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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순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순애
ㆍ작성일	2015-09-25 02:02

ㆍIP: 175.xxx.9

마음에 찾아온 가을

마음에 찾아온 가을 / 박순애

하늘은 높고 푸르게
뭉게구름 띄워
가을을 노래하고

들판의 곡식들
고개 숙여 인사한다

나뭇잎은
온몸으로 춤을 추며
가을을 즐긴다

연약한 몸 흔들며
아픈 마음 헤집고 가을이 온다
아프다

김민지

2015-09-25 05:52

시인님께서도
가을을 앓고 계신 듯합니다
앓아야 한다지요
그래서 성숙한다고 ㅎㅎ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명절은 차량이 밀리서 힘들긴 하지만 온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남은 휴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9/28 21:10

김강좌

2015-09-25 06:37

아름다울수록 .
아프게 아름다울수록
향기는 더 깊어진다 합니다~^^*
이가을 아픈 만큼 성숙해지시리라 봅니다~
늘 향필 이루시고

둥근 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한가위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박순애	시인님 복된 손이 무척 바쁘셨지요 명절후유증이 생기지 않게 짬짬이 휴식 하시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귀한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9/28 21:12

주응규

2015-09-25 09:03

박순애 시인님의 가을 햇살처럼 흘러 내리는 좋은 글 가슴으로 받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고
보름달에 소원 담아보는 여유로운 추석 되십시요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순애	꽃미남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성한 명절 즐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남은 휴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9/28 21:13

장인성

2015-09-25 13:00

인생은
사랑이란 밑거름 없이는
피지않는 꽃이랍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를 맞이하여
정말 소중한 시인님께
사랑의 안부를 드립니다
그간 고마웠습니다


박순애	장인성 시인님 귀한 말씀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한 아픔이리라 생각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남은 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9/28 21:17

김보규

2015-09-25 22:14

마음에 찾아온 가을은
감사와 기쁨과 함께 곧 이별해야 하는 아픔이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 고운 가을 사랑과 함께 찾아온 추석 한가위에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의 훈훈한 정감이 더욱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시인님, ^^*


박순애	덕분에 명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9/28 21:18

곽철재

2015-09-25 23:55

가을엔 남녀가 따로 없이
마음에서 뭔가가 쑥 빠져나가나 봅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이합시다
이번 문협행사에서도 너무 바쁘셔서 인사도 못 하겠더군요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애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금상 수상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풍성한 명절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오가는 길에 안전운행하세요 귀한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9/28 21:19

김경렬

2015-09-26 04:10

박순애 시인님!
행사에 늦어 애태우시게해서 죄송합니다.
반겨 주시는 박시인님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반갑고 위안이 되었던지요...
그날 예쁜 한복이 잘어울리셔서 더 아름다운 모습이었답니다.
감사했습니다.
가을 앓이 하시는 여린 시인님!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박순애	시인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이지만 기쁘게 만나 행복한 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 감사해요 명절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지요 건강 챙기시고 남은 휴일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9/28 21:20

김광섭

2015-09-26 10:58

밝고 둥근 보름달처럼, 항상 웃음, 행복,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시인님 귀한시간 찾아 주시고 슈퍼문 보다 더 큰 축복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명절에 좋은일 가득하시고 남은 휴일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9/28 21:23

여관구

2015-09-26 17:21

가을은 아픈가 보다. 시인님 한 생명이 끝이거나 중단되는 아픔이 오는 계절이 가을이 아니겠어요.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로 늙어지면 힘들고 생활에 활력이 없어지듯이 마찬가지로 식물들도 중단되는 가을이라 그리움의 아픔이 있겠지요. 시인님의 가을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건강하소서.


박순애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말씀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머리로만 알고 있어서 가슴이 아픈가 봅니다 시인님 남은 추석명절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9/28 21:24

사방천

2015-09-28 10:50

박순애 시인님의 곱개내린
가을노래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온가정의 웃슴 꽃이
환이피시기바람니다


박순애	시인님 행사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귀한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9/28 21:26

이정규

2015-09-28 10:59

박순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추석명절은 잘 보내시고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마음에 담은 소원이 모두 성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더욱 뜻깊은 행복 가득하신 시간 되시고
극심한 정체길 되시더라도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네 시인님 덕분에 추석명절 잘 보내고 있어요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명절 보내고 계시겠지요 안전운행 하시고 남은 휴일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귀한시간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28 21:26

김선목

2015-09-28 14:13

연약한 몸 흔들며
아픈 마음 헤집고 가을이 온다
아프다
"마음에 찾아온 가을"
가을은 풍요와 쓸쓸함이 상존한다 하지만
아프다/ 이 가을날의 상념을 어찌할꼬
시인님! 편안한 가을......,
복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지요 남은 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께서 위로하여 주심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이제 아름답고 복된 일들이 많이 생기겠지요 고맙습니다	9/28 21:28

