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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5-02 09:19

ㆍIP: 120.xxx.37

공상(空想)

거송(巨松)/경규민

제집 드나들듯
킬킬대며 웃고 즐기다가 짜증 내고
그러다가는
아무 쓸모 없다고
홀대하며 내동댕이쳤는데

어느 날
알게 모르게
보란 듯 우리 곁으로 다가오곤 한다.

내게도 가끔
빈 시간을 촘촘히 채워준다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여기저기 매달아 놓아보자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혹
3차원을 넘어
4차원의 세계를 선도하는
발상(發想)일지도 모를 일이다

“은하철도 구구구”
옛날 어린이들 프로그램의 노랫소리가
지금
기대와 설렘 속에
넓은 공간을 넘나들고 있으니 말이다

장계숙

2017-05-02 10:21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상을 즐기고 계신가요?
특별한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살아온 날들의 기억을 벗어나
무한의 공간을 배회하는 일이라
소재도 다양해서 저도 즐겨하는 일이랍니다.
한가지 생각을 끝까지 파고들거나
무한대로 넓게 펼쳐보거나~
그래도 넘 고운 계절이라
꽃놀이도 다니시고
포근한 바람도 가슴에 담으시고
초록의 싱그러움도 눈 속에 담으시길 바랍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공감의 글 짱예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그래서 저도 가끔 아니 자주 공상과 마주하지요 시싱도 찾고--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싱그럽고 향기 넘치는 5월 희망이 엮어지고 행복이 둥지트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즐거운 주일 보내시구요.	5/7 06:10

여관구

2017-05-03 10:2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상상의 날개속에서
퍼득이는 공상을 보노라면
내 마음도 같이 날개를 단다.

"제집 드나들듯
킬킬대며 웃고 즐기다가 짜증 내고
그러다가는
아무 쓸모 없다고
홀대하며 내동댕이쳤는데

어느 날
알게 모르게
보란 듯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시인님의 날개 달린 공상속에서
마음을 편히 쉬어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제 서재 방문해주시네요 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상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오늘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5/7 06:21

배정이

2017-05-04 10:0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신선한 나 홀로 게임에 빠지셨군요.
시간을 아주 멋지게 견디는 시인님,
예전에
제 휴대폰 컬러링이
“은하철도 구구구” 였는데
뭔가 통하는 게 있어서 진짜 좋습니다.ㅎㅎ
시인님,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경규민	아! 역시 텔레파시가 통하네네요 무척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싱그러운 5월 여왕의 계절 5월 희망이 엮여지고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5월 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휴일 보람되게 보내시구요. 건강고 챙기시고요. ㅎㅎ	5/7 06:26

이민숙

2017-05-02 10:18

거송
잘 펼치신 글
즐겁게 보았습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5월 첮주 장원께서 나들이 하셨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늘 즐거운 날 되세요.	5/7 06:07

이미화

2017-05-02 12:08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정의달 오늘 멋지게 맞이 하셨는지요
마음은 마치 바람과 같아 그 모습을
볼수도 잡을수도 없으니
공허한 마음 평안으로 즐겁기만을 바랍니다
맛점 하시고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바쁘신 걸음-- 5월 가정의 달 여왕의 계절 희망 엮어가시고 행복이 둥지트는 그런 5월 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5/7 06:12

김정애

2017-05-02 14:42

시인님
공상은 때론 우리에게
필요한 그래서 더욱
인간과 불과분의 관계가
아닐까요.
수많은 공상속에서
우리 멋진 시가 탄생하기도
하겠지요.
행복이 가득한 오월 되소서!


경규민	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상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오늘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5/7 06:14

오석주

2017-05-02 21:15

경규민 시인님

공상(空想)
때론 공상에 접할때가 간혹 있지요
추억의 뒤안길에서
잠시 멈춘듯 하였네요 시인님
멋지게 올려주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공감해 주시는 시인님! 싱그러운 5월 여왕의 계절 5월 희망이 엮여지고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5월 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휴일 보람되게 보내시구요. 건강고 챙기시고요.	5/7 06:16

