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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4-03-31 20:12

ㆍIP: 61.xxx.33

봄의 길목

김흥님

오매불망,

내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넌 모르리라

바람 끝에 향기 묻어나기를

마른가지에 수줍은 꽃망울

여울져 오르기를

청초한 연둣빛 너의 모습

못내 보고 싶었노라고

너 역시 오랜 기다림에 지쳐

목 내미는 그리움으로

한참을 떨고 있었음을 알기에

길게 내민 손 사위 끝으로

너는 천천히 내게로 다가오리라

그리고 꿈결에서

내 손을 살며시 잡는다

아, 따사롭다

나는 소망한다

"봄" 너와 만나기를..,,

염규식

2014-03-31 21:28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너무 부드럽고 사랑스런 봄의 연가에 때가 되면 가야할
봄색시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떠나지 못하겠습니다
저녁시간 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봄을 산책합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김흥님	염규식 시인님,, 봄새악시 목내미는 봄의 길목에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셨군요 봄향기가 너무도 청초히 아름다워서 그 바라보는 눈길들이 시가 되어 이 봄 가슴들을 적시나봅니다 , , 4월의 잔인한달임에도 불구하고!!	4/3 20:29

정병근

2014-03-31 23:33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같은봄!
같은시!!
그런데 아주,다른 느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꿈결에서
내손을 살며시 잡는다
아,따사롭다.

김흥님시인님이 아니고서야
봄을 이렇게 표현할수가 있는건지?
감동@@또,감동 입니다.
고운밤 보내십시요.(달님)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달님 시인님이라..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는 이름인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지요 격려의 고운 토닥임에 이 작은이 힘이 절로 납니다 , , 시인님의 따신 정도 아,,따사롭습니다	4/3 20:31

김미경

2014-04-01 01:45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 진달래 철쭉이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산들 바람 사이로 미소짖는 향긋한 봄 4월의 첫날 시작입니다.
4월 한달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나날 되세요
밤의 길목...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김흥님	어여쁜 미경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다녀 가셨군요 어디를 둘러와도 꽃천지인 대지 꽃멀미가 날 정도로 이봄 화사하기만 합니다 시심가득 봄의 내음새가 솔솔 난다는~~~~^^	4/3 20:36

임숙희

2014-04-01 02:51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봄꽃처럼 피어나는 행복한 4월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흥님	이 밤, 봄비 내리는 거리마다 꽃비가 내립니다 가로등 아래 하얀 벚꽃이 함박웃음을 날리는듯,, , , 이 봄,,시인님의 시향도 벙글어지는 꽃처럼 곱게 피어나기를^^	4/3 20:38

김이진

2014-04-01 11:56

나는 소망한다

"봄"너와 만나기를,,.. /

기다림
첫사랑처럼 늘 설렘으로 다가오지요.
시인님 가슴에 연초록 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네..시인님!! 그 봄을 인생 모퉁이길에 또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가움인지요 어찌나 아름다움인지요 또 얼마나 행복으로 내게 다가오는지요 꼭 깨물어주고픈 녀석입니다 , , 첫사랑의 행복으로 다녀가신 걸음걸음 기쁨이었기를^^	4/3 20:41

고현자

2014-04-01 13:24

쉬엄쉬엄 오고 있더니만
어느새
겨울을 견뎌낸 애섧은 새순이
가슴 부푼 단내를 오솔길에 내던진다.

문우님의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김흥님	쉬엄쉬엄 놀매놀매 오신 봄새악시여 가실때에는 부디,,더디 가시옵기를..,,!! , , 앞산 연초록빛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4월의 대지에 이밤,,촉촉히 봄비가 내립니다 꽃이 스러지는밤..,,	4/3 20:46

이유리

2014-04-01 19:53

봄과의 만남을 너무도 아름답게 그리셨네요 시인님
잘 감상했습니다 그 고운 시향을,,
편안한 시간 되세요


김흥님	드뎌.. 목내밈으로 기다리던 봄을 만나고 그 봄의 향연에 봄바람이 잔뜩 들어 바람이 나고야 말았네요 어디든 떠나라고만 하는것같아 자꾸 먼산 하늘가를 동경하는 4월 , , 이 아름다운 봄 시인님도 만끽하시어요^^	4/3 20:48

김희영

2014-04-01 22:13

바람끝에 향기 묻어나기를
마른가지에 수줍은 꽃 망울
청초한 연두빛 네모습,,,,,,,,,
김흥님 시인님의 곱고도 이름다운 시향에
한참 머물러 봅니다.
아름다운 봄동산을 우리에게 가저다 주시네요.
늘 행복하시며 건안 건필 히시기를,,,,,,,,,,,


