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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순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순애
ㆍ작성일	2015-05-06 23:21

ㆍIP: 180.xxx.101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 박순애

소중한 인연으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버팀목 같은 그대와의 발걸음

어여쁜 꽃길에 사랑을 속삭이고
서로 밀어주고 당겨가며
험한 골짜기와 높은 언덕을 오르고
함께하는 기쁨을 알았습니다

때로는 비바람에 떨어지는
옹이의 아픔을 가슴에 새겨
속살까지 태우고 서로 의지하여
소중한 열매를 잉태했습니다

아이들 웃음소리로
행복을 노래하며 그대 손잡고
아름다운 발자국을 남기고 싶습니다

배정이

2015-05-07 00:15

박순애 시인님,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천둥 번개 소리보다 더 크게 울립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발자국을 남기시길 바라고 늘 행복하세요.^^


박순애	시인님 잘 지내시죠 알콩달콩소리에 들려 주셨네요 한 걸음에 달려오시고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 꼭 아름다운 발자국 남기겠습니다 고운밤 되시고 아름다운 오월 되세요	5/7 00:31

배정이	박순애 시인님, 향기로운 오월에 꽃하고 아름다운 사랑 즐겁게 하세요. 3월에 잠깐의 미소 제게는 큰 아름다움이었습니다. 6월에 또 뵈어요. 사랑해요~ 고마운 시인님,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5/23 10:15

김기전

2015-05-07 00:22

박순애시인님 먼길 힘든길 일수록
함께 한다면 못해낼것도 없을거예요
행복하고 편한밤 되십시요


박순애	김기전 시인님 맞아요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지요 시인님 늦은시간 찾아 주시고 고운마음 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시간 되시고 복 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5/7 00:42

김수잔

2015-05-07 04:25

박순애 시인님!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가는 길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하는 길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무섭지 않겠지요

속살까지 태우고 서로 의지하여
소중한 열매를 잉태하신 사랑
아름다운 발자국을 남기시길 기원하며
내내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저의 가슴이
콩닥그립니다 시인님^^
시가 정말 곱습니다,,,,


박순애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오월입니다 시인님 편안하시지요 항상 관심 갖어 주시고 사랑 듬뿍 담긴 마음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5/8 23:08

김광섭

2015-05-07 10:37

때로는 비바람에 떨어지는
옹이의 아픔을 가슴에 새겨
속살까지 태우고 서로 의지하여
소중한 열매를 잉태했습니다.........아~~~~~~~~

아이들 웃음소리로
행복을 노래하며 그대 손잡고
아름다운 발자국을 남기고 싶습니다..........아이 참^^**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5월의 싱그러움이 더해가는날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 되세요. 시인님!


박순애	이렇게 소중한 날 찾아주신 시인님 감사해요 덕분에 저는 즐겁고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기쁜 날 되시고 복 된 오월 되시길 소망합니다	5/8 23:09

신홍섭

2015-05-07 12:25

"함께 가는 길" 은 분명히
그대와 함께하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하는 일은 힘들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하는 일는 신바람이 날겁니다
박순애 시인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무지개 빛 처럼 찬란한 족적을 남기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박순애	함께 가는 길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발자국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신홍섭 시인님 고운 날들 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5/8 23:10

강기영

2015-05-07 15:32

때로는 비바람에 떨어지는
옹이의 아픔을 가슴에 새겨
속살까지 태우고 서로 의지하여
소중한 열매를 잉태했습니다 ~~~
그대와 함께 가는 길, 행복한 여정이 되실 겁니다.
여름으로 달려가는 계절의 길목에 행복꽃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박순애	푸르름이 더해 가는 날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에 힘입어 행복꽃 활짝 피우겠습니다 강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복된 날들 되세요	5/8 23:11

정재열

2015-05-07 18:17

" 함께 가는 길 "
시인님 덕분에 주변을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마음에 새긴글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죠
그대와 함께가는 길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래봅니다.
곱게 내린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순애 시인님 ^^


박순애	정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발걸음으로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 기쁜 일 가득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5/8 23:11

이정규

2015-05-07 19:36

함께 가는 길~~
참으로 아름답고 고운 마음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낭송만 잘하시는줄 알았는데 ~~
시향 까지 멋집니다 ~ㅎ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박순애	함께 가는 길에 오셔서 축복해 주신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날 기쁘게 보내셨지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5/8 23:12

이정희

2015-05-07 22:27

박순애 시인님과 함께 손잡고 걷는 그분은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함께 가는 그 길이
오랜 사랑으로 평탄해지고 비옥해져서
깊은 향기 늘 함께하는 그런길일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글에 다녀갑니다 박순애 시인님 ~


박순애	이정희 시인님 아름다운 글로 함께 해 주시는 고운마음 감사해요 다녀가신 발걸음에 축복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6월에 아름다운 모습 뵙겠습니다	5/8 23:12

