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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11-04 21:05

ㆍIP: 119.xxx.194

코스모스의 집념 / 가을 국화여 (2)편

🌾코스모스의 집념 /유등자

들녘에 피 아난 코스모스야
   사뿐히 내려 않은
       가을 이슬에 젖어
           한여름 잘 가라고
              살랑살랑 웃어주네..

네 모습 짓밟히고 망 가졌어도
         곱게 곱게 단장하고
                가을이면 일어나라..

흙먼지 분 바르고 발길에 차여도
       샛푸른 들러리에
              연분홍 치마 입고
                  노란 꽃술 연지
가을 하늘 입맞춤 고개 번쩍 드리우네..

                     218 년 11월 4일
......................................................

🌻가을 국화여

                  / 유등자

비바람 매섭게
몰아쳐도
모진 시련 다 견뎌내고
강직한 너는
짖은 국화 향기
온몸에 담고
우리 곁에 살며시 와
뿜어 주는군아
아름 다운 국화여
너의 향기에 최해
이가을
그냥 갈 수 없구나....
.......................................

강한익

2018-11-04 22:21

존경하는 유 등자 시인님 !
가을의 꽃을 곱게 그려 내셨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항상 행복 하시고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유등자	강한익 시인님 늘이렇게 사랑과 성찬으로 찿아주시는 마음 또한사랑합니다 따240723215

양서임

2018-11-04 22:33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가을의 향연 국화향축제가
전국적으로 많이 열리고 있네요
아름드리 가지각색의 모양으로
얼마나 예쁜지 그저 감탄만 할뿐입니다
향기 또한 지나는 걸음마다 멈추게하니
정녕 이가을을 그냥보낼수가 없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 배람하면서
늦은밤 저의서재 들려주심 감사하옵니다


유등자	양서임 시인님 이렇게 서재를 찿아 많나뵌다는게 참반갑네요 돌풍에 부는 밤바람 잘 단속 하시고 고운잠 깊이드세요	11/4 23:22

조순자

2018-11-04 23:44

유등자 시인님!

아름다운 꽃 향기로 고운 시 엮으심

가을 꽃 그대로입니다.

맑은 맘 고운 맘으로

그리고 건강함으로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
행운을 빕니다.


유등자	조순자 시인님도 고운마음 으로오셨으니 같은동감 너무잘 맞아요 인연114193797

윤성오

2018-11-05 00:34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가을 이제는 헤어져야 하나 봅니다
코스모스도 보내야 하고
국화도 보내야 하는 심정
슬픔을 부추기나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이 밤도 안녕을 해야 하나 봅니다
문 단속 잘하시어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가시기를요
저도 안녕을 고하렵니다
편안한 밤되십시오


유등자	윤성호 시인님 하루해가 저물도록 힘들진않으셨는지요 일찍 잠드시고 꿈속을 멋지게 달리세요 안녕히~~	11/5 21:59

김토성

2018-11-05 05:26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떠날채비가 바쁜 가을이 자꾸 콧등을 만지네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건강챙기시고 좋은글 만드시길 원합니다
또 만나요
늘 감사합니다


유등자	강토성 시인님 하루걸러 운동겸사 걸어서 서재로 오세요 시인님의 건강을 위해 편달드립니다 깊은잠결에 아름다운 사랑 나누세요	11/5 22:02

안성숙

2018-11-05 08:45

유등자 시인님
가을 국화여
이가을 너의 향기에 취해서
그냥 갈 수 없구나
국화향 그윽한 그곳에 가고 싶네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감사한 날 행복하소서


유등자	멋진 시인님 하히할라 웃음짖는 가을님 오셨네요 반갑네요 일찍 자면 여뻐져요 국화햐 듬뿍 맛고 포근하게 님의 품에안겨요	11/5 22:06

안계종

2018-11-05 10:25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1월의 기쁜 만남을 서재에서 시작하네요!
힐링의 여유로운 풍경 속 산에서 내려오셨겠지요?
누구나 환경에 지배를 무시할 수 없으니
여기저기 손짓하는 단풍들에
오늘도 그리움만 전합니다.
떠나려는 만추의 계절 끝까지 잘 즐기시면서,
일상의 월요일 즐거운 시작으로 한주도 멋진 추억 만들어 가십시오!
오늘도 감사합니다.

'코스모스의 집념' 옥고를 배 독하였습니다.


