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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14-03-10 08:02

ㆍIP: 59.xxx.238

봄님의 유혹

봄님의 유혹 / 배정이

사랑하자
사랑하자
우리 까무러치도록
기쁘게 사랑하자고
봄님이 나를 유혹한다

바람둥이
욕심쟁이
아무 일도 할 수 없이
마음만 들뜨게 해놓고

소리 없이
앞산을 넘으면서

화사하고
아름답게
진정 사랑다운 사랑으로
흐드러지게 만개하자고
봄님이 나를 유혹한다.

경규민

2014-03-10 10:30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의 유혹 대단하지요?
곳곳에서 손짓하는 유혹! 마음 설렘니다.
꼬리 거둬 달아나는 동장군! 내년에 보자네요.
백설 가루 뿌리며 기쁨주었는데 구박한다고 눈 흘기고 가네요.

시인님!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6

박종영

2014-03-10 11:14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게되서 안부 드립니다.
새로운 한 주 즐겁게 열어가시기를 빕니다.
건승하십시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6

이유리

2014-03-10 18:31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벌써 이처럼 설레이는데
봄날이 절정을 이루게 되면
그 유혹 어찌 이겨낼까 싶어요 시인님
바람이 많이 찹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6

임세훈

2014-03-10 16:20

봄의 사랑의 유혹에 설레이나 보네요..
향기있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50

박인영

2014-03-10 20:02

정말 봄만 되면 설레이는 마음에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 것 같지만...
그렇게 보내 버린 봄만 5번이 되어 버렸습니다.
올해는 봄님따라 사랑도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6

이정규

2014-03-10 21:07

봄님의 유혹 ~~
누구 에게나 다가오는 유혹의 손 길이지만 ~~
마음으로 곱게 받아 들이기에는 힘이 들지만,
아름다운 손 길 이라면 기꺼이 받아 들이는 것은 인지상정 이라 여겨 집니다,
배정이 시인님의 고운 싯귀에 쉼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세요 !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6

안정순

2014-03-10 21:19

그렇습니다.
어찌나 유혹을 하는지요!
벌써 부터 가슴이 설레이는 것을요..
그 봄님을 서리가 샘을 부리고 버티고 서 있네요..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6

김은식

2014-03-10 21:27

배정이시인님
고운 봄향에 유혹을 어찌 할까요.
애써 거절할 수없는 마음
봄빛이 가자는 대로 하던일 팽개치고
따라나서 볼 양입니다
행복한 봄날 되십시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6

이진기

2014-03-10 21:37

아름다운 유혹...
달콤한 만큼 아쉬움의 공간도 커져만 가더군요.
시인님께서는 너무 심하게 유혹에 흔딜리진 마세요.
3원색 시집 출간을 이자리에서 축하 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집을 음미하며 시인님의 세계를
엿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7

정병근

2014-03-10 22:38

봄의 유혹은 어떤 처자의 유혹 보다더
설레임 일것입니다.
빨강색의 유혹!!
노랑색의 유혹!!
파란색의 유혹!!
삼원색의 유혹 입니다.
배정이시인님의 좋은글에 쉬어갑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7

권승주

2014-03-10 23:18

봄님의 유혹에 넘어가 빠져 활짝핀꽃으로 즐거운시간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7

정찬열

2014-03-11 18:56

진정 사랑다운 사랑으로
흐드러지게 만개하자고
먼저 피어 나를 유혹한다.

봄의 유혹에 넘어가면 春心이가
된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희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7

김희영

2014-03-12 00:10

배정이 시인님.
봄님의 유혹.
가슴설레이는 봄소식을
우리에게 먼저 가저오신
배시인님 감사합니다.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7

장용순

2014-03-12 07:25

산과 들이
예쁘게 변해갑니다.
언제까지나 유혹이 계속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7

김수잔

2014-03-12 10:40

배정희 시인님!
봄날의 유혹
보통이 아니지요
바람둥이
욕심쟁이
조심하세요
잘못 걸리면
정말 봄바람 안다니까요..ㅎ
고운 글향 감사합니다
멋진 봄 맞이 되시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8

공재룡

2014-03-12 18:52

배정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꽃샘 추위가
한주내내
이어졌습니다.

변심한 여인의
마음처럼
차갑더군요.

봄은 여인의
마음을 훔치는
계절이군요.

봄의 유혹에
깊이 빠지셨군요.

