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4-01 21:57

ㆍIP: 175.xxx.225

천년 松 찬가

천년 松 찬가

김 보 승

천 년 전에 불었던 바람이 씨 줄 하나 남겼네
숲 속길 따라 해가 뜨고 달이 차고 세월이 돋아
그 씨는 태곳적 氣가 서린 신령한 낙락장송 되었네

무수한 세월이 죽고, 바람이 죽고, 또 생겨나
홀연히 우뚝 솟은 우주를 닮은 소나무여
솔기(松肌) 서린 기운은 그 많은 사람
한 서린 시름을 씻었고 아낌없는 꿈과 희망을 주었네

한 푼의 바람 없는 텅텅 비우고 곧은 기상
천년 옥빛 그대로 하늘을 받치고 있었으니
뒤 날들 먼지처럼 쌓이고 쌓여
그 명명조차 천년 松이라 불렀네

옹골진 인내는 북풍한설 모진 풍파
서리서리 맺힌 설움 조각난 세월 틈을 메우고
비움으로 성긴 간 옷은 미늘 갑옷 되었네

세월 무게만큼 두꺼워진 엄숙은 산 고개
겹겹이 둘러싸인 와운골 전설로 우뚝하니, 서서
타버린 세월 부서진 시간 이루 새긴 산 역사 되었네

인간의 숨소리 일백 고개 넘기 어렵더냐?
어느새 천년의 숨소리 밀려와
붉은 심장 피꽃처럼 피어나 가슴 설레어 오니

아
천년의 바람아
뱀사골의 전설아

사람아, 울려라! 북소리
천년 松 찬가를

그윽한 솔향 천지를 덮는구나!

김찬석

2018-04-01 23:0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천년송 찬가"
가슴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벌써 벚꽃이 여기저기 만개하여
마음 또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휴일 이었습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좋은시 지으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병근	이렇게 귀한 걸음 고운 격려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좋은 봄날의 향연 즐기시고 건안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시간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4/3 10:29

가혜자

2018-04-01 23:5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까치까치 인사합니다
4월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소담소담 아담아담
꽃같이 고우신우리님 4월!
인사드립니다~~

천년찬가 멋진시향이
온천지에 울리며 퍼져나갑니다 시인님!! ^^


김병근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시인님 이 좋은 봄날에 퍼지는 봄의 향연 마음 껏 새기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시간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4/3 10:31

권승주

2018-04-02 03:4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노송의 자태는
위엄있고 말이없고
세월이 주렁주렁 열려있네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셨네요 노송의 자태 위엄 서려있음에 세월이 주렁주렁~^^ 가슴에 새겨 봅니다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4/3 10:35

김동철

2018-04-02 06:42

이슬에 흠뻑 적셔도
아침이면 상쾌한 마음으로
새 사랑 주는 거목

고결한 기품으로
상큼한 웃음으로
새 날을 여는 거목

또 다른 내일을
바라볼 수 있게 힘을 주는
천년의 거목 ...

곱게 집필하신 고은 옥고
상쾌한 새벽
즐거운 마음으로
가슴으로 배독합니다 .

즐거움과 사랑이
넘치는 한 주되시길 바랍니다 .


김병근	힘찬 격려와 좋은 말씀 새겨봅니다 이 좋은 봄날에 고운 날 열어 가시옵고 봄의향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4/3 10:37

오석주

2018-04-02 08:46

김병근 시인님

천년 松 찬가(讚歌)
아
천년의 바람아
뱀사골의 전설아

사람아 사람아 울려라 북소리
천년 松 찬가(讚歌)를

그윽한 솔향기 천지를 덮는데

뱀사골 전설을 글로 멋지게 올려주셔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소설 같은 이야기입니다
사월 첫 월요일 행복하게 출발하시길요.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좋은 말씀 주시고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에 봄의 향연 즐기시고 고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4/3 10:40

홍사윤

2018-04-02 10:12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4월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이네요
꽃피는 계절 사랑이 넘쳐나시기 바라며
늘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천년 松 찬가(讚歌)'' 잘 배독하였습니다

천년의 바람아
뱀사골의 전설아

사람아 사람아 울려라 북소리
천년 松 찬가(讚歌)를

그윽한 솔향기 천지를 덮는데
뱀사골의 전설을 잘 이해하며
멋진시향에 빠져갑니다
4월에도 시 향기 충만한 시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격려와 좋은 말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의 향연 마음껏 즐기시고 고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4/3 10:42

석옥자

2018-04-02 10:37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고운 걸음 곱게 흔적까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의 향연 가슴 가득히 담으시고 즐거은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4/3 10:44

김수잔

2018-04-02 11:03

김병근 시인님!