유등자	네 시인님 안녕하시고 좋은하루 지네셨나요 대전을 왔다같다 하신다고 오시면 드리시고 커피한잔 드릴게요	11/5 22:09

이정규

2018-11-05 18:23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뒹구는 낙엽에 늦가을 향기가 가득하네요.
만남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힘들고, 어려움이 있어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긍정에 힘으로 지혜롭게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유등자	네 정규 시인님 아무리 어려워도 인연이 되면 만나게되죠 이정군시인 님 을 어떻게 만나겠습니까 등단인연 이라서 더욱소중한 우리요	11/5 22:13

홍재륜

2018-11-05 19:16

새로운 변화를 보게 되는군요 유등자 시인님~
코스모스의 집념은 굳이 글을 읽지 않아도
단번에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가을국화에서도 첨 보는 시인님의 메시지를 감지 하였습니다.
기호 또한 어느 시인님이 글이라고 말하는 것이 생각납니다^
.......... .......... ............

가을은 변화의 바람인가 봅니다 시인님~


유등자	홍재륜 시인님 글향에 관심이 많으신 편이네요 어범덤벙한 글목을 지킴이로 밭이쓰시습관이 퍽 좋습니다 현명하다고 요 깊은꿈속에서 하루 쉬고 오세요	11/5 22:18

김정윤

2018-11-05 19:56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쌀쌀한 가을 끝자락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길바랍니다
옥고에 올려주신 - 코스모스의 집념 - 마음을 담아 배독 하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김정윤 시인님 안녕의 밤을 위해 오늘밤도 행복한가정에서 고운꿈 이르시고 내일에있을 소망들 까지 여여 하세요	11/5 22:22

유영서

2018-11-05 20:26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같은 방에 있으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사 답방차 인사 올립니다
곱게도 집필하옵신 코스모스의 집념 가을 국화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그러게요 제일가까운 같은방에 유씨들이 사는동네 참아름답습니다 이웃이라도 서노간의 활동에 매여 있을뿐 시글을 달을때 만이라도시간을 나보겠습니다	11/5 22:25

장용순

2018-11-06 07:45

넘어진 코스모스가
다시 자라는 모습에
어려운 현실을 견뎌냅니다.


유등자	네 ~~ 장용순시인님 허리도 날씬한데다 꽃날이 가날펴서 쉬 쓰러질것 같으나 흑 먼지 자견되고 잘일어 서지요	11/8 19:36

박진표

2018-11-06 08:37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네박시인님 비오는저녁시간 불편없이 잘지네시고 줄거운 하루 멋지셨나요 언제나 미소담는 평범한 모습으로 건강 잘 관리하세요	11/8 19:39

김영수

2018-11-06 10:16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날 국화에 취해서 멋진 글을 집핍 하셨네요.
그 짙은 향기를 맡으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유등자	김영수 시인님 찿아주시는 성의에깊은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잘부축하세요 시인님~~~	11/8 19:41

이미래

2018-11-06 15:44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고운 시와 꽃
코스모스의 집념/
가을 국화여
배람합니다
미세먼지가 한창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사랑받는 시인이 되셔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이미래시인님 미세먼지로 고생하시는게요 비가종일오니 만끔히 씻겨 내려 갑니다 글귀를 읽어주신 시인님게 깊은감사드님니다	11/8 19:44

송문정

2018-11-06 19:45

부지런함으로 코스모스의 집념을 완성하셨군요.
늦가을에 겨울 동장군이 쳐들어 오는 것을 막아내는 용감한 코스모스.....
차가움과 서리가 내려도 늘 코스모스만은 독야청청하기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가 봅니다.

잠시 들렸다가 멋지게 펼치신 시 한 수 감상하고 물러가며,
남은 시간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송시인님 눈의 시력으로 고생하시면서 잘 찿이 오셨군요 저의 시가궁궁 하셨군요 길가에 쳐져있는 불썅한 코스모수를 글감에예뿌게 올려 줬습니다 비온후 건강 조심 하시고고운 저녁시간 되시요	11/8 19:33

유학수

2018-11-06 21:33

등자 시인님
오랜만유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누구나 그러할진대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한 점 송구합니다
비록
복사 글로 찾아뵙지만
올려주신 글은 글자 하나 빠짐없이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이젠 겨울이라 해야겠지요
또 다른
설경의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코스모스의 집념,
대단하죠
가을 국화여,
향기가 진동이구먼유
헤헤헤
잘 읽고 가유
건강하십시요


유등자	그래요 잘보이지도 않거니와 서재도 닫아 버리고 울적한 나날될까바서 이후지꼬가 잠시 들러 보고 나오는 기랍니다 무순일이든 힘차게 슬기롭게 열심히 잘 이겨 나가세요 용기를 내시고요	11/8 19:29

석옥자

2018-11-07 00:31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초겨울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독촉장을 보냅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멋진 작품
흠뻑 적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유등자	옥자시인님 아름다운 가을철 아깝게 떠나가고 요 시인님은 여름네 옷장농 서랍에 옷정리만 하시더문 이제 바꿔입을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이기세요	11/8 19:25

