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순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순애
ㆍ작성일	2015-07-05 20:37

ㆍIP: 218.xxx.50

입영 통지서

입영 통지서 / 박순애

수화기를 타고 들어오는 소식은
차가운 가슴을 더 시리게 한다

눈물로 담아 놓은 아픔을 꺼내본다

결정된 소식에
아이가 아닌 사나이가 고개를 들며
얼굴을 뜨겁게 달군다

듬직한 군인으로
몸도 마음도
진짜 사나이가 되겠지

입영소식 받은 날
마음은 벌써
입대하고 제대를 기다린다

김강좌

2015-07-05 21:07

대한의 자랑스런 아들을
더 멋진 사나이로
담금질 보내셨군요~^^*
씩씩하게 잘 마치고 오실겁니다~!!
자랑스런 아드님의 멋진모습을
날마다 기분좋은 기다림 하셔도 될듯..^^~
박순애 시인님 힘내셔요~
애틋한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


박순애	어제 군 입대하는 모습 보고 왔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멋진 사나이 되어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도하는 것이겠지요 시인님 말씀처럼 날마다 기분 좋은 기다림하겠습니다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7/9 02:33

김락호

2015-07-06 01:29

박순애 시인님 문예대학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독자들과 공감하는 글 많이 지으시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6월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줄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와우 이사장님 날마다 밤낮으로 바쁘실텐데 귀한 걸음하셨네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완전 감사드립니다 늘 수고하시는 손길에 건강과 행복과 형통의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7/9 02:34

김보규

2015-07-06 01:35

박 시인님께 그런 큰 아드님이 ~@@
아직 젊으시리라 생각했거든요 ~

어느 부모님이나 그러하시겠지만
아들 입영 소식과 ... 뒷모습은 가슴에 깊은
시려움으로 오는 피붙이에 대한 사랑은 표현할 수가 없지요

그 아픔 뒤에 더욱 굳건해진 아들의 듬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힘 내시고 아들의 멋진 출발을 기원합니다.^^


박순애	김보규 시인님 같은 부모마음으로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시인님의 응원으로 더 멋진 아들이 되어 돌아오리라 믿어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7/9 02:34

김경렬

2015-07-06 01:42

멋진 아들로 태여날 입영 을 앞두셨군요
이십년전 아들의 입영 이 떠오릅니다.
어미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더 멋진 아들을 위해 화이팅!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시인님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입영통지서 받고 어제 군 입대 잘 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자동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않고 얼떨결에 보내고 왔어요 응원해 주시고 힘 주셔서 감사해요	7/9 02:35

김이진

2015-07-06 15:52

입영 통지서

박순애 시인님!
멋진 아드님께서 대한민국
군인의 길을 가기 위해 입영통지서를 받았군요.

사랑하는 아들을 군에보내는
어머니의 마음 그 누가 알겠는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멋진 아드님
대한민국 군인이 되어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군 생활 잘하기를
더 멋진 청년으로 거듭나기를
두손모아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박순애	김이진 시인님 달리는 모습도 멋있었는데 오늘은 더 멋진 모습이시네요 기도 해 주신다고 하신 약속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스런 관심과 댓글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완전 감사합니다	7/9 02:36

김이진	네 기도 한다는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멋진 젊은 친구들이 있어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그들의 건강과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요. 시인님! 넘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는 국가의 아들이잖아요. 날마다 초록향기 처럼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7/9 10:24

김광섭

2015-07-06 16:28

아짜 ..멋진 아들 !!!
아짜 ..건강 모습 !!!
아짜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창으로 넘어오는 바람이 너무도 좋은 시간입니다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멋진 아들 건강한 모습 되리라 응원해 주신 김광섭 시인님 덕분에 건강한 모습으로 군 생활 잘 하리라 믿어요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넓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7/9 02:37

김광섭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시원한 주말 되세요. 박순애 시인님!	7/11 10:26

이정규

2015-07-06 21:15

입영소식 받은 날
마음은 벌써
입대하고 제대를 기다린다
솔직히 긴장 되고 떨리지요 ~ㅎ
군 입대는 어차피 가야 할 길이지만 미지의 세계라 경험이 없어
떨림은 어쩔수 없습니다.
올리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박순애 낭송가 겸 시인님 ~~ 행복하신 밤이 되소서 ^^


