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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5-16 00:19

ㆍIP: 182.xxx.178

스승의 날

스승의 날

오월의 한복판에 스승의 날
스승의 귀한 은혜 하늘같이
높아서 더 올라갈 자리 없고
우러러 앙시하며 감사하세

스승님 머릿속에 신지식들
제자들 빈 머리에 채우려니
얼마나 애쓰시며 연구하여
지식을 너 주시기 애쓰실까

애타는 스승님의 크신 은혜
너무나 공로 탑이 견고하여
갈수록 빛이 나고 찬란하여
스승님 얼굴에도 빛이 난다

스승과 제자 사이 태양같이
온 누리 밝은 얼굴 광명같이
밝아서 학문도의 새 생명을
인도해 주신 은혜 감사하세

김정애 2017-05-16 01:44	밤잠 안오고 뒤척이다 보니 이런 행운도 맛보는군요. 시인님의 시를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1등입니다. 오늘 아침 선생님께 문자 메시지로 감사의 인사 올렸더니 좋아 하시더군요. 감사한 선생님이 여러분 계시지만 지금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깊은밤 행복하신 꿈 꾸소서!

김영길 2017-05-16 02:23	김정애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찍 만발한 꽃은 지고 꽃의 자리를 잎사귀가 채워주는 임무의 교대시기에 있는 가 봅니다. 봄의 꽃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공중을 날아 강물에 띄워져 떠내려가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남기

2017-05-16 03:19

스승의 날
멋진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인생의 길을 제시해주시던 스승도
계셨고 닮고 싶지 않았던 선생님도
계셨지요
제자들에게 영혼을 울리는 가르침을 주고 싶었지만
그게 어렵네요
깊이 공감하면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김영길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본능적인 가까운 욕구라고 생각이 되고 문학의 창작 역시 이런 욕구에서 비롯되었나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5/16 08:00

허정인

2017-05-16 05:16

스승의날

시인님의 깊고 품격있는 시향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저도 존경하는 선생님이 게신데 선물까지 준비해놓고
어제 저녁에 너무 피곤하여 못찾아보었거든요
오늘이라도 뵈어야 되는데 하루가 지나고보니
죄스럼마음이 드네요. 시인님 참 멋쟁이십니다.^*^


김영길	허정인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생수의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6 08:02

조동선

2017-05-16 05:31

김영길 시인님

녹음의 좋은 계절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승의날
인생의 길집이 스승님
다시금 생각케하는 공감하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화사한 하루 보내세요 ~….^♡^….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5월도 중반이 넘어 산천의 녹음은 더욱 더 짙어 가는 온 만물이 성장의 절기를 맞은 듯 더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5/16 08:03

이석희

2017-05-16 05:34

저도 명색은 교사였습니다.
그저 멋모르고 지나갔지만
옷을 벗고 나니 제가 보였습니다.
지난 날이 부끄럽습니다.
이젠 찾을 수 없는 나의 스승을 그리워합니다.
줄 줄은 모르고 받을 줄만 알았던 지난 날이
후회스럽습니다만 길이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김영길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봄이 왔나 했는데 벌써 여름이 올 준비를 하는 듯 꽃이 떠난 빈자리에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초록의 짙은 숲의 향기가 풍겨납니다. 여름의 더위가 찾아오면 나무 그늘이 그리워지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6 08:04

김연식

2017-05-16 06:18

김영길 시인님
안녕 하세요
스승의 은혜는 평생갑니다
저에 초등 1학년 단임 선생님이
아직 생존해 계셔요 고향에
4.5학년 단임 선생님은 서울에 계시구요
스승에 은혜는 달빛 같은것 같아요
은은하게 비추니까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영길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찍 만발한 꽃은 지고 꽃의 자리를 잎사귀가 채워주는 임무의 교대시기에 있는 가 봅니다. 봄의 꽃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공중을 날아 강물에 띄워져 떠내려가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6 08:05

박진표

2017-05-16 06:26

김영길 시인님!!!
스승의 날...
스승의 크신 은혜를 헤아려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아침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5/16 08:05

