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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08-18 08:31

ㆍIP: 1.xxx.35

이 가을에는

이 가을에는 /김인숙

한가지 색에만 얽매여
쓸쓸하게 지내지 말아요
다채로운 색이 넘쳐나는
계절이잖아요

정들고 익숙하던 사람과 일에서
헤어져 홀로 가야 하는 날
지독한 눈물이
걸음마다 막아설 때라도

그 눈물이 참된 친구가 되어
곁을 지켜 줄 테니
그대 외로워 말아요

아름다운 무지갯빛 가을
하늘 높이 희망을 걸어두어요
이 밤이 지나면
사랑해가 당신을 비춰 줄 테니까요

이민숙

2017-08-18 08:40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다채로운 색이 넘쳐나는
계절이잖아요

정들고 익숙하던 사람과 일에서
헤어져 홀로 가야 하는 날

네 시인님
많은 빛깔은 고르게
보고 담고 느끼는 가을이고 싶습니다


김인숙	이민숙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 오늘도 힘차고 밝고 명랑하게 즐거움이 가득한 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	8/18 08:43

김나현

2017-08-18 08:43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며칠만에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무지갯빛 가을에
하늘 높이 희망을 걸어두니
이아침 행복합니다
어둡기만 한 밤도 사랑해 비추이면
사라지니 사랑해는 참 좋은 해입니다
아름다운 무지갯빛
의미 깊은 시향에 다녀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김인숙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ㅎ 오늘도 이쁜 댓글 마음 담아 주셔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8/18 08:51

김영주

2017-08-18 09:03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에 다정한 느낌과 함께 깊은 정 곱게 내리신 시향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히 밀려오는 느낌 입니다.
한동안 마음도 살짝 기대여보며 머물다 갑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을 맞이하는 아침부터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계절이 변화하는 요즘 아침저녁은
일교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유지하시면서
시인님 늘 건필하시며
오늘의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인숙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잠시 하늘을 쳐다봅니다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지만 시를 만나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이 시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8/18 11:12

정명화

2017-08-18 10:11

김인숙 시인님 !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무지갯빛 가을
하늘 높이 태양을 걸어 두어요
예쁜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 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푹 빠져 봅네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


김인숙	정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렇게 이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8/18 11:14

김정택

2017-08-18 10: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 가을에는/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푹빠져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


김인숙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하신 걸음 하시고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8/18 11:15

주응규

2017-08-18 14:58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오롯이 담아갑니다
무덥던 여름도 이제 한풀꺾여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올 여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내음이 묻어납니다
좋은 게절에 아름다운 시향 내리시고
시인님의 가정에도 화목을 기원합니다.


김인숙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8/18 16:07

황양국

2017-08-18 15:15

안녕하세요. 김 인숙시인님
오늘도 만나서 많이 반갑습니다. 님이 올려주신 "이 가을에는"를 기분좋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
님이 글속에는 가을 향기가 꽉 찼습니다 .
'다채로운 색이 넘쳐나는 계절이잖아요' 곧 다가올 가을 령상켜 해주셨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내세요. 화이팅


김인숙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8/18 16:07

권경희

2017-08-18 15:32

아름다운 무지갯빛 가을
하늘 높이 희망을 걸어두어요
이 밤이 지나면
사랑해가 당신을 비춰 줄 테니까요
시인님
아름다운 무지개 빛 계절이
파아란 하늘속에 걸어오고 있네요.
지펴주신 시향에 다채로운 색을 그려 줄
가을이 향기롭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셔요	8/18 16:08

정회선

2017-08-18 18:14

아름다운 무지갯빛 가을
하늘 높이 희망을 걸어두어요
이 밤이 지나면
사랑해가 당신을 비춰 줄 테니까요

김인숙 시인님이
희망을 선물해 주시니 고마워요 ~~~
아름다운 무지개 빛 가을을
선물로 받을테니까요 ~~~

사랑해라는 말에 용기를 얻고 오늘을 이겨 봅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
이 가을에 더 많은 행복을 선물로 받으시기를요 ^ㅎ^


김인숙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시인님	8/18 18:48

이정규

2017-08-18 19:26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손짓을 하는것 같습니다.
간절기 옷 정도는 걸쳐야 할 기온 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팔은 좀 좋아지셨는지오~? 저도 손가락마디마다 너무 아픈데 손을 움직여야 살으니 ㅋ 때때로 아픈것도 잊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8/18 20:41

박진표

2017-08-18 20:56

김인숙 시인님!!!
이 가을에는...
하늘 높이 희망을 걸어두어요...
높고 푸른 하늘에 이쁘고 고운
희망 걸어 놓으면
그 희망 두둥실 떠올라
밝고 환하게 미소짖겠죠?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쉼 하고 갑니다.
금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펀안한 밤 되셔요	8/18 20:59

김영환

2017-08-18 23:18

가을이 와도
너무 외로워 마세요
아침마다
사랑해가 뜰테니까요
고운 마음 고운 시심 글구
고운시의 향기로 가득한 밤입니다
평안한 쉼 숙면의 밤 되세요 시인님


김인숙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8/18 23:23

석옥자

2017-08-19 00:44

그 눈물이 참된 친구가 되어
곁을 지켜 줄 테니
그대 외로워 말아요~~

이 가을에는 고운 색들이 많아요
곱게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꿈 꾸십시요 저도 잠이 퍼붙습니다 시인님!