천년의 바람으로
그윽한 솔향기를
온천지를 날리는
천년 송 찬가
여기까지 울리는듯...

천년 옥빛으로
비쳐줍니다

뱀사골 전설 정말 멋집니다.


김병근	김수잔 시인님 멀리서 뎅겨 가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됩니다 멀리서 외롭겠지만 항상 씩씩한 걸음으로 활기찬 날들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4/3 10:46

김상익

2018-04-02 11:35

바쁘다는 핑계대며
염치없는 사적인 시간을 돌아보니
사랑할 겨를도 없이 삼월이는
제 몫을 다하곤 아지랑이 속으로 아스라이 사라지고...
새 신부 사월이의 전성시대가 시작~

그간 강녕히 잘 지내셨나요?
여전한 바쁨 속이지만 무탈함에
평안히 잘 지낸답니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답답하고 건조한...
만발하는 봄 잔치에 상춘객 되어
아름다운 시절을 낱낱이 투영하며
행복 움틔우는 사월이를
사랑으로 맞으시길 바랍니다
첫 월요일길 으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힘찬 걸음 주시고 좋은 격려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4/3 10:49

박진표

2018-04-02 12:08

김병근 시인님!!!
천년 송 찬가...
한 푼의 바람 없는 텅텅 비움 곧은 기상
천년 옥빛 그대로 하늘을 받치고 있었으니
뒷 날들 먼지처럼 쌓이고 쌓여
그 명명조차 천년 송이라 불렀네...
뱀사골의 전설
천년의 바람이
지금의 우리들에게
푸르게 살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천년을 변함없이 살아 온
그 푸르른 소나무처럼...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고운 걸음에 고운 격려에 고운 응원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격의 없는 소통의마음 늘 간직 하겠습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곱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4/3 10:51

유등자

2018-04-02 13:26

김병근 시인님
천년의 송 찬가에 힘입어 봅니다
향기로운 목련꽃에 활짝핀 날씨가 좋은
이미지를 파산시키네요
청명한 하늘가 화사햔봄날 서재를 찿아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꽃처럼 밝은
웃음으로 여정 마무리 줄겁게 하세요


김병근	유등자 시인님 잘지내시죠 고운 자태 눈에 선합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바랍니다	4/3 10:52

김미숙

2018-04-02 13:42

시인님

언제 보아도 변함 없는 푸른 기상
그 위엄과 강직함에 언제나 올려다 보는 천년송
사람도 그와같이 불변함의 충직을 닮아야겠습니다
든든한 멋진시 배독하며 머물다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힘실어 주시고 가시니 고맙습니다 글을 떠나 소통의 장 이 또한 문우의 정이라 여깁니다 이 좋은 봄날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시인님	4/3 10:55

안계종

2018-04-02 14:08

김병근 詩人님!
안녕하세요!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살다 보면 꼭 겪어야 하고,
이겨내야 하는 일이나
마지막 부모님이라 마음이 서운합니다.
봄과 같이 새 힘을 얻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열심을 내겠습니다.
가까이 계신 문우님들께서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詩人님! 항상 새순의 봄날과 같이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천년 노래로 엮어주신 옥고
의미있게 배독했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귀한 격려와 힘실어 주시는 응원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소통하며 나를 발전한다는 것 조차도 문우의 깊은 정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 보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곱고 고운 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4/3 10:58

김정택

2018-04-02 14: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년 송 찬가.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택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서재에 들려서 힘 보태 주고 가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4/3 11:00

김종덕

2018-04-02 14:3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나무를 노래하십니다. 소나무를 노래하십니다. 천년 송을 노래하십니다. 아마도 그처럼 살고 싶은 노래일 것 같습니다. 누구나 부르고 싶은 노래 일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힘찬 격려의 좋은 말씀 새겨 봅니다 이렇게 서재에서의 소통이 문예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4/3 11:02

신동진

2018-04-02 15:43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한곳을 묵묵히 버텨온 노송의 자태가 보여집니다
싱그러운 봄결
벗꽃의 개화로 홀로선 노송의 외로움을 달래 봅니다
멋진시 배독하며 머물다 갑니다


김병근	이렇게 서재 방문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고가는 글 속에서 소통이 이루어지고 문우의 정이 돈독해 진다면 문예 발전에도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되시길 바라옵고 왕성한 활동으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신동진 시인님	4/3 11:06

이동백

2018-04-02 16:29

김병근시인님!
잘지내시고 계시죠?
꽃피는 4월 올려주신
"천년 松 찬가" 의 고운 시향에
빠져 본답니다.