김병근

2018-11-07 04:20

黎明의 바쁜 재촉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

마음은 사과향 풍기는
시인님의 서재를 달려가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에서 간간히 불어 오는
샛바람이 몹씨 찬 시간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幸福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산 앞 바다 에도 비가오123173856

김국현

2018-11-07 17:37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향기 그윽한 댓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올해는 많이 가물었고
많이 더웠지요
가을이 오나 반가워 했는데 벌서
야속하게도 우리곁을 떠날 차비를 하네여
시인님의
귀한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유등자	김국현 시인님의 열심히 배웅 해주시는 철두 철미한 심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비에 감기라도혹여 잘감수하시고 건강하세요~~	11/8 19:18

하헌석

2018-11-07 20:13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 행복한 이유는
좋은 글을 가까이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입동 감기 조심하시고
늦가을 좋은 추억 하나 만들 수 있는 시간 되십시오
언제나 멀리서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유등자	하한석 시인님 바뿌신 외중에도 잊지않고 찿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비온후로 쌀쌀한 초겨울 시작으로 건강 조심하 세요	11/8 18:41

김순태

2018-11-07 22:1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너무나 고운 시향
잠시 젖어
배람했습니다
깊어가는 밤
사랑이 방울방울 영그는
아름답고 포근한 밤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김순태 시인님 오늘도 사랑 방울방울 여무는 사랑 줄거운 하루 였나요 더욱 이뻐지는 그대모습 아름답길 바래봅니다~~	11/8 18:39

권경희

2018-11-07 23:55

고운 시인님

곱게 빚어주신 두편의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깊어가는 계절 바람이 스산합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려나봅니다.
환절기 감기 멀리하시고
따습게 지내시고
고운 시심으로 늘 행복하세요.


유등자	네 시인님 글방에 오시어서 글을 읽어 주시는 그대 무진 감사드립니다 추운 비온후 라서 건강조심 더욱 신경쓰세요~~	11/8 18:36

유학수

2018-11-08 08:32

느낌만으로도 밖엔 비가 오고 있다는 것을
몇 십 년을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렇게 하는 거죠
오늘은 데마찌, 꽝, 헛빵,
할 일도 없기에 늦잠을 자보려 했지만
새벽 5시만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지네
테레비도켜지 않고 몇 시간 째 말똥말똥한 눈은
깜깜한 천장만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대굴빡은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잘 살고 있는 것인가,
잘 하고 있는 것인가,
하루를 산다는 것은 고통,
또 하루를 살기 위해 눈 뜬것은 기쁨,
한주의 절반이 힘겹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출근길 우산 챙기시고
퇴근길 우산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유
그리고
그날 서울귀경 가신다믄서요
내도요
품이나 팔러 가겠습니다
헤헤헤


유등자	학수 시인님 ㅎ ㅎ 습관성에 질을 잘닦아놓았네요 글세 문확행사 문희에도 참석 못하시곳 품팔러간다니 무순839748164

김명숙

2018-11-08 12:16

유등자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을을 닮아서인가
마음만 바쁩니다
좋은 시절이 왔는가 했더니
벌써 끝자락입니다
아쉬움은 크지만 마무리
잘하시고요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요
강건하셔서 좋은 글 많이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다녀가면서 늘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유등자	김명숙 시인님 귀한 글 담아놓고 가셨습니다 비가 계속 양이틀을 실감나게 오는 오는 오 는 와중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여여하세요	11/8 18:29

해 여지는 길

가을 /차 한 잔과 여유 (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은하수 길	46	유등자	2018-12-09

81	괴로움	9	유등자	2018-12-09

80	시골 초가집	27	유등자	2018-12-06

79	낙엽끼리 산다	30	유등자	2018-12-04

78	그리운 친정 어머니	51	유등자	2018-11-28

77	남매탑을 찾아서	45	유등자	2018-11-22

76	사랑에 인연	55	유등자	2018-11-16

75	무서운 작은 엄마	51	유등자	2018-11-12

74	해 여지는 길	52	유등자	2018-11-08

73	코스모스의 집념 / 가을 국화여 (2)편	54	유등자	2018-11-04

72	가을 /차 한 잔과 여유 (2편)	45	유등자	2018-11-01

71	행불 / 명심 (2편)	45	유등자	2018-10-28

70	세월 / 요행 (2편)	54	유등자	2018-10-24

69	가을 산을 찿아서	55	유등자	2018-10-21

68	매사에 두려움 / 욕구 (2편)	53	유등자	2018-10-17

67	풀꽃/차 익은 마을 (2편)	41	유등자	2018-10-13

66	잠 없는 미련	45	유등자	2018-10-10

65	계룡산 신원사에서	81	유등자	2018-10-05

64	꽃	13	유등자	2018-10-05

63	무용인에 전성시대	48	유등자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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