권경희

2017-05-02 21:57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상은 잠들고 있는 감수성을 깨워줍니다.
푸르른 오월처럼 고운 시심 많이 지피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비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바쁘신 걸음-- 5월 가정의 달 반갑습니다. 그렁지요 공상, 때로는 피로도 풀어주고 기쁨도 주는 그런 거 저도 가끔 찾아 대화도 하곤 하지요. 여왕의 계절 희망 엮어가시고 행복이 둥지트는 그런 5월 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5/7 06:19

정찬열

2017-05-02 23:03

"공상" 의미깊게지피신
시향에 마음한자락 심취해 갑니다.
5월의 가정의달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한 날이시길 빕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공상! 때로는 그거 좋은 것이더라구요 저도 가끔 아니 자주 공상과 마주하지요 시싱도 찾고--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싱그럽고 향기 넘치는 5월 희망이 엮어지고 행복이 둥지트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즐거운 주일 보내시구요.	5/7 06:20

김광섭

2017-05-03 17:10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부처님의 자비로운 맘으로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싱그러운 5월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5/7 06:22

안정순

2017-05-03 20:39

나이가 들 수록 그 공상이
점점 늘어 나는 것은 저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혼자서도 낄낄대며 웃기도 하다
깊은 추억에 잠기기도 하다
안녕하시죠!
가정의 달 오월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경규민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바쁘신 걸음-- 손주들 보고 싶어 어찌 지내시나요? 그렁지요 공상, 때로는 피로도 풀어주고 기쁨도 주는 그런 거 저도 가끔 찾아 대화도 하곤 하지요. 여왕의 계절 희망 엮어가시고 행복이 둥지트는 그런 5월 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5/7 06:24

김영환

2017-05-04 19:44

공상 멋진 시심에 즐거운 한 때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이면 오늘을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가끔은 빈 시간에 곱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촘촘한 행복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제 서재 방문해주시네요 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상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오늘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5/7 06:27

고경애

2017-05-04 19:45

무한대의 꿈을 펼친들
누가 뭐라 할리요 ㅎ
모처럼만에 상상의 나래 펴는 감사
고맙고 즐겁습니다 시인님
오월의 하늘에 원대한 꿈의 날개도 달아볼까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공감해 주시는 시인님! 싱그러운 5월 여왕의 계절 5월 희망이 엮여지고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5월 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휴일 보람되게 보내시구요. 건강고 챙기시고요.	5/7 06:28

주응규

2017-05-05 08:35

신록의 계절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글향에 마음드리웁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을 가정의 달이라하고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행사도 많고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뜻이겠지요
좋은 계절에 우리 시인님 원하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싱그러운 5월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5/7 06:29

박외도

2017-05-05 08:52

공상은 자유롭지요
5월의 좋은 계절에
즐거운 공상속에 행복 하시길...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공상! 때로는 그거 좋은 것이더라구요 저도 가끔 아니 자주 공상과 마주하지요 시싱도 찾고--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싱그럽고 향기 넘치는 5월 희망이 엮어지고 행복이 둥지트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즐거운 주일 보내시구요.	5/7 06:30

유성만

2017-05-05 14:30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공상
공감합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저역시 하루의 삼분의 이쯤은 공상으로 채워갑니다
홀대 했던 깨우침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제 서재 방문해주시네요 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상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오늘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5/7 06:30

김영길

2017-05-05 15:59

경규민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5월이 돌아 오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싱그러운 5월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5/7 06:32

장화순

2017-05-05 18:48

공상
은하철도 구구구
그시절에 정말 4차원 공상 만화였고 에니메이션 이었는데요
이런 공상은 많이 할 수록 좋을 것 같아요
올려 주신 공상 감사히 배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아! 기억 하시는 군요 그렇지요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상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오늘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5/7 06:34

이정규

2017-05-06 09:35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위에 바쁜사람들을 보면 무엇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고
바쁜 시간을 활용 하는 사람이 부자도 되고 모든 일을 쟁취 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미소속에 행복의 문을 열어가는 멋진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제 서재 방문해주시네요 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상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오늘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5/7 06:35

이석희

2017-05-06 12:03

경규민 시인님!
기와집 짓는다고 합니다.
공상을 즐긴다는 말일지
공상으로 잠을 설친다는 말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돈 드는 일도 아니니 재미는 있지 싶습니다.
즐거운 생각으로 젊어지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운 시심을 가득 담아 갑니다.


