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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5-04-21 22:44

ㆍIP: 112.xxx.147

따뜻한 당신

海山 /김선목

내 임은 비 내리는데
어떤 생각 하실까?
당신이 보고 싶을 땐
눈을 감고 당신 모습 그려봐요

비가 많이 와요

당신이 많이 보고 싶어서
비 오는 창가에서 당신을 그려봐요

같이 있으면 좋을 텐데
나를 향한 당신 가슴이
언제나 따뜻해서 당신이 좋아요.

내 임은 눈 내리는데
무얼 하고 계실까?
당신이 그리워질 땐
눈을 감고 우리 사랑 생각해요
눈이 많이 와요

당신이 많이 보고 싶어서
눈 오는 하늘 보며 당신을 생각해요
같이 있으면 좋을 텐데
나를 향한 당신 가슴이
언제나 따뜻해서 당신이 좋아요.

김유경

2015-04-22 00:11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님은 비내리는데 어디에 계실까.
내 님은 눈내리는데 어디에 있을까.
늦은밤 올리신글 잘 보고있답니다
밤이 깊어군요,김 시인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김선목	꽃을 그리워하는 봄날 사랑하는 내 당신을 잊고 산것이 미안하여 애처가 되려 했더니 꽃 생각 보다 못하지예? 다시써 봐야겠습니다	4/22 19:07

김기전

2015-04-22 00:45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시인님의 글을 읽으며 그리움에
사무치는듯합니다 편한밤 되십시요


김선목	예 그런적 없는데 나이가? 아니면 봄을 맞는 청춘인가요? 꽃처럼 그리워 해봤습니다	4/22 19:09

김수잔

2015-04-22 05:1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그대 향한 그리움에
푹 젖어 계시는 시인님
고운 사랑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비가올때 쓴김에 눈내리는 날의 연애 기분도 내 봤습니다 아내를 생각해 봤는데 엉망 이지요 고향에 머물때는 헤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싫은데 집에서는 좋아해요 남들이 부러워 한데나요 감사합니다	4/22 19:19

공재룡

2015-04-22 07:08

r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 좋은 봄날에
따스하고 포근한
임을 그리시는

고운 시글에
머물고 있습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
늘 곁에서
등을 토닥여 주는며

용기와 힘을 주어
삶을 헤쳐 나가는
재 충전 할수 있게 하는 임

옆에 있어도 없는 듯
먼곳에 있어도
곁에 있는 듯한 임.

봄 향기 가득한 봄날에
따스한 당신곁에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동병상련의 형님 운봉 시인님! 지가 뭘 안다고 픽 웃으셨지요? 건강은 회복 하셨는지요 손녀에게 빠져있는 아내에게 구애 작전인데 어찌 글이 시원 챦아서 안되겠네요 운봉형님 감사합니다	4/22 19:27

배정이

2015-04-22 07:36

김선목 시인님, 좋은 사람은 멀리 있어도 늘 곁에 있는 것처럼 눈을 감고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지요. 시인님, 좋은 글 감사히 봅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 함께 있으면 더 좋은 사람 당신이란 참 많은 의미를 주지요 아내와 또 다른 사람들 시인님들도 상상의 자유를 맏겨둡니다 감사합니다	4/22 19:34

강기영

2015-04-22 08:51

그리움에 흠뻑 젖어 계신 시인님...
지난밤 행복한 꿈 꾸셨습니까?
고운 사랑 이루시는 아름다운 동행을 기원합니다.
기쁜 하루 보내세요..


김선목	비오는 날 홀로 있으려니 우수에 젖어 ㅎㅎ 이런일 없었는데 봄꽃 봄비가 문제인가 봅니다 시 때문에 이미지 다 구깁니다 문경 아지매가 여봉하네요? 감사합니다 편안 하십시요	4/22 19:40

김종복

2015-04-22 10:09

시인님
따뜻힌 당신
참으로 곱고 좋아요

그대다 날 모른척해도 괜찮아
난 그데 얼굴 아니까

아름 다운 사랑을 이야기 하셨네요


김선목	김종복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밤 꿈속에서 그리던 임을 만나 보았지요 비오는 밤에 우산도 없이, 비맞은 김에 눈도 맞으며......, 독백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22 19:51

김광섭

2015-04-22 10:57

따뜻한 당신^^**
좋아요~~ㅎㅎ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우리네 인생...
즐겁고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사정상 시골 고향에 머물며 봄날을 꽃타령만 해도 그 당신이 샘도 안내요? 손녀에게만 빠져 사네요 조금 섭해도 보기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세요	4/22 19:59

박정근

2015-04-22 11:25

곱게 내리신 시향
그보다 더 고운 그리움을
가슴가득 담아봅니다
감사드리며
행복 가득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김선목	박정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을 사랑하다 보니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많이 사랑해 드리세요	4/22 20:02