국순정

2017-05-16 08:31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제 스승의날 저는 참 속상하더군요
스승의 은혜가 땅으로 곤두박친거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스승님께 마음으로만 감사하고 꽃 하나도 마음대로 달아드릴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김영란법
학원선생은 되고 학교선생은 안되는 이런법이 어디 있답니까
존경받고 사랑받아야할 선생님
안그래도 서러운데
그림자도 밟지 못했던 선생님
잘못된 몇명의 선생님들때문에 수 많은 선생님이
그야말로 자괴감을 느낄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선생님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영길	국순정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여름에 밀려 봄은 가고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완전히 여름옷을 입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6 13:17

여관구

2017-05-16 08:53

시인님같이 이런 생각을 가진자들이
많아야 이세상이 밝은 사회가 될텐데
우리의 세대에선 서승의 그림자도 밟지
못한다는 말이있을 정도로 존경심이 컸었는데
요즘은 학부모들이 선생알기를 자기 자식보다더
낮게 생각하니 학생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까요.

"스승과 제자 사이 태양같이
온 누리 밝은 얼굴 광명같이
밝아서 학문도의 새 생명을
인도해 주신 은혜 감사하세 ."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영길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5/16 13:18

김종덕

2017-05-16 11:58

김영길 시인님, 평안하십니까? 요즘 들리는 말 선생은 있어도 스승은 없다는 말을 뼈아프게 새깁니다. 젊은 청년들은 일자리를 못구해서 앓고 있고 옆에서 쳐다보면 마음이 많이 아립니다. 그래도 스승의 날이라는 시인님의 글을 뵈니 또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종덕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찍 만발한 꽃은 지고 꽃의 자리를 잎사귀가 채워주는 임무의 교대시기에 있는 가 봅니다. 봄의 꽃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공중을 날아 강물에 띄워져 떠내려가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6 13:19

장계숙

2017-05-16 12:45

요즘 아이들은 스승의 은혜를
정말 느끼며 공부할까 싶습니다.
지식을 나누고 삶을 가르쳐주고...
예전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는데 말예요.
감사의 마음을 생각해 보는 스승의 날 입니다.


김영길	장계숙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5월도 중반이 넘어 산천의 녹음은 더욱 더 짙어 가는 온 만물이 성장의 절기를 맞은 듯 더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5/16 13:20

김상훈

2017-05-16 15:09

교권이 형편없이 무너진
작금의 세태를 보면서
예전 우리가 지녔던 스승님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사적인 감정이든 공적인 감정이든
선생님이 회초리를 들면 무조건
우리 잘못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경찰에 신고한다며
동영상부터 찍는다고 하죠.
또 부모라는 사람들이 반드시 신고하라고
가르친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마음 깊이 다시 스승님을 생각케 하는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길	김상훈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5/17 09:39

강성순

2017-05-16 18:46

시인님
가슴에서 내리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스승의 은혜는 태양과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잊지 못 할 은사님이
계십니다 5월이 오면 아카시아 향기같은
은사님의 생각이 납니다
제가 만약에 시집을 출간한다면
제일 먼저 은사님을 찾아뵙고 싶은
심노입니다
그리고 시인님께서도 저에게는 스승이십니다
늘 건양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강성순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여름에 밀려 봄은 가고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완전히 여름옷을 입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7 09:40

이정규

2017-05-16 19:22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민들레가 어느새 동그란 홀씨가 되어 바람이 나부낄때면 정처없는 여행길을 떠나는 듯 하네요.
오월의 녹음이 가득한 녹색은 눈의 피로를 해소하여 주기도하며
사람들의 평온함을 만들어주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우리 우두가 자연을 벗으로 좋은일 가득한 오월로 채워 가시고.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열정을 다하시는 님들께 하시는 일마다
행복한 삶의 여정길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생수의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7 09:41

황의성

2017-05-16 22:37

김영길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하셨는지요

스승의 날

귀감이 되는 의미 깊은 시향 숙연히 가슴에 담습니다

이밤도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김영길	황의성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5월도 중반이 넘어 산천의 녹음은 더욱 더 짙어 가는 온 만물이 성장의 절기를 맞은 듯 더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5/17 09:42

김성수

2017-05-16 23:35

김영길시인님
편안하고 행복한 밤이되시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길	김성수 시인님!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생명의 단비가 내리고 온 식물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얼마나 귀한 생명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5/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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