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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4-15 18:58

ㆍIP: 222.xxx.215

반 반

박진표

세상은
눈물 반
웃음 반이래

눈물 꽃
가슴에 담고
웃음꽃
서로 함께 나누며

하늘과
땅 사이에
눈물도 배우고
환희의 기쁨도 맛보는 거야

가슴에 별을 품고
아침이슬 밥 지어
아기 꿈 데리고 저녁노을 질 때까지
눈물 꽃 웃음꽃 품어 안고
씩씩하게 노래하며 사는 거야

세상은 눈물 반 웃음 반이래

신창홍

2021-04-15 21:39

박진표 시인님,

담담하게 와 닿는 작품에
귀 기울여 봅니다.
세상이 공평하다는 것은
눈물도 배우고
환희의 기쁨도 맛보는 것이기에...
그런 깊은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4월도 어느덧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꽃잎은 한쪽에선 피고
또 한쪽에선 떨어지고 있지만,
연둣빛 새순들이 상큼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우리 삶이 그렇죠? 그런 것 같습니다.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좀 더 나답게 살려고요.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 하십시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3 01:59

박희홍

2021-04-16 04:2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가슴에 별을 품고
아침이슬 밥 지어
아기 꿈 데리고 저녁노을 질 때까지
눈물 꽃 웃음꽃 품어 안고
씩씩하게 노래하며 사는 거야

세상은 눈물 반 웃음 반이래“
큰 깨달음을 주는 멋진 시향 ”반 반“
배움 받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코로나-19의 상황이 우리에게 태풍이 아닐까요.
태풍은 역기능만 있은 것만 아니고
순기능도 있습니다. 험난한 태풍 같은
코로나-19가 지나고 나면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겠지요.
공동체의 번영이
곧 나의 번영이자 행복입니다.
언제나 고운 생각 속에 행복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무엇이든 양면성이 있더군요. 그래서 조금씩 철들며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장 흔한것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움을 느끼옵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23 02:01

안계종

2021-04-16 07:49

♤♤♤
박진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햇살 좋은 목요일
오늘도 분주하시겠지요.
안전하시고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반 반/ 여러가지를 생각해봅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3 02:02

염경희

2021-04-16 11:3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아름다운시 "반 반" 재미있게 감상합니다
오늘 금요일입니다
비 소식 있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불금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3 02:03

김종덕

2021-04-16 12:42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랑반 눈물반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어쩜 살아가는 것이 모두 눈물빼고는 성립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번 봄도 따스하게 풍엇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이 세상은 모두가 반 반 인 것 같습니다. 음과 양 남과 여 하늘과 땅... 각자의 소망과 노력으로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하고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3 02:05

김정윤

2021-04-16 21: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록빛으로 짙어져가는 4월 세째 주말이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실감나게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코로나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이제 4월도 조금씩 저물어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3 02:06

배정숙

2021-04-16 23: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반 반"
멋진 시
미소 꽃 웃음꽃 한광주리
반 반 입니다
언제나 멋진 시
초대해주셔서 기쁨이며 감동이지요

건 안 건필하시며 평온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별말씀을요.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23 02:07

안영준

2021-04-17 03:0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어진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입니다
맘대로 활동을 못하게시리 발목을 잡는 몹쓸 녀석이 활개를 치는군요!
그럭저럭 계절은 잊지 않고 찾아와 꽃은 지고 초록이 진하게 물들어가는군요
화창한 기운 받으시고 평온한 나날 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3 02:08

조순자

2021-04-17 09:2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세상은 그렇게 반 반 이래요.
공감대 100% 입니다.
반 반의 비율이 필요한게지요.^*^
어느 쪽의 비율에 속한 걸까요?
때로는 슬픔 반, 때로는 기쁨 반,
무너질 것 같아도 다시 오뚜기 되는 인생은 반, 반 입니다.
오늘도 평안을 간구합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리며. 늘 문운창대 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고요. 짝~~짝~~짝 큼 박수 드리고 갑니다.	4/21 06:00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주시고 간 평안 감사히 받습니다. 우리 사는 이 세상에서 정직한 땀으로 행복을 찾아 함께 나누는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3 02:10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축하 고맙게 받습니다. 늘 밝고 씩씩하게 아시죠? 시인님과 가정에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요.	4/23 02:12

최이천

2021-04-17 15: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4, 19의 함성 속마음에 들려옵니다
아침이슬 노래에 섞여 슬픈 듯 희망이 함께 보였지요
그때가 생생한데 인걸은 가고 산천도 변했는데 마음은 늙지 안 씁니다.
환절기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반 반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그렇죠? 산천은 변해 인걸은 없어도 우리들 마음은 언제나 젊은 청춘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안녕히 주무십시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3 02:14

이동백

2021-04-18 03:55

박진표 시인님!
꽃잔치가 펼쳐진 4월의 세번째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반 반" 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하며 배독합니다.

시인님!
詩를 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詩人만의 특권이겠지요?
늘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삶의 즐거움이
함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이동백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시를 쓰며 상상의 나래도 펼쳐보고 힘들고 지친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인은 참 행복한 시인입니다. 우리 그런 시인이 되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3 02:16

김영주

2021-04-19 17:57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
정성으로 지피신
멋진 시 반가움으로 함께합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날입니다.
새롭게 시각 되는 월요일
이번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김영주 시인님!!! 저도 반갑습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는 4월.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23 02:17

주응규

2021-04-21 14:38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이 봄향 같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이 철쭉의 축제로 꽃 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가 다시 극성을 부립니다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날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 바라고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봄 꽃의 향기가 지치고 힘든 우리들 토닥이며 위로해 주는 듯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3 02:18

정찬열

2021-04-22 06:2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반반" 그래요
세상은 생각의 나름이지만 반반이
대부분이지요 잘 배우고 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세상 모든 일. 자기 마음 먹기에 따라 슬프게도 기쁘게도 다가온다 합니다. 부족하기에 가장 낮은 자세로 배움하며 살려합니다.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3 02:20

황다연

2021-04-22 14: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래요
세상은 "반 반"이지요
곱게 집필하신 반 반의 의미를 느끼며
쉬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황다연 시인님!!! 무언가 생각할 수 있음이 그렇게 고맙고 감사하더군요. 이왕이면 긍정의 힘으로 우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2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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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낙엽	32	박진표	2021-01-22

820	상념은 바람이 되어	34	박진표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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