김흥님	남풍에 실려온 바람끝에 꽃향기 짙게 퍼지는 밤 그 청초한 꽃망울 터트리는 소리가 봄비소리와 함께 들리는듯 하여이다 , , 이 봄 짧디 짧기만한 아쉬움으로 우리는 가는 봄을 붙들어 매어놓고싶은 심정으로 머잖아..떠날 준비를 하는 연인처럼..,,	4/3 20:51

박명호

2014-04-01 22:37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김흥님	오늘,, 달빛아래 벚꽃 꽃비가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 , 흔들리듯 흔들리는듯..,, , , 낙화하는 슬픈 미소조차도 아름다움이 되어..,, , , 봄비 내리는 거리 고운 발자욱 감사하다는^^	4/3 20:54

정찬열

2014-04-01 23:04

봄이오는 길목의 기다림의
고운 시향에서 김흥님 시인님에
고운 시심 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즐거운 4월이 되세요


김흥님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고 했지요 , , 봄을 맞이하는 그 행복감이 날마다 부풀어 올라 감당하지 못할 행복입니다 날마다 꽃들은 피고지고 , , 피는꽃은 사랑을 노래하고 지는꽃은 이별을 슬퍼하나니 , , 이 봄,, 눈시리게 너무도 아름다워서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4/3 21:04

임세훈

2014-04-02 00:15

늦은 밤 시인님의 봄의 길목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김흥님	달빛으로 피어나는 하얀 목련꽃 속살에 잠못 이루는 불멸의 밤이여 , , 그 어둠속에서 오롯이 피어나는 너 뉘 닮은듯하여 왠지모를 서러움이 이누나..,, , , 임세훈 시인님 비내리는 4월의 밤 고운 쉼이 있는 여유로운 시간 되시길요^^	4/3 21:08

김은식

2014-04-02 00:41

시인님의 봄은
간곡한 봄이었군요
그토록 진정되게 노래 할 수 있음이
어느덧 마음의 봄을 맞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오 시인님


김흥님	겨우내 간절이 바라는 봄의 소망..,, 잔상으로 남은 봄뒷동산의 추억과 고향 향수의 아지랑이 추억과 봄바다를 그리는 섬소녀의 긴 목내밈이 드디어 그봄과 재회를 하곤 날마다 봄의 향연에 행복이라는^^ , , 김은식 시인님도 이 봄 행복만땅의 기쁨이 함께하기를^^	4/3 21:11

곽종철

2014-04-02 08:12

"봄의 길목"
오매불망 기다리는 님,
그님은 오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김흥님	오매불망,, 기다리던 그 고운님 전 그 오매불망 그 단어가 어찌그리 정겨움인지요..,, 화사한 그 봄님을 남풍부는 봄언덕에서 만났습니다 날마다 속삭이는 소곤거림에 간질거리는 실웃움이 떠나질 않고 있다는^^ , , 시인님,, 늘 고운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4/3 21:15

이석구

2014-04-02 12:55

기다림 그리움은 희망이지요.
봄은 바로 기다리는 희망인데
인정은 아직도 차갑군요.
즐겁고 행복 건필 바랍니다.


김흥님	봄은 꿈이요 희망이기에 우리는 그렇게 긴 목내밈으로 그봄을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 죽은 대지에 라일락을 피운다는 잔인한 사월도 짙은 초록빛 물결에 너울거리는 그 춤사위들이 곱기만 하는 봄날..,,, , , 시인님,, 시심가득한 우리네 가슴속에 인정의 꽃씨를 뿌려 희망으로 기다려보기로 해요	4/3 21:18

김지숙

2014-04-02 15:04

김흥님시인님 아기 피부 같이
고은 숨결로 살며시 손을
잡는 봄..
너와의 만남이 오래이었으면 하는
소망..
시인님 봄향기 같은 시간들이 되십시요


김흥님	김지숙 시인님,, 진주 촉석루에도 봄이 완연히 왔겠지요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가본다는것이 지척에 두고도 아직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봄의 향연으로 가득한 꽃잔치 풍경에 그저 꽃이 되고픈 시심이 되어 이 봄,,즐기고 있답니다 , , 담주에 부산 모임때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4/3 21:23

김보규

2014-04-02 18:45

오매불망
시인님과 같은 맘으로 꽃을
바라 보았나 봅니다 ㅎㅎ
저도 그 단어 좀전에 올리고 왔거든요.
시인에게는 봄의 길목이 참으로 많은 것을
선물해 주어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4월의 길목도 늘 따스하기를 바래 봅니다. ^^


김흥님	오매불망, 저도 그 단어를 참 좋아한다는^^ 그리움 기다림 사랑으로의 그 오매불망의 맘자락 아련한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 , , 보규님의 봄은 어떠한지요 모쪼록 이 봄,, 봄처럼 어여뿐 여심이 되기를~~~~	4/3 21:26

이정규

2014-04-02 19:35

봄의 길목에서 서성이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꿈이 이었기에 ~~
지금은 봄이 왔나 보다 하고는 돌아서면 계절이 바뀌고 있네요 ...
김홍님 시인님의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세요 !


