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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4-01 19:17

ㆍIP: 222.xxx.215

시간의 선물

박진표

봄을 데려온 바람
연초록 새싹은 뛰놀고
사람들의 옷차림
새봄을 저마다 뽐낸다

어깨를 짓누르는 하루의 삶은
애써 웃으며 시리도록 노래하고
불어오는 바람 햇살 한 줌
가슴 뜨겁게 그 책임을 다한다

누군가는 떠나가고 누군가는 태어나
윤회의 바퀴는 쉼 없이 돌아가고
참고 기다리니 봄은 오고 꽃피고 열매 맺더라

멈추지 않는 시간은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사계절 판을 벌여 저마다의 가슴에
희망이라는 키 작은 씨앗을 뿌리며
그대 행복하라 멈추지 않게 오늘을 달리고
도도하게 내일을 열어 오늘을 품어 안는다

안계종

2021-04-01 21:20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월의 첫날입니다.
화사한 봄꽃이 지고 나면
가을에 단풍이 될 달콤한 열매들이
알알이 영글어 거두는 행복이 가득해지겠지요.
하루하루 보람과 기쁨이 즐거움이 되는 사월 되십시오.
삶과 가정에 안전과 건강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봄을 달리는 목요일 오후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8 18:13

박희홍

2021-04-02 03:5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간의 선물“ 참 좋습니다.
”멈추지 않는 시간은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사계절 판을 벌여 저마다의 가슴에
희망이라는 키 작은 씨앗을 뿌리며
그대 행복하라 멈추지 않게 오늘을 달리고
도도하게 내일을 열어 오늘을 품어 안는다“
몇 번을 읽고 읽으며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배움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들어 이틀째
은혜로운 바람이 초목을 어루만지니
향기로운 꽃이 피고 우리의 얼굴을 스치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이처럼 환희의 봄날에 봄바람이 우리 가슴에
밝은 희망을 안겨주리라 믿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과찬이십니다. 저도 서재를 다니며 많은 문우님들을 통하여 배움합니다. 진실한 문우의 교감은 좀 더 따스한 시 빚을 수 있게 하겠지요.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8 18:16

조순자

2021-04-02 06: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귀한 시 잘 배람하며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날마다 받는 시간은 우리들의 선물 맞지요.
귀한 선물 받으심을 알고
감사하는 맘 귀한 맘이십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진리 또한
귀한 선물이겠지요.
새들 노래하는 이 아침도
하루 시작의 선물입니다.
축복된 시간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더불어 시간의 선물 속에서
저도 감사한 맘으로 웃습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늘 소녀같이 감성 풍부하신 시인님!!! 우리는 늘 보이지 않게 귀한 선물을 축복으로 받는 듯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감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4/8 18:18

박상현

2021-04-02 06:26

벚꽃을 바라보면 숨이 막혀옵니다
꽃잎마다 봄햇살보다 빛이 납니다
푸른 봄에 촘촘히 매달린 꽃눈이 들이 슬프도록
희디희게 빛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벚꽃이 하늘을 가리고 눈처럼 쌓여갑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어지럽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날 시인님의 봄 뜨락에 인사 드리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제 영혼은 가을처럼
영글어 가는 듯합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 아름다운 봄날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8 18:19

강한익

2021-04-02 08:1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꽃을 시샘하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4월이 둘째 날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목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8:20

이다겸

2021-04-02 11:55

멈추지 않는 시간은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사계절 판을 벌여 저마다의 가슴에
희망이라는 키 작은 씨앗을 뿌리며
그대 행복하라 멈추지 않게 오늘을 달리고
도도하게 내일을 열어 오늘을 품어 안는다

아이를 만드는 세월이 오면 저도 얼른 아이에게
시간을 내어 주면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격하게
환영하는 법을 배워야 겠습니다.
그러기에 시간이 힘이 제일 센 것 같습니다.


박진표	이다겸 시인님!!! 시간은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기도 하며 우리들의 아픈 기억들도 토닥여 추억과 그리움으로도 만들어 주네요. 그저 다가오는 모든 것 고맙게 잘 가꾸며 살아가는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8 18:22

안영준

2021-04-03 11:4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지만 마음만은 쨍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부는 바람이 봄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8:24

김정윤

2021-04-04 16:4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좀은 혼란스럽고 불안 스러운 우리들의 삶을
힘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함께 하는 나의 가족이라 합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4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8 18:25

신창홍

2021-04-04 23:2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시간은 우리를 뭔가에 대해
기대하게 만드는가 봅니다.
4월을 맞으며 이렇게 설레이는 것도
시간의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코로나19는 후퇴할 줄 모르고
사람들의 경각심도 너무 느슨해져
확진자가 줄어들지를 않아서 걱정입니다.
각별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봄날 꽃들의 향기 만큼이나 문운이
꽃 피우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흘러가는 세월과 시간속에 우리들은 꿈꾸며 노래합니다.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어떤이에겐 아픔으로 또 어떤이에겐 고마운 축복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열쇠는 우리들이 쥐고있네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8 18:28

주응규

2021-04-05 16:36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은 시향에 오롯이 머물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향기나는 나음다운 날 시인님 댁네에도 건강과 행복을 축복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8:28

김종덕

2021-04-06 10:45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인생은 시간의 함수 입니다. 인생함수는 시간어르 제외하고응 구성되지 않는 방정식이지요. 모두다 자신의 계수를 구하기 위하여 오늘도 시간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그렇죠? 인생함수에 우리들의 꿈과 희망을 대입하여 저마다 그 해답을 구하며 어떤이는 불평으로 어떤이는 또다른 해답을 찾기도 하며 울고 웃습니다. 참 오묘한 우리들의 삶 입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8:31

김수잔

2021-04-07 04:48

박진표 시인님!

만물은 조물주가 주신 시간 안에서
돌아가는것 같아요
내 시간인야 하자만 사실은 내것이 하나도 없는
공간에서 시간의 선물이야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 겠지요
좋은 글에 감사하게 머뭅니다 좋은 시간안에서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값없이 주어지는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속에 우리들은 노래하고 꽃도 피우며 울고 웃기도 하며 여행합니다. 그 여행에서 나를 찾기도 하며 지친 자신을 토닥여 다시금 일어섭니다. 뒤돌아 후회없는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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