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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순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순애
ㆍ작성일	2015-02-26 00:58

ㆍIP: 180.xxx.215

여정

여 정 / 박순애

인생의 종착역을 향하여 가는 길
만남과 이별 속에
상처받고

행복 찾아 떠난 여정은
고난의 역에 머물며
인내를 배웠다

중년이라는 역을 지나
주름진 외투를 걸치고
베낭을 메며
나를 찾아 나선다

박정근

2015-02-26 07:55

인생은
정말 끝없는 여행길 같습니다....
내리신 깊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강건하시고 늘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박순애	시인님께서도 여행을 하시네요 인생이란 여행길에 좋은일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2/26 19:25

김이진

2015-02-26 10:06

중년이라는 역을 지나
주름진 외투를 걸치고
베낭을 메며
나를 찾아 나선다 /

자아를 발견 한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오늘 내게 주어진 이 시간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지요.
시인님께서 전해주시는 시향에 젖어 잠사나마 자신을 돌아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아를 찾기가 어렵지만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행복으로 만나리라 믿어요 날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2/26 19:26

김광섭

2015-02-26 12:53

나를 찾아 나선다
나를 찾아 나선다 ......여정 ^^**
시향에 너무 멋있습니다,,,
감기 조심를 하시고 건강한 웃음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셔요
시인님!


박순애	나를 찾는 여정에 멋진 발걸음 하시고 힘 주시고 웃음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복 된 날들 되세요	2/26 19:27

김옥자

2015-02-26 15:03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먼 여행길에 오를 수 있겠지요
바람 많이 부니 이 바람을 따라 여행을 출발 해 볼까요...


박순애	넵 알겠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면서 여행길에 오르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2/26 19:28

배정이

2015-02-26 16:14

박순애 시인님, 당당하고 어여쁜 나를 찾길 바랍니다. 자신감 있는 뇨자가 최고여!!~~ 따봉!!~~^^


박순애	자신감을 선물로 주신 배정이 시인님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당당한 모습 찾겠습니다 봄날에 좋은일 가득 하세요	2/26 19:29

강기영

2015-02-26 16:38

인생의 여정은 결국 나를 찾아 나서는 것이겠지요.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순애	맞습니다 인생의 여정 나를 찾아가는 길에 고운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2/26 19:30

곽철재

2015-02-26 16:41

만남과 이별속에 상처도 받았지만 그 속엔 기쁨도 많으셨을줄 압니다. 나를 찾아 나선다고 하시니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박순애	와~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만남과 이별 속에는 아름다운사랑도 있고 기쁨도 있고 행복한 추억도 함께 있었습니다 시인님 복된 날들 되세요	2/26 19:32

한영택

2015-02-26 16:43

어찌하오리까?
구름에 갇히고 굽이친 산길이라도
행복 찾아 떠난 여정
자신 있고 당당하게 씩씩한 걸음 디뎌요.
시인님 화이팅!


박순애	행복 찾아 나선 길에 좋은일만 있진 않겠지요 구름에 갇히고 굽은 산길이라도 당당하게 이겨내야 되겠지요~~ 시인님께서 용기 주셔서 힘이 됩니다 고운날들 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2/26 19:36

박미리

2015-02-28 16:49

시인님, 아니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한치 앞 알 수 없지만
또 행복할 일이
웃을 일이
기다릴 거라 믿고
매일매일 행복 여정 빌어 봅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3월의 첫문도 즐겁게 여시길요^^


박순애	에궁~ 갑자기 호칭이 ㅎㅎ 시인님께서 늘 함께 해 주시고 반겨주시고 힘주셔서 온라인상이지만 친해지고 따뜻한 정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해요 시인님께서도 새 희망의 문을 여는 3월에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 되세요	3/1 01:58

안정순

2015-02-28 20:49

박순애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생의 긴 여정에
중년의 역을 지날 때
해야할 일도 많고 하고픈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도 왜 이리 많은지요!
중년의 길에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빕니다.
편한 밤 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박순애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미지의 여행길이지만 시인님께서 가시는 길도 희망의 길로 좋은일과 웃는일 기쁜일들로 가득하길 바래요	3/1 01:59

백종수

2015-03-01 06:35

나는 누구인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이길레 이름모를 간이역에서
다시오지않을 사람인줄 뻔히 알면서
망대를 바라보며 혼자서 서있는가.

