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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5-09 11:24

ㆍIP: 182.xxx.178

백합화

백합화

이른 아침 둘레길 백합화 만발하고
바라보는 내 눈에 눈동자 빛이 나고
순백색의 청순한 순결한 백합화야
사랑받기 위하여 백색을 택했느냐

네 꽃에서 풍기는 향기는 달콤하고
시골처녀 순박한 숨결과 같이하고
비단같이 고운 살 백색의 순결함이
깨끗하게 햇빛에 반사돼 찬란하다.

백합화야 얼굴도 마음도 부드럽고
사랑받는 사랑의 모습이 만면하고
활짝 웃는 새 아침 인사에 소녀같이
숨김없는 소녀의 마음을 펼쳤구나!

가시밭에 넝쿨 속 네 몸이 있다 해도
그 가시는 백합의 빛살에 감춰지고
아름다운 새하얀 백합의 화려함이
꽃 중에 꽃 백합화 꽃잎이 황홀하다.

김인숙

2017-05-09 12:21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가시밭에 넝쿨 속 네 몸이 있다 해도
그 가시는 백합의 빛살에 감춰지고
아름다운 새하얀 백합의 화려함이
꽃 중에 꽃 백합화 꽃잎이 황홀하다.

백합화 향기가 그윽한 시인님의 서재에서
쉬어 갑니다
가시에 찔릴수록 더욱 향기날리는 꽃
멋진 시 내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


김영길	시인님!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생명의 단비가 내리고 온 식물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얼마나 귀한 생명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5/10 08:05

김종덕

2017-05-09 12:25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역시 꽃의 시인이십니다. 젊게 사시는 비결입니다. 배합화의 노래가 떠오릅니다. 짐한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둣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종덕 시인님 어제는 대통령 선거로 새 지도자가 선출되고 오늘은 비가 내려 새로운 축복의 비가 오는지 식물들도 새로운 도약을 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5/10 08:07

이석희

2017-05-09 14:01

김영길 시인님!
숨이 막히도록 화려한 향을
고운 시향으로 빚어내셨군요.
백합향만큼이나 곱습니다.
겸하여 고운 시인님의 마음을 그려 봅니다.
아름다운 시간 마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종덕 시인님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기다리는 비는 찔금찔금 감질 날 정도로 비가 내리니 식물들이 배가 고파하는 듯한 갈증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흠뻑 마실 수 있는 봄비가 오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소서	5/10 08:10

한기봉

2017-05-09 15:18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피워내는 하얀 백합의 순결함,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묻어납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비가 내리는 임시 공휴일의 오후입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날이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부디 좋은 지도자가 뽑혀
경제와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곱던 봄철의 꽃들은 시들어 가고 푸른 녹음의 색채가 돋보이는 여름이 오는가 봅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5/10 08:12

박진표

2017-05-09 15:41

김영길 시인님!!!
백합화...
비단같이 고운 살 백색의 순결함이...
하얀 백합의 힘박웃음 생각납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웃음가득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선거도 끝나고 오늘 아침에 새로운 지도자의 취임식과 임기가 시작되는 새로운 날 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모두 화합의 한 식구가 되는 나라의 단결의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5/10 08:14

김영전

2017-05-09 16:29

투표하고 오랜만에 방에 들어 왔습니다 부드럽고 세밀한 부문 감상 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김영길	김영길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서 만나니 반갑군 항상 처음처럼 만물을 잡초의 등단시 처럼 낮은 천한 모습들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사랑할 수 있는 시향의 모습이 내포되어 나타나리라 생각을 합니다 늘 가정이 행복하기를 빕니다.	5/10 08:17

석옥자

2017-05-09 17:05

백합화야 얼굴도 마음도 부드럽고
사랑받는 사랑의 모습이 만면하고
활짝 웃는 새 아침 인사에 소녀같이
숨김없는 소녀의 마음을 펼쳤구나!

그렇군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한 마음
전하고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영길	석옥자 시인님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봄은 짧고 여름은 길어 지는 듯 벌써 여름이 왔다고 고하는 듯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5/10 08:19

김대용

2017-05-09 18:56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백합화의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봄비가 왠종일 추적하게 내립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김영길	김대용 시인님 봄이 왔는가 했더니 여름이 기다리고 봄을 쫓겨 보내는 성급한 여름의 성격이 나타납니다. 한 낮의 볕에 벌써 선풍기 에어컨이 가동을 하고 있으니 여름이 왔는가 봅니다 시인님 항상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5/10 08:22

이민숙

2017-05-09 19:06

사랑받는 사랑의 모습이 만면하고
활짝 웃는 새 아침 인사에 소녀같이
숨김없는 소녀의 마음을 펼쳤구나!

가시밭에 넝쿨 속 네 몸이 있다 해도
그 가시는 백합의 빛살에 감춰지고
아름다운 새하얀 백합의 화려함이
꽃 중에 꽃 백합화 꽃잎이 황홀하다.

