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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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류향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류향진
ㆍ작성일	2017-02-19 15:46

ㆍIP: 223.xxx.116

그리움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이었으면

가슴 속을
그리도 까맣게 태우진
않았을 텐데

쉼 없이 흘러가는
느낌이었으면

가슴 속으로
그리도 뜨겁게 스며들지는
않았을 텐데

오늘도 마주할 수 없는
그리움이라면

가슴 속에서
이리저리 머뭇거리지
말아야 할 것을

박희홍

2017-02-20 09:46

류향진 시인님

「그리움
오늘도 홀로 흘러가는
세월이라면

가슴 속에서
이리저리 머뭇거리지
말아야 할 것을」 종국에는 혼자인 것을
그리움이 절절하게 묻어 나는 시향입니다.
고맙스ㅡㅂ니다.

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
은은한 향을 내뿜는 커피 같은
따사로운 시심에 젖어 갑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한 날 되시고
다가오는 주말도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류향진	마음 속에만 있으면서도 숨어버리고 싶은 봄바람 같은 것이 그리움 아닐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2/21 22:26

김광섭

2017-02-20 14:02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몸과 마음은 잘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하세요~♬
한 주 동안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시인님~~!


류향진	봄바람은 어디에서 올까요? 겨울 속에서 올까요. 아마도 가슴 속에서 나오겠지요. 그리움처럼요. 빛나는 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2/21 22:27

김영환

2017-02-20 15:33

사랑은 가슴속에 심장속에 머물러 가슴뛸때마다
그리움, 설레임, 기다림이지요
어제 내린비로 봄이 한발 더 다가 왔습니다.
올 봄엔 가슴뛰는 푸른싹 트는 사랑 넘치는 날들 되세요
늘 건안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류향진	곧 봄비가 오겠지요. 그럼 어찌할까요. 맞아야겠지요. 봄이 몰고오는 향기에 푹 잠겨보세요.	2/21 22:29

황의성

2017-02-21 00:46

쉼 없이 흘러가는 느낌 이었으면 ,,,,,,,,,,,,,,,,,,,,,,

오늘 밤은 내내
그리움을 읖조리며 지새워야 할까 봅니다


류향진	그리움은 밤낮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끊이지 않고 오네요. 봄 즐겁게 만나세요.	2/26 08:54

김이진

2017-02-21 11:40

그리움

물이였으면
느낌이었으면
세월이라면

그러네요.
시인님~~~

그래도
그 그리움이 있어
날마다 오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닐런지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뜻한 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류향진	네^^ 그리움이 없다면 계절이 오가도 흔들림이 없겠죠. 봄비에도 촉촉히 젖을 수 없겠지요. 시인님은 여전히 창작에 열심이시지요? 저는 요즘 일만 했습니다. 등단 후에는 창작보다 공부가 더 즐겁기도 하고요. 그래도 봄 맞으러 가야지요.	2/21 22:31

박진표

2017-02-21 23:34

류향진 시인님!!!
그리움...
가슴 속에서
이리저리 머뭇거리지
말아야 할 것을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그렇게 물처럼 흐르며 살다보면
그리움또한 약이 되어
봄바람 타고서 환한 미소 지어주겠지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향진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제가 많이 바빠서 조용히 지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24 20:14

김남기

2017-02-22 02:44

류향진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그리움 누군가를 그리는 마음
어린시절 짝사랑도 그려지고
그리움 살짝 놓고 갑니다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류향진	시인님 하루종일 봄비가 내렸어요. 누구 마음을 흔들려는지 끝없이 빗물을 흘리는 하늘이 밉습니다. 그리움의 님 찾아가시는 봄날 되시기를 바랄께요.	2/22 21:48

김강좌

2017-02-22 05:45

그리움의 풍경들이
봄날 여기저기 꽃으로 피어나듯
솔솔 오르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추억 지으시고
고운 시향 많이 담으시길요 ~^^*


류향진	시인님 그리움이 멈출 수 없이 터지는 봄날 꽃들이 숨 막힐듯 향 피우는 봄날 그리움 찾아 떠나보시기를 기도할께요	2/22 21:50

이기영

2017-02-23 17:20

그리움이니까요
그러네요
그리움 처럼


류향진	그리움이 그런 것이겠지요. 봄 즐거운 꿈 꾸세요. 아직 남은 추위 조심하시고요.	2/24 20:15

이정규

2017-02-23 19:15

류항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이 봄아가씨을 시샘하듯 다시 추워졌어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박사라도 제 역할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며,
진정으로 능력 있고 행복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생각 하지말고
지금 이라는 현실이 제일 중요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차고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류향진	아직 남아있는 꽃샘추위 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24 20:17

