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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6-01 21:28

ㆍIP: 222.xxx.215

하늘 그리움

박진표

푸른 하늘 보면
어머니 생각에

흐린 하늘 올려보면
아버지 보고 싶음에
눈물이 난다

짧은 만남과 이별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리움 가슴에 물들어
마음은 파랗게 멍들고

오늘을 살면서
늘 흘러간 어제를 그리워한다

우리 육 남매 남겨놓으시고
어찌 하늘로 가셨을까
떨어지지 않은 그 발걸음에
어떻게 떠나셨을까

하늘이 환하게 웃을 땐
울 엄니 행복의 웃음
먹구름 몰려와 천둥이 울면
울 아버지 소리 없는 눈물

하늘 아래 여섯 꽃송이
그래서 더 시리다
그리움 풀어헤쳐 하늘을 칠한다
흐르는 추억을 닦는다

안계종

2021-06-02 00:12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첫날 밤이 깊어갑니다.
상반기 막달 잘 마무리 하십시오.
유월도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근심 걱정 없는 평강이 넘치는
새달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덕담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
하늘 그리움/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에 상념합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 밤도 평안하십시요.	6/8 22:24

박희홍

2021-06-02 04:1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부부가 함께하다가 홀로 남겨진
어느 한쪽과 딸린 어린 자녀들
눈물과 그리움으로 점철된 세월
남의 일같이 않는....
효심 가득한 시인님의 귀중한 옥고
”하늘 그리움“에
저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열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때 이른 더위
초여름이라는 유월을
무색하게 하는 무더운 날씨에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올 상반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다 잘 이루어지는 멋진 나날이었으면 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화사하게 웃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부모의 마음은 언제나 그래서 외로운가 봅니다. 속으로 속으로 짝사랑 하시는...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6/8 22:26

정찬열

2021-06-02 08:1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느덧 달이 바뀌어 6월의 초순이
한여름 같은 날씨이옵니다.

하늘 아래 여섯 꽃송이
그래서 더 시리다
그리움 풀어헤쳐 하늘을 칠한다
흐르는 추억을 닦는다

곱게 지펴놓으신 "하늘 그리움" 옥고에
심오한 마음 세겨 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계절은 벌써 여름으로 달려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8 22:28

강한익

2021-06-03 07:1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잔뜩 찌푸린 날씨가 코로나 소식과 함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 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온상이라는 오명을 얻은 이곳 제주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네요.
하루속히 집단면역이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은 하루였습니다. 시인님도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우한폐렴이 기승을 부려도 우리들의 희망은 병들지 않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기분좋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8 22:30

신창홍

2021-06-03 19:49

박진표 시인님,

나이 들어 가며 가장 변한 게 있다면,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찌 그 깊은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으리오 마는 그래도 조금은 알듯한
마음에 괜시리 그리워 지는 것인가 봅니다.

6월 입니다.
계획 잘 세우시고 하나하나
성취하시는 6월이 되시길 빌어 봅니다.
건강하시구요.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짝사랑이 너무나 가슴 시리도록 그립고 고맙습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8 22:32

황다연

2021-06-03 21:1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은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으로
곱게도 지펴신 고운 시향에 젖어며
비와서 더 쓸쓸한 저녁 저도 부모님을
그려보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좋은 저녁시간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황다연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화요일.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8 22:33

안영준

2021-06-05 02:5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월 한 달도 그럭저럭 지나고 실록이 우거지는 유월을 맞이합니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나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건필 건행 하시길 바라며 올려 주신 글 잘 감상하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8 22:34

김정윤

2021-06-05 17:0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마음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글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 봅니다
화창한 유월의 첫 주말 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시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6/8 22:35

박상현

2021-06-07 06:25

나뭇가지마다 새들의 지저귐이
아침을 활짝 열어놓습니다
이슬을 머금은 꽃잎마다 기나긴 하품으로
월요일의 이른 아침을 일으키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나뭇가지가 자라는 굵기만큼이나
햇살은 뜨거워지고 있네요
시인님의 이른 뜨락에 월요일 아침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이슬방울처럼 아름다운 정성의 시를 배람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인님과 교류하는 건 늘 부족한 저에겐 늘 영광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가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짙은 초록의 옷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노래합니다. 저무는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8 22:37

염경희

2021-06-07 09:44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초록 사이사이로 파란하늘엔
뭉게구름 수줍어라 웃으며 어데론가 떠나는 아침
출근을 하면서 또 한번 자연의 변화에
훌쩍 지나가는 세월을 더듬어 봅니다
오르막을 힘겹게 올라와 내려가려니
속도가 점점 빨라 머리 끝이 서는 느낌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념하시어
세월을 풀어 놓고 동무들과 넋두리 하시면서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시간의 녀석은 무에그리 바쁜지 쉬지도 않고 빠르게 달려가네요. 즐겁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8 22:39

김수잔

2021-06-08 02:00

박진표 시인님!

그렇습니다
하늘을 쳐다보면
많은 그리움이
보이는듯 합니다
하늘안에 모든것이
담겨 있는듯
하늘 바라보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운 얼굴들
기쁨도
슬품도
다 있는것 같아요
고운 시향에 동감을 느끼며
오늘도 파란 하늘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하늘을 보며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며 우리는 희망을 가슴에 품지요. 기쁨도 슬픔도 아픔까지도 다 품어 안아 우리는 오늘도 살았고 내일도 힘차게 노래하겠지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8 22:41

조순자

2021-06-08 21:3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효심으로 창작하신 " 하늘 그리움"
잘 배람하고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공감의 마음으로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가실 때는 그 어느 말씀도 하시지 못하고 가시었으나
본연의 그 마음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요?
언젠가부터 그 느낌을 알것만 같습니다.
존귀하신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늘 긍정의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정리합니다. 우리 6남매 하늘에 계신 부모님께서 행복을 빌어주시겠지요. 각자의 아픔을 품으며 오늘도 저 하늘을 보며 부모님을 만나봅니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6/8 22:45

장원경

2021-06-12 23:15

세상에 태어날때
제일 처음본 마주본얼굴
살면서 제일 많이 불러본 이름
영원히 부르고 싶은 이름
세글자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어머니에 어머니로 태어나
많은 사랑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박진표	장원경 시인님!!! 부모는 자식이 닮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입니다. 그래서 늘 그리워하는 하늘이요 땅인가 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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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상념은 바람이 되어	34	박진표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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