경규민	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시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건강하시구요	5/7 06:37

김인숙

2017-05-06 12:12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공상
행복한 공상에
함께하여 봅니다 ~~♡
늘 멋진 글 감사합니다
푸르른 오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싱그러운 5월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5/7 06:38

박경남

2017-05-06 13:20

경규민 시인님
공감 백프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무한대의 공간을 배회하는
인간 으로써가장 편리한 여백을 갖고 있어 뿌듯하기도
합니다.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경규민	공감해 주시는 시인님! 싱그러운 5월 여왕의 계절 5월 희망이 엮여지고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5월 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휴일 보람되게 보내시구요. 건강고 챙기시고요. 건강도 챙기시고 오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시인님!	5/7 06:39

김희선

2017-05-06 13:24

공상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품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끔은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헛꿈도 꾸어보는 것이
살아가는 맛이지 싶습니다..
의미 깊은 시심에 공감으로 함께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시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건강하시구요	5/7 06:40

김남기

2017-05-06 14:15

존경하는 경규민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오월이네요
공상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싱그러운 5월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5/7 06:41

박진표

2017-05-06 14:26

경규민 시인님!!!
공상...
공상 속에서
희망과 미래를 발견하곤 하지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4차원의 세계...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제 서재 방문해주시네요 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상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오늘 휴일 주님의 뜻 안에서 즐겁게 보내세요.	5/7 06:43

정회선

2017-05-06 20:10

공상 ~~~
나 홀로의 공간 ...
남들이 모르는 즐거운 시간이겠지요 ~~~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시고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맞습니다. 나 홀로 공간 이것 저것 수놓아보고 싱그러운 5월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5/7 06:44

김대용

2017-05-07 09:19

경규민 시인님!
공상의 의미깊은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렇습니다. 공상! 때로는 그거 좋은 것이더라구요 저도 가끔 아니 자주 공상과 마주하지요 시싱도 찾고--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싱그럽고 향기 넘치는 5월 희망이 엮어지고 행복이 둥지트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즐거운 주일 보내시구요	5/7 14:46

박진표

2017-05-07 12:45

경규민 시인님!!!
햇살 좋은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휴일 잘 지내고 게시지요? 화창한 봄날 늘 즐겁고 복된나낦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5/7 14:47

강성순

2017-05-07 15:26

시인님
가정에 달을 맞이하시어
유년의 공상을 그리셨네요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어쩌면 마음은 그대로이거늘 세월만
지났을지도 모릅니다
늘 건강하세요


경규민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맞습니다. 나 홀로 공간 이것 저것 수놓아보고 싱그러운 5월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5/8 19:54

조동선

2017-05-07 17:42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따듯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공상
나 혼자만의 행복한 공간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녹음으로 향 나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시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건강하시구요	5/8 19:55

석옥자

2017-05-08 18: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싱그러운 오월 늘 푸른 마음 되시고
공상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그렇지요 살아가다보면 공상 가끔, 아니 자주 하지요 저도. 시상도 찾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하늘도 날아보고 --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싱그러운 5월! 행복이 둥지틀고 샘솟는 그런 나날되시기를 건강하시구요	5/8 19:56

주명옥

2017-05-08 23:45

상상의 세계
공상 속에서 멋진글을
만드셨군요~
가끔 혼자 드나드는 세계~ㅎ

감사히 보고갑니다
피곤함 내리시고 편안한 쉼 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맞습니다. 나 홀로 공간 이것 저것 수놓아보고 싱그러운 5월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5/9 08:33

김영길

2017-05-09 12:28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세월이 참 빠르지요 벌써 5월 싱그러운 5월 행복이 큰 둥지트는 그런 달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5/9 18:38

김태윤

2017-08-13 18:17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가
그저 어떤 것을 만들려고 첨부터 의도 된 것은 없습니다
그 얘기를 빌리자면 처음에는 공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로 끌고가는 그의 노력과 생각이
지식을 뒷받침 한 것이죠
시인님도 은하철도 999를 아시네요 하하하
시인님의 시로 저도 오늘은 공상에 한 번 빠져볼까
생각이 듭니다 고운저녁 되세요~^^


경규민	공감의 글 남기셨네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조석으로 선선하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8/16 02:10

김병근

2017-10-28 11:55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공상(空想)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휴일 잘 지내고 게시지요? 가을이 무루 익어가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낦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10/29 10:51

목욕탕

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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