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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06-14 11:19

ㆍIP: 210.xxx.175

첫사랑

첫사랑 / 김희선

아스라이 멀어져간
그대 기억 속에
지금도 내가 있는가요

버리지 못한 미련은
지킬 수 없었던
언약 때문이었다고
굳이 변명하진 않겠어요

진정한 사랑은
믿음의 뿌리에서 피어나는
단 한 송이 꽃이랍니다

이민숙

2017-06-14 11:40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버리지 못한 미련은
지킬 수 없었던
언약 때문이었다고
굳이 변명하진 않겠어요

첫사랑
그림이 확 들어옵니다
곱습니다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이렇게 맨 먼저 달려 오셔서 격려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6/15 21:39

김이진

2017-06-14 12:4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스라이 멀어져간
그대 기억 속에
지금도 내가 있는가요

첫사랑
가슴 속에 담아둔 사랑
그 사랑 꺼내볼 수 있음도 행복이겠지요.
지워지지 않는 사랑 첫사랑 그려봅니다.
시인님 맛점 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첫사랑의 추억은 마음 한켠에 남아 지워지질 않네요. 가끔씩 이렇게 그려보곤 한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15 21:41

오석주

2017-06-14 13:46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첫사랑
진정한 사랑은
믿음의 뿌리에서 피어나는
단 한 송이 꽃이랍니다

그럼요
진정은 믿음이닌까요
그 뿌리에세 곱게 피어 나는 꽃이야 말로
아름다운 꽃이 아닐까요?
고운 시심에 한줌의 향기 내려놓습니다
오후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믿음이 바탕이 된 사랑은 오래도록 아름답게 피어나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	6/15 21:51

여관구

2017-06-14 16:21

시인님의 마음속에 예쁜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얼마나 곱고 향기로운지요.
내 마음을 순하게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믿음의 뿌리에서 피어나는
단 한 송이 꽃이랍니다."

그렇지요 믿음 없이는 사랑이
이루어 지질 않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남은 유월의 시간 행복 하세요.~^^*	6/15 21:53

김광섭

2017-06-14 18:37

오늘도 메마름의 가뭄 속에 더위만이 더해가는 하루가 되는군요
기다리는 빗임은 야속하리만큼 오려는 기색이 보이질 않네요
타들어 가는 논바닥을 바라보는 농부의 가슴은 더 타들어 가겠지요
오늘도
애타는 마음으로 빗임을 기다리며 조용히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시인님~~~~!


김희선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기다리는 비는 내리지 않고 애만 태웁니다..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6/15 21:55

석옥자

2017-06-14 20:52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밤 소나기 심하게 오더니
오늘은 쾌적한 하루군요
첫사랑을 멋지게 집필 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김희선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곳에는 소나기가 내렸군요.. 애타게 기다리는 비 소식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의 시간 되세요.~^^*	6/15 21:59

박희자

2017-06-15 06:07

'아스라이 멀어져간
그대 기억 속에
지금도 내가 있는가요'

색바랜 사진을 꺼내 보면서
그리워하는 추억처럼 애틋한
첫사랑이지요
시인님 아름다운 시 다작 활동
함께 힘 얻고 있습니다
푸름에 물든 유월 나뭇잎처럼
늘행복한 날들되세요~^^♡


김희선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리 또 고운 걸음으로 힘을 실어주시는군요.. 늘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시인님^^*♡	6/15 22:01

이정규

2017-06-15 19:13

김희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꿈을품고 있기때문 이라고 하네요.
바쁘게 살아가는 삶이지만 희망과 기쁨을 전할수 있는 하루가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어서 비소식이 있기를 바라면서~~~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꿈이 있어 희망도 있고 행복한 사람이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이지요.. 모두들 비가 내리기만 애타게 기다립니다.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행사장에서 반갑게 뵐게요.~^^*	6/15 22:08

장용순

2017-06-15 23:06

첫사랑을 할 때는 나이가 어리고
모든 면에서 미숙하기 때문에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슬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이기도 합니다.


김희선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래서 첫사랑은 다시 만나지지 않길 바란다고들 하지요.. 그 순수한 아름다움이 사라질까 봐서요..~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의 시간 되세요.~^^*	6/16 10:16

김상훈

2017-06-16 02:30

새벽 끄트머리에
깬, 선잠
빗소리에 물꼬 튼
그리움

여명 당겨 밤새 닿은
인연 끝자락 하나
하늘 닿을 듯 생각하니
아아, 불어 터진 목멤


김희선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말간 그리움을 곱게도 풀어놓으셨네요.. 가슴안에 켜켜이 쌓여있는 그 그리움을 하나씩 꺼내어 이리 풀어놓을 수 있음도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이지 싶습니다. 멋진 시어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유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	6/16 10:27

