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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04-06 08:27

ㆍIP: 180.xxx.91

봄날의 하루

단혜 김강좌

게으른
기지게 펴고
창가에 부서지는 햇살 앞에 선다

앙상한
가지 끝에
햇살이 내려와 초록을 간지리니

그 작은
몸짓으로
그림자 곁에 누워 오롯이 숨 고른다

돌담길
휘돌아서
노을이 붉어지면 달빛을 끌어안고

춘풍에
들뜬 가슴
샛별에 기대인 채 밤 새워도 좋을 듯..

아~!! 4월의
봄날은
꽃보라 휘날리는 무지개길 같아라

2015 04 06

강기영

2015-04-06 08:56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4월의 봄날은 꽃보라 휘날리는 무지개길 같아라~~~ㅎ
봄날의 하루가 황홀합니다.
봄날 내내 이런 날이길 소망해 봅니다.
고운 4월, 봄날의 하루속에 행복하게 머물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강좌	한주 시작의 첫날~!! 비요일의 빗방울 소리 달콤한 아침~!!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햇살처럼 맑고 밝은 하룻길 만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4/6 09:25

김광섭

2015-04-06 10:10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돌담길
휘돌아서
노을이 붉어지면 달빛을 끌어안고.....

아~!! 4월의
봄날은
꽃보라 휘날리는 무지개길 같아라 ^^^**

시향에 너무 멋있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입니다
활기차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강좌	봄비 추적이는 월요일의 밤"!! 하룻길도 평안 하셨는지요~^^ 깊어지는 봄날의 향기로 나날이 기쁨으로 이으시길 바람하면서~ 고우신 걸음으로 머물러 주심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4/6 21:58

김이진

2015-04-06 10:28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4월의
봄날은
꽃보라 휘날리는 무지개길 같아라 /

시인님이 부르시는
아름다운 노래에 행복으로 달려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아름다운 날
행복의 노래 부르세요.^^*


김강좌	향기로움으로 다가서는 미소가 아름다우십니다~^^* 햇살처럼 눈부시게.. 바람처럼 싱그럽게.. 이 봄 님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시길요"^^*	4/6 21:59

김상화

2015-04-06 11:58

김강좌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아름다운 봄날을
어여쁘게 빚으신
봄날의 하루가
아름답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대전 행사 때 뵙고
차도 한잔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 좀
섭섭했습니다
서울 오시면 전화
주세요
맛있는 차 한 잔 대접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
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네 반갑습니다..!! 김상화 시인님~^^ 따스하신 마음으로 반겨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워낙에 낯가림이 심하고. 처음 자리에 많이 불편하고 어색해서 경황없이 나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오고나니 죄송한 마음이였습니다"^^ 해도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혹여 기회가 되면 따뜻한 차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계시는곳 어디서나 늘 평안 하시옵고 즐거운시간들 되시길 바람합니다"^^*	4/6 22:06

정재열

2015-04-06 12:29

따뜻한 4월의 봄날 아름답게 나립니다.
고운향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한주도 멋지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


김강좌	부지런하신 시인님~^^ 비 개인 뒷날 꽃잎 질까 조바심나는 월요일의 밤입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늘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4/6 22:08

배정이

2015-04-06 13:31

온갖 색으로 물들여진 꽃길을 김강좌 시인님~ 가장 다정한 사람하고 찰~칵 하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사월이 되세요.^^


김강좌	사랑이 가득하신 시인님"^^ 두루 방마다 다니시며 정성으로..우정으로.. 사랑 나눔 하시느라 애쓰심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 밤도 평안 하시길요"^^	4/6 22:10

신형탁

2015-04-06 13:58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김강좌 시인님
좋은 시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마음이 행복하고 감사해 집니다
마음으로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시고요
해피 한 내일을 기대하며
4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강좌	맑으신 걸음에 기쁨으로 감사의 합장 올립니다_()_ 싱그러운 봄날의 향기로 두루 살피시는 미소에 행복한 미소 합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향필 이루시고 늘 건안 하시옵기를 두손 모읍니다~^^*	4/6 22:14

한영택

2015-04-06 18:53

햇살이 가지 끝 초록을 간질이는
꽃 보라 휘날리는 무지개길 같은
아름다운 4월의 봄 길을 걸어봅니다.
향필 하세요.


김강좌	고우신 항기 담아 주시니 더없이 기쁨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의 봄날도 솔향기처럼 싱그럽고 햇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날 되시길요"^^ 늘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4/6 22:17

박정근

2015-04-06 20:35

여유로운
시인님의 고운 시선에
행복이 가득 묻어납니다
감사히 다녀가며
싱이님의 평안과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김강좌	부지런 하시고 마음이 따스하신 시인님~!! 고우신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한마음 올립니다"^^ 비 개인 4월의 봄날..꽃향기 가득 채우는 기쁨의 날들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4/6 22:19

곽철재

2015-04-06 21:27

사월의 봄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기분은 들뜨고 가만히 있기엔 뭔가 이상한 날이지요. 요 며칠 추적추적 비가 내리니 그것대로 또 운치있고 아름답습니다.