박순애	아 그렇군요 긴장감 때문에 떨리는 것이군요 이정규 시인님 항상 함께 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많은 도움과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시간 되시고 장마철에 건강하세요	7/9 02:37

박정근

2015-07-06 21:53

입영 통지서
참 복잡한 심경을 불러 일으키는...,
내리신 시향에 다녀가며
아드님 가는 그 멋진길에 건강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박순애	박정근 시인님 아들 가는 멋진 길에 축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기도 뿐이기에 이 밤에도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도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7/9 02:38

곽철재

2015-07-06 22:23

군생활이 힘들고 어려운 길임에 틀림이 없지만 평생을 두고 삶에 도움이 되고 또 추억이 될 소중한 자산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박순애시인님 힘내세요.


박순애	평생을 두고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 소중한 자산 너무 귀한 응원의 말씀에 힘이 생기네요 시인님 갑자기 자판 두드리는 소리가 크게 들리시죠 힘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7/9 02:39

정찬열

2015-07-07 16:30

자랑스런 아들의 입대소식
제대를 기다리는 아드님의 깊은
사랑을 봅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부디 대한의 건아로 멋진 군생활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마운 마음 시인님의 넓은 마음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잘 지내시죠 장마철에 건강 지키시고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7/9 02:40

주응규

2015-07-08 10:14

박순애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공감하며 머물러봅니다
나날이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늘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박순애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들려주셔서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종일 비가 오고도 아직도 비가 내리네요 장마철에 건강하시고 행복되세요	7/9 02:41

김지숙

2015-07-08 17:05

박순애시인님 멋진 아드님의
군인의 길을 가기 위한 입영 통지서..
아이구 시인님의 시를
보니께 예전에 저희 두 아들
한해 둘이 군대에 간
시절이 생각이 나서
울컥 하네예..
시인님 멋진 대한의 군인으로
군생활 잘 하시리라 믿고
기도 해드릴께예
시인님 이쁜 시간이 되십시요


박순애	김지숙 시인님 하나의 빈 자리가 이리도 허한데 한 해에 두 아들을 보내신 심정은 정말 생각만해도 울컥하네요 오늘따라 창밖에 내리는 비는 왜 저리도 처량맞을까요ㅠㅠ 시인님께서 기도해 주셔서 잘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해요	7/9 02:42

문익호

2015-07-08 20:00

입영소식 받은 날
마음은 벌써
입대하고 제대를 기다린다

박순애 시인님 ㅎ~
가야하니까 ... 벌써 오고 싶어집니다. ㅎ~
ㅎㅎ 남자들은 군대를 가는데
여자는 군대를 안가지만
엄마는 군대를 마음으로 갔다 오는 것 같습니다. ㅎ~
시인님~
건강하십시오. 한동안 면회 자주 가시겠습니다. ㅎㅎ


박순애	시인님 맞아요 꼭 제가 입대하는 것 마냥 들떠서 날짜를 세고 있더라고요 엄마는 마음으로 군대를 갔다 오나 봅니다 면회는 전방이라서 보고싶은 마음 모아서 한 번씩 가야 될 것 같아요 시인님은 역시 상담하셔서 마음을 잘 헤아리시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7/9 02:47

성경자

2015-07-09 16:27

아~ 아들이 군대 들어가던 때가 언제인지
벌써 오래되어 잊고 있었네요
벌써 예비군 훈련도 세~네 번 받았으니

시인님
건강하게 잘 지낼 거예요
규칙적인 생활에 더 멋진 아드님으로
어머님 곁에 서는 날 꼭 안아주셔요~^^
찔끔~~~~


박순애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녀가신 성경자 시인님의 아름다운향기로 좋은아침의 문을 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주말 되세요	7/11 09:51

김흥님

2015-07-09 20:42

이땅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 입영통지서를 받고
얼마나 웃고
또 울었겠습니까
진정,보내야만 한다면
기꺼이 웃으면서 보내야겠지요
아마도 훗날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은
의젓한 가슴이 넒은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리라고~~!!


