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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3-08 14:23

ㆍIP: 61.xxx.243

혼돈 시대(混沌時代)

혼돈 시대 (混沌時代)

김 보 승

나목은 푸른 시절 기다려
혹독한 엄동의 시련 인내하고

자연은 때맞춰 어김없는
시절 싹 키워 발돋움케 하니

창공을 갈라놓은 전선 외줄 위
까마귀 춘하추동 검은 울음 운다

온 우리 곳곳 나도(미투) 열풍
붉은 핏덩이 심장 흔들어 짜 제치고

덧칠한 세상의 길 위에 긴 한숨 소리
사람들 나란히 나란히 인생을 흘린다

오늘이란 내일 내일이란 오늘
연년세세 오고 가고 변함없건만

여전히 고등 동물
이 배 저 배 배가 고프다

오빠야 꽃신 싸 달라던
순이는 저 멀리멀리 가고 없는데

하늘 먹구름 속
뇌성 번개 통곡하며 울부짖는 날에

박기만

2018-03-08 16:46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혼돈의 시대이지요
세상에 검사가 다 성희롱을 당하는세상이지요
도지사가 성폭행을 하는 나라이네요
하기사 대통령도 횡령을 하는 나라인데
오죽하겟어요
변화를 갖어와야 하는데
변질되어 변화를 못하게 하고 있었지요
아마도 곧 자정능력으로 정화될거에여
곱게지피신 혼돈의 시대
잠시 배랍하며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김병근	박기만 시인님 힘찬걸음 힘 실어 주시고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힘차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3/9 12:16

이영태

2018-03-08 18:20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덧칠한 세상의 길 위엔 긴 한숨소리
사람들 나란히 인생을 흘린다.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오빠야 꽃신 싸달라던
순이는 저 멀리멀리 가고 없는데.."
참, 정겹게 시를 빚으셨습니다
이제, 설렘의 봄이 우리곁에 왔습니다
아름다운 시향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고
창대한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김병근	이영택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진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9 12:18

박진표

2018-03-08 19:3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혼돈 시대...
덧칠한 세상의 길 위에 긴 한숨 소리
사람들 나란히 나란히 인생을 흘린다...
하늘 먹구름 속에서
우리들의 양심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짖인지...
디지털 문명속에
아나로그 우리들의 따스한 마음을 그리워 합니다.
목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힘차고 씩씩한 걸음 하시길 바라옵고 건강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로 힘 실어 주시고 힘차게 다녀 가심 늘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시인님	3/9 12:21

김동철

2018-03-08 20:09

오빠야 꽃신 사달라던
순이는 저 멀리멀리 가고 없는데

하늘 먹구를 속
뇌성 번개 요란하게 울부짖는 날에

곱게 빚은 옥고
문우님에 향기 담아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인생은
좋은 것만 골라 먹는
뷔폐가 아니다 .

좋은 것을
먹기 위해 좋아하지 않는
디저트가 따라 나오는 것도
감수해야 하는 세트메뉴다 .

늘 건안 하시고
봄과 함께 고은 향필하세요 .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고운 글 새겨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9 12:22

이동백

2018-03-08 20:33

김병근 선배시인님!
올려주신 "혼돈시대" 공감이 가는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창공을 갈라놓은 외줄 위
까마귀 춘하추동 검은 울음 운다

그러고 보니 남쪽 지방엔 까마귀가 그리 많더이다.
제가 거주하는 청주에는 보기드물거든요.ㅎ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시인님!
춘삼월에는 기쁜일들로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이동백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소망하신 뜻 이루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십시오 시인님	3/9 12:24

주명옥

2018-03-08 22:12

온 우리 곳곳 미투 열풍
붉은 핏덩이 심장 흔들어 짜 제치고
덧칠한 세상의 길 위에 긴 한숨 소리

혼돈 시대~
진실과 거짓은 어디까지 일까요?
공감의 글 생각이 깊어집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또 한 번
감기와 한 판 입니다.
훌쩍~콜록
눈이 내린 곳
비가 촉촉하게 오는 곳
봄은 이렇게 여러 모습으로
움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감기조심요-^^


