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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11-28 21:57

ㆍIP: 119.xxx.194

그리운 친정 어머니

/ 유등자🎎

아주까리기름 머리에 곱게
바르시고 당신 딸 시집갈 때 주신다고
흐린 등잔불 및에서 옥양 목에 십자수를
놓던 내 어머니...

소쩍새 울음 뒤에 된서리 내려
처마 끝에 살얼음 매달릴 때면

제 갈길 찾아나 선 자식들 걱정에
이웃집 몇 곱절 소금물에 배추 절이느라
황토손 곱으신 가을을 등에 짊어진
우리 어머니...

이승의 옷을 벗고
국화 단장 소척 새 울음 따라 골짝으로
말없이 떠나신 50대에 좋은 인생
종말을 찍고...
젊음도 태우지 못하시고 멀리 떠나신
우리 이머니

퇴락한 산길 초입에서
눈물이 날 것 같은 치열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되돌아오는 길 옷소매 자락 한없이 적셨습니다
어린 동생들 셋이나 남겨놓고
가신 어머니...

이 딸자식 지금도 마음 아픕니다

2018년 11월 28일

박진표

2018-11-28 22:30

유등자 시인님!!!
그리운 친정 어머니...
젊음도 태우지 못하시고 멀리 떠나신
우리 어머니...
그 어머니가 계셨기에
지금의 시인님이 계시겠지요.
우리들 부모님은
그렇게 우리들 가슴으로 키우셨나 봅니다.
수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유등자	박시인님 늦은밤 안 주무시고 서재에 오셨네요 지금쭘은 따890411618

강한익

2018-11-29 07:25

존경하는 유 등자 시인님 !
아침에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서재에 걸려있는 어머님 사진을 올려다 봅니다.
어머니 ! 하늘나라에서 시인님을 보시고 계시겠지요.
너무나 한창이신 연세에 무엇이 그리 급하여 올라 가셨는지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가슴이 아려오는 효심의 옥고 공손하게
배람 합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유등자	강한익 시인님 불러도 대답없는 우리들의 어머니는 하늘나라 에서 평한 하게 살기를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11/29 21:26

김이진

2018-11-29 08:34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글에
가슴 한 켠이 싸하게 젖어오는 것을요.
어머니라는 이름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요.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이진 시인 님 그리운 어먼님 보고싶은 어머님 서재의 시인님들이 계시기에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불러봅니다 감사합니다	11/29 21:29

안성숙

2018-11-29 08:41

유등자 시인님
그리운 친정 어머니
사십삼세로 떠나신 내어머니도
생각납니다
일찍 부모를 여윈 어린 자녀들
부모처럼
고달픈 삶이었지요
곱게 어머니 그리며 집필 하신 글에
머물고 갑니다
강건하시고
평안하소서


유등자	안성숙 서재에 다녀 왔네요 어데가 아피서 잠시 쉼을 쓰셨던데요 엄마없이 자란 우리네 현상을 지피고 왔어요 병원조리 잘하시고 완캐후 나오세요 건강하시구요	11/29 21:31

김동철 2018-11-29 18:29	유등자 시인님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오후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어머니에 고달픈 인생을 담아봅니다 퇴락한 산길 초입에서 눈물이 날 것 같은 치열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되돌아 오는 길 옷 소매자락 한없이 적셨습니다 어린 동생들 셋이나 남겨두고 가신 어머니 이 딸자식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운 어머니 불러도 대답없는 내 어머니 가슴 저리게 느껴오는 어머니 감사하게 배람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건강챙기시고 따뜻한 시간되세요

김정윤

2018-11-29 19:56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승의 옷을 벗고
국화 단장 소척 새 울음 따라 골짝으로
말없이 떠나신 50대에 좋은 인생
종말을 찍고...
젊음도 태우지 못하시고 멀리 떠나신
우리 이머니

퇴락한 산길 초입에서
눈물이 날 것 같은 치열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되돌아오는 길 옷소매 자락 한없이 적셨습니다
어린 동생들 셋이나 남겨놓고
가신 어머니...

이 딸자식 지금도 마음 아픕니다

올려주신 - 그리운 친정 어머니 - 배독하고
돌아가신 어머님 좋은곳에서 이승에서 하지못한 일
계신곳에서나마 소원 성취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빌겠습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정윤 시인님 이렇게자리를 하면서 저의 친정 어머니의 애도를 함게 해주셔서 마음든든합니다 고운 밤 꿈속에서 행복의 꿈 만이 꾸세요	11/29 21:37

양서임

2018-11-29 22:56

유등자 시인님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마음
소쩍새 울음뒤에
된서리 내려 처마끝에
살없이 매달릴때면
퇴락한 산길 초입에서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마음 담아갑니다
시월의 미지막이 어제갔더니
내일로 막을 내리네요
추워지는 겨울날
추위보다 마음이 더
어려워 지는 것은
힘든 경제탓인가요
늦어 가는 밤
편안한 쉼을 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양서임 시인님어서 오세요 여름은 은 무척 더워서 고생 올겨울도 멈청 추울까봐 두렵 지요 모두의 어머니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인생길 그저 남은 시간에 건강많이 협력 하셔서 오래동안 깨끝하게 살자구요	12/2 16:26

안계종

2018-11-30 02:11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11월도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달리다 보니
벌써 벼랑 끝에 서 있는듯합니다.
한 달 남은 12월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새로운 희망을 꿈꾸면서
마무리하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불타는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운 어머니' 옥고에 배 독했습니다.