백합화를
참 곱게 그려놓았습니다


김영길	이민숙 시인님 만나되어 반갑습니다. 인간들의 마음도 백합의 새 햐안 마음처럼 모두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씨가 된다면 세상이 밝아질 듯 합니다만 실제는 이상일 뿐 그렇지 못하여 그러한 것을 동경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5/10 08:25

허정인

2017-05-09 19:11

백합화

가시밭에 넝쿨 속 네 몸이 있다 해도
꽃 중에 꽃 백합화 꽃잎이 화려하다.
하얀 백합으로 향기로운 시심 활짝 펴 주시오니
머무름이 황홀함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길	허정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한국의 지도자가 권한을 행사 하는 임기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평화와 안락한 백성들의 삶이 나은 미래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항상 행보과 건강을 빕니다.	5/10 08:27

정찬열

2017-05-09 19:12

꽃중에꽃"백합화" 의미깊게 지피신
내공깊은 시심에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길 반가운 시인님~!


김영길	정찬열 시인님 대전에서 뵙고 여기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꽃들과 잡초와 식물들은 가물어 애타게 기다리는 비는 정말 귀한 맛을 알아 달라고 하는지 만족스럽게 내리지 않아 농부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5/10 08:31

조동선

2017-05-09 19:30

김영길 시인님

가족과 선거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언제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백합화
꽃 중에꽃 백합화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건조한 대지를 촉촉한
단비가 행복하게 내립니다

기온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김영길	조동선 시인님 어제는 선거를 하고 오늘은 당선자는 새로운 역사에 남을 새 지도자의 임기가 바로 시작되는 숨 가쁜 일정인 것 같습니다. 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5/10 08:33

여관구

2017-05-09 21:12

백합화의 사랑에 푹 빠지신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이 참 예쁩니다.
순수한 시골 처녀같은 백합화
그 순백을 사랑하시는 시인님
그 마음이 순수해서 좋습니다.

"백합화야 얼굴도 마음도 부드럽고
사랑받는 사랑의 모습이 만면하고
활짝 웃는 새 아침 인사에 소녀같이
숨김없는 소녀의 마음을 펼쳤구나!"

언제나 고운시에
가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김영길	여관구 시인님 만나되니 반갑습니다. 역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사람들의 지도의 방식도 필요한 듯 한국에도 새로운 문씨의 정치시대를 열게 되었나 봅니다 온 국민이 평안하게 하는 슬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5/10 08:36

조충생

2017-05-09 22:16

김영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방문 하게되어 죄송 합니다.
바라보면 행복 하고 여인의 속살같이 흰 박합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편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김영길	조충생 시인님 만나뵈오니 반갑습니다 더위가 머지 않은 듯 합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여 봄의 옷은 더웁고 여름옷은 찬기가 오고 낮과 밤의 차이로 적응이 이중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인가 봐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5/10 08:39

김정애

2017-05-10 09:49

깔끔합니다.
이런 정형시를
얼마만에 읊어 보는지
정말 찬사를 보내옵니다.
아주 훌륭하십니다.
애쓰셨습니다.


김영길	김정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찬사를 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 오월이 무르익어 가는 이때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1 09:32

정회선

2017-05-10 10:38

백합화야 얼굴도 마음도 부드럽고
사랑받는 사랑의 모습이 만면하고
활짝 웃는 새 아침 인사에 소녀같이
숨김없는 소녀의 마음을 펼쳤구나!

곱게도 펼치셨습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가 꽃 향기 가득한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김영길	정회선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봄비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1 09:33

장계숙

2017-05-10 11:45

백합의 향기는 으뜸이지요.
그 모습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보는 이 마다 그 매력에 빠지구요.
고운 시향에 마음이 밝아집니다.


김영길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지요 녹음이 짙어가는 숲 속에는 생물들이 왕성한 보금자리의 꿈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네요 항상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5/11 09:35

이정규

2017-05-10 19:25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우리 국민인 유권자들은 새로은 대한민국 지도자를 뽑았습니다..
승자는 겸손과 포용으로~
패자는 위로와 협력으로~~
모두 힘을 합하여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입가에 온화한 미소가 머무는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생명의 단비가 내리고 온 식물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얼마나 귀한 생명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5/11 09:37

주명옥

2017-05-10 23:52

시인님이 피워내신
이른 아침의 백합화
저는 너무 늦은시간에 왔습니다
아름다운 백합의 향기에
흠뻑 취해갑니다
행복한꿈 꾸시고 편히 쉬십시요


김영길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5월이 시작되고 산천의 녹음은 더욱 더 짙어 가는 온 만물이 성장의 절기를 맞은 듯 더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5/11 09:38

강성순

2017-05-11 22:51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다녀 갑니다
백합화 제가 좋아하는 꽃이 거든요
장미도 예쁘긴 한데
순백의 백합은 청아함이 풍기거든요
밤이 깊어 갑니다
활기찬 내일을 맞이 하세요


김영길	강성순 시인님 늦게 보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6/28 22:08

하늘과 땅

긴 생머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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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자유스러운 새	24	김영길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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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색다른 사랑	2	김영길	2017-05-05

783	기와 운		김영길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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