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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07-19 20:11

ㆍIP: 210.xxx.175

7월의 소망

7월의 소망 / 김희선

한여름 정점으로 달리는
흐린 계절 위로
상흔의 그림자가
선명한 포물선을 그린다

나를 송두리째 던져서라도
구원하고 싶었던 시간

남은 희망을 쪼개서라도
단숨에 끊어내고 싶다

7월의 자작나무 숲
그 한가운데 서서
허기진 행복 한 줌 움켜잡고

무뎌진 심장 안에 갇힌
옹이진 이야기라도
살갑게 풀어내고

부디!
더는 아픔 없는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김인숙

2017-07-19 21:14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부디!
더는 아픔 없는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7월의 소망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공감의 멋진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셔요~~^^


김희선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무더운 날씨에 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시지요.. 겪어야 할 일이라면 기꺼이 감내해야 겠지만 그 아픔도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어 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7월의 시간 되세요.~^^*	7/20 09:59

오석주

2017-07-19 21:52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7월의 소망
부디!
더는 아픔 없는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그래야 되겠지요
장마로 피해입은 농민들
가믐으로 타들어가는 논밭
해갈이 넘쳐서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곱게 담아주신 소망의 시 감사함 전합니다
내일을 위해서 쉼 하시는 넉넉한 시간 되시길요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자연이 주는 재해에 늘 속수무책이네요.. 농심은 얼마나 애가 탈까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여름 나세요.~^^*	7/20 10:08

여관구

2017-07-19 22:21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월의 자작나무 숲
그 한가운데 서서
허기진 행복 한 줌 움켜잡고

무뎌진 심장 안에 갇힌
옹이진 이야기라도
살갑게 풀어내고."

시인님 7월의 더위가 이렇게 더운줄
미쳐몰랐습니다.
바짝 달궈진 아스팔트가 내 얼굴을
태우는구려
7월을의 소망이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픔도 절망도 없는 그런 행복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지만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7/20 10:10

구은회

2017-07-19 22:38

네. 그려셔야죠
7월엔
장마에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건강하게 잘 보내셔야죠
아프지 마시고
늘
기
쁨
이

행
복
이

충
만
하
시
길.


김희선	구은회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셔요.~시인님 지난 여름에 힘들었던 기억이 다시 아프게 다가오네요.. 기다림은 늘 두려움을 동반하네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7/20 10:14

이민숙

2017-07-19 23:17

한여름 정점으로 달리는
흐린 계절 위로
상흔의 그림자가
선명한 포물선을 그린다

나를 송두리째 던져서라도
구원하고 싶었던 시간

남은 희망을 쪼개서라도
단숨에 끊어내고 싶다

7월의 자작나무 숲
그 한가운데 서서
허기진 행복 한 줌 움켜잡고

무뎌진 심장 안에 갇힌
옹이진 이야기라도
살갑게 풀어내고

7월의 그림자는 뜨겁게 오네요
시인님 글이 마음에 닿습니다
언제나 진심으로 하나씩 펼치시는 시심에
늘 응원합니다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이리 찾아주셔서 힘을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남은 7월의 시간도 행복 가득 되세요.~^^*	7/20 10:16

김상훈

2017-07-20 03:35

날마다 삶이 저무는 우리의 육신 안에서
한 슬픔이 그리 길줄 몰랐다
우리가 나눈 언어로도 온전히 우리의 슬픔을
슬퍼하게 될줄 몰랐다
그러나 사람의 언어가 아닌 지상의 언어로 잘 견뎌준
피어남이 있었기에 우리의 언어는
항상 달을 옮기며 희망의 면사포를 쓸 수 있었다
7월의 소망도 그랬다


김희선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단번에 끊어낼 수 없는 절망 같은 아픔이 다시 또 고개를 드네요.. 피해갈 수 없음에 그저 부둥켜안고 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풀어놓을 수 있는 가슴 속 언어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의미 깊은 멋진 댓글 고맙습니다. 시집 출간 준비로 많이 바쁘시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7/20 10:29

백설부

2017-07-20 10:29

부디
더는 아픔 없는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저도 간절히 만나고 싶네요.
아픔만큼 얻어지는 게 있다면
견디고 싶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김희선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지요.. 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지나야 가을의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겠지요.. 함께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행복한 여름 나세요.~^^*	7/20 11:00

김종덕

2017-07-20 12:22

김희선 시인님, 소망은 다가오는게 아니라 풀어가는 것이 어떨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가오고 있는 커다란 미래를 하나 꼭 집어 내기보다는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노력 없이 대가를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요..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7/22 09:41

김영환

2017-07-20 13:11

불 볕 더위가 쏟아지는 칠월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태양의 계절입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단내나는 계절 7월입니다.
견뎌낸 불 볕 만큼 과일은 당도가 높아 진다고 합니다.
상처로 아문 삶이 향기가 되는 것은 과일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귀한 시심 향기나는 글꽃이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고 향기로 여물게 합니다.


김희선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고통 뒤에 그 열매는 달지요.. 선선한 가을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 뜨거운 계절도 잘 견뎌낼 수 있는 것 같아요.. 함께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7/22 09:51

윤지현

2017-07-20 13:12

7월은 아픔없는 맑은 계절 되기를
소망하시는 따뜻한 시인님의 감성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향
배독하고갑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미소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윤지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고운 향기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많이 무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싱그러운 날들 되세요.~^^*	7/22 09:53

김연식

2017-07-20 21:01

더는 아픔 없는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시인님 저도 그래요~^^
허기진 행복 한 줌 움켜잡고 도
싶구요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조심 하시구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시인님


김희선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 우리 모두의 바람이겠지요.. 아픔 없는 맑은 계절을 만나기 위해 이 뜨거움의 고통을 잘 이겨내야겠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여름날 되세요.~^^*	7/22 09:55

허정인

2017-07-21 06:54

칠월의 소망

더는 아픔없는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무더위가 대단합니다.
저두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시어들 처럼요.


