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허정인
ㆍ작성일	2016-08-15 16:38

ㆍIP: 221.xxx.137

효녀 아우를 보며

효녀 아우에게

향초/ 허정인

엄마는 아기가 되어 동물 그림 색칠하며
아기는 어른 되어 늙으신 아기를 보살피네

어머니가 아기 되어 우는데
안아주며 달래주는 어른이 된 아기

아름답고 향기로워라

진정 효란
자신이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는것
자신이 아버지의 아버지가 되는것
아우 너를 보며 배웠다.

김인숙

2016-08-15 16:45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정 효란
자신이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는것
자신이 아버지의 아버지가 되는것
시인님
정말로 감동입니다
효심 지극한 아름다운 글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정인 시인님


허정인	이쁘고 향기나는 김인숙 시인님! 반가워요. 향기로운 댓글로 무더위를 잊습니다. 감사해요. ^*^	8/15 17:02

이은자

2016-08-15 19:19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정 효란
자신이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는것
자신이 아버지의 아버지가 되는것

그렇지요~ 시인님의 시를 통해 진정한 효를 배웁니다.


허정인	이은자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로 무더위를 이깁니다. 감사드려요.	8/16 08:37

김기전

2016-08-15 20:02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허정인시인님
엄마는 아기가 되어 동물 그림 색칠하며
엄마의 아기는 어른 되어 늙으신 아기를 보살피네..
그리움으로 빚은 효녀 아우에게
애잔한 시향에 쉬어갑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지키시고
오늘 저녁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김기전 시인님! 무더위에 댓글로 힘이납니다. 감사드려요. 효를 실천하는 동생을 보고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답니다.	8/16 08:38

구은회

2016-08-15 19:33

고운 얼굴 만큼이나 시심도 아름답습니다
좋은글에 쉬어감이 행복입니다
즐건시간 되셔요 시인님.


허정인	구은회 시인님! 무더위에 향기로운 댓글로 기쁨니다. 감사드려요. 가을 벅찬 아름다움 기다려보아요.^*^	8/16 08:39

여관구

2016-08-15 20:24

진정한 효를 알게해 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린마음속에도 효심이 자라고 있다는것을
피를나눈 형제들의 마음속에 곱게피어난
꽃들처럼 얼마나 예쁜지요.
효심은 큰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효녀 아우에게를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허정인	여관구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무더위도 막바지네요. 시인님의 시향속 거니는 기대로 가을이 기다려지네요. 감사드려요.	8/16 08:40

백설부

2016-08-15 20:36

진정한 효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시네요
부모님께 받은 하해와 같은 사랑 되갚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운시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운밤 되셔요~~


허정인	백설부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로 무더위를 잊습니다. 늘 열심히 시서재 채워주셔서 올 여름 행복했어요. 감사드려요.	8/16 08:41

이정규

2016-08-16 19:43

허정인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이 말복입니다.
무더위속에 허해진 건강 챙기시는 맛난 보양식 많이드시고
남아있는 여름 거뜬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말복이 지나가고 나면 선선한 가을이 온다고 생각하니 8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허정인	이정규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려요. 이제는 가을이가 미소짓네요. 늘 향필하시어 행복 안겨주세요.	8/17 04:29

정병근

2016-08-17 11:26

참으로 감동적인 시향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그러하지요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는일
진정한 효심을 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허정인 시인님~^^


허정인	정병근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로 무더위를 잊습니다. 감사드려요. 가을을 기다립니다. 시인님의 시서재에도 가을 물결 아름답겠지요.	8/17 21:26

윤춘순

2016-08-17 22:03

진정한 효가 어떤건가 를
나 다시 태어나면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 다 갚아드릴께요.
그래도 살아계실때 잘해드리는게
효 다웁겠지요 .
아름답게 지펴주신 시향
마음에 담아 갑니다. 허정인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허정인	윤춘순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드려요.	8/18 05:16

장병길

2016-08-18 14:31

고운 시향에 어머니를 다시 한번
그려보며 하루를 보냅니다
무덥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허정인	장병길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세요.	8/18 19:56

정찬열

2016-08-18 18:30

향초 시인님!"효녀 아우에게"
누구나 그시절을 지켜봐야
숙성이되는 감동깊은 시심에
한참을 동행하다 갑니다.^^

무더운 여름 즐거운 나날 되세요 ^^
시인님!


허정인	정찬열 시인님! 무더위가 아직 머뭇거리고 있어요 향기로운 댓글로 행복한 저녁입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으세요.	8/18 19:55

공재룡

2016-08-18 21:41

허정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엄마 품안에
울던 아기가

세월이 지나
엄마가 되어

자신이 어릴때
엄마의 마음을
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사랑
파란 가을 하늘처럼
깊고 넓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가던길 멈추고
잠시 쉬어 갑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허정인 시인님!


허정인	공재룡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께서 향기로운 댓글 주시니 감사하고 기쁨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로 행복안겨주십시요.	8/19 06:24

주응규 2016-08-19 09:40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이지요? 아직은 채 가시지 않은 더위지만 아침 저녁으로 가을 내음이 바람에 실려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종근 2016-08-19 10:06	고운 시향에 잠시 취해 봅니다. 부족한 효심 다시 일께워 주심 감사드리며 마음속의 사랑의 마음도 표현할 수있는 용기가 필요하네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김광섭

2016-08-20 12:00

ㅎㅎㅎㅎ~~!
효녀 아우에게 ~~~~~
아~~~~호로록 까꿍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점점 풍요로워지는 낭만의 계절 9월...
아직도 왜 이렇게 더운지...
그러나 이젠 더위도 막바지인 것 같아요. 며칠만 참으세요.
우리의 행복은 긍정에서 시작되고
감사와 함께 크며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모쪼록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시인님! 아이 참^^**


허정인	김광섭 시인님! 무더위가 꼬리를 감출때가 되었지요. 향기로운 댓글로 힘 주시니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20 15:54

정회선

2016-08-20 17:20

우리가 효를 말하는데
어이다 효를 다할 수 있으리요.
아우님과 시인님은 정말 효를 다하시는 분임을 느낍니다.
아버지의 아버지가 되어 주는 것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 주는 것
멋진 표현입니다. 맞아요 정말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막바지 무더위 잘 견디시고
선물로 주어지는 가을을 행복으로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허정인	꽃과 새를 노래하시는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려요. 올 가을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	8/21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