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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5-09-27 21:44

ㆍIP: 112.xxx.147

가온 누리

海山 김선목

우리나라 꽃을 멋지게 노래하는
그대는 누구 그 누구시기에
산다라한 모습 대나무 같으신가?

가온길 가리라던 젊은 꿈이
세차게 솟구치던 그 옛날
나랏일이 바람 앞에 촛불 같을 때

이 나라 살린 목숨 바친 눈물
나라 사랑한 자랑스러운 얼굴들
나린 한 별 온 누리에 빛나누나!

오늘도 대쪽처럼 꼿꼿한 초아는
드렁칡처럼 얽힌 부라퀴에게
대쪽 들고 가온 누리 꾸짖는다.

가온누리 - 모든 일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
산다라 - 굳세고 꿋꿋하다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길
온 누리 - 온 세상
나린 - 하늘이 내린
한 별 - 크고 밝은 별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드렁칡 - 산기슭 언덕에 얽혀있는 칡넝쿨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의사 열사와 애국선열의 얼을 새기며 >>

김강좌

2015-09-27 21:57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온누리 "보이지 않은 힘이
마음속 깊은곳으로 부터 일어나는 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우리말 공모전에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추석명절은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둥글게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행복으로 채우는 한가위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추석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시골에서 한가한 한가위를 쉬고 있습니다 시 문학이란 생소한 곳에서 맺은 인연들로 인하여 덤으로 살며 부족함으로 비워둔 마음의 곳간을 채워가는 이 가을을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연휴 편안 하십시오 시인님!	9/29 09:36

배정이

2015-09-28 01:27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에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인님, 이 가을 엄청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선목	배정희 시인님 행사 때 뵙기로 하고 뻥! 시인님 바쁘시다 들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9/28 10:40

배정이	정희가 뭡넵까? 피!~ 흥!~ 내 이름도 모르면서.... 지는 행사 때 뵙기로 한 약속 지켰습네다. 공기의 입맞춤 4시집으로 방끗 인사를 했는디요~ㅎㅎ	9/28 11:13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석고대죄 선배님 절 받으세요 존함도 바꾸고 잠깐 뵈어서 못 뵌것 같았어요 눈을 바꾸던지 메모리를 키우던지 결단을 내야쓰것네요 울고싶어라~엉~엉	9/28 11:43

배정이	김선목 시인님!!~~ 정이가 많이많이 사랑혀유!!!!!~~~~ㅎㅎㅎ	9/28 22:06

김선목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정이 정이드네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9/29 09:23

김경렬

2015-09-28 06:4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애국선열의 얼을
아름다운 순우리말로
심도있게 펴내신 멋진 가락입니다.
으뜸 이로소이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안녕하세요. 김경렬 시인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늘 자애로운 마음으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명절 지난 한가로운 휴식시간입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9/29 09:42

경규민

2015-09-28 09:07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애국선열들의 얼을 잘 , 멋지게 쓰셨네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우리선열들의 얼!
의미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소서!!!!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 뵈어서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감사드리며 기쁨보다 송구스런 마음이 큽니다 문인협회 행사의 이모저모를 첫 경험을 하면서 약이 되고 피가 되어 문인협회가 쌓은 길을 이해하며 걷겠지요 부족함을 항상 채우는 마음입니다 감사드리며 평화를 빕니다 시인님!	9/29 09:35

이정규

2015-09-28 10:56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추석명절은 잘 보내시고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마음에 담은 소원이 모두 성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더욱 뜻깊은 행복 가득하신 시간 되시고
극심한 정체길 되시더라도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어제 추석 명절 당일을 잘 보내고 오늘은 한가로운 한가위를 쉬고 있습니다 어제 달이 밝더군요 모든 임을 위해 소원 빌었지요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십시오. 시인님!	9/29 09:31