김병근	주명옥 시인님 고운 글로 힘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의 길목에서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힘차고 고운 날 빚어 가십시오 시인님	3/9 12:26

김미숙

2018-03-08 22:53

시인님

계절이 옷을 바꿔입고 새단장으로
한참인 요즘 미투의 혼란스런 바람으로
가슴 조마 조마 하는 사람들도 아직 남아있겠지요
하늘 먹구름속 숨어있는 추악한 얘기들 얼른 지나가고
햇살좋은 바람이 불기를 기다립니다


김병근	김미숙 시인님 고운 격려 주시고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옵고 강건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활기찬 걸음 하십시오 시인님	3/9 12:27

권승주

2018-03-09 03:51

어둡게 만든것도
인간이고
고통받는것도 인간이네


김병근	권승주 시인님 늘 곱게 지피시는 고운 글 부렵습니다 소망하는 뜻 이루시길 바라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셔야 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3/9 12:29

김정택

2018-03-09 07:22

시인님
안녕하세요
혼돈 시대.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택 시인님 고운 글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봄 소식 요량한데 가끔 찬기운 시샘 바람 옷섶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9 18:07

석옥자

2018-03-09 07:42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봄이 움트는 소리 들리는 계절입니다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잠시 쉬었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3월 18일 본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김병근	석옥자 시인님 슬픔을 겪으시고 힘들었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마음 의 쉼 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3/9 18:09

조동선

2018-03-09 10:16

김병근 시인님

화창한 좋은 날씨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혼돈시대
진실과 거짓의 공감 깊이가 있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꽃 피는 호 계절 향 필하시고
건강과 행복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조동선 시인님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의 길목에서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9 18:11

홍사윤

2018-03-09 12:32

안녕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창가로 스미는 햇살은
봄이 다가옴을 알려주네요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혼돈 시대 (混沌時代)'' 잘 배독하였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마음의 시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에 간직해 봅니다
고운시에 감사드리며 건강 유의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3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좋은 글로 힘실어 주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9 18:13

김찬석

2018-03-09 14:09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쓰신"혼돈 시대"
고운 시향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건강 하시고
늘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이 무르익어 가는 길목에서 맞이하는 주말 즐겁고 활기찬 날 열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10 11:26

오승한

2018-03-09 14:26

마물이 정신없이 들썩이며 움직입니다
포근한 햇살 앞에서 생동하는 봄의 기운 가득이 받습니다
고운 옥고 감사히 배람합니다
큰 행복이 싹트는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의 길목에서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말 즐겁고 힘찬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10 11:28

정찬열

2018-03-09 15:37

김병근 시인님~~
보이지도 만저지지도 않은
계절의 감각은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도 지나고앙상한 나뭇가지
끝에도 색갈이 변하고 있네요
봄기운 만큼 건강하시길 빕니다.^^

"혼돈시대"
곱게지피신글 잘 보고 갑니다.^^


김병근	정찬열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상큼한 햇살이 기분 좋은 주말입니다 고운 시간 열어 가시옵고 환절기 감기 조심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3/10 11:30

정회선

2018-03-09 19:40

오늘이란 내일 내일이란 오늘
연년세세 오고 가고 변함없건만

여전히 고등 동물
이 배 저 배 배가 고프다

혼돈과 어둠의 소식이 판을 칩니다.
물고 뜯고 죽이는 살벌함이 슬프게 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이 땅에 혼돈이 사라지고
평안이 오기를요 ~~~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늘 좋은 날 누림하시길요 ~~~


김병근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이 즐겁고 활기찬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 시인님	3/10 11:33

박진표

2018-03-09 19:55

김병근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고마운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기분좋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힘찬 시간 열어 가시옵고 주말 즐겁고 고운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씩씩하게 힘냅시다 시인님	3/10 11:34

김상훈

2018-03-10 03:11

나는 오늘도
정체모를 저금통 속에
하루라는 동전 한 잎
딸그락, 넣습니다.

