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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상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상익
ㆍ작성일	2017-05-08 14:35

ㆍIP: 175.xxx.12

양심

☆ 양 심 ☆

ㅡ 김 상익 ㅡ

지금 이 순간
병들지 아니 한자는
목청 울리며
힘차게 노랠 불러라!

꽃물결 일렁이는 시절에
마음껏 들이킬수 있는
호흡을 지닌 자
동요없이 외쳐 보아라!

품은꿈을
원대히 펼치어라.

태산보다 더~큰
희망을 펼치어라.

긴 시간을
살아온 자 들이여!

그대들이 가지고 있는 장기들을
유감없이 행하여 보너라.

인간 세상의 칠흑 속에서도
웃음 웃을수 있는 밝은 자
호탕히 웃어 보아라!

진정 사랑할수 있는 자,
상대를 위한 사랑을 할수 있는 자
사랑을 실현 하여라.

이같은 인간이 될수 있는 자
당당히 소매 걷어 붙히고
맨앞에 나서 보거라.

장계숙

2017-05-08 17:52

질투와 욕심이 생길 때
양심이 간질거립니다.
멋진 글 ~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김상익	탐욕을 없앨순 없겠지만 줄일수는 있겠지요 당당한 마음이 있다면 양심또한 당당하겠죠 고운걸음 주신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5/10 12:30

이정규

2017-05-08 19:20

김상익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45회 어버이의 날입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께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정해진 날보다는 평소에 자주 전화라도 드리는것이 더 큰 효도라고 생각하네요...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이제 카네이션을 받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부모님살아계실때 마음껏 효도하시고 잘 해드리세요.
돌아가시면 그냥 이렇게 그리워만 해야 한답니다...ㅠㅠ
효도 많이 하시고 효도 받으시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김상익	효도란게 마음에 있지않으먼 쉬이 행할수 없더이다 마땅한 도리인줄 알면서도, 당연한 것인걸 알면서도... 나이들고 부모님의 나이만큼의 세월이 흐른뒤에나 깨닫게 되는 은혜에 늘 후회와 미련으로 점철된~ 곁에 있지 아니하지만 마음으로 진심을 보인다면 하늘에서도 대견해 하시겠죠 귀한 걸음 주신 이정규 국장님! 감사합니다	5/10 12:35

석옥자

2017-05-08 19: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싱그러운 오월 늘 푸른 마음 되시고
양심이란 그렇군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상익	네~ 오랫만에 뵈옵니다 석옥자 시인님! 양심은 볼수는 없는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행하는 마음이 더 소중하리라 사려 됩니다 양심은 그래야 한다는데 한표 입니다^^ 고운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5/10 12:38

이민숙

2017-05-08 19:24

진정 사랑할수 있는 자,
상대를 위한 사랑을 할수 있는 자
사랑을 실현 하여라.

이같은 인간이 될수 있는 자
당당히 소매 걷어 붙히고
맨앞에 나서 보거라.

기성세대에게
울붓짓는
경종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부끄러워지네요


김상익	오셔군요 누구나가 한번쯤은 경종을 울리게되는게 양심 이란 넘 인가봐요 아무리 잘 살았왔다고들 하지만 돌이켜 보면 후회도 하곤 하게되죠 터닝 포인트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고운걸음 주신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5/10 12:41

고경애

2017-05-09 11:57

양심의 소리 꿈으로 피워라
"진정 사랑할수 있는 자,
상대를 위한 사랑을 할수 있는 자
사랑을 실현 하여라."

고운 글에 머물러 쉬어감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소중한 한표 귀한 자리 매김 하시어요 시인님


김상익	오셨습니까 고경애 시인님! 소중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소중한 한표 행사하고 좋든 싫든 결정된 리더에게 믿음만 가질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나아지는 미래를 희망하며... 고운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5/10 12:45

이석희

2017-05-09 14:06

김상익 시인님!
나이를 먹었다는 게
바로 이것인지도 모릅니다.
바른 일인지는 알아도
앞장을 서지 못합니다.
말할 용기가 없습니다.
때로는 못본 척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이내 숨어 버립니다.
이제부터라도 어디에 가든지
맨 앞자리에 앉으리라.


김상익	들끓었던 패기로 똘똘뭉친 시절도 세월앞에 겸허히 무릎꿇고 식어버린 열정탓에 당당히 나서지도 못하는 신세~ 마음의 청춘 열정은 식히지 않으시길 바램 해 봅니다 소중한 걸음으로 다가오신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5/10 12:48

유학수

2017-05-09 15:41

양심,
가끔 양심을 져버린 적이 있구만요
그런 날은
뒷덜미가 땡기고
속도 매스껍고 그렇습니다
바르게 살겠습니다
고맙게 읽고 가유


김상익	인간이기에 나약함으로 정도를 저버리기도 하고, 양심에 털나기도 하겠죠 누구라도 그러 하듯이~ 너나 할것없이 바른마음 곧은마음 으로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밋진 나의벗 유학수 시인님! 감사혀유	5/10 12:51

