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상익
ㆍ작성일	2017-04-11 02:27

ㆍIP: 211.xxx.219

그리움의 밤 기도

● 그리움의 밤 기도 ●

ㅡ 김 상익 ㅡ

밤은 이렇듯 깊어가고~

나의 밤 기다림 마저
어둠속을 질주한채,
지쳐버린 나의 호흡은
사방벽에 부딪쳐 멍울지고...

일초이초 지나치는 초침은
허한마음 아로새겨 부추키며,
냉랭한 공기속을 휘돌다간
사라지는 그리움인가?

흐르는 기다림은
사랑마저 가물이고,
오랜 마음은 더욱더 사무치는
연민에 무던히도 애가타고...

밤 기도속에 떠올려지는
님의 영상이 그토록 진~하게 보이는것은 너무나도 그리운
이내 심술이었던가?

흔들리는 은하수 하얀물결이
내님 계신곳 까지 밀려가줄까?

찬란한 태양이 웃음웃듯
내 기도는 현실에로 맞닿을수
진정 있을련가~

그대,
보고픈 내 사랑아!

사방천

2017-04-11 07:13

김상익 시인님의 고운 시
그리움의 밤 가도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상익	반갑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응원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걸음 주시어 감사하버다	4/13 19:32

김광섭

2017-04-11 10:23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비가 와서 벚꽃이 꽃비 되어 내리네요
아름다운 봄날에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
시인님~~~! ♡


김상익	반갑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봄비가 끝나니 하얀 꽃비가 예쁘게 내리네요 초록물결의 새 희망을 노래 합니다 소중한 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4/13 19:35

김단

2017-04-11 12:43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촉촉한 감성이 내린 사월의 어느 봄날입니다
봄날의 향내음과 함께 감미로운 감성으로 빠져드는 시간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러 깊은 시심을 가득 느끼고 갑니다.


김상익	반갑습니다 김단 시인님! 사월 어느 봄날에 꽃 향기와 함께 찾아주신 소중한 걸음 분 넘치는 감상 감사 드립니다	4/13 19:37

김시윤

2017-04-11 15:06

시인님~시인님

아직도 여기가 낯선데
님이라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하얀밤을 지샌 기도로
은하수 하얀 물결이 님 에게
까지 밀려갈꺼예요~

비온뒤라 작은 냉기가
느껴지는 오후
따뜻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상익	마른날 단비 맞은격 입니다 김시윤 시인님! 또한 낯설기는 마찬가지~ 밀어주고 끌어주며 낯선 세상을 헤쳐 나갈수 있는 힘 되어 동행길 함께 해 보아요 고운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4/13 19:40

이정규

2017-04-11 19:19

김상익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 꽃으로 피어나는 모습을 바라만 보아도
그저 미소가 번지고 희망이 차 오릅니다.
어제와 오늘 기온이 올라 늘어선 벗나무들이 속닥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꽃망울이 한둘씩 피어나며 나무가지가 바람에 흔들흔들 반가운 인사를 하고 있네요.
포근한 봄 향기 물씬 풍기는 화요일 입니다.
저녁식사 맛나게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김상익	반갑습니다 이정규 국장님! 무성했던 하얀 물결은 초록의 물결에 쫓기듯 물러가고 새로운 희망을 돋게하는 소담스런 열매를 매달아 놨네요 결실의 계절을 기대하며... 오늘 하룻길도 수고 많으셨읍니다 귀한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4/13 19:45

안정순

2017-04-11 20:26

애절한 사랑의 기도
이밤 밤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송이
그님에게로 전하여 지시길 비오며
감사히 봅니다.김상익시인님


김상익	반갑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밤은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배달부~ 새 희망의 여정길에 행복한 하룻길 되셨나요 편안한 시간 되셔요 고운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4/13 19:47

한기봉

2017-04-11 22:02

김상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그리움의 밤 기도" 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갑니다.
나무들은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가고
피지못한 꽃들은 개화의 산고에 하루가 너무도 짧습니다.
따뜻한 봄날 시인님의 서재에도 시의 꽃으로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김상익	반갑습니다 한기봉 시인님! 다 피우고 지는 꽃나무는 또다른 희망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채 피우지 못한 꽃 나무들은 힘겨운 봄 나기에 여념이 없는 평화로왔던 하룻길 이었습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소중한 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4/13 19:51

오석주

2017-04-12 22:22

김상익 시인님

그리움의 밤 기도
흐르는 기다림은
사랑마저 가물이고,
오랜 마음은 더욱더 사무치는
연민에 무던히도 애가타고...

