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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3-14 18:16

ㆍIP: 222.xxx.215

별의 독백

박진표

바람에 묻어
흐느껴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저 시리도록 푸르른 별

내가 노래하는 슬픈 아픔
내 그림자와 심장, 너희 둘
소리 없이 보고 있지
그 뜨거운 가슴에 꽃을 피운다

우리 삶이 아픔일지라도
마음을 열어 뜨거운 삶을 담아
가슴 시린 따스한 별을 닦는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함은
우리 사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찬란히 빛나
투명하게 맑았던 순수했던 마음의 거울
아마도 가슴에서 목놓아 노래하고 있음이리라

정찬열

2021-03-14 21:0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시인님!
주말에에 이어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함은
우리 사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찬란히 빛나
투명하게 맑았던 순수했던 마음의 거울
아마도 가슴에서 목놓아 노래하고 있음이리라

곱게 집필하신"별의 독백"고운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나ㅓㅁ은 삼월의 봄을 응원하며 건간하시길 손 보읍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2 21:22

신창홍

2021-03-14 23:10

박진표 시인님,

세상에 모든 것의
보이지 않는 것 까지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심안의 깊이를 헤아려 봅니다.
고운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벌써, 3월도 중순을 지나가고
또 새로운 한주를 맞이할 시간입니다.
힘차게 맞이 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한 주의 시작 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22 21:24

안계종

2021-03-15 01:53

♤♤♤
박진표 시인님.
봄날의 주일을 편안하게 보내셨겠지요.
한주간도 안전하시고 건강을 위해 즐겁게 보내십시오.
요즘 한국 자생춘란 전시회가(토,일) 한창입니다.
취미로 83 년부터 농장에 수집 재배하고 있습니다.
400여 화분을 증식하며 꽃을 보고 있습니다.
산행도 하고, 지인들과 친목 모밈도 합니다.
경기 안양, 군포 인천 등등 지역 전시회를 검색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별의 독백/ 시대의 아픔을 지켜보는 하늘의 별을 생각해봅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좋은 취미 가지고 계시군요. 사군자중에 여름을 상징하는 난. 꽃이 참 고고하게 피지요. 우리들 마음도 꽃처럼 곱고 향기롭길 소망해 봅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2 21:28

박희홍

2021-03-15 04: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리 삶이 아픔일지라도
마음을 열어 뜨거운 삶을 담아
가슴 시린 따스한 별을 닦는다“는
”별의 독백’’
참으로 운치 있는 시향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진달래도 이름을 모르는 풀꽃들도
많이 핀 3월 셋째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제대로 된 봄날이 온 것 같습니다.

희망의 봄을 알차게 보내시고
좋은 결실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시길 빕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기쁘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2 21:29

강한익

2021-03-15 07:1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봄 햇살 고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코로나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일교차 큰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22 21:30

김수잔

2021-03-15 08:37

박진표 시인님!

바람에 묻어
흐느껴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저 시리도록 푸르른 별

푸른별의 독백을
읽을수 있음이
그 독백을 알수 있겠지요
고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좋은 봄맞이 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누구나 가슴에 별이 빛나겠죠? 그 별이 빛을 잃지 않도록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할 듯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22 21:31

염경희

2021-03-15 11:0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올려주신 "별의 독백" 잘 배람하고 갑니다
봄기운 가득한 월요일입니다
미세먼지는 있지만 그래도 따스한 햇살이 비추어주니
하루를 행복한 마음으로 열었습니다
시인님!
하루 편안하시고 한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심술을 부리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요번 한 주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2 21:32

배정숙

2021-03-15 13:2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별의 독백 감사히 배람하며 낭독을 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멋진 하루 기쁨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요번 한 주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2 21:34

