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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5-07 19:21

ㆍIP: 222.xxx.215

이팝나무 아래에서

박진표

이팝나무 쌀알
톡톡 터져 하얗게 웃으면
아파한 꿈들이 다시 돌아와
노래를 한다. 축제를 벌인다

초록이 춤추고 햇살 가득
삶의 뜨락엔 희망이 뾰족뾰족
싱그런 바람은 귓가에 들려오는
따스한 울 엄마 응원의 노래

올가을엔
못다 했던 초록 노래
마음껏 불러 행복하리라
저 하늘 꽃 따다가
다 함께 행복해야지

삶이 무거워
그대 힘들어 지칠 때
나
그대 머문 그곳에
꽃이 되어 피겠습니다

안계종

2021-05-07 22:26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버이의 은혜이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날을 가족들과 맞이하십시오..♡
복된 가정을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야생화
♤♤♤

/
《이팝(이밥)나무의 유래》
꽃말은 《영원한 사랑》,《자기 향상》으로
유래는 흰 쌀밥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 것 같다 하여
이밥(이팝/쌀밥) 나무라 불렸는데,
함경도 사투리로 이팝나무는 쌀밥이라는 뜻입니다.

조선의 이성계에 의해 건국이 되었다 하여
벼슬을 해야 '이 씨의 밥' 임금님께서 하사한 흰 쌀밥을 먹는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곡우와 소만 사이의 입하(立夏)
5월 5월경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 나무로 불리다가
발음이 이팝으로 변했다고 하고,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어야
그해 풍년이 든다고 하여 신 목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
이팝나무 아래에서/ 영상으로 그림을 그리며 옥고를 잘 읽었습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이팝나무 꽃들이 지친 우리들 배불리 먹여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5 18:15

박희홍

2021-05-08 03:4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삶이 무거워
그대 힘들어 지칠 때
나
그대 머문 그곳에
꽃이 되어 피겠습니다”
쌀밥을 연상하게 하는 이팝나무꽃
“이팝나무 아래에서 ”
뜻 깊이 새겨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와 은혜의 달 오월엔
시인님께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드는 것이
아마도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바이러스보다 더 빠르고 널리 퍼져가는
웃음꽃이 피어나
가족들에게 가슴을 넉넉하게 하는
웃음 가득한 사랑의 말을 전하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가정의 달 5월 입니다. 가족과 따사로운 정 나누시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15 18:16

조순자

2021-05-08 04:5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존귀하신 시인님의 옥고를 통해
전후 시대의 쌀밥을 그립게 하는 듯하네요.
풍성한 쌀밥 꽃의 전체 모양새가
마치 소복하게 담아 놓은 장정의 하얀 밥그릇 같아요
귀한 뜻 가득한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쌀밥 꽃을 배람하면서
마치 흔들리는 쌀밥 꽃 거리를 보행하는듯합니다.
귀한 시 창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리며 평안을 기도합니다.
늘 문운 창대하시고 건승으로 행복하세요.

"삶이 무거워
그대 힘들어 지칠 때
나
그대 머문 그곳에
꽃이 되어 피겠습니다"

잘 배움하고 갑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비가 오네요. 메마른 대지 촉촉히 적셔주는 고마운 단비입니다. 삶이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5/15 18:18

박상현

2021-05-08 06:25

아이들의 카네이션 꽃송이에 가슴 뿌듯한 아침입니다
어머님께 감사의 전화 한 통화드리는 아침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버이날 아침 주말입니다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어버이날 행복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지나가는 사람들 어여쁜 꽃과 나무들 지금 내리는 단비를 맞으며 희망을 먹어보네요.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5 18:20

안영준

2021-05-08 12: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이자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글 잘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토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5 18:20

신창홍

2021-05-08 16:12

박진표 시인님,

이팝나무 아래서의 행복한 모습이
하얗게 그려집니다.
마치 꽃이 된듯이....

음미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운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행복입니다. 건강하십시요.	5/15 18:22

주응규

2021-05-09 12:17

신록의 계절을 곱게 채색하듯이 곱게 창작해 내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정의 달 5월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시향 가득 지피기를 바랍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5 18:23

배정숙

2021-05-09 16:0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팝나무 아래에서" 감사히 배 독하며
멋진 시 고운 시어 큰 박수를 드립니다
싱그러운 5월 둘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휴일
최고로 幸福한 날 즐겁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우리에게 내일이 허락됨은 정말 가슴 시리게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5/15 18:24

최이천

2021-05-09 16:1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초여름 더운 기운이 몰려옵니다
조팝도 지고 이팝이 절정입니다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이팝나무 아래서
올가을엔
못다 했던 초록 노래
마음껏 불러 행복하리라
저 하늘 꽃 따다가
다 함께 행복해야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우한폐렴은 떠날줄 모르고 우리들을 지치게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늘 웃움가득 시인님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5 18:25

강한익

2021-05-10 06:3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버이날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 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 관광객으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인구비례로 보면 전국 최고의 확진율을 보여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면서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아름다운 제주가 몸살을 앓는군요. 하루빨리 우한폐렴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한 꿈을 꾸었음 좋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5 18:27

서현숙

2021-05-13 21:2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팝나무 아래에서" 의 고운 詩
읽으며 마음 쉬어갑니다.
가정의 달 오월
5월의 그 푸르름처럼
늘 새롭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서현숙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15 18:28

박상현

2021-05-14 06:28

숲 속을 하얗게 불태우는 아까시꽃이
코끝마다 매달려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아까시꽃이 피었습니다
꿀벌들의 부지런한 손짓이 꿀을 모으고 있네요
이 향기로운 날에 시인님의 뜨락에서
시향으로 마음을 덮습니다
오래 머무르지 못함에 아쉬움 한 가득입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드리고 한낮의 기온이 여름 날씨처럼 따갑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월의 장미처럼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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