그윽한 솔향기에 빠져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시인님!
이좋은 계절
좋은글 쓰시면서 행복한
나날 되셔요~~^^♥♥♥


김병근	감사합니다 이동백시인님 서재에서의 이러한 소통들이 서로를 싹 키우는데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개개인의 성격이 틀리듯이 글의 성격 또한 생각에 따라 묘한 분위기를 짓겠지만 이 또한 이렇게 주고 받다 보면 발전이 있으리라 봅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옵고 건안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3 11:10

고지영

2018-04-02 18:39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방문하시어 큰 힘 실어 주시니 이 또한 문우의 정이 두꺼워 지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이 속에서 소통을하고 나를 돌아보면 나름의 발전도 생기리라 보기에 격려와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3 11:13

이정규

2018-04-02 19:16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주위에 온통 갖은색깔로 눈을 황홀케하는 봄꽃들이
모든이에 마음을 자꾸만 밖으로 휴혹 하고 있네요.
4월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만물이 소생한는 봄날 되시고 기쁨과 행복함이
봄꽃처럼 가득 피어 나시는 행복한 4월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선생님 이제 건강은 회복 되었남요 이 좋은 봄날 산천을 유랑하며 그 동안의 피로도 좀 떨어 내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을 통해 이 문단에 들어 온지도 해가 바뀌고 8개월이 되었네요 아직도 햇병아리지만 덕분에 글을 접하고 책을 접하다보니 나름의 나의 자아를 찾는것 같아서 뿌듯한 기분도 나네요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선생님	4/3 11:19

변봉희

2018-04-02 20:13

꽃피는 4월 올려주신
"천년 松 찬가" 의 고운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항상 찾아 주시는데 자주 찾아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포항엔 벚꽃이랑 목련 자목련까지
합세해서 피어서 넘 예쁘답니다
행복한 봄날 이어 가세요~^^


김병근	귀한 걸음에 고운 글로 격려주시니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렇게 오고가는 문답 속에서 서로를 느끼고 소통을 하다 보면 글을 떠나서 문우의 정이 두터워지지 않을까 여겨봅니다 서로의 개성과 생각들이 완고하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참 많지만 같은 협회 문우로써 그렇게 그냥 본다면 더욱 가까워지지 않을까도 여겨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곱고 고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4/3 11:24

이동백

2018-04-02 20:47

김병근시인님!
여름이 온것같은 날씨에 만개한
벚꽃이 벌써 낙화를 시작하더이다(청주무심천변)
시인님!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셨지요?
서재활동 활발히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김병근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서재에 들려 격러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모른는 인연으로써 조심도 되지만 이렇게 소통하다 보면 같은 문우의 정이 더운 돈독해 지리라 봅니다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거운 날 되시옵고 향필 하시기를 바립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3 11:27

박진표

2018-04-02 21:24

김병근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4월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평안하세요.


김병근	언제나 늘 변함없이 아름다운 격려와 큰 힘으로 응원해주시니 나이를 떠나 이 후배 정말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생판 모르는 남남들이 같은 배를 탔으니 서먹서먹함이야 오즉 하겠습니까마는 이렇게 격러받고 힘주시는 선배들이 있으니 소통으로 벽도 무너지고 격의 없는 마음으로 문우의 정도 깊어지리라 여겨봅니다 좋은 봄날의 일상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오늘도 힘내십시오 시인님	4/3 11:32

홍종화

2018-04-02 21:28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천년 송 찬가'배독하며
인간의 삶의 길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온 소나무에 대한 예찬 아름답게 집필하시어
그 고운 글귀에 잠시 시인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귀한 걸음 주시고 힘찬 격려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도 모르니 서재의 오고가는 문답 속에서 문우의 정을 익히고 키워가다 보면 이 또한 좋은 만남으로 엮어지리라 여겨 봅니다 시인님의 서재의 아름다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 즐겁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3 11:38

김영주

2018-04-02 21:31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영주 시인님 직장생활하랴 공부도 해야하고 중년의 멋진 삶 최곱니다 왕성한 활동하시고 고운 글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기회 오면 멋진 모습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영주시인님	4/3 11:42

