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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4-23 01:39

ㆍIP: 222.xxx.215

돌아보니 그랬어

박진표

세월이 흐르니
아픔도
이제는 나와 함께
주름이 잡혀 늙어가고
미움도 시들어
조금씩 용서의 저녁놀
황혼 저편으로
착하게 넘어갔으면 좋겠다

찬란하게 빛나진 않았지만
소박한 내 삶은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주었지
참 다행이었어! 고맙기도 하고
누군가 그러더라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거라고
그래서 우리 삶이
더 아름답고 소중한 거래

너 참 잘살아주었어
그래서 가슴 시리도록
고맙고 네가 좋더라
우리 지금처럼 그렇게 살다
고운 향기 되어 그리움 남기고
환하게 웃으며 떠나는 거야

그거 아니?
사람들 가슴과 마음에서
피는 꽃들과 빛나는 별들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하고 슬프도록 아름답더라
눈물이 나도록 시리게 보고 싶더라

조순자

2021-04-23 03:1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공감도는 100% 입니다.

'세월이 흐르니
아픔도
이제는 나와 함께
주름이 잡혀 늙어가고
미움도 시들어
조금씩 용서의 저녁놀
황혼 저편으로
착하게 넘어갔으면 좋겠다

찬란하게 빛나진 않았지만
소박한 내 삶은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주었지
참 다행이었어! 고맙기도 하고
누군가 그러더라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거라고
그래서 우리 삶이
더 아름답고 소중한 거래'

새벽녘 시인님의 시에
다시 또 배움하며 깨달으며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칭찬하며 힘을 내며
항상 멋지게 지내시는 훌륭하신 생활에
큰 박수와 더불어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여 푹 쉬시고
희망찬 내일도 기쁘고 가슴 벅차게 살아가세요.
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5월의 푸르른 하늘이 열렸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5월의 첫 날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5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언제나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 보내봅니다.	5/1 20:53

박희홍

2021-04-23 05: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찬란하게 빛나진 않았지만
소박한 내 삶은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주었지
참 다행이었어! 고맙기도 하고
누군가 그러더라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거라고
그래서 우리 삶이
더 아름답고 소중한 거래”
마음먹기 나름인 행복
정갈하게 지피신 옥고에
마음에 담아가며 배움하고 갑니다.

봄바람은 참으로 신통하지요.
요즈음처럼 초여름 날씨에
바람이 없다면 갑갑할 터인데
그래도 바람과 그늘에 견딜 만합니다.

며칠 남은 4월
가족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가정의 달 오월에도 건강과 함께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저무는 5월의 첫 날 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5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20:54

강한익

2021-04-23 08:1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4월의 막바지를 향하여 치닫고 있네요.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5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20:55

안계종

2021-04-23 22:48

♤♤♤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편안하셨습니까
벌써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일 숙명적으로 가시는 길, 하시는 일,
기쁨과 보람으로 남으시길 축복합니다.
요즘 극도로 송홧가루가 많이 날리는 때에
꽃가루 비염으로 재채기, 콧물이 나고,
열은 없으나 감기 증상 같은...
코로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등
생활에 불편함이 큽니다.
이 시기의 계절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가장 우선해야 하므로
무엇보다도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감사합니다.
♧♧♧

그래도 삶에 모두의 공감을 듣고 싶습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5월의 첫 날.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20:56

최이천

2021-04-24 02: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봄도 가고 4월도 갑니다
꽃으로 장식한 세상 파란 잎새에 바통을 넘깁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좋은 시. 돌아보니 그랬어
너 참 잘살아주었어
그래서 가슴 시리도록
고맙고 네가 좋더라
우리 지금처럼 그렇게 살다
고운 향기 되어 그리움 남기고
환하게 웃으며 떠나는 거야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5월의 첫 날.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5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5월도 희망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20:57

안영준

2021-04-24 09:24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사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네요
변덕이 심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빛나는 글 많이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 멋진 시향에 젖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요며칠 기온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20:58

황다연

2021-04-25 12:5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듯 4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곱게 집필하신 시 한편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황다연 시인님!!! 5월의 시작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5월엔 시인님 바라시는 소망이 웃음가운데 잘 이루어지시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1 21:00

여관구

2021-04-25 18:40

" 너 참 잘살아주었어
그래서 가슴 시리도록
고맙고 네가 좋더라
우리 지금처럼 그렇게 살다
고운 향기 되어 그리움 남기고
환하게 웃으며 떠나는 거야"

시인님 다독여 주는 그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걸어온 세월
끝까지 잡은 손 놓지않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자신을 아끼고 보듬고 사랑하며 격려하고 위로하는 우리들 이었음 좋겠습니다. 5월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21:01

신창홍

2021-04-25 23:53

박진표 시인님,

스스로를 다독이고 위로하는
"돌아보니 그랬어"
잘 배람합니다.
진솔하게 생각해 보는 자신과의 대화
최선의 진실을 담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주말도 다 지나고, 4월도
이제 5일 남았습니다.
4월이 지나도 꽃은 우리 곁에
머물러 코로나에 찌든 우리를
위로해 주겠지요?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그렇죠? 나란 존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5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5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21:02

주응규

2021-04-27 12:16

초록색으로 출렁이는 날에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어느새 4월의마지막 주입니다. 코로나는 나날이 극성을 부리는데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5월의 첫 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참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5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21:04

김수잔

2021-04-28 04:57

박진표 시인님!

사람들 가슴과 마음에서
피는 꽃들과 빛나는 별들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하고 슬프도록 아름답더라
눈물이 나도록 시리게 보고 싶더라

위의 시향이
저의 가슴 절절히 시리도록
파고 드는 시인님의 시향을
꼭 껴 안고 있어요
늘 긍정적으로 아름다운 시를
짓어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고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잔잔한 미소가 고우신 시인님!!! 사는게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5/1 21:05

염경희

2021-04-29 11:2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4월은 이제 더나려 준비를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찬란하게 빛나진 않았지만
소박한 내 삶은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주었지
참 다행이었어! 고맙기도 하고
누군가 그러더라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거라고
그래서 우리 삶이
더 아름답고 소중한 거래

너 참 잘살아주었어
그래서 가슴 시리도록
고맙고 네가 좋더라
우리 지금처럼 그렇게 살다
고운 향기 되어 그리움 남기고
환하게 웃으며 떠나는 거야

시인님!! 건강이 최고지요
뚜렷이 내 놓을 것은 없이 살았어도
건강하게 왔으니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웃으시면서 지내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저무는 5월의 첫 날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5/1 21:06

박상현

2021-04-30 08:26

사월의 고단함을 씻어내듯
빗방울들 마다 젖은 수건을 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오월을 맞이하듯 물청소를 하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사월의 마지막 날이고 한주를 힘겹게 달려온 주말입니다
게으름은 깊어만 가니 저 또한 게으른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싱그러운 햇살로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대문 앞에 심어놓은 꽃 같은 시향에 잠시 깊은 숨을 고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 월 한 달도 마무리 잘하시고 에머럴드빛 오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거리의 꽃들이 저마다 마음껏 자태를 뽐내고 도시의 가로수 목청껏 이 봄을 노래합니다. 5월의 첫 날. 5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5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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