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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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3-22 21:07

ㆍIP: 222.xxx.215

하늘 구경

파란 하늘
부는 바람
뭉게구름
눈 부신 태양
자유롭게 나는 새
올려다본 뻥 뚫린 너
나의 두 눈에 가슴에
푸르른 너를 담는다
바라만 봐도 참 좋다 그치?

신창홍

2021-03-22 22:21

박진표 시인님,

봄날의 상큼한 푸른 하는
정말, 바라만 봐도 가슴이
펑 뚫리는 듯 합니다.

어느덧 3월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매년 오는 봄이지만,
느낌은 매년 달라서 느끼는 감각은
늘 새롭고 상큼합니다.
이렇게 힘차게 생명들이 태동하는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4월의 첫 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모쪼록 4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37

김수잔

2021-03-23 01:19

박진표 시인님!

저도 하늘 구경을 참 좋아합니다
파란 하늘을 쳐다만 봐도
많은 것이 마음에 담기는 기분
그저 행복해요
오늘은 저도 시인님 따라 하늘구경 갈래요
멋진 시향에 머물면서 한국으로 달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4월이 열렸습니다.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4월엔 바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기쁨가운데 잘 이루어지시길요.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 19:38

박희홍

2021-03-23 04: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는
꿈의 멋진 시향 “ 하늘 구경”
“올려다본 뻥 뚫린 너
나의 두 눈에 가슴에
푸르른 너를 담는다
바라만 봐도 참 좋다 그치?”
울림을 받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의 추억도 자라랄까요.
젊은 날에 싱싱한 추억을 가슴 깊이 심는다면
늙어서 하나씩 꺼내서 즐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화창하기만 한 날씨지만 일교차가 크다 보니
봄철 안개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나들잇길 언제나 안전하시길 빕니다.

어제보다는 더 낫은 오늘을
기대하면서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3월이 떠난 자리에 새로오신 4월이 찾아왔네요. 4월엔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시인님을 행복하게 하였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39

이다겸

2021-03-23 08:41

자유롭게 나는 새
올려다본 뻥 뚫린 너

뻥 뚫린 거 사실인데
처음 안 것처럼 설레이고
사랑도 그저 바라 보는 것임을
하늘도 그냥 바라보는 것이
사랑인 것을. . .


박진표	이다겸 시인님!!! 그저 바라만 보아도 참 고맙고 기분좋은 높고 푸른 하늘입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 19:40

염경희

2021-03-23 11: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지나간 후 모처럼 하늘이 맑았습니다
미세먼지도 없구요
시원한 시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4월 기분좋게 출발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4월엔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 19:41

강한익

2021-03-24 09: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유채꽃이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놓고 있습니다.
봄 햇살 고운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유채꽃이 장관인 제주가 그려집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이 우리들의 지친 마음들 토닥여 위로해주길 바래봅니다. 4월의 첫 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 19:43

조순자

2021-03-24 16:5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날마다 하늘구경 하시면서
더불어 힘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요즘은 봄날답게 하늘도 아름다워요.
시인님의 마음처럼
맑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하늘은 더 좋지요.
하늘 바라다가
멀리 가는 비행기도 보며,
날으는 새도 보게 됩니다.
봄은 봄,봄,봄 보면서 행복한 계절인가봅니다
늘 평안하심과 행복하심으로 지내시길 간구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복된 하루 멋지게 지내세요.


조순자	시인님께서 보여 주신 하늘에 코로나와 상관 없는 듯 비행기 몇 대가 항공로를 따라 날아갑니다. 어디메로 가는지요.^*^ 그것은 몰라도 날고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가지고 더 많은 비행기 날개가 펼쳐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글로벌 세상을 누비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 되세요.	3/27 07:34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가 가끔은 부러울때 있더군요. 공평하게 주어진 높고 푸른 하늘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4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한 4월 되세요.	4/1 19:45

박진표	두번이나 다녀가셨네요. 하루속히 우한폐렴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저마다 푸른 꿈들을 펼치시길 소망해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 19:47