장광규

2018-04-02 22:17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4월은 온갖 꽃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들에도 산에도 꽃이 핍니다.
포근하고 따스한 봄이 되길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이렇게 힘 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곱고 고운 활기찬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장광규 시인님	4/3 11:44

안계종

2018-04-02 22:26

강병근 詩人님!
편안한 저녁 찾아뵙고 인사드립니다.
날들이 항상 이만하면 좋겠어요.
꽃향기가 코로만 느끼겠습니까.
눈이 호강하는 걸 넘나들며,
입도 즐겁다 추임을 붙입니다.
인생 여정이 항상 흥겹고,
감사가 행복을 업고 춤추며
목청껏 노랫가락을 놓으세요!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들이
편안하시고 단잠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천년의 노래 영원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로 이렇게 격려 주시고 힘실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서재의 오고가는 문답 속에서 소통을 하다 보면 더욱 깊은 문우의 정이 싹을 키울것이라 여겨봅니다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로 가득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강건하셔야됩니다 안계종 시인님	4/3 11:48

정찬열

2018-04-02 22:36

시인님! 달려와주신 서재 반가웠습니다.

3월의 하순까지 몰고온 강추위가 풀리니
앙상한 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만물이 움을트고
기다렸단듯이 일제히 갖가지 꽃을 피우는
4월의 초입에서 한올 한올 곱게 지피신 시인님에
"천년송 찬가"시심에 잠시 머물며 생각케하는 시간입니다.^^

4월에는 못다한 꿈도 이루시고 늘 행운이 충만
하시고 알차고 보람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격려 힘까지 실어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고운 일상이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정찬열 이사님	4/3 11:51

김기전

2018-04-02 23:14

김병근 시인님
천년 松 찬가(讚歌)~
아
천년의 바람아
뱀사골의 전설아

사람아 사람아 울려라 북소리
천년 松 찬가(讚歌)를

그윽한 솔향기 천지를 덮는데......
너무도 고운 글 배람하고 갑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편한 시간 보내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근	김기전 시인님 정말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불이 꺼져 아쉽습니다 힘내시고 왕성한 활동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몹씨 기다릴 턴데 추진하고 계시는 일이 있다면 좋은 결실 보았으며 좋겠습니다 이 좋은 봄날 아름다운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3 11:56

최예은

2018-04-03 02:17

김병근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감흥에 흠뻑 젖어들다
갑니다.
늘 문우의 정 나누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귀한 걸음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서로를 모르니 서재에서 격의 없는 마음으로 소통이 이루어 진다면 문예 발전에 큰 힘이 되라 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바랍니다	4/3 11:59

이문희

2018-04-03 06:22

늘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산수유 진달레꽃
노오란 개나리 벗꽃 띄 두른
섬진강변 구례고을에 14대조 이하
조상님 합동 시향제 모시고 왔습니다.
(360기) 비록
각박한 새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자손된 도리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서요

" 천년송 찬가" 정성껏 빚으신
곱디 고운 진한 시향 가슴에 세겨
담아 갑니다

희망과 꿈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축복 받는 4월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마음으로 다가와 격려와 응원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주고 받는 문자의 소통으로 원만한 관계가 유지 된다면 이 또한 인연이며 문예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여겨봅니다 곱게주신 글 가슴에 새겨 봅니다 봄날의 일상이 아름다운 꿈들로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깊은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이문희 시인님	4/3 23:18

권경희

2018-04-03 08:12

천년의 기상
그윽한 솔향기 천지를 덮습니다.
한올 한올 정성으로 엮으신
옥고 감사히 배람합니다.
꽃들의 향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월~
기쁘고 멋진 봄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잘지내시죠 시인님 이렇게 귀한 걸음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봄날어 일상이 곱고 즐거운 날들로 넘쳐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4/3 12:01

김동철

2018-04-03 09:05

한 세상 사는 것
길지도 짧지도 않습니다 .

흐르는 세월속에
흘러가는 강물처럼

고요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만 있다면

꽃바람 허리춤에 두르며

더욱 더 사랑하며
더욱 더 열정적인 삶을

꿈과 희망으로 기득채워
열망적인 행복을 누려보고 싶다 .

행복한 하룻길되세요 .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고운 흔적 남기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마음만큼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시길 바랍니다 봄날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날로 가득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3 12:03

조동선

2018-04-03 09:58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향긋한 꽃과 푸르름이 묻어나는
호 계절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천년송 찬가
천년의 바람아
뱀사골의 전설아
그윽한 소나무 천지를 덮는데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꽃봉오리 활짝 피어나듯 웃음꽃 피는
하루 보내세요


김병근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 남기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조동선 시인님 건강하십시오	4/3 12:06

김희영

2018-04-03 10:30

반갑습니다. 시인님
천년송 찬가 시향가득한 서재에서 향기 마십니다.