김광섭

2015-09-28 11:56

우리말 공모전에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중추절이 하루 지나고 이젠 연휴도 이틀째 남지를 않았네요
고향은 편안히 잘 다녀 오셨는지요?
남은 연휴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김선묵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추석 잘 지내셨습니까? 진실로 수상은 부족함이 많아 쑥스럽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모두가 우리 시인님들 격려의 덕분이지요 감사합니다 연휴의 끝자리에서 편안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시인님!	9/29 09:29

박미리

2015-09-28 22:38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올 추석은 쟁반 달이라
한가위가 무척 훤했지요
가온누리
제목도 비상하고
그 뜻은 더욱 귀감이 되는,
좋은 글 다시 봐도 또 좋습니다 ^^

남은 연휴도 알차게 보내시고
고운 밤 되세요^^*


김선목	향린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잘 지내셨지요? 저도 한가로운 시간 잘 쉬었습니다 이사장님의 고언처럼 아직도 맞춤법 띄어쓰기 시어 등등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의 격려에 감사와 희망을 품게 됩니다 추석 연휴의 끝날입니다 편안 하십시오 시인님!	9/29 09:26

성경자

2015-09-28 23:37

시인님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멋진 시향에 편안히 머물다 가옵니다

소망하신 소원 모두 성취하시고
남은 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김선목	여울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잘 지내셨지요? 늘 함께해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평화의 나날이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9/29 09:25

김희선

2015-09-29 16:00

김선목 시인님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순우리말 멋진 작품 잘 감상합니다.
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기쁨 함께할 수 있어 더 좋았구요..~
다음 행사 때는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까이 뵙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단상에 오르심을 보기만 했습니다 시인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서재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군요 잘 지내셨는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편안 하십시오. 시인님!	9/29 21:19

김희영

2015-09-29 22:10

김선목 시인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온누리 "순우리말 멋진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이 수상하시니 무엇보다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갈고 닦아 길이 빛나시기 바랍니다.
추석 명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올해 추석은 무엇보다 더욱 즐겁고 멋진 추석이 되었겠습니다.
인사는 못 했지만, 사모님과 귀엽고 예쁜 공주 멀리서 보니
참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독립의사 열사와 애국선열의 얼을 노래하신 시인님
참 고귀하고 아름답고 멋진 시 향기롭습니다.
서재에 가득하여서 한 아름 가져갑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대성하시어
빛나는 시인님으로 빛발 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희영 시인님! 늘 변함없이 인자한 미소로 후배를 아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추석은 한가하게 쉬었습니다. 식구들 구경삼아 온다기에 쑥스러워 혼자 왔더니 큰딸하고 아내가 왔다가 어느새 가버렸네요 저에게 관심과 시 잘 쓰라고 행사 때마다 한 권의 책이라도 손에 쥐여 주심이 학창시절 시골 가면 담배며 쌈짓돈 가방에 넣어 주시던 할머니 사랑같은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는 커피한잔 대접을 못 했습니다 9월의 마지막 날에 감사드립니다. 평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9/30 07:49

곽철재

2015-09-29 23:23

김시인님 추석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젠 완연한 가을입니다
지난번 모임에서 뵈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내내 평안하십시오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3월의 등단식에도 자리를 같이하고 9월 행사에도 자리를 함께함이 반갑고 기뻤습니다 늘 좋은 글로 귀감이 되시는 곽 시인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9/30 07:54

안선희

2015-09-30 22:56

김선목 시인님.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의미있는 순우리말을 창작하셨군요.
즐거이 감상하고 나갑니다.