등댓불 환히 켜진 달 섬을 향해
호롱불 하나씩 매달고
하늘 江 건너는 작은 범선들
아, 별무리여

혼돈 시대

잘 읽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 남기시고 곱게 다녀 가셨네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3/10 17:09

장종섭

2018-03-10 06:56

반가운 시인님
상큼한 주말속에서
지필신 글속을
다녀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장종섭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고운 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3/10 17:11

박진표

2018-03-10 12:56

김병근 시인님!!!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맙고 반가운
토요일 오후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항상 든든합니다 그저 향기만 맡아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서재에서의 왕성한 활동 아름다운 글들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늘 그런 생각이 들지만~^^ 존경합니다 시인님	3/10 17:15

이정규

2018-03-10 15:09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눈이 아파서 쉬엄 쉬엄 한다고 3일만에
들어 왔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즐거운 주말 건강 조심 하시고 친구들 만나
茶 한 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행복한 날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김병근	선생님 고운 글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눈의 치료는 잘 되고 계시겠지요 눈이 보배인데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됩니다 선생님	3/11 20:59

최예은

2018-03-10 20: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옥고로 집필하신
좋은 글에 감흥에
젖어들다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한 주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요?
시간이 참 유수히 흐르는
요즘입니다.
1월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3월을 내달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찬기운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지만
감기 조심하시고 3월에 이루고자 하는
모든 소망이 순조로이 진행되시길을
기원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은 글로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의 길목에서 풍기는 봄의 향기에 고운 글 집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최예은 시인님	3/11 21:01

박진표

2018-03-10 23:05

김병근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오늘은 황유성 시인님 출판 기념회 다녀왔습니다.
여러 문우님들과 황유성 시인님의 지인분들과 김락호 이사장님
박영애 부지회장님 최명자 낭송가님 경기 지회장님 인천 지회장님
주응규 부이사장님 김혜정 부이사장님 여러 이사님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며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서로 왕래하며 교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음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문인으로 올바르게 곧게 맑게 살고픈 욕심이자 소망 입니다.
토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감기 조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협회의 문우님들과 좋은 유대 관계 보기 참 좋습니다 현실의 저의 처지는 지회의 활동조차 여의치 않으니.., 어쨌거나 시인님의 왕성한 활동에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강건하시길 바립니다 박진표시인님	3/11 21:06

공재룡

2018-03-11 06:09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참으로 자연은
때가 이르면 반드시

작 자리로 찾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겨우내내
긴 잠 자는 것 같지만

봄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였으니 말입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더도 말고 들도 말고
자연을 달마
아름답게 살라 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으로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의 길목에서 맞이하는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3/11 21:10

장광규

2018-03-11 09:4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지요.
더럽고 불안안 세상이 가면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이 오겠지요.
계절처럼 자연스럽게 오는 게 아니고 스르로 만드어 가야겠지요.
모든 생각 잠시 접어두고 편히 쉬는 휴일이기를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장광규 시인님	3/11 21:11

김정순

2018-03-11 14:02

김병근 시인님
아녕하시지요

온 우리 곳곳 나도 (미투) 열풍
붉은 핏덩이 심장 흔들어 짜 제치고

덧칠한 세상의 길 위에 긴 한숨 소리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혼돈시대
참 걱정이네요
자연이 주는 것 처럼 진솔하고 진실하게 살면
세상이 아름다울 텐데

곱게 집필하신 혼돈시대 감사히
공감하며 배 독합니다.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주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의 길목에서 맞이하는 일상이 곱고 고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김정순 시인님	3/11 21:14

박진표

2018-03-11 14:23

김병근 시인님!!!
햇살 참 좋은
일요일 오후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멋진 산행 하였습니다 진달래의 꽃봉우리 고운 날개 펼쳐오니 완연한 봄바람 설렘의 향연 참 좋았습니다 멋진 날들 빚어 가십시오 박진표시인님	3/11 21:17