아무일도 할수 없이
마음만 흐트러놓고
앞산을 넘으려 하니

님의 시 한 구절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늘건강 하시고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8

박준호

2014-03-12 22:46

생명의 소생하는 계절이라서
여인네는 더욱 봄이 간지러운 법인가요?
만가지 꽃들 피어나는 봄엔
더욱 쓸쓸하고 외로워지는 것도
어쩌지 못하는 우리의 가슴 한켠이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8

김미경

2014-03-13 10:04

안녕하세요
봄님의 유혹...곱고 깊은 시심에
머무는 좋은 아침 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꽃비가 내린 뒤
쌀쌀한 날시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8

최화철

2014-03-13 17:31

봄비가 내리니 더욱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더욱 애를 태웁니다.
배정이 시인님
봄이 다가오는 계절에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8

사방천

2014-03-14 08:52

아지랑이 아롱대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향기의 아름다운 시향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9

주응규

2014-03-14 09:22

햇살 좋은 날에 곱게 가슴에 내려앉는 글향에 오롯이 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요
배정이 시인님 문협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9

정순희

2014-03-14 11:42

봄은 사라으이 계절인가 봅니다
부지런한 개구리 암컷등에 앉아 폵짝거리는 저수지 부들이 부러워 부들부들 뜨는 광경^^
나무마다 연두색 앙증 맞은 새싹을 살포시 내어밀고 아~들판으로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9

박미향

2014-03-15 02:22

봄은 그렇게 사랑으로 오나 봅니다,, 행복한 봄 되세요 ,,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9

홍경훈

2014-03-15 20:57

봄님의 끈질긴 유혹 정말로 볼만하군요.
더욱이 먼저 피어난 어떤 색체를 앞세워 교묘히 마음을 움직이게 함으로서
여린 여자의 마음으로 흔들릴수 밖에 없겠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유혹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시인님의 봄을 노래한 시향 마음으로 되뇌이다 갑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9

김유한

2014-03-18 15:22

좋은 글에 머무릅니다.
유혹은 역시나 시선을 사로잡지요.
그 유혹이 어떤 것인거간에~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보다 향기롭고 멋진 시심으로 다가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9

조한직

2014-03-18 15:45

봄의 유혹!
벌써 봄도 오기 전에 우리는 봄이라 이름 붙이고
유혹되기를 기다리는 것이지요.
그 이름 봄이 드디어 오고 말았지요.
초록이 돋고 봄꽃도 피어나면 유혹당하지 않을 이 뉘 있다던가요?
고운 봄날 되시길 빕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50

고현자

2014-03-18 17:52

봄이 가림새 없는
여백의 꽃으로
쓸쓸히 서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문우님의 글로 채워 보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50

박광현

2014-03-20 00:22

봄님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
아마도 없을성 싶네요
행복한 나날로 가득 채워 지시기를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5

김소미

2014-03-20 09:27

봄은 우리를
끝없이 유혹 하고 있어요.
살랑이는 바람에 꽃향기
몰고 와서는 들로 산으로 나가자
유혹하지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5

김창환

2014-03-21 03:59

정열적인 시인님의 가슴의 이야기에
젖는 시간
가슴이 저절로 들뜹니다.
젊은 혈기로 머물게 주는 시정에
깊은 고마운 마음을 남깁니다.
고운 밤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5

김보규

2014-03-22 01:01

바람둥이
욕심쟁이
아무 일도 할 수 없이
마음만 들뜨게 해놓고
소리 없이 앞산을 넘으려면서...

봄날의 설렘, 유혹, 지는 낙화의 아픔 ...
좋은 시향에 감사 합니다. 좋은 날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5

박미리

2014-03-22 22:08

오늘은 정말 봄님이
찐하게 유혹해 왔었지요
고운 하루 되셨는지요? 시인님

고운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5

채영제

2014-06-17 17:40

시인님의 화사한 얼굴이 떠오르는 시입니다.
멋지십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5

문재평

2014-07-14 10:00

시인님, 봄의 유혹 예쁘게 담으셨네요
감사해요 ㅎㅎ
고운 하루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5

김형근

2014-12-16 22:34

시인님의 시를 보면 동심속에 들어가 함께 놀고 싶은 심정 이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항상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2/6 19:44

김인숙

2016-08-07 12:44

마음이 넉넉한 사람에게는
꼼실대는 낙엽이 아름다워~~!!!
좋은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장미꽃 한다발 가슴에 푸욱 안겨드립니다. 답글 지각 대장 미안허유ㅎㅎ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 행복하세요.^^	5/2 20:30

김종덕

2017-05-02 16:15

배정이 시인(SRP)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인간을 그리도 정답게 표현 할 수 있는 시인님, 정겨운 시인으로 온 마음에 남아 주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배정이	이제는 하도 보아서 이웃집 오라버니 같습니다. 정다운 시인님, 시인님의 좋은 글 언제나 감사히 봅니다.ㅎㅎ~	5/2 20:32

김병근 2018-01-30 17:40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봄님의 유혹/ 목련꽃 같은 엄니 /가을 낙엽 고운 님 잘지내시죠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노랑 개나리꽃

벌거벗은 남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	노랑 개나리꽃	88	배정이	2014-03-24

8	봄님의 유혹	75	배정이	2014-03-10

7	벌거벗은 남녀	93	배정이	2014-02-24

6	아픔의 꽃	71	배정이	2014-02-14

5	내 아름다운 연인	74	배정이	2014-02-07

4	삼원색 시간	83	배정이	2014-01-27

3	속삭임	38	배정이	2014-01-27

2	시집가야지	41	배정이	2014-01-27

1	환영합니다	16	admin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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