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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10-21 18:19

ㆍIP: 119.xxx.194

가을 산을 찿아서

/ 유등자🗻

드높아진 하늘 별들이 깨끗이
쓴 듯이 맑고도 산뜻한 아침
한잎 두잎 소리 없이 떨어지는
가로수의 초라한 나뭇잎을 밟으면서
먼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더욱 꼬시래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본다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고산사의 풍경
겹겹이 쌓인 깊은 산 중턱 아래
부엉이가 우는 밤이면 쓸쓸함에
눈물 삼키는 시나리오 사모곡처럼

천둥산 계곡 흐르는 물소리는
돌담길 돌아가도 그칠 줄 모르되
높은 산 허리 끼고 푸르름도
가을의 정취에 젖어 불이라도 난 듯
활활 타오르는 열꽃들이
내 마음 가을에 흠뻑 빠져 들어간다

그리운 가을의 산이여
지나간 끝맺음을 예고하는
한 해의 고달픔이여
등성이마다 땀 흘린 발자국 잊을 수 없는
아픔에 낙엽처럼 쌓인 정 어찌 잊으리오

                 2018년 10월 21일

강한익

2018-10-21 20:23

존경하는 유 등자시인님 !
좋은계절 감사한 날씨에 가를산 품속에
안기셨군요.
천둥산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
박달재에 울려 퍼지는 노랫가락 흥얼거려 봅니다.
먼산에서 불어오는 가를 바람에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를 그려봅니다.
고우신 시심속에 옥고 상쾌한 마음으로 배람 하였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기원 드립니다.


유등자	강시인님 새벽안개 자욱한 이른아침 입니다 간밤피곤 확 푸셨는지요 막다른 골목에 와있는 성스런 가을 멀리 떠나기 전에 함껏 부푼 가슴에 좋은 에너지 와 풍만한 건강 이 풍년 되옵시길 빌어 봅니다	10/22 07:30

안성숙

2018-10-21 22:44

유시인님 가을날 산을 찾아서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소서


유등자	안성숙시인님 예뿐모자쓰고 다녀가셨군요 네시인님도 감기 조심 하시고 독감이 설쳐대니 조심하세요	10/22 19:51

권경희

2018-10-22 00:30

그리운 가을의 산이여....
지나간 끝맺음을 예고하는
한해의 고달픔 이여...
등성이마다 땀 흘린 발자국 잊을 수 없는
아픔에 낙엽처럼 쌓인 정 어찌 잊으리오

금빛이 가득찬 들녘이
더없이 은혜롭습니다.
사계의 강을 건너서
마지막 빛으로 절정에 오르는 늦가을
고운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환절기 꼭꼭 여미시어 감기 멀리하시고
기쁘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권경회 시인님 저만치 가고있는 가을좀아쉬 웁지만 쓸쓸하시 마음비할길 없습니다 그러무로 감기조심 건강 하게 지네자구요	10/22 19:54

임주영

2018-10-22 06:24

존경하는 시인님
영글어가는 가을 새벽 시간
시인님에 시향이 그리워
푹 빠지고 싶었습니다.
가슴 가득 애닮 게
때론 뜨거운 정열로
순수한 우리들 사랑이야기 까지~~

하나라도
놓치기 아까운 작품들 감사합니다
제게 이런 좋은 선물을 주셔서
하루하루 기쁨이 가득하시옵고
건안건 필 하셔요 멋스러운 시인님


유등자	아이구머니 규염이 넘치는 시인님 시제에 남겨주신 글도 애숭애승 곱상하게 평가를 하셨네요 감사드리면 행복한밤되세요	10/22 19:57

김이진

2018-10-22 07:47

천둥산 계곡 흐르는 물소리는
돌담길 돌아가도 끝 칠 줄 모르되
높은 산 허리 끼고 푸르름 도
가을의 녹치에 젖어 불이라도 난 둣
활활 타오르는 열꽃들 이
내 마음 가을에 흠뻑 빠져 들어간다

가을의 품속에 흠뻑 젖으신 시인님
행복한 모습에 살짝 질투가 나려 하는 것을요. ㅎㅎ
시월의 마지막 주간도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이진 시인님 불타는 가을에 푹 빠지셨나요 뭐가 그토록 질투로 욕망을 그리셨나요 참으로아직도 젊음이 왕성한 시인님의 가을이지요	10/22 20:00

김토성

2018-10-22 08:43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유등자	김토성시인님 좋은귀감글 주시고 가셨네요 이 가을밤 커피한잔 음미 하면서 평안 화목한 밤 행복 하세요 시인님~~~~♡♡♡	10/22 20:04

윤성오

2018-10-22 08:46

불처럼 타다
지는 가을에 연민을 느껴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정이 무엇인지
아픔만 주고 가는 쓰라림
이별을 예고하는
슬픔인가 봅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유가
돌아 가신 제 어머님도 그렇답니다
다시금 반갑습니다^^


유등자	원성호 시인님 어머님 이 별세하셨나요 이렇게 곱디고운 발바다로 변한 아름다운 산으로 가셨군요 애통합니다 슬품니다 시인님은 건강하게 가을속에서 동화처럼 깊은꿈을 꾸셔야합니다 어먼님 꿈도 요~~	10/22 20:08

김국현

2018-10-22 10:50

유등자 시인님!!