유등자	안계종시인님 금새처럼 쪽밖만 내고 사라지는 세월 ㅣ2월 이란 막지막 달이 시인님의 쌓아올리신 한해의 축복으로되시길 빕니다 건강 하시고 귀한 한달 마져 가정에 행복하세요	12/2 16:20

이영태

2018-11-30 05:38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이 걸터앉은 뜨락에 여명이 밝아오고
11월이 막차를 타고 떠나려합니다
밤 기온이 차가운데 따뜻이 여미시고
편히 줌시는지요

소쩍새 울음 뒤에 된서리 내려
처마끝에 살얼음 매달릴 때면..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절절이 그리움이 배인 옥고
숙연히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모든 어머님의 사랑은 가이 없으시죠
애틋한 그리움을 시향으로 피움하시는
지극한 휴성이 느껴집니다
시인님! 이제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올해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알차고 보람있게 맞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오셔주셨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해저무는 오후 시간은 사람이 무척 그리워 지는 때인지라 어머니 의 그리움이 아련 해집니다 함게 동행하면서 성의를 491910573

장광규

2018-11-30 06:29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미니는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어머니는 고마운 이름입니다.
자식들을 생각하며 고생만 한 사람입니다.
살아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립고 눈물나는 시간입니다.


유등자	장광규 시인님 네~~ 그럽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왜 그렇게 일찍 가셨나요 마음아풉니다 오후 시간 에도 변함없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12/2 16:09

윤성오

2018-11-30 21:56

시인님 반갑습니다
옥고에 올리신 글
짠하니 마음이 아려오네요
지금쯤 우리네 나이에서
부모님 생존해 계시면
장수라고하지요
부모님 생각에 허무한 마음
금할길없지만
어차피 한 번은 갈 길이기에
운명이라 받아드리려니
절절함만 타고 넘습니다
어쩌란 말입니까
자식된 마음은 무너지는데
부모님 생각에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는걸요
짠 한 마음 앉고 다녀 갑니다
고운 밤되십시오


유등자	윤성호 시인님 네~그러 하구 말구요 그런말 한번도 드려본적도 없이 자식들 공부만 주어라 뒷바침하다 가신걸 너무 슬 품니다 요즘 미세 먼지에 조심 하시고 건강 조심 잘하세요	12/2 16:05

박외도

2018-12-01 10:05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로 접어듭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유등자	박 외도 시인님 추운 설안에 이겨 나갈수 있는 대책과 우리에게 피해를 주기위해 중국 서 보내는 미세먼지 꼭주의 하시고 건강도 잘챙기세요 감사합니다	12/2 16:01

이정규

2018-12-01 10:42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2월의 첫날 입니다...
11월 마무리는 잘하 셨는지요?
이제부터는 완전한 겨울속으로의 여행을 하는듯 합니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달 이기도 하네요...
따뜻하고 훈훈한 일들만 꺼내보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맞아들여야 하는 시간을
행복으로 만들수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안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여전히 건강하게 잘계시는지요 가을은 와전 살아지고 12월 초부터 막연한 추위가 들어 다치고 황사와 미세언지로 중국선에서 불어 닥치는 비수랍니다 눈에 코에 입으로조심하시고 마스커 꼭 착용하세요	12/2 15:58

김국현

2018-12-01 11:29

유등자 시인님!!

그리운 어머님
참으로 불러도 불러보아도 그리움에 젖어
잠 못이루게 하는 모두의 어머니
보고싶네요
시인님!!
즐감하고 쉬어갑니다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유등자	김국현 시인님 네~그러하실겁니다 모두의 어머님들 지금계셨으연 잘 해드렸을 터인데 그시절에 순박한 아이때라 잘몰랐지요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빌고 십네요	12/2 15:53

박진표

2018-12-01 13:02

유등자 시인님!!!
12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1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두 항상 건강 하시고 늘 웃어주세요 웃음은 행복한사람을 만들어요 조식도 잘드시고 활력이 넘치는 박시인님 이였으면 좋겠어요	12/2 15:49

변봉희

2018-12-01 14:45

춤추는 시인님!
어머님이 참 일찍도 돌아 가셔서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ㅠㅠ
저희 친정어머니는 77세에 돌아가셔도 마음이 아픈데...
그래도 힘내고
12월 첫날은
웃으면서 출발해요^^

🕇
╱◥◣◥▆▆▆▆◣
│╱◥▆◣ | ∩♡∩ |
🌲╬╬═🌳🌳═╬╬🌲
🎸📖,,,,🎸📖,,,,🎸📖,,,,🎸📖

💘항상 감사드려요^^


유등자	변봉희 시인님 오셨군요 네 ~마음이 항상 허전했어요 공부 하는 동생들이 엄마없이 남겨져 많이슬펐답니다 12월 초지만 항상 건강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 15:46