주응규

2017-06-16 10:01

곱게 펼쳐 놓은신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오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도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날마다 좋은 글 풍성히 창작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여름 행사가 내일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만사를 제쳐두시고 내일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희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 준비로 많이 바쁘실 텐데 이리 찾아주셔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6/16 10:31

곽철재

2017-06-16 14:02

첫사랑의 기억은 참으로 끈질긴가 봅니다.
그래도 행복한 순간이지요.
나날이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시인님


김희선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밝아집니다. 이젠 아쉬운 미련보다는 추억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것 같아요.. 행사 때 뵙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었답니다. 남은 유월도 행복 가득 하세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6/20 10:21

김상익

2017-06-16 23:53

고운 걸음에 이제서야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아스라한 첫사랑~
보자
나는 그 첫사랑은 어떻걱 됐을까
참 따뜻하고 가슴시린 추억이었죠
채 퇴색되지 않는 방부제같은
첫사랑...
불금의 하룻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은 밤~
편안한 쉼 이루시길 바랍니다
행사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젠 빛바랜 추억이지요.. 그래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있어 행복합니다.~ 행사 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신인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6/20 10:25

김강좌

2017-06-18 11:42

고운 추억하나
곱게 펼쳐놓으신 시향에
어제의 아름다운모습 떠올려 보며
기쁨으로 머무름합니다~^^*

한 줄 시 지기 공모전에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어요~^^


김희선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의 고운 모습 만나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한 줄 시 수상 축하드립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	6/20 10:29

한기봉

2017-06-18 20:57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첫사랑" 아스라이 멀어져간 그대 기억~~
고은 시향에 쉼 을 놓고 갑니다.
계절은 오는듯 가는듯 무심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도 정점을 향해 치닫고
대지는 타 들어 가고 애타는 나날입니다.
휴일의 저녁입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서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지요.. 비 소식이 간절하네요..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6/20 10:35

문익호

2017-06-18 22:00

김희선 시인님 ㅎ~
첫사랑은 아쉬움 같아요.
경험이 없어서 ㅎㅎ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끙끙 앓았으니까요. ㅎㅎ
초여름인데도 엄청 덥네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셔요.


김희선	문익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ㅎ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아야 이리 추억하며 사는 행복도 있지 싶습니다.. 그러게요..애타게 기다리는 비는 안 내리고 후텁지근하게 무덥기만 하네요..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6/20 10:40

김상익

2017-06-18 22:46

먼저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수상 하시는 모습도
함께 하지못한 사정에
많이 송구 합니다
제 생활이 조금 여유가 없는 연유로
말씀도 못드리고 황급히 떠나야 했네요
다음 시간엔 좀더 오래시간
함께 할수있기를...
오늘 하룻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쉼 하셔요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상익 시인님~ 네에..그러셨군요.. 가을 행사에는 지회 식구들과 식사도 함께하고 많은 얘기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리 챙겨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	6/24 10:07

안정순

2017-06-19 22:04

세월이 흐른 들
가슴 깊이 새겨진 첫사랑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지요!
머리가 하얗게 바래져도 첫사랑 그 설렘은 언제나 그대로인데
오랜 만에 뵈오니 반가웠습니다.김희선시인님
그래도 환히 웃으시던 그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하니~
감사히 봅니다.
편하신 밤 되셔요!김시인님


김희선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이리 가끔씩 꺼내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화전 운반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지요.. 만나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시인님^^*	6/20 10:49

배정이

2017-06-21 18:37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애타게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지요..가뭄을 해소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그래도 갈증은 적셔준 것 같아요.. 행사 날 뵙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가을 행사에는 꼭 뵐 수 있길 바랄게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24 10:06

김남기

2017-06-25 23:24

첫사랑 그리운 시향에 머물르다 갑니다
진정한 사랑은
믿음의 뿌리에서 피어나는
단 한송이 꽃이라는 글귀가
마음에 머무르네요
시인님 행복한 날 되세요


김희선	여러가지 일들로 마음이 많이 분주하실 텐데.. 이리 또 고운 걸음 주셨네요.. 첫사랑 그 아련한 추억 속에 잠겨 보았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6/26 18:38

황양국 2017-08-12 12:32	안녕하세요.김 회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첫 사랑"을 보고 있습니다 . '진정한 사랑은 믿음의 뿌리에서 피어나는 단 한 송이 꽃이랍니다.' 아. 원앙같은 사랑을 필끝으로 잘 표현 해 주시었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병근 2017-10-07 08:54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장의 아침 햇살이 눈이 부십니다 잘 지내시죠 고운 가을 곱게 빚어 가시고 일상이 활기찬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첫사랑 곱게 배람하고 갑니다

몸살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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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그녀의 홍시	82	김희선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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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능소화 사랑	36	김희선	2017-07-17

90	취하고 싶은 날이 있다	55	김희선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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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몸살	45	김희선	2017-06-25

87	첫사랑	42	김희선	2017-06-14

86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29	김희선	2017-06-10

85	치명적 실수	33	김희선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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