가을에 머물러
향기 그윽한 시향에 쉬어갑니다

가을의 녹치에 젖어 불이라도 난 둣
활활 타오르는 열꽃들 이
내 마음 가을에 흠뻑 빠져 들어간다

붉게 타오르는 산야에서
시인님의 모습을 생각하니
저 또한
가을산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유등자	김국현 시인님 네 불타오르는 산야에 행복한 여인이 불꽃처럼 화사하게 너풀너풀 춤을추네요 미친사람 처럼요 매사에건강 평안과 화목한 가정되세요	10/22 20:12

변봉희

2018-10-22 12:02

그리운 가을의 산이여....
지나간 끝맺음을 예고하는
한해의 고달픔 이여...
등성이마다 땀 흘린 발자국 잊을 수 없는
아픔에 낙엽처럼 쌓인 정 어찌 잊으리오

춤추는 시인님!
산행 다녀 오셨군요?
많은 힐링 되셨으리라 믿어요^^
붉게 타 오르는 단풍들 처럼
시인님도 더 뜨겁게 정열을 불 태우소서~~^^
다녀 갑니다^^


유등자	변봉희 시인님 그러게요 완고하신 말씀 부추겨 주시니 너그럽게 대해주는 병봉회 시인님이 액차감이 옵니다 추운날씨 건의 건강 하시옵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10/22 20:16

조영애

2018-10-22 14:20

유등자 시인님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에 나뭇잎을 밟으면서
가을의 녹취에 젖어 불이라도 난 듯
활활 타오르는 열꽃들로 흠뻑 빠져들어 가나 봅니다
아름답고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유등자	조영애 시인님 한주 시작으로 방문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언제나 서제에서 사랑으로 대화를 나누워 주고 격려도 삶의 한패이지에서 좋은 추억이 뒬것입나다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	10/22 20:21

이영태

2018-10-22 15:30

존경하는 시인님!
점점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빛따라
영혼 색 물드는 소중한 날들을 우아하게
수놓으시며 멋진 산행도 하셨군요

천둥산 계곡 흐르는 물소리는
돌담길 돌아가도 끝 일 줄 모르되..
..활활 타오르는 열꽃들이
내 마음 가을에 흠뻑 빠져 들어간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가슴으로 새김했습니다
그 깊고 그윽한 시향은 삶 속에
오랜 행복의 여운으로 남겠지요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한껏 품으시며
멋지게 건안건필하십시오.


유등자	이영태시이님 오늘도 줄건하루 만끽 하셨나요 시월이가 가러고 보따리 준비를 한다는소식이 들려옵니다 ~~요 확트인 산등선을 함껏 달리세요	10/22 20:25

박외도

2018-10-22 16:56

유등자 시인님~~

곱게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시원한 가을 풍요로운 들녘
황금빛으로 익어 가는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 하십시오.


유등자	박외도 시인님 네 일찍이 들어온시려운 가을날씨에 가내에 평안하시고 건안 건필드립니다	10/22 20:27

주명옥

2018-10-22 18:42

곱던 하늘이 하루의
시간을 더듬어 가네요.
고운 단풍은 절정을
이루지만
그 뒷켠에 독감이 도사리고 있네요.

건강한 가을 나시게요^^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꽃 피우시는
즐거운 시간되세요^♡^

시인님의 고운
가을산을 걸어봅니다


유등자	네~주명옥 시인님 올여름더운 만큼 겨울도 얼어 터질 전망이 크다하옵니다 거기다 못쓸넘의 독감이 치욕을 부리지요 조심 조심 몸아끼시며 잘관리 하세요~~	10/22 20:32

이정규

2018-10-22 19:23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단풍이 한잎 두잎 물들어 가며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높고 높은 청명하고 파란 가을 하늘이 그 여느 때보다 아름답게 보이네요.
차분하고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보는
희망의 힘찬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이정규시인님	10/22 20:52

유등자 2018-10-22 20:37	이시인님 추의에 떨고 오셨군요 매서운 바람불면 안방에가만히 계셔요 출타중에 감기라도 붙들리면 또 겨울 다가도록 힘겨우시니까요 꼭요 안방 온도 따뜻하게 지피시고 콜록이 예방도요

김정윤

2018-10-22 20:56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리운 가을의 산이여....
지나간 끝맺음을 예고하는
한해의 고달픔 이여...
등성이마다 땀 흘린 발자국 잊을 수 없는
아픔에 낙엽처럼 쌓인 정 어찌 잊으리