고지영

2018-12-01 16:08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푸지 마시고 올한해 건강하게 잘 지네시고 남은 12월 달도 변도없이 줄겁게 행복 하셔요	12/4 14:19

홍재륜

2018-12-01 19:26

바른걸음으로 12월 첫날 서재에 들립니다 시인님~
그 어머니의 어머니 되시는 시인님... 시집간 따님은 없으신지요.
여인의 세상은 형평하고 형평한가 봅니다.
친정 어머니 배독하면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유등자	홍재륜 시인님 반갑 습니다 그런가 봅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좀 다른 때라서 여인들 이 고생 박아지 들 하셨지요 외로운 사람들을 찿아 봉사를 하는것도 좋아요 남은 젊음 잘 아껴서큰 도움길 되세요	12/4 14:13

이문희

2018-12-02 20:57

존경하는 유등자열사님
반갑습니다

바쁜 걸음 흔적주심에
거듭 깊은감사 드립니다

퇴락한 산길 초입에서
눈물이 날 것 같은 치열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되돌아오는 길 옷소매 자락 한없이 적셨습니다
어린 동생들 셋이나 남겨놓고
가신 어머니...

눈시울적시며 간신히 참아 읽습니다
정성스레 빚으신 너무 진한 안쓰러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금년도 마지막 기우는 12월입니다
무술년 초 하루가 엊그제 같은 데
세월이 빨라도 너무 한다 싶습니다

부디 날로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더욱 더 새롭게 향필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시인님 네 퇴락한 산길 초입에 숨어서 옷소매를 눈물로 적셨습니다 날씨도 안좋은데 바께 출입 조심하시고 건강 유념 잘하세요	12/4 14:08

정회선

2018-12-03 17:24

유등자 시인님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바랍니다

서재에 담긴 애틋함을 헤아려봅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어머님에게
고이 전달되엇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일상에도
웃음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정회선 시인님 잘오셔습니다 한창 안뵈시니 궁굼중도 생각 나지요 비온후 하늘의 먹구름 또한번 더러운 중국선 미세 먼지를 대청소 하려나 봄니다 날씨고루지 못한 추위에 건강유념하세요	12/4 14:05

권경희

2018-12-04 01:10

유등자 시인님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아프고 안타까운 시심 배람합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늘 기다려주지 않으시네요.
아픈 사연 가슴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힘내시고 한 해의 끝자락에 닿았네요.
뜻하시는 일 잘 마무리 하시고
기쁘고 따뜻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권경회 시이님 어서오세요 반갑 습니다 비온후 개인하늘 멍청한 그름만 두둥실 황사와 미세 먼지를 가득 안고 떠다니는 둣 합니다 비온후 추위가 올텐데 건강유념 하시고 행복한 오늘 기분좋게 지네세요	12/4 14:01

박진표

2018-12-04 08:16

유등자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어제 하루 종일 비속에서 줄겁게 잘지네섰어요 미세 먼지가 좀 찟겨 내려 같으나 그래도 몸조심 감기조심 하세요	12/4 13:57

박희홍

2018-12-04 09:00

유등자 시인님

“그리운 친정 어머니

이승의 옷을 벗고
국화 단장 소척 새 울음 따라 골짝으로
말없이 떠나신 50대에 좋은 인생
종말을 찍고...
젊음도 태우지 못하시고 멀리 떠나신
우리 이머니

퇴락한 산길 초입에서
눈물이 날 것 같은 치열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되돌아오는 길 옷소매 자락 한없이 적셨습니다
어린 동생들 셋이나 남겨놓고
가신 어머니...

이 딸자식 지금도 마음 아픕니다“

늘 계절이 바뀔 떼마다 이별에 대한 생각을 하지만
유독 가을과의 이별은 아쉬움이 더 큽니다.

유등자 시인님
젊은 나이에 가시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
“이 딸자식 지금도 마음 아픕니다“
시인님의 효심 가득한 시심에 묻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이틀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 끝에 추위가 온다니
건강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등자	박회홍 시인님 만나뵈서 반가습니다 한해가 저무러 가는 12월이군요 가는해 오는해 우리들의 여무러 가는 내태가 따라갈뿐 사는게 인생인가 보네요 오늘의 일정 모든것 비우시고 활기찬 줄거움으로 기분 좋게 지네시길 빕니다	12/4 13:54

주응규

2018-12-04 10:21

유등자 시인님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한장 남은 달력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연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언제나 고운 시향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가내에도 가득하시어 다복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주응규 시인님 문학인의 인연으로 함게 할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행복 합니다 물신 양면으로 소통할수 있고 새로 편집을 배울수 있는 시간들 감사 하네요서재에가서 뵙겠습니다	12/4 13:47

박상현 2019-05-27 06:35	아무도 밟지 않은 새벽이슬 들길을 걷다 보면 바짓가랑이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주위 풍경 속에 빠져듭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바라보고 싶은 날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뇌로 올려주신 시어 하나하나에 시인님 시심을 함께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번 한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낙엽끼리 산다

남매탑을 찾아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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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행불 / 명심 (2편)	45	유등자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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