주응규

2017-02-24 09:09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류향진	봄은 거침없이 달려옵니다. 춥다고 손 저어도 마음이 봄에 가 있으니 봄이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24 20:18

성경자

2017-02-24 11:50

봄 향기가 솔솔 느껴지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편안히 지내셔요~


류향진	시인님 봄이 오는데도 춥네요. 마음은 꽃길인데 바람은 아직 겨울이예요. 감기 조심하세요!	2/24 20:18

석옥자

2017-02-24 13:18

시인님! 안녕하셰요?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새싹이
돋아나는 2월도 가고 꽃피는 3월이 코앞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멋지고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류향진	곧 3월이지요. 그렇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2/24 20:19

천준집

2017-02-25 07:01

류항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 한자락 머금고 갑니다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그리움,,
공감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주말 아침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류향진	그리움은 봄바람 따라 오는 것일까요? 대상이 뚜렷하지 않아도 무엇일지 모를 그리움과 아쉬움에 빠져드는 것은 아직 숨쉬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아름다운 오후 되세요.	2/26 13:58

경규민

2017-02-25 07:22

흐르는 세월은 그
리움의 DNA를 가졌나봅니다
오는 봄을 맞으면서도
그리움이 새싹처럼 돋아나는 것은
그때문인가봅니다
시인님!
그리움이 이봄 새싹으로 예쁘게 돋아나기를 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여기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류향진	따뜻한 차 한 잔에 그리움도 녹내립니다. 봄이 오는 것일까요? 누군가 몹시 그리운데 봄향기가 그 모든 것을 덮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26 13:59

송창현

2017-02-26 08:01

흘러가므로
남지 않는 것을
스치는 자국들이
애련합니다
고운 시심에
눈을 감아봅니다
따뜻하고 정겨운
날이 되십시오


류향진	다 흘러가면 무엇이 남을까요? 전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절이 가고 있음을 느낄 뿐입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2/26 14:01

박진표

2017-02-28 15:36

류향진 시인님!!!
2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월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3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향진	잘 지내시죠? 삼월이네요. 봄 구경도 하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3/1 08:22

배정이 2017-03-01 09:46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영길

2017-03-05 12:47

류향진 시인님!
그리움" 시심
정성스럽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시심과 시향에
마음의 자유과 감명을 느끼고 갑니다.
봄은 새 생명이 활기차게 용솟음치는 활력이 넘치는
계절에 시인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류향진	시인님 봄이 좋치요. 아름다운 봄향기 많이 누리시고 멋진 시 올려주세요. 건강하시고요.	3/5 20:31

배정이

2017-03-10 07:42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류향진	행복한 봄 맞이하세요.	3/23 22:19

홍대복

2017-03-14 15:07

시인님!
매화향 가득 머문 삼월의 뜨락에서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도취해봅니다
삼월의 꽃처럼 싱그러움 속에 행복 가득 지피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류향진	봄이 다가옵니다. 즐거운 봄날되세요.	3/23 22:20

권영익

2017-03-23 08:19

시인님 꽃향기 피어 오르는 봄
쉼없이 흐르는 시간여행에
기쁨 싱그러운 글속에 머물러 봅니다.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류향진	즐겁고 행복한 봄날되세요.	3/23 22:20

오승한

2017-03-26 13:54

깊은 시심에서 우려내신 ''그리움,,
그속에 잠겨 봅니다
뜨겁게 스며든 사랑
아픈 그리움이군요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류향진 시인님 가슴에도 예쁜꽃들이 한아름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류향진	사월의 꽃이 지는 날 오월의 초록이 오겠지요	4/22 14:04

박진표

2017-04-01 09:42

류향진 시인님!!!
4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4월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4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향진	시간은 어찌하여 그리 빨리 가는지 사월이 왔는지도 모르게 오월이 달려오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계절되세요.	4/22 14:05

김연식

2017-04-22 01:01

멈추지 않는 사랑~
편한밤되세요
류향진 시인님
브레이크 없는 사랑입니다
이 봄은~~^^
행복한 꿈꾸세요


류향진	행복한 사월 숱한 그리움 녹여두고 오월로 가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4/22 14:06

박진표 2017-04-22 21:40	류향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이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2017-04-30 20:30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사월을 보내며 늦은 인사 드립니다.
곱게 빚은 시향에 더불어 행복입니다
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정 가득 사랑 담는 오월이세요


류향진	여름도 거의 지나가네요. 곧 가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8/24 21:08

박진표 2017-05-05 21:21	류향진 시인님!!! 요즘 많이 바쁘시죠? 가정의 달 5월 입니다. 5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가족과 따스한 정 많이 나누시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박경남

2017-05-16 19:33

가슴속에 꼭꼭 자리 틀고
시선따라 쫓아다니는
그리움 시인님 그리움이란
떨어지지 않아요...
글감하고 갑니다.