안계종

2021-03-24 22:12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힘겨운 삶의 여정을 어떻게 걸어가시는지..
요즘은 안부를 여쭙기도 무안하기도 합니다.
백신은 공급되지만, 이런저런 얘기들이 혼란스럽습니다.
평일에 여유가 있으면 지인들과 난초 산행을 다닙니다.
시름을 잊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이..
숲속에 홀로 피어 있는 난향과 진달래와 생강나무꽃...
찾아오지 않아도 피어있는 꽃을 보며 아름다운 삶을 다듬어갑니다.
누구나 내일을 향한 걸음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을 시인님을 위해
건강과 즐거운 삶을 위해 기도드리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도 편안한 밤으로 이어 가십시오.
♧♧♧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4월의 첫 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산행을 하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호연지기를 배움하고 꽃과 나무들을 보시면서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끽하시는... 4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4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49

박상현

2021-03-25 06: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꽃들의 운동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곱게 집필하신 "하늘 구경 "
하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여기저기 피는 꽃들이 봄이 찾아왔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4월의 첫 날.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50

주응규

2021-03-26 11:04

봄 꽃피는 아름다운 봄날에 정성으로 피워 놓으신 시향에 흠취해 봅니다.
사방에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꽃이 향기로운 날
봄날 같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4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 19:52

안미숙

2021-03-26 11:13

팔뚝마다 힘이 오르는지 실핏줄 터뜨려 꽃을 게워내는
나무들의 기지개가 한창인 삼월입니다.
몇 번의 휴일과 봄비 사이를 거닐며 또 한 시절은
모퉁이 돌아 멀어지겠지만
지금의 순간을 누리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해 할 일이겠습니다.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벚꽃이 몸성히 버틸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음 넉넉한 봄바람처럼
동네라도 한바퀴 돌며 심신에 힐링을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3월이 떠나가고 새로오신 4월이 찾아왔네요. 꽃비 내리는 목요일. 봄은 이렇게 노래하고 우리들 토닥여주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 19:53

김종덕

2021-03-26 12:3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 뻥 뚤린 사람의 가슴을 보면 그것이 혹시 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이 봄에도 고운일만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4월의 첫 날 입니다.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4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55

안영준

2021-03-27 14:37

박진표 시인님~
고운 한 페이지 잘 감상하고 물러납니다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 만개한 꽃처럼 고운 주말 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희망찬 4월이 열렸습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4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56

여관구

2021-03-28 19:01

시인님 잘 계시죠.
대한문학세계 봄호에서
시인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좋은시 감상하기에 '마음의 대화'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언제나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시인님의 '하늘 구경'도 잘 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4월의 첫 날. 4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57

김보승

2021-03-29 21:54

시인님 잘 지내시죠

저의 사정으로 서재 활동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누를 끼치는 것 같아서 죄송할 뿐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조용히 마무리가 되면
서재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답고 곱게
지피신 고운 글의 서재에 마음 한 자락
남기오니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득 어느 날
중공 폐렴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숨 죽여 환난 속인 가운데

이놈의 황사는
어째 그리 심하게 천지를 덮고 있는지
심히 건강이 우려 됩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가슴 적시는 글
시인님 서재의 향기에 취해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존경합니다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보승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군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우한폐렴으로 온 세상이 2년째 아파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가해국은 뻔뻔하게 나몰라라 하고 귀한 생명들을 너무나 많이 잃었습니다. 어서빨리 우한폐렴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푸르른 꿈들을 건강하게 키우길 소망해 봅니다. 4월의 첫 날. 기분좋게 4월 출발하시고 4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기쁨가운데 잘 이루어지길 빌어봅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 20:01

시간의 선물

별의 독백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9	따스한 기도	20	박진표	2021-06-08

838	하늘 그리움	26	박진표	2021-06-01

837	꿈에	32	박진표	2021-05-21

836	또 감사	28	박진표	2021-05-15

835	이팝나무 아래에서	24	박진표	2021-05-07

834	명심	24	박진표	2021-05-01

833	돌아보니 그랬어	26	박진표	2021-04-23

832	반 반	32	박진표	2021-04-15

831	아기 새싹	30	박진표	2021-04-08

830	시간의 선물	24	박진표	2021-04-01

829	하늘 구경	32	박진표	2021-03-22

828	별의 독백	32	박진표	2021-03-14

827	봄이 오면	30	박진표	2021-03-07

826	산다는 건 뜨거움과 차가움의 여행	30	박진표	2021-03-01

825	신비로운 비밀	30	박진표	2021-02-24

824	겨울 연가	30	박진표	2021-02-13

823	꽃별	40	박진표	2021-02-07

822	삼 형제	36	박진표	2021-02-01

821	낙엽	32	박진표	2021-01-22

820	상념은 바람이 되어	34	박진표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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