김선목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여름방학 기간에 서당에서 예절 교육과 체험 학습을 위해 준비하던 차에 순우리글을 처음 쓰게됬습니다 감사드리며 10월에도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10/1 20:23

김기전

2015-10-01 09:50

김선목 시인님 은상수상을 축하합니다
10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뵈어 좋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필 건안 하십시오.	10/1 20:25

김흥님

2015-10-01 21:28

시인님,,가을날의 행복한 기억들이
새롭게 피어나는 밤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와 평화가
우리의 선열들의 피땀어린 눈물이 없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꿋꿋한 절개로 지켜온 우리 민족의 얼을
우리 후손들에게 바르게 물려주어야하는
의무와 책임이 우리세대에게 있음입니다
다시 한번 순우리말 공모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김선목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하오며 시인님의 수상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요즘 나랏일 하시는 분들 옛 선열의 얼과 몸과 마음 바쳐 나라 사랑함을 본받았으면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10/1 23:55

주응규

2015-10-02 09:11

순우리말 은상 수상작 좋은 글에 머뭅니다
풍성한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 담으시고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가을 행복과 함께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짧은 시간이지만 대한문협에 몸담고 있어 행복합니다 기쁨과 영광을 받아 과분하오며 선배 시인님들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안 하십시오.	10/2 22:03

김이진

2015-10-02 09:13

우리나라 꽃을 멋지게 노래하는
그대는 누구 그 누구시기에
산다라한 모습 대나무 같으신가?

김선목 시인님!
순 우리말 글짓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셨군요.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시월에도 더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 드리며 이 모두가 함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시인님들 덕으로 돌립니다 환절기에 건간하시고 자주 뵙겠습니다	10/2 22:05

정찬열

2015-10-02 15:21

해산 시인님"가온누리"
독립의사 열사와 애국선열의 얼을 새기며
그려주신 순우리말 고운 시제를 가슴에 담아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건강에 유념 하세요^^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건강에 유의 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10/2 22:07

김보규

2015-10-02 17:25

이 나라 살린 목숨 바친 눈물
나라 사랑한 자랑스러운 얼굴들
나린 한 별 온 누리에 빛나누나!

선열들의 마음 헤아리신 정성스런 마음에
이리 좋은 상을 받으셨나봅니다
나라사랑, 애국심을 지나는 뭐처럼 보는 사람들 많은 이 시대에
참으로 마음 든든한 시향을 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김보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배로운 우리의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시인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10/2 22:11

김은정

2015-10-03 00:44

우리말 공모전에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참 멋집니다. 감동되는 시 입니다.

오늘도 대쪽처럼 꼿꼿한 초아는
드렁칡처럼 얽힌 부라퀴에게
대쪽 들고 가온누리 꾸짖는다.

우리말 너무 좋습니다.


김선목	3행의 나린 한 별 온 누리에 빛나누나!는 선열의 얼을 새겼고 4행은 나랏일 하시는 분들과 우리들의 반성을 뜻함인데 김은정 시인님 좋다 하시니 큰 공감을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글과 좋은 마음으로 동행 하시는 시인님 아름다운 글 많이 쓰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10/3 09:53

홍대복

2015-10-03 14:23

시인님!
가을 향기 드리운 한적한 오후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가득 심취해 봅니다
늘 향필, 건필 하세요


김선목	홍대복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10/3 18:25

김희영

2015-10-03 14:57

시인님 가을의 들판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심성처럼 멋지고 곱습니다.
알곡들이 노랗게 영글어가고
곳간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온 누리 " 자꾸 읽어봐도 멋지십니다.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합니다.


김선목	반가운 김희영 시인님 평안 하시지요 들에는 황금물결 입니다 제 등단 시가 유난히 노랗던 작년의 황금 들판을 보면서 쓴 시 였기에 요즘 새삼 감회가 깊습니다 격려해 주심에 조금이나마 좋은 느낌을 드렸다면 감사할 따름이지요 늘 건강하시길 평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10/3 18:31

이정희

2015-10-03 22:01

김선목 시인님 ~
순 우리말이 어렵기는 하지만 하나씩 배우는 기쁨이 큽니다.
멋진글입니다. 김 시인님 몇번을 읽어 보았네요.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순수한 우리말들이 꽃처럼 피어나는 서재에 다녀갑니다.
좋은밤 되소서