김인숙	석옥자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고단하실 텐데 어서 주무셔요 ㅎ 저는 밤을 잊은 지 오래되어서 밤을 새우는 날이 많습니다	8/19 01:00

여관구

2017-08-19 07:25

"한가지 색에만 얽매여
쓸쓸하게 지내지 말아요
다채로운 색이 넘쳐나는
계절이잖아요."

한가지의 색에서
여러가지의 색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이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색갈도 달리하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십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8/19 11:19

박진표

2017-08-19 12:01

김인숙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평안하시고 건강하셔요	8/19 12:45

강성순

2017-08-19 13:26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시원해진 공기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무지갯빛 가을
하늘 높이 희망을 걸어두어요
이 밤이 지나면
사랑해가 당신을 비춰 줄 테니까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인숙	강성순 시인님 ~~!! 반갑습니다 어서오셔요 ㅎㅎ 안녕하세요 ~^^ 여기는 지금 비가 내린답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 시인님과 함께 마시고 싶습니다 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	8/19 15:17

권승주

2017-08-19 14:16

이가을에는
희망을 갖고 무엇인가 해야


김인숙	권승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8/19 15:18

김이진

2017-08-19 15:53

김인숙 시인님^^*

가을 내음이 묻어나는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이 가을 멋지고 아름답게 채색하시길 바라며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알록달록 곱게 물든 멋진 가을 되셔요	8/19 16:18

한기봉

2017-08-19 16:32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가을에는"
이 가을에는 아파하지 말고 아름답게 사랑해야 겠습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이제 다가오는 계절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습니다.
들녘은 벌써 가을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벼 이삭이 누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계절에 순응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입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가을이 오늘도 한 걸음 더 다가왔습니다.
향기로운 가을따라 시인님의 서재에
시의 꽃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한기봉시인님 늘 멋지신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을 하늘이 파란 눈 맑은 눈으로 우리를 가까이 내려다보고 있어요. ㅎㅎ 사랑한다. 고맙다. 건강 하렴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저 하늘이요	8/19 16:38

김영주

2017-08-19 17:10

김인숙 시인님에 곱게 내리신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점점 시원하고 싱그러운 날씨
싱그러움으로 주말과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고
좋은 시간되시며 행복가득 하세요. ^^*


김인숙	김영주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포근한 시간 되셔요	8/19 17:50

김상훈

2017-08-19 17:34

자기 삶 물든 가을
오히려 볼 것이 많고
느낄 것 많은 것에
저는 더 감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숙	김상훈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8/19 17:51

주명희

2017-08-20 16:06

김인숙시인님,
지독히도 더웠던 여름이 이제 다 지나가고 있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니..
막바지 메미소리가 한창입니다. 곧 그리워질 이 여름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주명희 시인님도 함박웃음 행복한 가을 되셔요	8/20 16:20

고추잠자리/ 따끈따끈 밥솥

너의 흔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2	사랑이라는 걸 해서	13	김인숙	2017-09-25

571	그 새벽	4	김인숙	2017-09-25

570	마음 따라	11	김인숙	2017-09-23

569	우체국 가는 길	38	김인숙	2017-09-21

568	한순간이라도	26	김인숙	2017-09-19

567	1해는 지고 어두운데 2해 저문 봄날	17	김인숙	2017-09-18

566	약속	50	김인숙	2017-09-12

565	가을을 달린다	30	김인숙	2017-09-10

564	가을에게	48	김인숙	2017-09-04

563	생각 바꾸기	24	김인숙	2017-08-29

562	만남	21	김인숙	2017-08-26

561	가을 풍경화	14	김인숙	2017-08-26

560	우리 아가	56	김인숙	2017-08-22

559	눈을 감는다	16	김인숙	2017-08-21

558	천둥소리에	36	김인숙	2017-08-20

557	상처에게	6	김인숙	2017-08-19

556	고추잠자리/ 따끈따끈 밥솥	18	김인숙	2017-08-19

555	이 가을에는	44	김인숙	2017-08-18

554	너의 흔적	28	김인숙	2017-08-16

553	저녁 강가에 서면	20	김인숙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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