박미향

2015-04-22 14:34

비가오면 당신이 더 그리웁게 합니다 ,, 빗속을 거닐어 줄 당신을 찾아 나서야 할까 봅니다,,


김선목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는 그사람 빗속을 둘이서,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이런 글을 누가 썼나요? 제가 쓰게 남겨두시지 안그래요? 찾는 자에게 얻음이 있다합니다 문학기행 때 뵙겠습니다	4/22 20:14

주응규

2015-04-22 16:45

김선묵 시인님 좋은 글향이 봄향기되어 바람에 흩어집니다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글을 쓰고 남기기 망설여집니다 일과 시의 공간 활용이 힘들때가 많습니다 4월이 저물어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십시요	4/22 20:21

신홍섭

2015-04-22 18:41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사철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마음 이 보다 깊은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김선목 시인님!
이 바로 따뜻한 당신입니다.


김선목	신흥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를 쓴다기 보다 마음을 쓰면서 봄부터 겨울까지 표현이 부족함이 많지요 내 당신을 생각하는 글을 재도전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십시요	4/22 20:26

곽철재

2015-04-22 23:43

가슴에 감정이 따뜻하게 일어나시니 마음이 젊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마음을 받는 분은 행복하겠습니다. 김시인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 사랑 가족사랑 대한문협가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4/25 10:10

한영택

2015-04-23 07:53

비가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당신이 많이 보고 싶은데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같이 있고 싶은 맘 꿀떡 같은데
몰라주는 당신 미워~잉~ 어쩌나요? ㅎㅎ
당신을 바라보시는 시인님
마음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김선목	바라는 마음 시인님 미소진 모습도 그리움으로 자리했습니다 뵙고 싶으니까요 감사합니다	4/25 10:13

김이진

2015-04-23 13:06

나를 향한 당신 가슴이
언제나 따뜻해서 당신이 좋아요. /

그리움의 노래
애잔하게 들려오네요.

시인님!
예쁜 사랑 그리시길 바라며
날마다 기쁨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시인님도 사랑이 넘치는 5월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5 10:16

김소미

2015-04-24 05:30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직 단 한사람 그리움에
애태우시는 시인님의
참사랑을 알아주시지를
않는군요 절절한 그리움의
깊은 시심에 머믈어 봅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선목	김소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봄날 즐겁게 지내셨지요? 5월 하늘이 푸른 미소로 다가옵니다 청초 시인님의 계절이 아닐런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4/25 10:37

김보규

2015-04-24 17:25

나를 향한 당신 가슴이
언제나 따뜻해서 당신이 좋아요.

사랑하는 가슴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움의 시간이 힘들다 해도 ...
애틋한 그리움의 시향에 마음 살포시
적져 갑니다. 화사한 휴일 되세요.^^


김선목	김보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말씀처럼 사랑하는 가슴 마음이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봅니다 푸르른 5월을 향하여......, 건강 건필하십시요	4/25 10:49

박근철

2015-04-24 18:02

사랑하는 임
비가오나 눈이 오나
기다리고 궁금해 하는 것은 일반이겠지요.
그 또한 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일이니까요.
고운 시에 사랑을 채워 갑니다.


김선목	박근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지는 속에서 푸른잎이 무성해지듯 인생사 모든것이 꽃피고 지고 열매 맺음이란 생각이 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키웁시다 감사합니다	4/25 11:00

이정규

2015-04-25 17:13

따뜻한 당신 이란 시어부터 ~~
김선목 시인님 ~~ 시인님께서도 따뜻한 마음의 정을
지니신 감성의 시인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한번 조우 했으면 좋으련만 ....
먼저 음성부터 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011 ~ 3816 ~7844 제 전번 입니다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늘 소득이 늘었습니다 파전에 막걸리 얻어먹고 전화번호까지 얻으니 일거 삼득입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편한 휴일 되십시요	4/25 22:12

이석구

2015-04-26 11:24

희망찬 봄빛이 녹아내립니다.
황사 찬바람 여전히 부는데
순정의 믿음을 간직간 심성
정말 부럽구요.
사업 번성 건필 바랍니다.


김선목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세월이 바람타고 4월도 흘러흘러 갑니다 천안에 계시는군요 저희 둘째 숙모께서 이서구 이신데 존함이 낮익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4/26 22:25

김강좌

2015-04-26 17:31

따뜻하고
부드러우신 미소와 잘 어울리시는
따뜻한 당신의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깊어지는 봄날
4월의 마지막 중살 ..
기쁨으로 채움 하셨는지요"^^
날마다 고운시간들 누리시길요 ~^^*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4월을 보내야 할 때가 됩니다 기쁨의 꽃잔치로 정신없이 보냄하면서 시를 쓰는 미지의 세계를 고뇌도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푸른 5월을 맞으며 시인님 시향에 기대를 합니다 청초한 아름다운 시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나날 되십시요	4/26 22:44

은인

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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