고운 글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시인님~^^


김상익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하버다 오석주 시인님! 그리음의 밤 기도는 희망을 갈구하는 찬연한 소리없는 외침 입니다 희망이 누리를 감싸안았던 하룻길 거니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4/13 19:54

유학수

2017-04-13 17:58

시인님
김상익 칭그님
깊은 시향에 풍덩해부렸어유
앨오브이 입니다


김상익	멋진 나의 벗이신 유학수 시인님! 지난밤 바닷가 목선위의 불빛들이 밤별들과 정다운 대화 나누며 사랑스런 밤을 만들었듯 진한 정이 행복 했나이다 평온한 밤 되셔요	4/13 19:57

주응규

2017-04-14 09:28

김상익 시인님 봄같은 마음으로 피워놓으신 고운 시향에 마음 드리워봅니다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눈부시도록 꽃피우는 봄꽃마냥 행복도 아름다이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그득히 피우십시요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상익	따뜻한 걸음 주신 주응규 시인님! 이 좋은 봄날에 귀감되는 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 봄꽃들의 향연에 마음까지 풍성한 날들입니다 용기되신 말씀 가슴에 새기며 건필로 인사를 하겠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4/14 17:09

박영애

2017-04-14 10:08

임 보고픔에 잠못 드는밤 행복일까요. 괴로움일까요?
행복한 괴로움이라 하지요.
그 긴밤 멋진 시심으로 풀어내신 시인님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앞으로 멋진 작품 활동 응원합니다.


김상익	격려차 찾아주신 박영애 시인님! 고운걸음에 따뜻한 봄볕의느낌입니다 행복도 괴로움도 마음먹기에 따라 느키는 감흥 일테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행복으로 향하는 특급열차를 타야겠어요 고운 마음 놓아주시어 감사합니다	4/14 17:14

이석희 2017-04-14 16:50	김상익 시인님! 등단을 축하합니다. 서재 입성도 환영합니다. 고운 시향 마음껏 뽐내세요. 용기를 앓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상익 2017-04-14 17:17	반갑습니다 이석희 시인님! 용기와 더불어 축하와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리며 건필하여 함께 하겠습니다 소중한 마음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7-04-15 20:42

그리움이 밀려드는 밤이면
어쩌지 못하는 마음
참으로 괴롭습니다.
새날에 기대고픈 마음
어제의 저를 떠올려 봅니다.
시인님,
화창한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상익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배정이 시인님! 누구나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는 힘든 마음들이 있겠죠 새날은 희망이니 곧 잊혀지겠죠 깊어가는 주말의 밤 시간도 행복으로 임하소서	4/15 22:45

김연식 2017-04-15 21:08	사무치는 마음 아련한 그리움 시인님에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김상익 2017-04-15 22:48	소중한 걸음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김연식 시인님! 그리움은 희망을 전제로 한 생안손 이죠 주말의 밤길도 행복으로 임하소서

이민숙

2017-04-23 20:12

찬란한 태양이 웃음웃듯
내 기도는 현실에로 맞닿을수
진정 있을련가

시심을 펼쳐 놓아 이곳에서 머물러 봅니다


김상익	고운 걸음으로 함께 해 주시어 매우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쉼 하시길 바랍니다 편한 푹잠 마셔요	5/1 01:45

김병근 2018-01-04 13:54	어떠한 경로이든 좋은 사람과 글로써 인연이 되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배 같은 삶이 아닐까 돌아보니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주신 시인님과 알찬 맺음으로 한 해를 담고 싶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날에 고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그리움의 밤 기도 가슴에 새겨 갑니다

술을 마시자

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