려주신 - 가을날 산을 찾아서 -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 만큼이나 아름다운 시어들로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여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김정윤 시인님 늘 다정다감한 서의로 귀한 댓글주시어서 항시 그대의 발길을 환영합니다 고운추억속으로 단풍절경을 끌어 않으십시요 감사하며 행복을 빕니다	10/23 09:26

박진표

2018-10-22 21:20

유등자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유등자	박 시인님 비가 올둣한 아침입니다 조금은 눅눅한 기분이지만 오늘도 명랑하고 활력이 넘치는 화요일 멋지게 보내세요	10/23 09:28

안선희

2018-10-23 00:04

유등자 시인님.
가을날 산행하셨군요!
고산사 천둥산, 저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지만
멋진 풍경을 즐겁게 둘러보도 돌아오셨다는 걸
시 감상하며 깨닫습니다.
저는 발의 족구가 깊어서 산을 꺼리고 평지를 산책하는데요,
가을산이 참 멋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시와 더불어 멋진 가을날 보내십시오.


유등자	안선회 시인님 부드러운 인상을주시는 그대 당분이라도 뵙게되니 반가워요 발거름이 불편하신데 높고 허미진길 피하시고 평길에서 운동자주 하시면 건강해집니다	10/23 09:31

김인숙

2018-10-23 04:39

유등자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가을날 산을 찿아서
아름다운 산과 어우러진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연이 주는 선물을 감사하며
건강하시고 복된 날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김인숙 시인님 반갑고 환영해요 늘 우리들의 팬으로 제정하고 늘 당신을 사낭합니다 날씨가 흐린 오늘 비가올225278747

박진표

2018-10-23 07:36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 시인님 아침 방문에 감사의표현으로 깊은 정감의 행복한 대화를 회이팅 합니다 비오는 날이된다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웃는하루로 일정을 마감하세요	10/23 09:39

김병근

2018-10-23 09:11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밤새 차게 불어
아침 공기가 출근길 발걸음에 옷 섶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시월에
몸살하는 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고운 추억들 많이 담으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세상에 깊은 향기로 물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그간의 인사에 가렴합니다

곱게 빚으신 가을날 산을 찿아서 글속에
잠시 머물며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시인님 아찻~	10/23 09:40

유등자 2018-10-23 09:22	네 김병근 시인님도 건강을위해 저멀리 활력이 넘쳐 오른는 붉은산을 땀흘리며 등산하시며 호홉생산 건강중진 만성피로 도움주세요 독감은 예방도 꼭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성섭

2018-10-23 21:20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변덕이 심하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그리운 가을의 산이여....
지나간 끝맺음을 예고하는
한해의 고달픔 이여....
등성이마다 땀 흘린 발자국 잊을 수 없는
아픔에 낙엽처럼 쌓인 정 어찌 잊으리오"

감사합니다


유등자	백성섭 시인님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가 점차 계속 변해지는 늦가을날씨에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24 21:09

박진표

2018-10-24 07:35

유등자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백진표 시인님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가 점차 계속 변해지는 늦가을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튼튼한 몸차림으로 외출 하세요	10/24 21:13

김기전

2018-10-24 08:22

유등자 시인님
가을날 산을 찾아서~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갑니다
쌀쌀한 기온이 마음을 움츠리게 하는
아침이네요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 온듯합니다
가을이 어쩜 이토록 짧은지 섭섭하지만
늘 향필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김기전 시인님 건강히 잘계신지요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가 점차 계속 변해지는 늦가을날씨에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24 21:11

주응규

2018-10-24 16:22

유등자 시인님 곱게 빚어내신 좋은 시향이 마음까지 촉촉히 적셔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가을빛이 층층이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입니다.
가을 햇볕은 비타민D가 많은 보약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보약 많이 드십시요
기온차가 많은 활절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유등자	네 시인님두 가을고운 햇빗에 충분한 보약 비타민제 가득히 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10/24 21:15

양서임

2018-10-24 17:05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가을의 깊은 향기를
서재까지 옮겨오셨네요

그리운 가을의 산이여....
지나간 끝맺음을 예고하는
한해의 고달픔 이여...
등성이마다 땀 흘린 발자국 잊을 수 없는
아픔에 낙엽처럼 쌓인 정 어찌 잊으리오

시월의 아쉬움을 보내기 싫은 마음
늘 건강하옵시며 건안 건필
하옵소서


유등자	양 시인님도 잘계시지요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가 점차 계속 변해지는 늦가을날씨에 198322598

안계종 2018-10-28 19:56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에게는 주일이 빠쁜 날이라서 이제 들어와 봅니다. 주중에 팔공산에 단풍 구경 가볼까 합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를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기원하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좋은 글 좋은 마음 풍성히 담아내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방문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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