김연식

2017-05-10 20:57

김상익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양심
지금 이 순간
병들지 아니 한자는
목청 울리며
힘차게 노랠 불러라
참 힘든 말입니다
시인님에 깊으신 심향이 녹아든
옥고 머물다 갑니다


김상익	오셨습니까 김연식 시인님! 양심은 어느 누구라도 지키기에 쉽지 않을 듯 합니다만 최선의 노력으로 임하다 보면 필경 좋은결과 오게 되겠죠 편안한 쉼 하셔요 소중한 걸음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5/14 21:17

김광섭

2017-05-11 13:11

오늘도~
콧노래 부르며 즐겁고~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김상익	오셨습니까? 김광섭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리게 되었지요 휴일의 하루가 말없이 지나가고 있네요 즐거운 하룻길 거니셨나요 이래저래 고단한 심신 편안히 쉼 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걸음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5/14 21:22

김이진

2017-05-11 16:27

진정 사랑할수 있는 자,
상대를 위한 사랑을 할수 있는 자
사랑을 실현 하여라.

김상익 시인님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남은 시간도 멋지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김상익	안녕 하셔요 김이진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무덤을 단장했네요 휴일의 즐거움을 많이 가지셨나요 하룻길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온한 쉼 하셔요 소중한걸음 감사드립니다	5/14 21:25

김시윤

2017-05-11 17:47

그러죠~~
소매 걷어 붙이고
맨 앞에 서 보리다~
왜냐구요~??
당당시윤이니께요ㅎ
언제나 멋진글 감사히
애독합니다..

푸르른 오월..
시인님 마음도 항상
시들지않는 푸르름이길요


김상익	당당 시윤 시인님! 평안한 하룻길 되셨나요 로즈데이라 세상 모든장미가 다 시인님게 되셨나요 오늘 하룻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어여뿐 걸음 감사 드립니다	5/14 21:31

오석주

2017-05-11 22:43

김상익 시인님

양심

꽃물결 일렁이는 시절에
마음껏 들이킬수 있는
호흡을 지닌 자
동요없이 외쳐 보아라!

끝임없이 소리내어 외쳐봐도 그 모습
한결같은 마음에 맞겨 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김상익	오셨습니까 오석주 시인님! 밤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네요 별들의 속삭임도 들리는듯~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쉼 하셔요 고운걸음 감사 드립니다	5/14 21:35

김영길

2017-05-12 03:13

김상익 시인님
처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양심" 양심대도 살면 세상이 얼마나 깨끗할 까요
진정 사랑할수 있는 자,
상대를 위한 사랑을 할수 있는 자
사랑을 실현 하여라.
시심을 담아 공감하고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소서 ~~~


김상익	반갑습니다 김영길 시인님! 환대가 많이 늦었네요 공감해 주신 시심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편안한 밤, 고운 쉼 하셔요	5/14 21:39

주응규

2017-05-12 09:04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함께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 내리는 오월 둘째 주 금요일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 겁니다
푸르게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청아하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푸르게 물들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김상익	안녕하셨습니까 주응규 시인님! 오월도 어느새 반으로 내달리고 있네요 뜻한 소망사가 하나둘 결실을 맺어가시길 함께 바램 해 봅니다 하룻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한 밤 되셔요 소중한 걸음 감사 드립니다	5/14 21:42

김영길

2017-05-14 13:34

김상익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5월이 돌아오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상익	강녕 하시고 건필하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세월의 흐름에 많은것들이 지고또 피울 인생길에 여여한 걸음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램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5/14 21:45

한기봉

2017-05-14 15:32

김상익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장미의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하고 붉게 피워 낸 오월의 아름다움에
몸도 마음도 힐링하는 주말의 하루 입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늘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상익	반갑습니다 한 기봉 시인님! 담장을 지팡이 삼아 몸기대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융속하며 교태를 부리는 장미꽃이 호기로운 휴일의 하룻길 즐거운 걸음 하셨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한 쉼 하셔요 소중한 걸음 감사 드립니다	5/14 21:51

배정이

2017-05-15 09:34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새삼 스승님의 고마움을 그려봅니다.
멋진 시인님.
언제나 결 고운 시심을 펼쳐 주시기에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 한 주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김상익	반갑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시어 늘~ 감사 드립니다 불금의 하룻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밤, 편안한 쉼 하셔요	5/19 22:22

박미향

2017-05-15 11:43

가질 수 있는 양심이 얼마나 될까요
욕심으로 뭉쳐진 마음 인 것을 늘 좋은 시간 되세요


김상익	첨 뵙겠습니다 고운 첫걸음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박미향 시인님! 용량 만큼의 양심이면 족하리라 사려 됩니다 욕심을 버리지는 못하더라도~. 수고하신 하룻길의 걸음 편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5/19 22:26

김영길

2017-05-16 00:38

김상익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지요
올려 주신 옥고에 무한한 감상의 행복을
느끼고 잠시 쉬었다 떠납니다.
요사이 일기 여차지제에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김상익	어서 오셔요 김영길 시인님! 불금의 하룻길이 제 이름값 톡톡히 하렸는지 뙤약볕을 선사한 하루였었네요 알찬 하룻길 이셨겠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쉼 하셔요 귀한 걸음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5/19 22:29

사랑~♡

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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