김흥님	어스름한 정류장에서 호호 손을 불어가며 기다리던 봄님..,, 그 앙상한 벚꽃가지에 꽃이 피고 이밤,,봄비속에 그꽃이 스러지고 있는중입니다 짧디 짧기만한 이 봄의 미련들이 자꾸만 슬픔이 되어 꽃비를 바라봅니다 , , 곧 떠나야하는 님의 손사위가 서글퍼지는밤 시인님,,좋은 시간 되시길^^	4/3 21:30

이진기

2014-04-02 20:16

시인님의 봄
빨리 시인님곁으로 오라고 제촉하렵니다.
짧디 짧은 해후에
서러워 하실것만 같네요
좋은날 되세요


김흥님	봄의 길ㄹ복에 서성이며 기다리던 그 님,, 날마다 피어나는 꽃들의 흐드러짐에 봄처자도 덩달아 함박웃음입니다 날마다 꽃마중 나가느라 바쁜나날,, , , 이곳 진해,, 벚꽃축제의 기간이라 작은 도시가 온통 벚꽃으로 밤낮의 인산인해로 꽃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행복의 비명!!	4/3 21:34

조한직

2014-04-02 21:20

봄의 길목이 깊어져 갑니다.
고운 갖가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인 산야에 새 순이 돋고 새들도 분주하더이다.
연초록의 여린 잎들이 아기손처럼 예뻐지기 시작하는즈음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흥님	시인님~~ 벚꽃 꽃비 내리는밤 시심따라 밤마실 오셨다 가셨군요 연초록 새싹이 보드라운 아기손마냥 어여삐 돋아나는 4월,, , , 이렇게 서재에 들어와 문우님들 한분 한분 얼굴을 익히고 글과의 정을 돈독히 다져보는밤,,!!	4/3 21:37

김창환

2014-04-02 21:39

내 손을 살며시 잡는다
아, 따사롭다

따스한 봄의 기운이 굴곡진 얼굴을 펴게 합니다.
어둡고 퇴색된 나무를 뚫고 나오는 화사한 꽃처럼. . .
고운 밤 되세요. 김흥님시인님


김흥님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온 겨울의 잔상속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의 축제 , , 내 손을 살며시 잡아준 설레임의 떨림 아,,따사롭다 , , 시인님의 내미는 그 손도 따신 정이 느껴진다는..,,!!	4/3 21:40

주응규

2014-04-03 09:16

좋은 글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함박 피우십시오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흥님	늘 반가움으로 오시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 , 그리움되어 내리는 비에 꽃잎 그렁그렁 이슬같은 눈물달고 흩날립니다 어이합니까 그저 짠한맘되어 그대 한없이 바라볼수밖에 없음이어라 꽃이 필땐 내마음도 피어 꽃인냥 설레임이더니 그꽃 스러지니 님 떠난 아쉬움되어 가슴햔켠이 아련해집니다	4/3 21:45

경규민

2014-04-04 05:14

봄볕이 모여있는 꽃들이 만발한 그 꽃받에 갇혀
어쩔 줄 모르는 모습, 시인님의 모습을 봅니다.
아름다움 마음씨와 아우러진 봄은 정영 가지말고 머물어 주소서!!!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흥님	경규민 시인님,, 봄이라하기에 겨울옷정리를 하곤 하늘빛 봄옷 준비했더니만 시샘난 바람끝이 살콤 추워지는 4월의 봄날입니다 앙살맞은 봄바람 벚꽃잎을 간지럽히고 참지못한 실웃음에 속절없이 추락하는 봄의 여신이여..,,!!	4/4 23:19

박광현 2014-04-04 23:19	봄꽃들의 잔치를 보려 그렇게 오매불망 , 봄을 기다렸나 봅니다 대한민국이 꽃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꽃향기는 후각을 자극해 한층더 봄을 느끼게 하구요 이 모든것을 큰 숨을 들이켜 봅니다 늘 행복한 시간만 되세요

김흥님 2014-04-04 23:24	사월의 봄밤,,, , 야윈 이별의 손짓 벚꽃잎 스러지는데 , , 흔들리듯 흔들리는듯 , , 낙화하는 슬픔조차도 아름다움이 되어..,,!! , , 박광현 문우님 밤이 깊어갑니다 이 봄날 꽃향기에 잠못 이루는 낭만적인 봄밤 못내 행복이기를^^

오진수

2014-04-05 22:51

봄... 이 놈의 봄 끈을 어떻게 놓아야 할지^^ "길게 내민 손사위 끝으로
너는 천천히 내게로 다가오리라..." 시인님, 또 <펌> 해갑니다. 재촉하는 봄 향기가 너무 진해서...