박미리

2015-09-28 23:48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이번 한가위는 대박 같은 달이 떠주어
엄청 더 훤하였지요

가을, 지들도 원없이 만끽하는데
우리도 휘둘림 없이
그 누림을 향유하기로 해요^^

남은 연휴도 알차게 보내시고
고운 밤 되세요^^*


박순애	네에 가을 마음껏 누리겠습니다 촉촉한 가을비가 시월 첫날을 반기고 있습니다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시인님께 행복한 일이 가득한 가을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과의 짧은 만남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10/1 14:00

성경자

2015-09-29 08:05

시인님~ 명절 잘 지내셨어요?
환한 보름달에 소망하신 소원
모두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운 글에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박순애	네 감사해요 시인님께서도 명절 잘 보내시고 피곤은 풀리셨는지요 고운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풍성한 가을 아름다운 시간들로 예쁘게 채우시길 바랍니다	10/1 14:01

김희선

2015-09-29 12:48

"연약한 몸 흔들며
아픈 마음 헤집고 가을이 온다
아프다.."
연약하게 흔들거리는 몸짓이
아프게 다가서지만..
너무 아름답지요.~

행사날 고운 모습 뵐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한복이 잘 어울리시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
눈에 선합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명절 연휴 남은 시간도 행복 하세요.박순애 시인님~^^*


박순애	반갑게 맞이해 주신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시인님과의 고운인연 소중히 간직 합니다 가을은 글쓰기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고맙습니다	10/1 14:03

조한직

2015-10-02 23:10

박순애 시인님 가을이라고 아파하지 마세요.
가을도 바람이 먼저 아파하며 흘러가는 바람입니다.
자나는 자리 서글퍼도 마세요.
가만히 참고 기다리면 얼마 뒤 봄은 온댔어요.
고운밤 되세요.


박순애	네 기다리면 따뜻한 몸이 오겠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마음깊이 새겨 놓은말 되새겨 봅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10/7 23:22

홍대복

2015-10-03 14:42

시인님!
가을 향기 드리운 한적한 오후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가득 심취해 봅니다
늘 향필, 건필 하세요


박순애	홍대복 시인님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풍성한 가을에 멋진활동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10/7 23:24

이정희

2015-10-03 22:03

박순애 시인님 ~
꼬옥 ~~~~~~~ 토닥 토닥
저도 가을이 아파요..
우리 어디 치료하러 함께 갈까요? ㅎㅎㅎ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참. 한복 입은 고운 모습.. 눈에 선합니다.
이쁜 박시인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알지요?


박순애	이정희 시인님 안돼요 안돼 건강하게 잘 지내셔야지 아프시면 안돼요 시인님 우리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짝 웃기로 약속해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시월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세요	10/7 23:34

김희영

2015-10-09 05:19

들판의 곡식들 고개 숙여 인사하고
나뭇잎은 온몸으로 춤을 추며
가을을 즐긴다
시인님 곱고 가슴 아린 시 향에 마음 머물러 봅니다.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가을 행사 때의 시낭송 낭랑하고 맑은 목소리
아름다운 한복의 고운 자태가,시인님
아픈 가을 지나고 풍요로운
시월에 행복하세요.


박순애	따뜻한 마음을 주신 시인님 단풍이 곱게 물들어 에쁜 주말에 행복한 시간 보내셨겠지요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 가을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웃음 가득한 한주 되시고 복 된 날들 되시길 바래 봅니다	10/19 13:57

신형탁

2015-10-09 12:02

지난 석 달 동안 독학으로 배운 제 음악입니다
제목소리 빼고 들으니 그런대로 들을만합니다
시 쓰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네이버나 다음 어디든 올리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독학으로 음악을 하신다고요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아름다운 글과 음악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10/19 13:58

박정근

2015-10-11 16:54

박순애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지요?
곱게 그려내신 가을풍경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히 쉬어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멋진가을 맘껏 누리세요 시인님~~^^


박순애	박정근 시인님 어서 오세요 평안을 주시는 귀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평안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행복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10/19 13:59

박목철

2015-10-12 09:06

가을은 웬지 서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을, 공감합니다.
공시인님 출판회에서 혹시, 하고 시인님을 찾았습니다.
좋은 계절, 건강하시고 늘 행복만 가득하십시오,


박순애	가을은 아름다움과 고독을 함께 가지고 오나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가을에 좋은생각을 많이 해야 행복하겠지요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시인님 출판회에 참석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 올립니다	10/19 14:00

김기전

2015-10-16 17:02

벅순애 시인님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오늘일도 마무리 잘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시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예쁜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우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10/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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