김선목	이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작하는 것이 온고이지신 선배 시인님들의 업적을 통해 후배들이 배우고 창작 활동이 편한길을 닦아주신 덕분이겠지요 문인협회가 있어서 서재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일 되십시요	10/4 10:00

박춘규

2015-10-04 08:16

시인님
시어들을 많이 배웁니다
잘 빚어 내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향필하십시요


김선목	박춘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올 3월 봄호에 등단한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9월 가을호에 등단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감사드리며 협회와 서재에서 활동 기대 하겠습니다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10/4 10:05

고지영

2015-10-04 18:44

대쪽들고 가온누리 꾸짖는다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답고 힘이넘치는
시어들 숙연 해 집니다 늘 건필 하시고 환절기에 몸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선목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이가 많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오.	10/4 22:13

한원희

2015-10-04 19:08

시인님의 높고 고귀한 시어에 마음을 놓고 갑니다.
다시 한 번 은상 수상을 받으심에 축하드리며
곱고 아름다운 이 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선목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김유정 문학관 기행때 처음 뵙고 인사드렸지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댓글 답글 하다보니 잊고 못 뵌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초보의 티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건강하십시오.	10/4 22:21

안정순

2015-10-06 13:57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애국선열들을 기리는 뜻깊은 가온누리
김선목시인님 은상수상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시월 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께서도 가을 향기 듬뿍 받으시는 기쁜 나날 되십시오.	10/6 21:42

윤춘순

2015-10-07 16:10

김선목시인님. 곱게지피우신 옥고에 한참 머물어갑니다.
우리말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는 글향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가슴시린 쪽빛하늘 만큼 아름다운 가을날이 되소서!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어느새 가을이 깊어갑니다 일상의 시간들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10/8 00:18

이길선

2015-10-25 22:12

해산 시인님ㅡㅡ시제가 같다고 하여 달려왔다버다ㅡ내용도 공감 부분 있음 이구요ㅡ
핸폰이라 어둔하지만 ㅡ전하는 마음은 지금이니ㅡㅡㅡㅡ우리 세상 어디서나 무슨일을 하더라도 그 중심이 되라는 메세지의 동질성에 박수를 보냅니다ㅡ 다음주에는 조금 조용하겠습니다ㅡ다시 찾아뵙겠습니다ㅡ언제나 기쁜 나날 되소서ㅡ


김선목	이길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뵙습니다 기쁨으로 달려오신 걸음 감사합니다 저도 우연이지만 9월에 놓친글을 어제서라도 볼 수 있음이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공감하는 시를 함께 논함이 문학의길 시인의 길이라 생각해보며 또 뵙겠습니다 건안하세요 시인님!	10/26 10:04

지평선은 말이 없다

가을 나그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	어버이 향한 독백	34	김선목	2015-11-22

39	천사를 사랑한 천치	55	김선목	2015-10-24

38	낙엽의 꿈	46	김선목	2015-10-17

37	지평선은 말이 없다	45	김선목	2015-10-08

36	가온 누리	60	김선목	2015-09-27

35	가을 나그네	41	김선목	2015-09-14

34	그리운 어머니	59	김선목	2015-09-01

33	삶의 끈	57	김선목	2015-08-18

32	바닷가 연정	37	김선목	2015-08-10

31	어느 질책	56	김선목	2015-07-28

30	들꽃 같은 당신	57	김선목	2015-07-11

29	비와 나랑은	66	김선목	2015-06-15

28	아름다운 인연	69	김선목	2015-06-06

27	인생이 남기는 것은?	50	김선목	2015-05-25

26	아욱국 추억	60	김선목	2015-05-17

25	오월의 그대여	49	김선목	2015-05-09

24	꼬마대장	45	김선목	2015-05-03

23	꽃잎을 쓸며	23	김선목	2015-05-03

22	아버지의 어깨	31	김선목	2015-05-01

21	은인	47	김선목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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