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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문학참고서

ㆍ작성자	주현중
ㆍ작성일	2005-10-18 00:33

ㆍ추천: 0

인간관계 .
이름: 주현중 (matrix8255@hanmail.net)
2005/10/18(화) 00:17 (MSIE5.0,Windows98,DigExt) 203.229.56.211 1024x768

인간관계

1. 인간관계의 진실.

둘을 붙여 놓으면 둘 중 하나는 고자질쟁이(간신)가 되기 쉬우며,

넷을 붙여 놓으면 편이 갈라지지만,

셋을 붙여 놓으면 상호견제를 하게 되어 있다.

사람을 다루는데 있어서

삼각관계를 만들어 팀웍을 형성하면 불란이 생기질 않는다.

이것은 사랑놀음이 아니라,

바로 상사로서의 리더쉽인 것이다.

2. 처세술의 진실.

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잃어버리는 것은 어떤 물건이 아니라,

말(言)이다.

그리하여 결국 모든 것을 잃게되어 있다.

우리가 아무리 변화의 초 스피드시대에 살고는 있지만,

옛 선인들이 전해주는 속언인

'침묵은 곧 금이다!' 라는 말은 영원히 바뀌지 못할

동서고금의 참 진리인 것이다.

나)

감정에 따라 말을 기관총처럼 내 뱉는 것은

확근한 것이 아니라,

다혈질의 성격이며,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있으나

속으로 삭혀 잊어버리는 것이 확근한 것이다.

다)

리더는 쇼맨숍이 강해야 하며,

직속 부하들의 내면을 알기 위해서는

심리전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잘 못 비쳐지면 비열한 인간이 되기 쉽다.

☞ 아구구 이상, 잠이 오질 않아서리 이 '주현중'이가 주접 떨다 갑니다.ㅎㅎㅎ

저의 짧은 생각이지요!ㅎㅎㅎ

오늘(10월17일) 성신여자대학교 화장실에서 다음과 같은 글귀를 보았습니다.

외국인 철학자 '보르나'는

"사랑은 진실을 고백하였을 때

깨어지기 쉽고,

우정은 허위가 깬다."

제가 잠시 정서적 혼란을 일으킨 위의 문구이지요. 저는 이 말을 역으로 뒤집어 보았습니다.

"당신이 하는 말 중 일부는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허위가 우정을 깬다는 말은 백퍼센트 맞는 말이다." 라고요!ㅎㅎㅎㅎ

사랑하는 문우님 모두 행운을 빕니다!

김순정: 허위가 우정을 깬다는 말은 백퍼센트 맞는 말이다.
공감합니다. 주현중 시인님 이 가을에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좋은 시 많이 남기시길 이 좋은 가을에요. -[10/18-23:59]-

주현중: 감사합니다. 김순정 시인님!
그래요. 거짓이 존재하는 한 우정은 없습니다.
이제 겨울로 치닫고 있습니다.
늘 건강 건필하시길 빕니다. -[10/24-06:39]-

月雲: 친구 사이에 허위가 끼면 배반이 생기고,
연인 사이에 허위가 생기면 이별이 생긴다-月雲 -[12/12-06:50]-

김 인수: 주현중 수필가님 ! 좋은 글에 경의를 표 합니다.
마음에 새기겠 습니다 -[05/02-19:18]-

민들 박종순: 때로는 알고도 모른척..
주현중 시인님 행운을 빕니다...^^
늘, 건강하세요...^^
-[05/29-19:50]-

惠米김경애: 좋네요..마음에 와 닿습니다. -[06/25-00:46]-

임주영 2021-10-06 14:54	감사드립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9	김지하 작품, 작가소개, 요점정리, 이해와 감상, 참고자료 제공. [1]	김명곤	2007-08-27

58	좋은 글 같아 펌해 보았습니다 [1]	박일춘	2006-01-13

57	인간관계 . [1]	주현중	2005-10-18

56	문학작품 속의 말놀이 [1]	김락호	2005-10-12

55	시작노트 / 임혜신 [1]	박미애	2005-08-16

54	시에 관하여 / 스탠리 쿠니쯔 [1]	박미애	2005-08-16

53	촛불처럼 살다간 문학인 [1]	김용호	2005-08-14

52	시의 반성/김남조 [1]	김용호	2005-08-10

51	맞춤법 검사기..(혹 필요한 분이 계실지 몰라서^^) [1]	이금미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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