박순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신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이가 아닌 의젓한 가슴을 지닌 멋진 사나이가 되겠지요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7/11 09:53

박미리

2015-07-16 14:13

반갑습니다 시이님
안녕 하시지요?^^
어머나, 벌써 입대할 아드님을 두셨네요
더 의젓한 남자로 거듭날 거라 믿으시고
짠한 마음 알지만 웃으며 보내시길요^^
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늘 행복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셨는데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일정 마무리 하고 오늘부터 휴가가 시작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서재에 들렸습니다 시원한 제주바다로 달려가고 있는 제 마음보이시나요 ㅎㅎ 시인님 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7/31 23:05

안정순

2015-07-16 18:06

군에 아들을 보내는 부모 마음은 모두 같을 터
제대 마치고 돌아오기 전까지는 마음 졸이며
그래도 대한의 남아로써 얼마나 듬직한 사나이로 거듭나는 시간
무사히 군 목무 마치고 돌아오기를 바래어 봅니다.
감사합니다.박순애시인님


박순애	늘 함께 해 주시는 안정순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려요 폭염주위보가 계속되는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시원한 여름휴가 보내시고 8월 한달도 건강하세요	7/31 23:07

조한직

2015-07-21 23:05

아드님이 입영을 한 모양입니다.
입영도 순간이 듯 전역도 어느 순간에 오리라 봅니다.
잠시만 마음에 담고 기다리시면 될 듯 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박순애	조한직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마음과 발자욱 남기고 가셨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고 여름휴가도 멋진 계획으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7/31 23:08

황은경

2015-07-30 21:17

이제 시인님의 아드님도 군 입영을 하나 봅니다
작년 10월 눈물 콧물 참으며 보냈던 아들이
요즘은 한달에 한번씩 휴가를 나옵니다
군시스템이 전하고 완전 틀려져서 조금만 고생하면 잘있다가 올것이니
너무 걱정마세요,군생활을 너무 잘해서 특박에 아주 9박10일이 한달에 한번씩
이제는 웃움만 나옵니다 대견하고 잘견디며 생활하니까 믿음직스럽구요.
믿고 기다리세요,건강하게 잘하고 휴가도 나올거니까요.


박순애	황은경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궁금해 하면서도 연락드리지도 못해 죄송해요 시인님 아드님도 군생활 하고 있군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감사하네요 시인님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31 23:09

배정이

2015-07-31 12:32

아니!!~~ 박순애 시인님에게 이렇게 큰 아드님이 계셨다니!!~~ 깜놀입니다. 아직도 제 눈에는 젊은 처자로 보이구만!~~ㅎㅎ 의젓하고 멋진 사나이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박순애 시인님, 올해 폭염으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시원시원한 8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쁘고 상냥한 박순애 시인님, 우리 또 만나요.ㅎㅎㅎ~


박순애	항상 기쁨을 주시는 배정이 언니시인님 반가워요 아무리 바빠도 시인님과 함께 하면 웃음과 기쁨이 있어 너무 행복해요 아름다운 눈으로 또 젊은 처자로 봐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폭염에 시인님께서도 건강지키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가을행사에서 기쁘게 만나요	7/31 23:10

백련의 향기처럼

능소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	가을과 겨울 사이	62	박순애	2015-11-27

19	비가 내리는 가운데	35	박순애	2015-11-13

18	갈망	39	박순애	2015-10-26

17	마음에 찾아온 가을	46	박순애	2015-09-25

16	가끔은	36	박순애	2015-09-14

15	코스모스 피는 곳에	54	박순애	2015-09-05

14	기다림	34	박순애	2015-08-28

13	백련의 향기처럼	46	박순애	2015-07-31

12	입영 통지서	42	박순애	2015-07-05

11	능소화	44	박순애	2015-06-28

10	양귀비 사랑	48	박순애	2015-06-15

9	그대 떠나는 날	49	박순애	2015-05-26

8	함께 가는 길	45	박순애	2015-05-06

7	멈춰버린 시계	60	박순애	2015-03-15

6	여정	53	박순애	2015-02-26

5	외다리 소나무	50	박순애	2015-01-14

4	여심 하나	32	박순애	2015-01-07

3	참아야 하는 이유	10	박순애	2015-01-07

2	늙은호박	6	박순애	2015-01-07

1	환영합니다	13	admin	2015-01-06

	1 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