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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09-19 01:11

ㆍIP: 117.xxx.42

울타리와 장발 머리 찻집

울타리와 장발 머리 찻집

예 송/ 석 옥자

두둥실 춤을 추는 보름달이 반겨주는
울타리와 가로수 등불 지나 즐겁게도 싱씽 달려
한우 한 마리 구어서 포식자가 되었네.

빗줄기 사이사이 운치 있는 장발 머리 찻집에
아메리카노 유혹은 그윽한 향기 매료되어
달달한 담소는 찻잔에 담고
보람과 기쁨을 풀어서 느껴보는 지난밤.

빗줄기는 달을 품고 내려와 운치는
때를 맞혀 힘차게 내리는 아름다운 연주회
고상한 음악 소리 감상에 도취하고 울타리 장기자랑 즐거워라,

2016년 9월 16일.

백설부

2016-09-19 01:27

석옥자 시인님~
몸은 좀 어떠신지요?
환절기라 저도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약 먹고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고운시향에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안부를 묻고 가셨군요 3년을 감기몸살없이 잘 지내왔는데 이번 연휴가 길어서 규칙이 깨어지고 더울땐 가족이 모이니 에어컨 켰다가 마지막날 추워서 전자판 틀어서 고루지 못한 일기 탓인것 깉아요 우리 어서 개운하게 털고 잃어나서 일요일 뵈어요 시인님!	9/20 10:37

황유성

2016-09-19 03:20

'울타리와 장발 머리 찻집'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거움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황유선 시인님! 어서오셰요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편히 계시다가 행사날 뵈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셰요 시인님!	9/20 10:40

박미향

2016-09-19 05:18

이 새벽에 아메리카 한잔 잘 마시고 갑니다,, 고운 글에 잠시 쉬어봅니다 좋은 시간도 감사합니다,,


석옥자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세벽 단여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9/20 10:43

배갑병

2016-09-19 10:43

어느새 나도 석시인님따라 장발 머리 찻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손엔 아메리카노 커피가 들려있고
향속에 어우러진 우리들의 담소는 마음에 얼굴에
가만히 가만히 미소 띠게 합니다.
덕분에 멋진 커피 잘 들고 갑니다.
커피값은 지가 선불 했습니다.


석옥자	베병갑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커피한잔 나누어 드시고 흔적을 남기셨군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요 시인님!	9/20 10:45

석옥자	시인님! 죄송합니다 함자가 바뀄어요 베갑병 시인님! 사랑합니다 ㅎㅎ~~^^** 이젠 외어 났으니 실수는 절대적입니다요...	9/20 10:49

김인숙

2016-09-19 12: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도 행복함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오랜많에 뵈옵네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0 10:51

유학수

2016-09-19 13:31

석옥자 시인님
감기는 보내셨나유 ㅜㅜ
한우는 육회가 좋츄
건강하시고 즐주 되시구요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안부까지 남겨주시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시인님 덕분임니다 저는 또 육회는 못 먹습니다 주로 단식을 많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의 인사로 거듭합니다...	9/20 10:56

김기전

2016-09-19 15:57

석옥자시인님
울타리와 장발 머리 찻집....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행복한 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합께하심은 축복입니다 귀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0 10:59

여관구

2016-09-19 15:59

시인님 행복한 시간이셨네요.
한우한마라와 아메리가노와의 관계
달을품은 비가 생각을 씻어주고
마주한 눈빛에 사랑을 담은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셰요? 명절에 모이면 힘든다고 한번씩 외식하고 손주들 장기자랑도 빼 놀수 없지요 이번 연휴는 꼬리가 길어서 꼬리달고온 명절이라 했습니다 시인님 안부 덕분에 개운해 지고 있습니다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0 11:05

이옥순

2016-09-19 18:50

석옥자시인님
명절연휴잘보내셨나요
울타리와 장발머리찻집 고운시향에
차한잔마시며 쉼하고 갑니다


석옥자	이옥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0 11:08

이정규

2016-09-19 20:02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휴가 끝나고 일상 생활로 돌아가 일을 하니
더 쉬고 싶은 마음 이네요 ~ㅎ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국장님 말씀되로 해야지요 일요일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십시요 국장님!	9/20 11:52

구은회

2016-09-19 20:17

즐건 한가위 보내셨군요 시인님
오늘 밤도 차 한잔 하시며
굿밤 되셔요.


석옥자	구은회 시인님! 귀한걸음 반갑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오늘도 모닝커피 한잔 했습니다 한잔 하셨는지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0 11:10

오석주

2016-09-19 20:35

석옥자 시인님
"울다리와 장말 머리 찻집..
곱게 올려주셔 감사히 쉼하여 봅니다
아메리카노 커피향이 이곳까지 향기가 납니다
고운시간 되시고요~^^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고운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0 11:17

김흥님

2016-09-19 20:49

보름달안고 정다운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가위 연휴,,잘 보내셨습니까!!
뭐니뭐니해도 가족애가 제일 따스하지요
구지 가족이 아니라도
함께하는 동행이 있어
같이 밤을 먹고
차를 마시고
어울릴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석옥자	김흥남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단녀가셨군요 그렇습니다 아들이 많은집은 편안하게 쉼하고 딸이 있는집은 끝나는날 까지 모여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간답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9/20 11:15

장병길

2016-09-20 07:42

고운 시향에 머물다 물러갑니다
추석은 잘 쇠었습니까?
고생 많이 하셨죠?
날씨가 산산하니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감사합니다


석옥자	장병길 시인님! 안녕하셰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시인님 덕분에 그럭저럭 보내고 애들 식모가 되었지요 힘이있는 날 까지 움직이는것이 운동이더니 이젠 나이가 점점 하늘로 가는기분입니다 늘 좋은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0 11:22

장계숙

2016-09-20 07:48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그런 삶의 여유가 참 부럽습니다.
일상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
아직은 내게
그런 자유로운 여유를 주지 않으니
그냥 마음으로 함께 느껴 봅니다.
멋진글 감사해요. 시인님 ~ 😊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걸음 귀한시간 내어서 찾아주셨군요 재미있을라 하면 내 몸이 안따라주고 시인님의 시절때는 다들 그럴 시간여유가 안따라 줄 때입니다 재미느끼면 늙습니다 삶이란 다 그렇듯이 오늘도 화이팅 외침니다 시인님의 좋은날 되십시요 늘 행복하시구요 시인님!	9/20 11:28

조동선

2016-09-20 10:21

석옥자 시인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울타리와 장발 머리 찻집
추억의 커피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덥던 날을 뒤로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이 가을 보내시어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찻집에 주인이 장발이라 멋있어 보여서 커피도 아주 맛이 나더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괴상한 곳으로 다 따라 단입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9/20 11:33

정회선

2016-09-20 10:59

서서히 깊어가는 가을 ...
그윽한 커피향이 이내 마음을 흔들어 댑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아름다운 향이 풍겨 나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행복한 미소가 어우러지기를 바라고요 ~~~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늘 향기많은 피울수 없습니다 노래부르는 가수들을 보면 슬픈노래와 저 푸른 초원위에 활발한 노래에 비교를 해 봅니다 얼굴도 찡그리는 얼굴과 웃는얼굴을 비교 해봅니다 생활이 그대로 풀리는것 같아요 늘 행복한 하루 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	9/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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