류향진	그리움이란 늘 잠들어있어요. 언젠가 깨어날까요?	8/24 21:09

박진표

2017-06-27 14:08

류향진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남은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향진	잘 지내시죠? 저는 무엇에 잠겨버린 것인지 움직여지지 않아서 쉬고 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	8/24 21:10

장종섭

2017-07-12 21:35

^^

반갑습니다
시인님 ^^


류향진	즐겁고 행복한 가을되세요.	8/24 21:10

배정이

2017-07-19 08:07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류향진	더위가 가고 있으니 가을엔 더 멋진 날들이 되시기를 빕니다.	8/24 21:11

홍대복

2017-07-24 14:1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류향진	더운 여름날 잘 지내오셨나요? 멋진 가을따라 즐거운 날들 되세요.	8/24 21:12

황양국

2017-08-15 14:54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류향진	가을 멋진 시간되세요.	8/24 21:12

류등자

2017-08-22 21:16

류향진 시인님 류씨집안 명색이라 그리움에지쳐서
까맣게 타고 남을 그리움이 있으셨습니다
그 그리움이 꽃이되여 당신의 아름다움을
어루 만져 드릴지요


류향진	즐겁고 행복한 가을되세요.	8/24 21:12

배정이

2017-09-01 09:44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류향진	겨울이 막ㅡㅡ 가네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행복한 겨울되세요.	1/1 20:57

김선목

2017-09-01 22:30

류향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 옛 사랑의 그리움 고운 시향에 가을 인사를 드립니다
9월의 가을을 맞이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요.


류향진	아름다운 겨울입니다. 행복한 겨울되세요.	1/1 21:08

류등자

2017-10-04 22:28

류향진 시인 님
줄거운 추석
하루 행복한 추석 오늘 매우 기푼 날 되셨읍니까
가을이


류향진	즐겁고 행복한 새해되세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1/1 21:08

홍대복

2017-10-06 18:19

시인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류향진	추석 지나 겨울이고 세월의 흐름 속에 조용해지는 마음에도 이 겨울은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겨울되세요.	1/1 21:10

오철수

2017-10-18 15:19

류향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펴주신 향필에 마물며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류향진	등단 축하드립니다. 새해 좋은 작품 쓰시기를 빕니다. 건강하세요.	1/1 21:10

김병근

2017-10-28 22:57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그리움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류향진	아름답던 가을도 겨울 속에 잠들어 갔고 겨울은 제 가슴 속에서 잠들어갑니다. 추위가 참 매력적입니다.	1/1 21:12

김병근

2017-12-31 10:06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류향진	새해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	1/1 21:13

배정이

2018-01-01 09:03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류향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1/1 21:14

김강좌

2018-01-01 15:04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류향진	시간은 누가 데려가기에 이렇게 빨리 가는 것일까요. 행복의 바람이 달려오려고 그렇겠지요. 멋지고 행복한 새해되세요.	1/1 21:15

박기만

2018-01-04 10:13

안녕하세요!

깊은 상념의 고운 시
가슴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류향진	안녕하세요. 겨울에는 글이더욱 아름다울텐데요. 저는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쓰게되겠지요.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1/7 20:06

마음의 틈새

장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	꽃송이 피우는 날	52	류향진	2019-05-04

20	손끝	24	류향진	2019-04-04

19	그곳	52	류향진	2018-06-17

18	여운	36	류향진	2018-05-08

17	도시의 가을	18	류향진	2018-04-28

16	마음의 틈새	37	류향진	2018-01-01

15	그리움	88	류향진	2017-02-19

14	장미	52	류향진	2017-01-29

13	에스프레소	48	류향진	2017-01-24

12	사랑	48	류향진	2017-01-18

11	인내	40	류향진	2017-01-14

10	푸른 하늘	68	류향진	2017-01-03

9	달	44	류향진	2016-12-30

8	연금술사	52	류향진	2016-12-24

7	별빛 그림자	55	류향진	2016-12-16

6	우산	51	류향진	2016-12-11

5	정지	29	류향진	2016-12-09

4	거리	24	류향진	2016-12-08

3	바람 부는 언덕	51	류향진	2016-12-04

2	새	30	류향진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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