잃어버린 나를 찾으려
바람부는 언덕을 걸어갑니다.
인생이라는 이름을 가진
내 친한 친구놈하고 둘이서.

무언가 마음이 숙연 해지는 글에
오늘은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애	이른아침에 다녀가신 시인님 행복한 휴일 보내셨죠 함께하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함으로 복 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3/2 00:32

이유리

2015-03-01 09:32

시인님
곱고 예쁘신 모습이 눈앞에 있는듯 합니다
잘계시죠
낭송에 시에 참 부럽습니다
멋진 시, 감사히 보네요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박순애	아름다운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죠 3월첫날 고운마음으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기쁨가득한 한달 되세요	3/2 00:34

허욱도

2015-03-03 14:00

인생길은 정답은 없는데
그중 하나가 있다면
종착역은 같다는 것 이겠지요

누구나 낯선길
처음가는길
네비도 없는데 가다보면 종착역이 나오겠지요

스쳐가는 간이역
지고가는 배낭 무게라도 줄여야지요

박순애 시인님
남은역 까지 멋있고 아름다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have a good day


박순애	그러게요 수없이 많은 길 중에 도착할 목적지는 누구나 같지요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이 정해지죠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길이기에 순간순간 마다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겠지요~~~ 시인님께서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3/4 00:41

신홍섭

2015-03-03 22:13

중년이라는 역을 지나 나를 찾아 나선다~~
인생이란 참으로 길고도 먼 여행이지요
다가 올 길은 마음설레지만 지나온 길은 그저 아득한 추억일 뿐이지요
한참을 가다 돌이켜 보면 이길이 맞는지? 나를 찾을 수 있는지?
시인님 부디 배낭속에는추억을 담고 아름 다운 미래를 찾는 여행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순애	여행길에 좋은말씀으로 힘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낭에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으로 가득 채우겠습니다 시인님 희망으로 가득한 새봄에 건강하시고 기쁜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4 00:43

김수잔

2015-03-04 03:00

박순애 시인님!
인생은 종착역을 향하여
떠나는 외로운 여행길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잘 견디는 멋진 여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참 바쁘시고 또 보람도 있어지죠
행복하세요^^


박순애	상큼한 향기 날리는 새봄과 함께 귀한 마음을 놓고 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힘주셔서 행복한 여행길이 될 것 같아요 좋은날들로 채워지는 행복한 봄 되세요	3/4 14:25

주응규

2015-03-04 09:37

박순애 시인님 곱게 빚어 내린 좋은 시향에 머뭅니다
봄이 무리지어 찾아오는 소리가 상쾌합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시고
꽃처럼 행복도 가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순애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멋진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으로 시작하는 새봄에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세요 시인님 좋은소식 축하드려요	3/4 14:27

김정희

2015-03-04 12:39

박순애 시인님의 시를 통해 마주하는 오늘
환한 미소 떠 올라서 마주 웃어봅니다.
좋은 낭송과 또 시
감동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박순애	기쁜마음으로 찾아주신 김정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기쁜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다움으로 채워지는 고운날 되세요	3/4 14:28

김보규

2015-03-04 16:31

고난의 역에 머물며 인내를 배우고 ...
고난이 주는 열매가 꽃보다 아름답다는 것
이제야 가슴으로 깨닫습니다 ~
오랫만에 서재에 들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를 접하며 저의 시 '선풍기'를 넘 멋지게
낭송해 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답니다
좋은 글과 낭송, 더욱 멋지게 빛나시길요,^^