조순자

2021-03-16 22:04

박진표 시인님의 시 ' 별의 독백'잘 배람하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삶이 아픔일지라도
마음을 열어 뜨거운 삶을 담아
가슴 시린 따스한 별을 닦는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함은
우리 사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찬란히 빛나
투명하게 맑았던 순수했던 마음의 거울
아마도 가슴에서 목놓아 노래하고 있음이리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요?
가슴을 열어 뜨거운 사랑으로 살지 않았다면
공감할 수 없는 시 잘 배람하며,
언제나처럼 평안과 문운창대를 기도합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열정이 참 보기좋은 시인님!!! 언제나 처음처럼 한결같이 우리 그렇게 살아보아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세요.	3/22 21:35

이다겸

2021-03-17 13:41

내가 노래하는 슬픈 아픔
내 그림자와 심장, 너희 둘
소리 없이 보고 있지
그 뜨거운 가슴에 꽃을 피운다

슬픈 아픔이 노래하면
고드름이 창처럼 가슴에 꽂힐 듯 합니다.


박진표	이다겸 시인님!!! 반갑습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22 21:36

김종덕

2021-03-18 17:43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별은 아프더라도 맑은 것이 좋습니다. 언제 눈물이 나더라도 별한번 쳐다보면 다 맑아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그렇죠? 별은 빛나야하고 맑아야 하겠습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22 21:37

안영준

2021-03-20 00:44

박진표 시인님 그간 무고하신지요?
산천엔 초목이 파릇파릇 제법 움트고
이꽃 저꽃 서로 앞다투어 입을 열어보려고
씰룩거리는 아주 포근해진 계절입니다
이름 모를 야생초들의 화려한 연출 분위기도 볼만하고요
한주가 후딱 지나고 금세 주말을 맞게 되었습니다
멋진 나날 맞으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봄이 가까이서 미소짖는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2 21:38

박상현

2021-03-21 06:17

꽃잎 위에 내려앉은 물방울이 바람 속에서
진주알처럼 흔들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엔 제법 찬기운과 바람이 봄 가지를 흔들고 있네요
봄이 깨끗해진 듯합니다
이런 깨끗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봄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봄 향기에 잠시 머물다 돌아섭니다
시인님 이 찬란히 빛나는 봄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 가득하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거리의 나목들 새순으로 기지개켜고 꽃망울 방긋방긋 미소짖는 3월 입니다. 월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2 21:40

고지영

2021-03-21 11:0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월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22 21:41

김정윤

2021-03-22 18:0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춘분이 지난 거리를 돌아보니
벌써 봄꽃이 만개한 곳도 많이 보입니다
황사가 물러간 하늘이 맑고 깨끗한 오늘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빚어내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할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3/22 21:42

이다겸

2021-03-23 08:44

바람에 묻어
흐느껴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저 시리도록 푸르른 별

별이 빅뱅을 일으켜 지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설이 아니라 과학으로 밝히는 세상에서
어쩌면 시리도록 아픈 별에도
누구가의 아픔이 농축되어 존재해서 일 거 같네요.


박진표	이다겸 시인님!!! 시리도록 아픈 지구라는 작은 별에서 우리들은 꿈꾸며 노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 20:03

하늘 구경

봄이 오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9	따스한 기도	20	박진표	2021-06-08

838	하늘 그리움	26	박진표	2021-06-01

837	꿈에	32	박진표	2021-05-21

836	또 감사	28	박진표	2021-05-15

835	이팝나무 아래에서	24	박진표	2021-05-07

834	명심	24	박진표	2021-05-01

833	돌아보니 그랬어	26	박진표	2021-04-23

832	반 반	32	박진표	2021-04-15

831	아기 새싹	30	박진표	2021-04-08

830	시간의 선물	24	박진표	2021-04-01

829	하늘 구경	32	박진표	2021-03-22

828	별의 독백	32	박진표	2021-03-14

827	봄이 오면	30	박진표	2021-03-07

826	산다는 건 뜨거움과 차가움의 여행	30	박진표	2021-03-01

825	신비로운 비밀	30	박진표	2021-02-24

824	겨울 연가	30	박진표	2021-02-13

823	꽃별	40	박진표	2021-02-07

822	삼 형제	36	박진표	2021-02-01

821	낙엽	32	박진표	2021-01-22

820	상념은 바람이 되어	34	박진표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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