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09-08 15:34

ㆍIP: 117.xxx.42

가을에 물든 연인

가을의 물든 연인/ 석 옥자

깊어가는 가을밤!
들녘에 고개숙인 벼들에도 비가 내려
내 사랑하는 연인이기 때문에
아플까 봐 분홍우산을 받쳐줍니다.

어젯밤 구름이 집어삼킨 해는
이 아침 해를 토해내었습니다.
햇살이 고개 숙인 벼 이삭은
맑고 청결하게 닦아 줍니다.

윤기 흐르는 벼 이삭은 황금색 옷을 입고
고운 입술 들어내며 아침이슬 반짝이는 햇살이
사랑하는 내 연인 올 때까지 고독을 씹어 삼킵니다,

여관구

2016-09-08 15:46

그 사랑하는 임이 내 곁으로 고개를 숙인체 왔습니다.
다소곳한 모습으로 다가온 그임 포근히 안아주고싶은
마음입니다. 언제나 내입맛을 돋구며 배를 행복하게
해줄 그임 사랑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서재에 계셨군요 고마운 시심입니다 저는 만약 쌀이 없다면 3일이 못가서 이 세상 끝날것 같습니다 소중한 벼 공감해 주시니 기쁘고 즐겁습니다 귀하신 걸음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십시요 시인님!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	9/8 16:20

백설부

2016-09-08 16:11

가을에 물든 연인이 참으로
겸손하고 넉넉하네요
그 여유로움으로 우리네 인생도
풍요로울 듯합니다
고운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고운날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시심 서재에 계셨군요 저는 아침에 늦잠때문에 오늘 바쁘게 외출하고 이제야 시인님의 인사 드립니다 풍요로운 가을 날 남은시간도 행복하십시요 늘 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9/8 16:25

김기전

2016-09-08 16:37

석옥자시인님 가을에 물든 연인..
아침이슬 반짝이는 햇살이 사랑하는
내 연인 올 때까지 고독을 씹어 삼킵니다~
고운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환절기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목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하나이다 공감의 글을 남기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여기는 오늘밤도 비가 옵니다 늘 건필 집필하시고 풍성한 가을밤 편히 쉼 하십시요 시인님!	9/8 22:59

사방천

2016-09-08 16:58

석옥자 시인님의고운시
가을에 물든 연인
떠오르는 아침햇빛에 고개 숙인
벼이삭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온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석옥자	사방천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덕담을 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가을향기 풍기는 가을밤 행복한 시간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9/8 23:05

한혜리

2016-09-08 18:23

석옥자시인님
늘 따뜻함과 정겨움이 느껴지는 시향에
저절로 푸근함이 전해옵니다ᆞ
황금색벼이삭 곱고 넉넉한 시인님 마음을 닮았습니다

가을에 물든 연인
배려의 연인들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도 즐겁고 행복하시게요
미소 씨익~


석옥자	사랑하는 한혜리 시인님! 어서오셰요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는지요? 늘 옥필집필 하시고 풍성한 가을 밤 되십시요 시인님!	9/8 23:08

조정덕

2016-09-08 18:59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귀뚜라미소리와 함께
가을향기 스며드는 저녁입니다~~~시인님
누구나가 그리워하는 이가을속
멋진추억을 간직하는 시인님 되세요~~~^^


석옥자	조 정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많에 뵙습니다 그간 편히 잘 지내셨는지요? 귀한걸음 오시어 함께하심을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건필 집필하시고 풍요로운 가을날 매일매일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9/8 23:12

유학수

2016-09-08 19:22

낼은 우산을 거두셔야 되겠습니다
햇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귀하신 시심으로 찾아주셨군요 그래야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필 집필 하십시요 시인님!	9/8 23:15

권승주

2016-09-08 19:46

황금 색의
벼가 익어가는
가을 너를사랑해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신 걸음 공감 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가을밤 풍요롭게 쉼 하십시요 시인님!	9/8 23:17

이정규

2016-09-08 19:53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시원한 바람 한 줌과 풀 벌레 소리가
가을이 왔음을 알려 주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셨습니까?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잘 지내셨는지요? 늘 건필 집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9/8 23:20

정상화

2016-09-08 20:12

가을 고독 !
시밭을 걸으며
물든 가슴을 봅니다


석옥자	정상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철에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기는 비가 지금 쏟아 집니다 또 우산을 들고 갑니다 가을비가 열대지방 처럼 내리고 매일밤 내립니다 농작물에 적당히 와야 할텐데 괜찮으신지요? 늘 건필 집필하시고 편히 쉬십시요 시인님!	9/8 23:28

김인숙

2016-09-09 07:57

삭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
가을에 물든 연인은
이렇게도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모습처럼 곱고 다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복된날 되시어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찾아주셨나이까? 감사합니다 덕담의 말씀이 보약처럼 느껴 지는군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9 19:06

천준집

2016-09-09 11:07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예쁜 시심에 마음 두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천 준집 시이님! 귀하신 걸음 함께하심을 너무 감사합니다 가을밤 풍요로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늘 건필 하십시요...	9/9 19:10

김이진

2016-09-09 15:36

모든 것이 풍성한 계절
우리들 마음도 풍요로움으로
가득 넘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고운 글 선물 감사합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석옥자	김이진 시인님! 귀하신 시심으로 찾아주셔서 공감해 주심을 가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밤 편히 쉬십시요 늘 건필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9/9 19:13

윤춘순 2016-09-10 16:29	가을에 물던 여인은 오늘도 금빛옷을 바쳐입고 임 기다리고 기다리고~~~ 고운 시향 거닐어갑니다. 한가위도 즐겁게 기쁘게 행복 하세요. 석옥자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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