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민지
ㆍ작성일	2015-07-27 04:56

ㆍIP: 112.xxx.78

그대는 보이시나요

그대는 보이시나요

김 민 지

당신을 향한 그리움에
내 가슴 타들어 검은 잿덩이 되어
쿵
하고 떨어지는데
그대는 타는 내 가슴 보이시나요

당신을 향한 보고픔에
내 눈물 녹아내려 붉은 눈물 되어
뚝
하고 흐르는데
그대는 붉은 내 눈물 보이시나요

당신을 향한 애타는 외로움에
내 심장 미어져
쾅
하고 터지는데
그대는 터진 내 심장 보이시나요

김강좌

2015-07-27 06:28

`김민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의 그리움이
이렇게 고운 가슴에
쿵하고 내려 앉으니
어찌 그마음을 모르겠나이까~!!
금새 알아차리고
기쁨의 미소가 날아들 듯 합니다~^^
김민지 시인님~!!
꽃처럼 고운 한주 이루시길요~^^*


김민지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원해진 저녁 맘에드는데요 맬 이정도만 되어도 좋으련만 시인님 계신 곳다 션하시지요~~^^	7/27 22:31

한영택

2015-07-27 07:12

`김민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럴 수가? 어쩌다가 시인님의 마음을 이리 꼭 붙들어 매었을꼬?
늦깎이 사랑에 푹 빠진 모습에 제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습니다.
아마 시인님이 눈물 뚝~ 하면 그대는 쾅~하고 달려들 거 같아요~ ㅎㅎ
터지는 붉은 그리움의 고운 시에 묘한 기분 남기고 갑니다.
더위에 시원한 여름 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오늘도 좋은 날~ 김민지 시인님.


김민지	설마 뭔일 있겠습니까 아무일도 없고 조용히 잘 살고있으니 걱정 놓으셔도 됩니다 ㅎ 오늘 저녁은 시원하니 잠 잘오겠는데요 한영택 시인님 편안한 밤 되셔용~~^^	7/27 22:33

배정이

2015-07-27 07:14

`김민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넵~~ 다는 아닐지라도
조금은 그 마음이 보입니다.
사랑하는 민지님,
기쁘고 시원스런 한 주 보내세요.^^


김민지	지금 쯤 광주도 션한 바람 불어갔으리라 생각됩니다 7월 마지막 주 첫날 잘 보내셨지요 8월이 오면 또 떠나신다구요 앙앙 부럽거러~~ 잘 댕겨오셔요 선배님 이번엔 랑님과 가시겠지요 ㅋ	7/27 22:35

강기영

2015-07-27 10:23

ㅎㅎ 쿵 뚝 쾅~~~
그대 눈에
쏙
하고 들어올 수 밖에 없겠네요~~ㅎ
멋진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민지	속이 부글부글 끓을 때가 가끔 있지요 그 맘은 어디에 머무는지 ㅎ 잘 지내시고 계시겠지요 휴가도 가실거구요? 편안한 밤 되셔요~~^^	7/27 22:37

백낙은

2015-07-27 10:48

김민지 시인님.
지금까지 숨기려 했나요?
나는 다 보이고 다 듣고 있는데..ㅎㅎ
시어도 예쁘고 곱네예! 샬롬.


김민지	보실 것도 들으실 것도 보여드릴 것도 없는데요 목사님 ㅎ 더운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어여쁘신 사모님 잘 챙겨드리시구요 목사님들은 사모님을 잘 안챙기시더라구요 ㅋㅋ	7/27 22:39

김이진

2015-07-27 11:42

당신을 향한 보고픔에
내 눈물 녹아내려 붉은 눈물 되어
뚝
하고 흐르는데
그대는 붉은 내 눈물 보이시나요/

시인님이 부르시는 그리움의 노래
참으로 애잔하게 가슴을 적시고 있네요.
아마도 사랑하는 님에게 시인님의 마음 전해져
한 걸음에 달려오시리라 믿습니다.

7월의 끝자락 잘 마무리 하시고
8월 기쁨으로 넘치는 달 되세요.^^*


김민지	김이진 시인님 저녁이 시원해서 참좋습니다 더위에 지친 몸 편안히 쉬시고 활기찬 내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7/27 22:41

김광섭

2015-07-27 12:23

아이 참^^**
쿵.뚝.쾅. 당신을 향한 애타는 외로움에
내 심장 미어져
쾅
하고 터지는데
그대는 터진 내 심장 보이시나요............ㅎㅎㅎ 호로록 까꿍^^**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건강한 웃음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로 열어 가셔요~~^^ 김민지 시인님!


김민지	시인님 계신 곳은 저녁으로 선선하신지요 오늘은 잠이 잘 올거같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길요~~^^	7/27 22:43

허정인

2015-07-27 13:49

김민지 시인님!
사랑으로 "쾅"쾅"함께 터져 하나 되시기를요
~~~멋지고 애잔한 시향에 쉼하며 갑니다.


김민지	허정인 시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하고 편안한 밤 맞으시기 바랍니다~~^	7/28 01:15

곽철재

2015-07-27 23:07

너무 속 끓이지 마세요. 날씨가 엄청 무더워서 장난이 아닌데다가 계속해서 눈물 흘리시면 몸도 상하십니다. 민지시인님. 늦은 밤 편히쉬세요.


김민지	네 곽철재 시인님 시키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ㅎㅎ 중복도 지났고 한 고비만 더 넘기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7/28 23:56

주응규

2015-07-28 09:27

김민지 시인님 좋은 글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7월 마지막 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즐거운 날들이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과 늘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요^^


김민지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덥지만 삼복 중 일복만 남았으니 거뜬히 이겨내시자구요 ㅎㅎ 항상 기쁨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7/28 23:59

박정근

2015-07-28 09:36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사랑이니
아마도 다 보고 다 듣고 다 느끼고 계실겁니다 ㅎㅎㅎ
멋진 시향에 다녀갑니다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시인님~~^^


김민지	박정근 시인님 변함없이 방방마다 문안해 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말복도 거뜬히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기 바랍니다~~^^	7/29 00:01

정재열

2015-07-28 09:39

"그리움 보고픔 외로움 "
이 모든것
여름 한 낮의 소낙비 처럼 시인님께
잠시 머물다 훌 훌 떠날거라 믿으며 ~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민지 시인님


김민지	감사합니다 정재열 시인님 밤으로 시원한 것이 선물받는 것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29 00:03

정찬열

2015-07-29 22:31

김민지 시인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첫번째 출간하신 시집"
"꽃이 질때 이별하지 마세요"
출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김민지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두번 축하받아서 배로 행복한데요 8월 불볕 더위가 시작되겠지만 열정도 불타오르는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셔요~~^^	8/1 09:46

서미영

2015-08-01 12:15

김민지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 잘지내시는지요.
첫시집 출간 축하드려요.
항상 마음이 예뻐보이세요.
심장이 터질듯한 그리움곁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합니다.


김민지	서미영 시인님 지도마 사랑합니대이 ㅎ 어젯 밤에는 천둥번개가 요란하더니 다시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	8/2 06:34

그댄 모르시나요

가슴 타드는 그리운 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