김희선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연일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것 같아요.. 힘든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라 믿고 싶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7/22 09:59

주응규

2017-07-21 09:23

무더운 날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담구어 열기를 식혀 봅니다
열대야의 찜통더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 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희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이리 찾아주시고 늘 이리 힘을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 가득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7/22 10:01

김단

2017-07-21 10:28

파아란 하늘을 톡 톡 건드려볼까요
금새라도 영롱한 빗방울이 우두둑 쏟아지게..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죠
그새 비님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김희선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오랜만에 뵙네요.~ 지난 행사 때 뵐 수 없어서 서운했답니다. 그러게요..비라도 한바탕 쏟아졌음 좋겠어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여름 나세요.~^^*	7/22 10:03

김이진

2017-07-21 14:45

7월의 자작나무 숲
그 한가운데 서서
허기진 행복 한 줌 움켜잡고
서 계시는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작나무 푸른 잎 사이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모든 아픔 다 날려 보내고 싶네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좋은 일 가득한 날들 되세요.~^^*	7/22 10:07

박외도

2017-07-21 18:58

김희선 시인님~~
7월의 자작나무 숲
그 한가운데 서서
허기진 행복 한 줌 움켜잡고
부디!
더는 아픔 없는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더위와 씨름하며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즐감하며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무더위 속에서
즐거운 나날 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지요.. 시인님께서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7/22 10:10

천준집

2017-07-22 16:47

7월엔 시인님의 소망이 꼭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하시조 시인님~~~


김희선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남은 7월의 시간 행복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7/24 17:46

경규민

2017-07-23 06:42

비 온뒤 땅이 더욱 굳어진다는 말이 불현듯 스쳐갑니다.
괴롭고 고통스럽던 일들 다 거둬 내시고
가슴이 파랗게 열리는 7월되시기를
청포도처럼 사랑이 영글어가는 7월 되시기를
시인님! 긴 가뭄끝에 단빈가 싶더니 또 물 난리네요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소서
여기 차 한잔 놓고 갈께요


김희선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물폭탄 피해가 속출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곳은 비가 오지 않아서 애가 탑니다.. 좀 전에 잠시 내리는가 싶더니 다시 하늘만 무겁게 내려 앉아있네요..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행복한 한 시간 되세요.~^^*	7/24 18:00

하헌석

2017-07-23 15:14

소나기라도 한줄 내렸으면 하는 주말 오후
시인님에 글로 더위를 잊어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시간 되세요


김희선	하헌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많이 무덥지요.. 좀 전에 비가 내리더니 금세 그치고 말았네요..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한 주 이어가세요.~^^*	7/24 18:05

홍대복

2017-07-24 14:0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김희선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오랜만에 뵙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지요.. 이리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남은 7월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7/24 18:07

석옥자

2017-07-25 06:41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삼복더위 여름 잘 이기고 계시는지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희선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무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7/25 21:36

한기봉

2017-07-25 22:35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계시나요?
"7월의 소망"

부디!
더는 아픔 없는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시인님의 고운 심성을 들여다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를 내려놓습니다.
7월도 이제 몇일을 남겨두고 빠른 걸음을 재촉합니다.
곳 8월이 다가오면 더위도 주춤하고 시원한 계절이 오겠지요
칠월 마무리 잘하시고 지친 몸도 마음도
충전하고 힐링하시는 휴가철 기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그러게요..벌서 7월의 끝자락이네요.. 간절한 소망을 품에 안을 수 있어서 7월을 미련 없이 곱게 보내 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행복이 8월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7/26 09:47

이석희

2017-07-30 23:46

김희선 시인님!

부디!
더는 아픔 없는 맑은 계절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마음을 졸였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희선	이석희 시인님 네~때론 기다림이 피를 말리는 것처럼 고통을 수반하기도 하지요.. 힘들었던만큼 찾아온 기쁨도 컸답니다.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의 시간 내내 행복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8/2 13:03

고현영

2017-08-03 19:59

아픔 없는 맑은계절이
곧 오겠지요
시인님의 시향에 취합니다
멋진 밤 되십시요..


김희선	고현영 시인님~ 이리 또 다녀 가신 걸음 반갑습니다. 네에..이제 더는 아픔 없는 삶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8/4 10:38

7월의 비

능소화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4	자리	82	김희선	2017-12-26

103	그녀의 홍시	82	김희선	2017-11-21

102	믿음, 그리고 기적	62	김희선	2017-10-21

101	가을 노래	45	김희선	2017-10-18

100	단절	64	김희선	2017-10-08

99	생일	50	김희선	2017-10-01

98	내 옛살비 그곳은	68	김희선	2017-09-21

97	양면성	86	김희선	2017-09-08

96	기억 덩이	66	김희선	2017-08-30

95	소통	40	김희선	2017-08-27

94	나팔꽃 사랑	60	김희선	2017-08-20

93	7월의 비	66	김희선	2017-07-26

92	7월의 소망	48	김희선	2017-07-19

91	능소화 사랑	36	김희선	2017-07-17

90	취하고 싶은 날이 있다	55	김희선	2017-07-10

89	추억은	37	김희선	2017-07-01

88	몸살	45	김희선	2017-06-25

87	첫사랑	42	김희선	2017-06-14

86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29	김희선	2017-06-10

85	치명적 실수	33	김희선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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