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09-26 17:27

ㆍIP: 117.xxx.42

문우 愛 잔치 한마당

문우 愛 잔치 한마당/ 석 옥자

서재에서 만나는 문우 애를 나누며
다정한 안부를 묻고 서로 격려해주는
진실한 마음으로 서먹한 만남이 아닌
대전에 한남대학교 행사장은 따뜻한
온기를 품은 친정에 온 느낌입니다.

문우들의 그 진실한 마음으로 손을
잡고 격려하며 밝은 모습으로 축하의
인사를 나누는 그 분위기는 형제인 양
느끼는 그 감동적인 순간을 겪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나는 나를 격려하며 나 자신에게 넌 잘했어,
노후에 인생은 그렇게 사는 거야!
스스로 내게 손뼉을 칩니다.

식사도 함께하고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기념 사진도 나란히 어깨를 나란히 함께 찍고
아쉬운 여운을 뒤로하며
집안은 전국을 구경시킨 시화가 맺어준
이 가득한 미소로 환한 불 밝힙니다,

2016년 9월 25일.

백설부

2016-09-26 17:44

석옥자 시인님,
어제는 너무 반가웠습니다~
훈훈하고 따스했던 행사장 분위기를
그대로 곱게 잘 엮으셨네요
인품의 향기가 느껴지는 멋진 문우님들과
나란히 함께 남은 인생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쁨입니다~
멋진글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잠시나마 반가웠습니다 행사장이 여운이 남아서 날자나 기억하려고 엮었습니다 그러게요 시인님! 저는 조금 늦은감이 있어서 좀 위축이 듭니다만 그나마 모두 반가워 하니 인생노후엔 최고의 선물인가 싶습니다 십년후 제나이가 많아지면 그래도 반겨 주실거지요? ㅎㅎ 늘 함게함을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9/27 15:46

양상용

2016-09-26 18:21

석옥자 시인님도 대전 행사장에 계셨었네요.
그것도 모르고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시인님 자꾸 자꾸 인사드리다 보면 언젠가는 알아뵙고 인사 드릴 날 오겠지요?
"문우 愛 잔치 한마당" 그날의 기억을 새긴 좋은 작품 감사히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양상용 시인님!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럼요 시인님! 저는 뒷석에서 손 바닥이 달토록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신인 문학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음행사 때는 자연히 뵐수있습니다 많은시향 집필하시고 유명 시인님의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9/27 15:53

김인숙

2016-09-26 19:28

석옥자 시인님
흐믓한 마음과
문우님들 과의 멋진 교류
감사함으로 배웁니다
늘 행복하신 모습 본이 되시니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어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걸음 오셨군요 시인님을 못뵈어서 눈이 아픔니다 제가 못봤나 했더니 역시나 ~~^^** 다음기회가 있으니 우린 서재에서 안부나 전하고 그것이 문우애를 다지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셰요 시인님!	9/27 15:57

이정규

2016-09-26 19:48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무거운 하늘이 가을비를 불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9월의 끝자락과 10월의 첫날이 함께하는 한주입니다.
오늘도 웃음나누시며 아름다운 정 함께나누는
행복한 동행길 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십시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늘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가고 10월오면 꽃이 피었습니다가 꽃을 피우겠지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국장님!	9/27 16:04

김기전

2016-09-26 20:11

석옥자시인님 즐거운 시간 가졌는지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한 걸음 함께하심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안부로 서로 공유하니 가족같은 느낌입니다 늘 고운시 집필하시고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9/27 16:07

구분옥

2016-09-26 22:07

시인님 어제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아직도 그 미소가 생생 합니다
그렇게 살뜰히 반겨 주시니 정말 행복 했습니다


석옥자	구분옥 시인님! 고운걸음 하시어 흔적을 남기셨군요 저도 한눈에 알아봐 주시는 시인님과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다음기회를 약속하고 늘 좋은시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남은시간도 행복하시구요 ~~^^**	9/27 16:12

국순정

2016-09-26 23:17

시인님
멋진글에 미소가 번집니다
반가움에 손잡고 웃으며
따뜻한 마음 나눌수 있는 문우님들과 함께하고
돌아오면 왠지 기분도 좋고
나자신도 좀더 성장한듯 뿌듯함도 있지요
어제는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국순정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란히 함께한 기억이 오래도록 행복할 것입니다 축하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9/27 16:17

김남기

2016-09-27 02:35

석옥자 시인님
행사장 풍경이 떠올라 미소가
그려집니다
행사장에 계셨는데 못뵈어서
섭섭하네요
저는 어색하고 내내 굳어 있었거든요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시인님


석옥자	김남기 시인님! 귀한겅음 오시어 흔적을 주셨군요 저도 처음엔 많이 떨었답니다 그 자리는 다 그런가봐요 시인님 인사에 박수를 많이 쳤는데요 ㅡㅎㅎ~~^^** 거듭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시 집필 많이하십시요 늘 좋은날 되시구요 시인님!	9/27 16:22

고경애

2016-09-27 06:19

부지런도 하셔라
벌써 잔치 한마당 표정을 이렇게
정 가득 고운 글로 펼치셨군요
언제봐도 반가운 미소
뵙고 와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뒤풀이를 못 하고 돌아오는 길이라
많은 문우님들 못 뵈어서 많이 아쉽지만 ㅎ
가을의 예쁜 시정 아름답게 피우세요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반가워서 감동 적이였습니다 늦게는 안보이 시길레 ~~^^** 이렇게 서재에서 뵈오니 더욱 문우애가 짙어집니다 남은시간도 고운시간 되시고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27 16:28

오석주

2016-09-27 06:50

석옥자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행사장서 만나 반가워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오늘도 웃음만 만끽 하는 날 되시길요 시인님~^^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셨군요 그렇습니다 시인님과 함께한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제 연락처가 있으니 혹시라도 대구에 오시면 소신것 대접하겠습니다 남은시간도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9/27 16:32

유학수

2016-09-27 15:10

석옥자 시인님 어제 먼발치에서 뵈었습니다
조명불에 긴장도 되고요 고로케 땀도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30년전에 전국노래자랑이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 잡아보기도 처음이구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함께 자리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요
글구 제 서재에서 답글 못드리는점 지송요 꾸뻑
시간이 할애가 되는데로 찿아뵙겠습니다
야름다운 고운 인자하신 시인님의 맘을 담아갑니다
늘,건강하시고요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가득합니다 저도 그땐 말문이 막혀서 우리 가족이 쳐다보고 있으니 더 안나와서 진땀을 흘린적이 있습니다 신인 문학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투리 시간에 댓글 달려고 들어옵니다 다 하는 생활이 있으니 말입니다 늘 좋은시 집필하시고 서재에 늘 붉혀 주시길 바램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9/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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