박순애	김보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바쁘셨나 봅니다 오랜만에 고운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선배 시인님들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상큼한 봄날에 좋은소식 가득한 날들 되세요	3/6 22:08

김강좌

2015-03-04 16:57

길고도 험난한...
아름답고 달콤한 여정의
모든 흔적들이 시인님의
여정에
아름답게 자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날마다 고운날들 이루소서~^^*


박순애	시인님께서 주시는 관심과 사랑으로 아름답고 고운길이 펼쳐지리라 믿어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찬 새봄에 기쁨 가득한 날들 되세요	3/6 22:09

구은회

2015-03-05 01:08

꼭 나를 찾으시길....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고 부르면 달려갈 자리에서
꼭 지켜보겠습니다.........ㅎㅎ
멋지십니다.


박순애	정말요? 제가 찾을 때 달려오실 분이 생겨서 매우 기쁘네요 시인님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활동으로 좋은날들 행복하세요	3/6 22:10

김강좌

2015-03-08 14:15

수많은 삶의 길에서서
돌아보면 그립지 않은 날들이 없지요~!!
나..라는 작은 꿈들이 시작하고
나..라는 긴 날들을 마감 짓는
긴 여정에 함께 나눔할수있는이순간이
감사한 동행입니다"^^*
행복한 마음 담아
시인님의 뜨락에 기쁘게 머무름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좋은인연으로 여정에 동행 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께서 가시는 길에 기쁘고 아름다운일들이 가득하길 소망 합니다	3/8 23:47

김창환

2015-03-09 13:27

나를 찾아나서는 때가 바로 진귀한 삶일 겝니다.
며느리로
부인으로
어머니로가 아닌 내 이름 석자를 찾아나선
배낭 멘 발걸음 잃어가는 건강도 되살리고 숨죽였던 감성도 되살아나고
인생역경에 다져진 삶의 진함도 함께 어울림이 있을지니 그 발걸음 그 누가 폄하하리오.


박순애	일인 다역으로 살아가는 삶속에서 나를 찾아 나서기가 한참이나 걸렸습니다 여유를 갖고 건강 챙기면서 아름다운 여행 하겠습니다 시인님 공감해 주시고 용기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기쁨 가득한 고운날들 되세요	3/10 00:37

김기전

2015-03-09 16:21

박순애시인님 나를 찾아가는 여정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글 잘 읽고 갑니다


박순애	김기전 시인님 멋진 걸음으로 오셔서 함께 해 주시고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발걸음에 축복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3/10 00:38

조한직

2015-03-09 23:27

시인님 아직은 초행 길
갈길 아직 많이 남아 있음에 느긋하게 떠나셔도 될 듯합니다.
좋은 꿈 꾸는 밤 살며시 다녀갑니다.


박순애	네 명심 하겠습니다 초행길 서둘지 않고 여유롭고 기쁜마음으로 행하겠습니다 지회일로 바쁘신 중에도 찾아 주셔서 격려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평안한 날들 되세요	3/10 00:40

김희영

2015-03-10 20:26

곱고예쁜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생의 간이역을 지날 때 베낭을메고
여행길을 나서는 아름다움의 여유
생각일망정 아름답고 빛납니다.
시인님 만나서 참 좋은 마음을 간직하였습니다.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 하십시요.


박순애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자하신 미소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3/15 01:47

김흥님

2015-03-14 23:25

인생의 모퉁이길을 돌아서다
고운 인연으로 만나는
그 아름다운 여정들이 행복입니다
때론 기쁨으로
때론 기쁨으로
서로를 토닥이며 길 떠나는 그 행보들이
날마다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그 여정들 보타리마다
그저 작은 감사의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박순애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 감사해요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많은 힘을 얻습니다 복 된 날들 되시고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3/15 01:48

김병근 2018-01-24 16:54	여정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따뜻한 차 한잔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얀 찬 바람에 옥체 보존 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오후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멈춰버린 시계

외다리 소나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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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비가 내리는 가운데	35	박순애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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