박미리

2015-05-08 00:00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비바람 헤치며
함께 가는 길
그대 있기에
세상도 삶도 더
의미있게 빛나는 걸요 ㅎ
시에, 낭송에
팔방미인 시인님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박순애	아름다운 꽃향기가 시인님의 발걸음에 더욱 진하게 날리어 오네요 항상 고운눈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오월 기쁜 날들 되세요	5/8 23:13

박정근

2015-05-08 07:09

내리신
고운 시향에 묻어나는
행복한 동행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의 평안과 행복한 오월을 기원 드립니다~~^^


박순애	소중한 날에 함께 가는 길에 들려주신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 웃음꽃이 가득한 행복한 날들 되세요	5/8 23:15

곽철재

2015-05-08 22:15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발걸음으로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늘 복 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5/8 23:17

김보규

2015-05-08 23:44

아이들 웃음소리로
행복을 노래하며 그대 손잡고
아름다운 발자국을 남기고 싶습니다

긴 여정이지만 굳건한 마음으로
행복한 발자국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시인님의 기원으로 새 힘 얻어 아름답고 행복한 발자국 꼭 새기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20 16:10

구은회

2015-05-09 03:05

기쁨과 슬픔과 사랑
작은 소망이 아름다운 인연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인연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가대표 시인
멋진놈 손 놓고 갑니다
좋은글 멋진글 감동입니다 시인님.


박순애	바쁘신 중에 시간 내어 함께 해 주신 구은회 시인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멋진 작품으로 멋진 국가대표 시인님 되시길 축복합니다	5/20 16:10

한영택

2015-05-09 18:39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가는 길이 아름답습니다.
굴곡진 삶이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행복하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환한 미소가 멋진 한영택 시인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귀한 시간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오월 복 된 날들 되세요	5/20 16:11

홍대복

2015-05-12 15:32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과 함께
시인님의 은은한 시향에 취하여 편안히 머물러 쉬어봅니다
늘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길 비옵니다.


박순애	문예대학에 활력을 주시고 웃음을 주시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작품으로 좋은 열매 거두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오후 기쁨 가득한 시간 되세요	5/20 16:11

서수정

2015-05-13 02:05

시인님 함께 가는 길이 사랑하며 간다면 더 행복하겠지요
혼자보단 함께라는 말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고운 옥고에 머물러 시인님의 아름다움을 생각허보고 갑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는 시인님이 보이네요..고운 밤 되세요^^♡


박순애	시인님과의 고운인연에 감사해요 맞아요 혼자보단 함께가 참 좋고 감사하지요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귀해서 행복합니다 날마다 고운날 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세요	5/20 16:12

고현자

2015-05-13 10:16

앞산 아카시아 향기 담장을 넘어 거실 안까지 가득 채우는 아침
곱게 내린 글 밭에 잠시나마 서성거려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아카시아향기 저도 좋아 하는데 벌써 저만치 날아가네요 시인님 귀한 시간에 고운걸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다운 오월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바래요	5/20 16:12

주응규

2015-05-13 13:27

박순애 시인님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에 흥건히 마음 적셔봅니다
풀내음 향기로운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내에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 깃드시고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는 계절 되시길 빕니다.


박순애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멋진 걸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째 시집 시간 위를 걷다 출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독자분들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5/20 16:13

정찬열

2015-05-13 16:09

박순애 시인님 의"함께가는 길"
오라버님을 여의시고 고뇌에 찬 마음을
바꾸어 가슴으로 背讀 하며 머뭇거림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월의 향기받아 싱그런 시간 되세요


박순애	시인님의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안한 곳으로 잘 모셨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챙기시고 복 된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5/20 16:13

김선목

2015-05-18 19:54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명단 함께하신 낭송가 박순애 시인님
등잔 밑이 어둡기는 한가봅니다
함께길을 가는 동행이란 단어의 의미가 함축하듯
험한길 평탄한길 위로하고 감싸주며
행복을 노래하며 그대 손잡고......,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박순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등단동기 맞아요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5/20 16:14

안정순

2015-05-18 22:11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
어느 것이 그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겠는지요!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박순에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박순애	시인님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모임에도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시간 되시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5/20 16:15

그대 떠나는 날

멈춰버린 시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	가을과 겨울 사이	62	박순애	2015-11-27

19	비가 내리는 가운데	35	박순애	2015-11-13

18	갈망	39	박순애	2015-10-26

17	마음에 찾아온 가을	46	박순애	2015-09-25

16	가끔은	36	박순애	2015-09-14

15	코스모스 피는 곳에	54	박순애	2015-09-05

14	기다림	34	박순애	2015-08-28

13	백련의 향기처럼	46	박순애	2015-07-31

12	입영 통지서	42	박순애	2015-07-05

11	능소화	44	박순애	2015-06-28

10	양귀비 사랑	48	박순애	2015-06-15

9	그대 떠나는 날	49	박순애	2015-05-26

8	함께 가는 길	45	박순애	2015-05-06

7	멈춰버린 시계	60	박순애	2015-03-15

6	여정	53	박순애	2015-02-26

5	외다리 소나무	50	박순애	2015-01-14

4	여심 하나	32	박순애	2015-01-07

3	참아야 하는 이유	10	박순애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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