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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5-04-26 23:41

ㆍIP: 112.xxx.147

은인

海山 / 김선목

인생이란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뒤돌아보니
가슴을 두드리는 받음이란 생각이 난다

가던 길 잠시 멈춰서
내 마음 깊은 인연을 회상하며
인생사 한순간 순간의 촌음을 엮어본다

밀물 썰물 같은 인생길에서
소용돌이칠 때 잡아준 손길
누군가의 덕분이며 그는 내 은인이다.

사랑이신 부모님이시여!
감사하신 스승님이시여!
고마우신 임들은 영원한 사랑합니다.

김강좌

2015-04-27 06:2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사랑하는마음이..
누리 가득 퍼지길..5월의 사랑으로
누리 가득 희망이 넘쳐나기를..
곱게 빚어내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미소로 향기 누려봅니다~^^*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4/27 21:42

김기전

2015-04-27 08:1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시인님 이제 조금있으면 가정의 달
5월이 다가 오는군요 귀한글 잘읽었습니다
멋진 한주 되십시요


김선목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지냅니다	4/27 21:45

박정근

2015-04-27 08:4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밀물 썰물 같은 인생길에서
소용돌이 칠 때에 잡아준 손길
누군가의 덕분이며 그는 내 은인이어라....
감사로 내리신 따뜻한 시향에
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진한 향기 가슴가득 담습니다
행복 가득한 멋진한주 보내세요 시인님~~^^


김선목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시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4/27 21:47

곽철재

2015-04-27 09:39

김시인님.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따뜻한 마음을 봅니다. 곧 오월인데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계셨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 가득합니다	4/27 21:49

김광섭

2015-04-27 12:17

밀물 썰물 같은 인생길에서
소용돌이 칠 때에 잡아준 손길
누군가의 덕분이며 그는 내 은인이어라...^^**

고운詩에 머물다 갑니다
마음은 바람에도 푸름음 여건합니다~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항상 잘 지냅니다	4/27 21:53

한영택

2015-04-27 13:25

살아오면서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과 인연 속에 많은 사람에게
늘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지요
이젠 감사함으로 받은 사랑을 나누어가야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오월엔 더 감사한 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 넘쳐흘러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사랑이 넘쳐흐릅니다	4/27 21:56

김보규

2015-04-27 14:41

밀물 썰물 같은 인생길에서
소용돌이 칠 때에 잡아준 손길~
그 따스한 손길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
한 번 쯤 멈추어 서 생각해 볼 수있는 여유는
시인님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깊은 시향에 쉼하며 힘찬 한 주의 첫 걸음되세요.^^


김선목	김보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찬 삶의 걸음이 가볍습니다	4/27 22:00

신홍섭

2015-04-27 18:01

고마우신 임들이시여! 그리고 와이오유^^**
세상을 살면서 나를 스쳐가고 내가 스쳐온 수많은 은인
또한 나를 있게 한 은인을 海山 시인님의 시향을 통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이며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운 시향 담아갑니다.


김선목	신흥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27 22:03

이정규

2015-04-27 19:54

오월을 맞이하며 ~~
은인 이란 시어가 제 격인듯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똑같은 기쁨을 누리지는 않습니다...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가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로 만사를 형통해 보렵니다	4/27 22:11

강기영

2015-04-27 21:40

감사하는 마음이 고우십니다.
가정의 달이 다가오네요...5월에 걸맞는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감사하는 5월을 열어가야겠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선목	강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행복하십시요	4/27 22:16

김수잔

2015-04-27 23:21

김선목 시인님
우리 삶이 한 순간 순간이
누군가의 덕분이며 은인이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룰수 없지요
그래서 늘
감사와 사랑이 함께 하는
삶이 진정 아름다운 삶임을 동감합니다
고운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먼데서 오신손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인연함도 감사할 일이지요 4월이 지나는 길목에서 푸른 5월 기쁨으로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4/28 09:43

김수잔	말씀 해 주신 신귀복 작곡가님의 작은 꽃씨 음악회에 "동행" 감상 잘 했습니다 김선목 신선자 님의 시라 했는데 시인님 그 시 보여 주시면 안되요..? 암튼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4/28 14:11

이승무

2015-04-27 23:23

감사합니다라는 말 밖에


김선목	이승무 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사라는 한마디로 만사형통이지요 지는 4월 마무리 잘 하시고 푸른 5월을 축복합니다	4/28 09:47

배정이

2015-04-28 11:33

가정의 달 오월이 다가와서 그런지 시인님의 글에 감동을 배로 느낍니다. 김선목 시인님, 저도 시인님께 이렇게 만나서 반갑고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ㅎㅎㅎ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5월은 동심과 효심과 은혜의 계절, 푸르른 청춘의 계절이지요 아이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이 가득한 임께서도 행복하시길......,	4/28 22:37

김미숙

2015-04-28 13:09

시인님^^
그렇군요
부모님
스승님
그리고 가족들
늘 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에
익숙해 무심할 수 있는데
시인님
시향에 소중한 내 옆의 사람들을
새삼 되새겨봅니다