김강좌	그치요?~^^ 하늘빛도..바람도..햇살도.. 풀내음 가득한 들녘도..참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들 입니다~^^ 시인님의 마음속에도 날마다 이처럼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움 하시길요"^^*	4/6 22:22

김흥님

2015-04-06 21:52

봄비속에 거닐던 4월의 봄날
짧았던 인생만큼이나 쉬이 떨어지는
벚꽃의 흩어짐이 눈꽃이 되어 거리를 뒹구는 밤
어느 산자락에 목련화가 피어나고
붉게 타는 진달래의 물들임
또,,라일락 향기를 맡으며
우리는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겠지요
이 봄은 희망으로 오시어
가시는 걸음마다 꽃길로 인도하는것이!!

시인님,,곱게 내리는 봄날의 시향에
꽃등 켜고 거닐다 갑니다


김강좌	눈부신 꽃빛으로 찬연한 봄길을 좋으신 님들과 함께 거닐수있다면 참 좋겠다..싶습니다"^^* 아름다운 향기로 곱게 걸음 하신 님~!! 이럼게 좋은 날~ 걸음하시는 곳곳에 시인님 만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시길 감사한 마음 담아 두손 모읍니다"^^*	4/6 22:25

주응규

2015-04-07 17:08

김강좌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글향 가슴에 담아 봅니다
봄향이 가득한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삼하십시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건안하신지요~!! 늘 살피시고 돌아보시는 마음향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 빕니다"^^	4/7 18:48

이민아

2015-04-08 11:16

딩동! 시인님! 김강좌 시인님!
문열어 주세요. 마음의 문을요.
축복을 한아름 드려요. 시인님의 어여쁜 시 속에서 피어나는 무지개길 거닐며 출근하려 해요.
꽃보라 휘날리는 무지개길......
시인님의 시로 인해 세상이 더 꽃보라로 사랑스러워져 가나봐요.
오늘도 꽃들의 몸짓처럼 맑고 은은하고 행복한 날 펼치세요.


김강좌	어쩌면 이리도 곱게 오셨는지요~^^ 화들짝 버선발로 반깁니다~ 고우신 향기로 걸음해 주신 이민아 시인님~!! 꽃보다 더 곱고 향기로운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4/10 12:45

신홍섭

2015-04-08 16:53

“봄날의 하루”비단 처럼 아름답고 고운 詩
감사히 보고 마음에 담아보았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깊어 가는 봄 더욱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행운 더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강좌	걸음 걸음 향기로 가득하신 신홍섭 시인님~!! 기쁨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꽃잎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가운데 봄빛이 점점 푸르게 익어갑니다~^^ 머무이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 이루시길요~^^*	4/10 12:47

이유리

2015-04-08 22:39

아 사월의 봄날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가슴 벅차도록 말이예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더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김강좌	고우신 미소로 마음 따스하게 자리 하시는 이유리 시인님~!! 햇살은 따사로운데 바람끝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이 봄의 향기로움 충분히 만끽하시길 기쁜 마음으로 두손 모읍니다~^^*	4/10 12:50

윤순묵

2015-04-08 22:41

시인님
봄의 향연이
남아도는 시간입니다
4월의 꽃향에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구요
시인님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취합니다
멋진 시에
빠져보는 시간도 행복하구요
좋은 시향에 젖어드는 밤이 아름다워집니다
행복한 댓글로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김강좌	행복하신 미소가 보이는 듯.. 기분좋은 걸음 해주신 윤순묵 시인님~!! 푸르름이 짙어진 들녘의 초록들이 바람에 찰랑찰랑 물결지는 듯 합니다~^^* 이봄아름다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	4/10 12:53

정찬열

2015-04-09 23:34

4월에 느껴보는 봄날의
하루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향필 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정찬열 시인님~!! 봄 햇살처럼 산뜻하게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햇살의 따뜻해도 바람끝이 차갑습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 이루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4/10 12:56

김보규

2015-04-11 01:26

아름다운 봄날을 맘껏 누리시는 시인님
행복함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릅니다
곱게내린 시향에 취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곱게도 오신 김보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알록달록 꽃들이 사방에서 방긋거리고 어느새 봄나비들 춤사위가 싱그러움으로 가득합니다. 이 봄 다 가기전에 행복한 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4/11 06:11

김병근 2018-02-02 11:48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 돌담길 휘돌아서 노을이 붉어지면 달빛을 끌어 앉고 ~~~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봄날의 하루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의 향기가 물씬나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직은 싸늘한 기온에 건강챙기시옵고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봄 날의 하루 곱게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눈먼 사랑

들꽃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	눈먼 사랑	32	김강좌	2015-04-11

16	봄날의 하루	37	김강좌	2015-04-06

15	들꽃 사랑	31	김강좌	2015-04-02

14	꽉 찬 그리움..	31	김강좌	2015-03-29

13	꽃 그림자	30	김강좌	2015-03-26

12	3월의 신부	34	김강좌	2015-03-22

11	봄의 첫사랑	33	김강좌	2015-03-15

10	눈부셔라 꽃 빛..	22	김강좌	2015-03-11

9	봄 빛을 열다	29	김강좌	2015-03-08

8	봄 숲	26	김강좌	2015-03-04

7	봄 향기	42	김강좌	2015-02-20

6	봄의 길목에서..	37	김강좌	2015-02-08

5	눈부시게 좋은 날	22	김강좌	2015-02-06

4	꽃 빛	19	김강좌	2015-02-03

3	봄이 오는 소리	14	김강좌	2015-02-01

2	인연	11	김강좌	2015-01-31

1	환영합니다	28	admin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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