김승택

2018-03-11 17:21

혼돈의 시대
좋은 세상을 향해 가는 과정이겠지요.
감사하게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김승택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의 푸릇한 향연에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날 빚어 가시길 바립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3/11 21:19

오철수

2018-03-11 17:35

거짓과 진실이 난무하는 세상,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조차 가늠하지 못하며, 우리는
혼돈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깊은 시심 담아 지피신 옥고에 공감을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로 흔적 남기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찾아온 봄의 향연에 일상이 즐겁고 아름다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오철수 시인님	3/11 21:22

주명옥

2018-03-11 18:38

휴일의 따스한 봄볕 아래서
내가 살고 있는 이 계절에
오늘도 감사로 채웁니다.

미투의 혼란 속에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행사때 뵈올께요-^^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시인님	3/12 11:54

한영택

2018-03-11 22:07

시대 변화에 순수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기 배만 채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은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my too가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은 없어야겠죠
‘男女七歲不同席’ 자칫 이러다가 너무 삭막해질까 걱정됩니다
힘의 논리에 지배되는 것은 바꾸되 정은 남겨야겠죠
시인님의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곱게 다녀 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질 만능의 시대 문명의 발달로 비대해진 세상 왠지 탁한 공기 씁씁하기만 합니다 찾아온 봄의 향연에 마음 힐링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12 11:57

김수잔

2018-03-12 02:25

김병근 시인님!

덧칠한 세상의 길 위에 긴 한숨 소리
사람들 나란히 나란히 인생을 흘린다
혼돈의 시대~~
모든 것이 순리되로
잘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글에 감사하게 머뭅니다
멋진 봄 맞이 되세요 시인님.


김병근	김수잔 시인님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먼 나라에서 건강유념하시어 언젠가 찾을 고향의 봄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옵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3/12 11:59

김동철

2018-03-12 07:28

오빠야 꽃신 싸달라던
순이는 저 멀리멀리 가고 없는데

하늘 먹구름 쇠
뇌성 번개 통곡하며 울부짖는 날에 ..

사랑하는 마음
향기로운 꽃 향기로
맑은 햇살이 봄을 축복하는
화려한 월요일 아침
사랑하는 문우님과 함께
봄 마중 하리라 ~

늘 건안 하시고
봄향기 듬뿍 담아
고은 향필하세요 .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새겨 담아봅니다 시인님의 왕성한 서재 활동 정말 부럽습니다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찾아온 봄의 향연에 건강 유념 하시옵고 일상이 즐겁고 고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3/12 12:02

김인숙

2018-03-12 08:51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축복 가득하시고
평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3/12 22:18

장계숙

2018-03-12 18:17

누구나 양심을 비추어 볼 시간입니다.
유혹하고 유혹 당하는 세상에서
도덕적 양심을 지키는 일이
이 사회와 자신을 지탱하게 하는 힘이라는 걸
우리 모두가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입이 열개가 있어도 할 말 없는 사람들 뿐일 겁니다 성찰하는 시간 가져봅니다 시인님	3/12 22:21

고지영

2018-03-12 21:10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봄날에 고운 시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3/13 09:27

박진표

2018-03-12 22:21

김병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김병근	시인님의 고운 안부 덕분에 마음이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곱고 아름다운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3/13 09:28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계단의 노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148	봄날의 서정	77	김보승	2018-05-13

147	엄마의 흔적	73	김보승	2018-05-07

146	문득 던진 넋두리	80	김보승	2018-05-02

145	민족의 봄 이여 오라	61	김보승	2018-04-26

144	봄날은 미련도 없이 간다	46	김보승	2018-04-24

143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72	김보승	2018-04-19

142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14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140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139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63	김보승	2018-03-29

138	말(言)의 향기	50	김보승	2018-03-26

137	어머니/ 함박눈	46	김보승	2018-03-22

136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43	김보승	2018-03-19

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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