김선목	김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르른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날이 시퍼렇습니다 첫주일은 휴일이 이어집니다 즐거운 5월 맞으십시요	4/28 22:43

성경자

2015-04-28 13:16

한세상 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어려움 속에도 늘 웃고 계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건안 하십시요	4/28 22:46

정찬열

2015-04-28 21:07

밀물 썰물 같은 인생길에서
소용돌이 칠 때에 잡아준 손길
누군가의 덕분이며 그는 내 은인이어라
김선묵 시인님에"은인"
곱게 내리신 글향에 배움하고 갑니다.
4월의 끝자락에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속에 늘 있으나 변변한 처세를 못합니다 생가하며 느끼고 행동으로 옮겨보려는 자성이지요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5월의 푸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28 22:49

김희영

2015-04-28 21:52

해산/김선목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날씨 따사로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심을 빕니다.
향기로운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인생에 "은인" 두고두고 깊은 인연이지요.
부모님 스승님 그리고 친구와 여러 사람들
아름다운 관계 안에서 행복을 꽃 피우며
인생길을 갑니다.
향기로운 시향 마음 머물다 가오니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신 시인님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날에 꽃밭 잘 가꾸셨는지요?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감사 할 일들과 인연된 분들과의 고마움을 때가되니 감사 드리는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도요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요 (문학기행때 몇일후 뵙겠습니다)	4/28 22:57

이정희

2015-04-29 07:51

그러고 보니 정말 받은 것들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들로 인하여
크게 바람을 느끼지 못하고 살게해준 그 감사를 어찌할까요..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사월 마무리 잘하시고 더 아름다운 오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


김선목	초하/이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 뵈어 서재 방문하고 왔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손님 어서오세요 미고사축이란 노래가 있더군요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축하합니다/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이지요 푸른 5월의 시향을 기대하겠습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4/29 21:59

주응규

2015-04-29 13:54

김선목 시인님 의 좋은 시향을 봄비 같이 보슬보슬 가슴 적셔봅니다
연초록 잎사귀가 짙게 물들어가는 날입니다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기쁨 가득 충만하시길 빕니다.


김선목	허천/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발간은 끝나가는지요 4월이 가는 길목 끝자락입니다 5월을 맞으며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4/29 22:02

김경렬

2015-04-30 06:17

늦게 와서리~~
살면서 은인이 되기도
은인을 만나기도
허나
든든한 가족,혈연
그 만큼 진하기는 어렵겠지요.
공감합니다
향기 가득한 5월 되시길~~~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초당 오백리를 달려오셨는데 무슨 말씀이십니까 제일 반갑습니다 모두가 마음 안에 있기는 마찬가지지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편히 쉬시고 푸른 5월에 뵈어요	4/30 21:38

박미향

2015-04-30 10:37

아름다운 5 월에 뵈요 ㅎ


김선목	박미향 시인님 바쁘시지요 그렇지요 열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것이 더 정겹지요 문학 기행 때 뵙겠습니다	4/30 21:41

김창환

2015-04-30 23:28

김선목시인님의 ‘은인’ 고운시향에 젖습니다.
영산홍이 더 붉게 보이고
연초록 잎사귀도 짙어지고 있습니다.
기쁨 가득한 날들을 역사하시길 빕니다.


김선목	김창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을 잘 지내셨는지요? 푸름의 5월을 맞아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 10:47

안정순

2015-05-01 23:20

누군가에게 입은 은혜 잊지 않고
늘 감사한 맘으로
받은 만큼 또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 살아갈 때
주변이 평화로워진다는 걸~
감사히 봅니다..김선목시인님


김선목	어서오세요 안정순 시인님 평화를 사랑하시는 시인님 그런것 같습니다 주고받고 얻음을 갚는것이 도리겠지요 고마움에 감사하는 마음 베풀수 있는 여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 하십시요	5/2 11:00

아버지의 어깨

따뜻한 당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	어버이 향한 독백	34	김선목	2015-11-22

39	천사를 사랑한 천치	55	김선목	2015-10-24

38	낙엽의 꿈	46	김선목	2015-10-17

37	지평선은 말이 없다	45	김선목	2015-10-08

36	가온 누리	60	김선목	2015-09-27

35	가을 나그네	41	김선목	2015-09-14

34	그리운 어머니	59	김선목	2015-09-01

33	삶의 끈	57	김선목	2015-08-18

32	바닷가 연정	37	김선목	2015-08-10

31	어느 질책	56	김선목	2015-07-28

30	들꽃 같은 당신	57	김선목	2015-07-11

29	비와 나랑은	66	김선목	2015-06-15

28	아름다운 인연	69	김선목	2015-06-06

27	인생이 남기는 것은?	50	김선목	2015-05-25

26	아욱국 추억	60	김선목	2015-05-17

25	오월의 그대여	49	김선목	2015-05-09

24	꼬마대장	45	김선목	2015-05-03

23	꽃잎을 쓸며	23	김선목	2015-05-03

22	아버지의 어깨	31	김선목	2015-05-01

21	은인	47	김선목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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