김흥님	그러게나요..,, 요녀석의 휴혹에 빠져 헤어날줄 모르니 사랑에 빠져도 단디 빠졌나 봅니다 맘 설레이고 해놓고 이내 돌아서 갈것을..,, , , 그래도 우리는 영원히 그 사랑의 끈을 놓을수 없기에..,, 이 작은이의 시를 모셔가 주셔서 감사한맘 전합니다!! 굿밤 되소서^^	4/5 23:30

임승대

2014-04-06 20:17

봄을 기다린 보람이 있어 요즈음 같이 온천지가 꽃들로 가득한
봄잔치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요즈음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으로
봄을 만끽하러 나온 사람들로 거리마다 넘쳐납니다.
항상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흥님	임승대 시인님,, 올봄은 동시 다발적으로 전국에서 아우성으로 피어나 한꺼번에 합창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이곳 진해도 막바지 봄손님들이 끝없는 차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광경이 펼쳐졌다는..,, . . 이렇게 봄날은 가고 또 시객의 시향도 짙어가는 봄밤 늘 건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4/6 23:46

박미리

2014-04-06 23:11

초롱 시인님 휴일 즐거우셨는지요?

오메불망 기다린 님
무엇이 바빠 그리도 빨리 서두르는지
꽃나무들이 벌써 휑하니
다 털렸네요 ㅎ

향긋한 사월 만끽하시고
예쁜 밤 꿀잠 드소서^^*


김흥님	넹..수선화님..,,ㅎ 담엔 만나면 전화번호를 받아서 카스도 공유할까요 거기서도 여전히 섬초롱이라는..,, 제주도는 따뜻해서 봄이 농익어가고 있으리라고,, 쉼으로의 여유있는 휴일 끝자락 미리님도 단꿈 꾸어요~~♡♡	4/6 23:51

이길선

2014-04-07 12:52

지금이면 그 봄 날에 흠뻑 취하지 않았을까 -- 생각하며
오늘은 왠지 시인님의 서재를 가만히 열어보고 머물다갑니다 - 건안 건필하세요!


김흥님	이길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4월의 싱그러운 봄날입니다 화려했던 꽃잔치 끝내고 썰물 빠지듯 빠져나간 인파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소도시!! 언제까지나 그 꽃처럼 벙글어져 살수는 없기에 본연의 삶에 충실 해야겠지요^^ 고운 방문에 미소로 배웅합니다♡♡	4/8 10:33

안정순

2014-04-07 17:31

얼마나 우리를 애를 태웠던가
그 봄이 오기를!!
오는 봄 또한 긴 기다림 이었을 터~~

감사히 봅니다..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안정순 시인님^^ 오매불망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봄 하얀 손을 흔들며 멀어지는듯 합니다 아직은 아니라고,, 아직은 남아있는 봄이 괜찮다고 토닥이는날 라일락 향기 은은하게 전해오는 4월 해피 해피한 오늘 되소서!!	4/8 10:34

홍대복

2014-04-29 19:24

시인님!
비 개인 저녁 무렵
점점 더 짙어지는 녹음과 함께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언제나 싱그러운 나날 이시길 빌어드립니다.


김흥님	홍련화 안고 밤새 다녀가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그 누군가와의 인연 소중한 인연에 사랑이 기쁨이 행복들이 날마다 영글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나 혼자는 살 수없는 세상이기에!!	4/30 05:50

벚꽃 엔딩

매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	봄의 길목	58	김흥님	2014-03-31

21	매화	90	김흥님	2014-03-23

20	그대가 봄비이기에	56	김흥님	2014-03-17

19	달을 따다	60	김흥님	2014-03-08

18	소금인형	72	김흥님	2014-03-01

17	당신의 별이라면	79	김흥님	2014-02-20

16	바지랑대	72	김흥님	2014-02-11

15	수묵화	72	김흥님	2014-02-04

14	응답하라 1988	95	김흥님	2014-01-15

13	내가 좋아하는 한마디	75	김흥님	2014-01-09

12	심장속 숨겨둔 사랑	81	김흥님	2013-12-28

11	내가 항상 그러하듯이	52	김흥님	2013-12-15

10	내 맘 그대 문앞에	58	김흥님	2013-12-08

9	맘밭 사랑	58	김흥님	2013-12-02

8	운문사 가을의 전설	44	김흥님	2013-11-24

7	결혼 기념일	73	김흥님	2013-11-17

6	"만남"에 붙이는 편지	40	김흥님	2013-11-13

5	들꽃이고 싶은날	39	김흥님	2013-11-08

4	나인듯 나같아서	26	김흥님	2013-11-06

3	그대 이름은 가을이어라	18	김흥님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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