향기로 거실을 빈틈없이 가득 채웠다
향기가 밀려옵니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키우기가 힘들더러구요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9:00

김대용

2017-04-02 15:16

경규민 시인님!
난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방안가득 향기가 가득하나 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즐거운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바쁘신 걸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5 19:01

한송자

2017-04-02 16:54

모두가 바라는 난꽃
그 열배 거두려면
쉴새 없는 수고로-
늘 주어진 삶을 사랑하며
강건하셔요 경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9:02

정회선

2017-04-02 20:09

난을 자식 키우듯 예쁘게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이 봄이 더 따스해 집니다.

시인님의 봄날이
더욱 활짝 피어나기를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꽃피는 4월 향기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되시고 건강도 늘 챙기시기를 난향기 참 좋군요.	4/5 19:03

장화순

2017-04-02 20:46

난 한잎한잎 닦으시는 시인님 모습을 생각하게 되는 군요
소중하게 키우신 난의 화려한 변신 생각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시인님 곱게 핀 난과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바쁘신 걸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5 19:04

송창현

2017-04-03 07:58

옛 선비들은
알아주는 친우에게
난을 선물로 주었다니
난을 키우는 고결한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심에 눈을 감아봅니다
감사히 읽으며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꽃피는 4월 희망이 넘치고 향기 가득한 가정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4/5 19:05

정병근

2017-04-03 11:30

정성을 쏟아 가꿔
다음 해에 다시 아름다운 꽃으로 보답하는
기쁨을 맛보면 참으로 기이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고운 글 읽는 내내
내 마음도 즐겁기만 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9:06

김이진

2017-04-03 11:47

시인님의 사랑을 먹고 자란
란이 드디어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웠군요.
앙증맞은 노란 병아리처럼 말입니다.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경규민	네, 참 곱게 피어쑈네요 향기도 좋고요 꽃피는 4월 향기가득하고 희망이 넘치는 가정되소서 건강도 챙기시구요	4/5 19:07

이석희

2017-04-03 14:37

경규민 시인님!
난도
내가 베푼 만큼만 베풀어 줍니다.
사랑해 주니
예쁜 꽃으로 응답을 하였군요.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밖에는 비가 축축히 내리고 있네요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바쁘신 걸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5 19:08

박외도

2017-04-04 16:00

시인님~~
란을 잘기르시나 봅니다 저도 곷은 좋아 하지만
란꽃을 피우기는 매우 어렵습디다.
좋은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살롬1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키우기가 힘들더러구요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9:09

이기영

2017-04-04 20:39

참 섬세한 꽃 입니다
몇번 실패도 하고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네, 키우기가 힘들더러구요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9:11

박진표

2017-04-05 06:32

경규민 시인님!!!
난의 고고한 그 절개와 지조
우리들도 그런 삶을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밖에는 봄비가 대지를 축축히 적시고 있네요 꽃들이 만발하겠지요?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들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시기를	4/5 19:13

유성만

2017-04-05 10:44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난 치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머릿 속에 그려집니다
향기와 품기가 시심에 묻어나는 듯 합니다
귀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정성으로 아이들을 기르면 난 처럼 자라서 인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키우기가 힘들더러구요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꽃 피는 사월 멋지게 맞이하세요	4/5 19:13

주응규

2017-04-07 08:32

봄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께서 고웁게 지펴 놓은신 시향에 마음의 향기를 피웁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경규민	꽃피는 4월 꽃 향기 듬뿍 받으시고 희망이 니비처럼 훨 훨 춤추는 멋진 나날되시기를 감사합니다.	4/8 06:51

김병근

2017-10-28 22:46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蘭 바라기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보람된 니닐 되시고 행복이 찾아들고 희망이 넘치는 가정 되소서 일교차가 큼니다.	10/29 10:52

봄비는

고장난 내 시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7	사노라면	81	경규민	2017-06-11

166	6월은	65	경규민	2017-06-02

165	휘파람	63	경규민	2017-05-24

164	사랑은	56	경규민	2017-05-17

163	목욕탕	80	경규민	2017-05-10

162	공상(空想)	70	경규민	2017-05-02

161	봄비는	82	경규민	2017-04-09

160	蘭 바라기	58	경규민	2017-03-31

159	고장난 내 시계	65	경규민	2017-03-24

158	봄바람이여	70	경규민	2017-03-12

157	봄의 여울목	64	경규민	2017-03-04

156	이월 봄비	70	경규민	2017-02-23

155	불청객	66	경규민	2017-02-15

154	겨울을 안고 간 여인	72	경규민	2017-02-08

153	자위(自慰)	70	경규민	2017-02-01

152	세모(歲暮)에	88	경규민	2017-01-23

151	아침이슬	62	경규민	2017-01-16

150	짝짝이 인생인가	58	경규민	2017-01-08

149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맞이	63	경규민	2017-01-01

148	차라리 내게	72	경규민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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