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08-26 21:02

ㆍIP: 1.xxx.35

만남

만남/김인숙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아름다운 눈으로
너를 보기 위함이다

내 마음과 닮지 않았더라도
진실한 모습의
참된 향기를 맡고 싶어서이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말하고 싶어서이다
가진 거 많지 않고
비록 상처로 아픈 나 일지라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이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진실로 사랑한다는 음성을
이 두 귀에 마음에
듣고 싶고 담고 싶어서이다

내가 정말 여기에 온 것은
너와 나 우리로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박진표 2017-08-26 21:34	김인숙 시인님!!! 만남... 내가 정말 여기에 온 것은 너와 나 우리로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요.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보고 갑니다. 즐겁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2017-08-26 21:43	김인숙 시인님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진실로 사랑한다는 음성을 이 두 귀에 마음에 듣고 싶고 담고 싶어서이다 내가 정말 여기에 온 것은 너와 나 우리로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만남입니다 우리가 서재에서 하나되어 고운 글 주고. 받음도 행복이고 복된 만남 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느낍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이민숙 2017-08-26 21:52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아름다운 눈으로 너를 보기 위함이다 내 마음과 닮지 않았더라도 진실한 모습의 참된 향기를 맡고 싶어서이다 공감 백배 입니다 내가 여기에 온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여관구 2017-08-26 21:53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말하고 싶어서이다 가진 거 많지 않고 비록 상처로 아픈 나 일지라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이다." 언제나 사랑의 마음으로 감사주시는 시인님 그 넓은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포근한 엄마품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멋진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상훈 2017-08-26 21:53	여름은 이미 청춘을 지나 돌이킬 수 없는 시절로 기울었네 내 인생의 길섶 또한 어느 쪽으로든 등불을 켜고 나를 여러번 인도하였지만 그것 역시 흐르는 세월이었네 손목에 인대를 감고 잠시 쉼 하는 시간, 마치 밀린 숙제 풀어가듯이 서재를 다닙니다. 복사글 인사 혜량하시기 바라며 산고를 겪고 나온 시 잘 읽고 갑니다.

허정인 2017-08-26 22:07	만남 시인님! 꼭 행복해지세요 꼭 꼭요~~~~~~~~~~^*^ 그리고 행복을 시로 많이 낳아 주세요

김영주 2017-08-26 22:38	김인숙 시인님 고운 마음 담아 내려주신 시 저 마음에도 살포시 담아봅니다. 가을에 느낌이 이제 짙게 드리우는 계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신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남규 2017-08-27 06:11	만남 의미있게 잘읽고 갑니다 주말잘보내세요

이정규 2017-08-27 08:21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가 우리 곁으로 왔네요 ~~ㅎ 좋은 아침 열어서 ~~ 즐건 휴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경규민 2017-08-27 10:51	시인들의 만남! 시화전! 멋있는 행사에 처대받으신 분들 ! 행복이지요 시인님! 의미깊은 시심에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감사함 놓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도 꼭 챙기시기를

주명옥 2017-08-27 14:02	만남! 보기 위함이고 참된 향기 사랑의 말..... 행복입니다 시인님!! 참 괜찮은 휴일이네요 햇살과 바람과 넉넉함까지~ 옆에 두고 멀리에서만 찿는 우리들의 행복~ 오늘이란 테두리 속에서 그 소중함을 느낍니다. 가을향기로 알록달록 고운 휴일 채우시길요^^

박진표 2017-08-27 18:55	김인숙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가네요.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겁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한기봉 2017-08-27 22:28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남"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너와 나 우리가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의 햇살이 너무도 높은 불어오는 바람이 살갓을 간지럽히는 가을향 가득한 휴일의 날씨입니다. 무덥고 긴긴 여름도 이제는 가을에 자리를 내어주고 떠나려나 봅니다 가슴 활짝열고 감성 가득 가을이 오면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신계옥 2017-08-27 23:42	김인숙 시인님 항상 아름다운 시향 늘 향기로 마음에 닿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하는 밤 고운 시향에 마음 전하며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편안한 계절 지나시기 바랍니다

황양국 2017-08-28 13:15	안녕하세요. 김 인숙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만남"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 '참된 향기를 맡고 싶어서이다' 솔직한 마음에 표달 감슴에 와 닿습니다 . 멋진 시향에 머물었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석옥자 2017-08-28 13:20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노크하는 맑은 계절 행복한 가을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 덥던 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참 으로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김광섭 2017-08-28 15:41	칠석날 전설의 눈물비가 내린다는 기상 예보입니다. 8월 마지막 월요일 금주도 활기차게 출발하셔서 월말 정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시인님~~!

김종덕 2017-08-28 20:37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다림이 익어터져야 만남이 오느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인님께서는 고이 다가와 말씀으로 함께하시네요. 정말 다가옴에 많은 사람들이 천사마나듯 기뻐할 것 같습니다. 이 가을엔 더 좋은 성숙한 만남이 기다리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구은회 2017-08-28 22:07	친구가 많으면 행복합니다 좋은 사람이 주의에 많댜는 것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울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멋진글 감동입니다 건안건필 하시고 이 밤도 편안밤 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2017-08-29 09:30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만남" 그 속에 소중한 만남이기를 바라는 마음 전해드리며 멋진 시로 아침을 열어 봅니다 8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가을을 맞이 하시기 바랄게요

이석희 2017-08-29 16:17	김인숙 시인님! 내가 정말 여기에 온 것은 너와 나 우리로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나만이 아니라 너까지 너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까지 모두를 사랑하는 시인님의 큰 마음이 저를 감동시킵니다. 고운 시심에 고개를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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