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5-13 00:16

ㆍIP: 182.xxx.178

자유스러운 새

자유스러운 새

날개가 있으면 날고만 싶다
창공을 휘 젖는 날개의 몸짓
하늘을 향하는 방향의 조정
저절로 나르면 가는가 보다.

날개는 얇지만 펼쳐진 옷은
우주를 감싸고 하늘을 날며
자유와 행복한 평화의 손짓
한없고 끝없이 자유스럽다.

자체의 몸으로 동력을 달아
창공을 휘감는 바람의 노래
바람의 노래는 그치지 않고
조용한 호숫가 내려앉는다.

창공은 더없는 새들의 천국
찬란한 묘기와 날갯짓 향연
더없는 행복의 터전과 토대
그 힘찬 날갯짓 희망이로다.

여관구

2017-05-13 06:53

시인님 저도 때로는 저 맑은 창공을
날아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까치가 얼마나 부러운지요.
그러나 까치는 또 불만이 있겠지요.
전신주에 집도 못짓게하지 또
옷도 평생에 한벌 뿐이지
불만이 많겠지요.

"창공은 더없는 새들의 천국
찬란한 묘기와 날갯짓 향연
더없는 행복의 터전과 토대
그 힘찬 날갯짓 희망이로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영길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여름에 밀려 봄은 가고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완전히 여름옷을 입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4 11:24

강성순

2017-05-13 09:15

시인님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우주를
한 바퀴 돌고 싶은 소망입니다
지금처럼 좋은 계절에 곳곳이 천국일
테지요 여유로운 주말 행복한 행보를
두손으로 모아 드립니다


김영길	강성순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5/14 11:26

허정인

2017-05-13 09:21

자유스러운 새

창공을 휘감는 바람의 노래
조용한 호수가 내려 앉는다
그 힘찬 날개짓 희망이로다

시인님의 시향은
모든이의 가슴을 휘감는 정교한 아름다움입니다.
집필의 인내와 능력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김영길	허정인 시인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계절 따라 건강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계절적인 건강의 관리의 비법도 개별의 체질에 따라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4 11:28

김종덕

2017-05-13 12:34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야말로 자유를 그려주셨네요. 넓은 하늘에서의 자유, 물위의 포근함, 자유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것들로 생각됩니다. 항상 지침을 내려주시어 감사히 간직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종덕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생수의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4 11:29

경규민

2017-05-13 13:03

그렇습니다.
자유로운 새
우리가 보기에는 그렇게보이겠지요만,
그래도 새들도 고통이야 없겟는 지요
태풍이 그럴테고
엄동설한이 그럴테고--
그러나 그것도 행보이겠지요
희망이겠지요
의미깊은 시향에 취해 긴 쉼하고 갑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소서


김영길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찍 만발한 꽃은 지고 꽃의 자리를 잎사귀가 채워주는 임무의 교대시기에 있는 가 봅니다. 봄의 꽃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공중을 날아 강물에 띄워져 떠내려가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4 11:31

유성만

2017-05-13 15:24

자유를 그리는 노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김영길	유성만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봄이 왔나 했는데 벌써 여름이 올 준비를 하는 듯 꽃이 떠난 빈자리에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초록의 짙은 숲의 향기가 풍겨납니다. 여름의 더위가 찾아오면 나무 그늘이 그리워지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4 11:33

박진표

2017-05-13 15:26

김영길 시인님!!!
자유스러운 새...
창공은 더없는 새들의 천국
그 힘찬 날개짓 희망이로다...
희망의 힘찬 날개짓
자유스러운 새에서 보고 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생명의 단비가 내리고 온 식물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얼마나 귀한 생명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5/14 11:34

고경애

2017-05-13 15:52

"그 힘찬 날갯짓 희망이로다. "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글밭에서
희망을 보듬고 자유를 향한
무한의 꿈을 펼쳐보고 싶은
유혹 어이합니까 시인님
동행의 기쁨 감사로 다녀갑니다
장미빛 고운 날이세요


김영길	고경애 시인님!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만남이 항상 반갑고 소통의 의미가 살아 숨 쉬는 문학의 앞길이 한 층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5/14 11:36

고지영

2017-05-13 17:33

아름답고 빛살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김영길	고지영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뵙게 됨이 반갑습니다. 자연의 흐름과 세월 속에 인간도 항상 흐름 따라 흘러가는 것은 자연도 살아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가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5/14 11:37

주명옥

2017-05-13 18:15

웃었던 날들을 모으면
행복이 되고
좋아했던 날들을 모으면
사랑이 되고
노력했던 날들을 모으면
꿈이 된다하지요
봄과 여름사이 구부러진
계절입니다
건강 챙기시며 아름다운
주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힘찬 날개짓 희망이로다
부드러운 듯
강한 글밭에 머물러갑니다


김영길	주명옥 시인님!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하나의 문학이라는 학문의 틀에서 언어의 예술을 글로써 창작하는 문인들의 모습이 항상 대견하다고 생각하게 생각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을 빕니다.	5/14 11:38

오석주

2017-05-14 02:08

김영길 시인님

자유스러운 새
창공은 더없는 새들의 천국
찬란한 묘기와 날갯짓 향연
더없는 행복의 터전과 토대
그 힘찬 날갯짓 희망이로다.

깊은 밤에 들어와
멋지게 올려주신 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고운 시심에 한줌의 향기 놓고가네요 시인님
고운 밤 되시길요~^^


김영길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문학의 역할은 상상력과 감수성을 신장 시켜 주고 소통능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독자들과의 공동체의 중요성과 역동성을 함양해 주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5/14 11:39

이정규

2017-05-14 09:19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은 맑고 화창한 휴일 입니다
행복이란 근사한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행복은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할수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행복한 휴일되시고 좋은일만 차고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언어를 매재로 하여 음악이 음향예술 미술이 형상예술임에 비해 문학은 언어 예술에 해당 되는데 언어를 예술적으로 가다듬어 다의성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4 11:41

무형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