인간의 숨소리 일백 고개 넘기 어렵더냐
어느새 천년의 숨소리 밀려와
붉은 심장 핏 꽃처럼 피어나 가슴 설레어 오니
아
천년의 바람아
뱀사골의 전설아

그윽한 솔향~~~~~
사월의 봄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김희영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으로 격려와 힘 실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니 정말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소통이 이루어 진다면 문우의 정이 두터워져 문예 활동에도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이 좋은 봄날어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날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	4/3 12:10

현원섭

2018-04-03 14:3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제야 시인님 서재에 다녀갑니다
사월의 꽃 빛 속에서 올려주신
천년 松 찬가(讚歌)
깊은 의미 가득 담아
곱게 여미어 역어 놓으신 글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도
변치 않는 老松의 가르침과 진리
가슴에 담아봅니다


김병근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격려의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천은 날로 날로 가득 익어 봄의 정령들이 숨 가쁘게 상춘객 발걸음을 유혹합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소통의 길은 이러한 인연으로 문이 열리리라 봅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시인님	4/3 16:19

주명옥

2018-04-03 20:03

아~
천연의 바람아
뱀사골의 전설아
그윽한 솔향기 천지를 덮는데~

시인님!
덕분에 노송의 자태를 느껴봅니다
올올이 짜 놓으신 천연의 노래를 보고 듣습니다

며칠 여름 같던 날씨가 먹구름과
바람으로 채우네요
아마도 비를 내리시려나 봅니다

꽃잎 떨어질까 속상한 마음~
행복한 봄꿈 꾸세요^-^


김병근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흔적으로 격려와 응원을 주시고 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주고받는 문자속에 문우의 정이 깊어지리라 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아름다운 꿈들로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깊은 밤시간이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주명옥시인님	4/3 23:24

박진표

2018-04-03 21:03

김병근 시인님!!!
저물며 깊어가는
화요일 밤 입니다.
오늘도 뒤돌아 보아
부끄럽지 않게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항상 느끼지만 시인님의 마음에 동행하다 보면 나 자신도 조금이라도 비움의 마음을 새기다보니 행동 또한 그럼게 되는 것 같아 마음 또한 편해서 좋습니다 협회에 몸 담은 인연으로 만나 이렇게 마음을 주고 받으니 살아 가면서 좋은 에너지가 솟는것 같아 참 좋습니다 시인님과의 인연 저의 福 인것 같습니다 깊은 밤 시간이 편안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강건하셔야 됩니다 박진표시인님	4/3 23:30

고경애

2018-04-03 21:20

"한 푼의 바람 없는 텅텅 비움 곧은 기상
천년 옥빛 그대로 하늘을 받치고 있었으니
뒷 날들 먼지처럼 쌓이고 쌓여
그 名名조차 천년 松이라 불렀네"

감동입니다
"천년 松 찬가(讚歌)"
시제에서 풍기는 멋과 맛에 흠뻑 젖는 시간
하루의 피로를 달래봐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봄향 가득 향기로운 날이세요


김병근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고운 격려 주시고 다녀 가셨네요 가까운 지인들이랑 지리산 뱀사골 와운 촌에 들려 천년송을 가슴깊게 새겨보았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기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서재 방문 고맙습니다 봄날의 일상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4/16 18:54

한영택

2018-04-03 23:39

천년송도 작은 홀씨에서 나옵니다.
해가 뜨고 달이 지고 세월이 흘러 일락 장송이 되고
모진 풍파 맺힌 설움 조각난 세월 틈 메우고
겹겹이 둘러싸인 와운골 전설로 우뚝 선

천년의 바람아
뱀사골의 전설아

그윽한 솔 향기 천지를 덮는데
‘천년송의 찬가’ 짙은 시향 속에 빠져봅니다

시인님 서재 방문이 늦었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따라가지 못하네요
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봄날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 큰격려와 힘이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니 주고 받는 문자로도 좋은 소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인연이라 여기며 문우의 정을 키우다보면 문예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여겨봅니다 깊어가는 밤시간이 편안한 쉼 시간이 되시길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고경애시인님	4/4 00:38

김나현

2018-04-04 00: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봄에 천년 솔의 힘찬 기상과 솔향이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멋진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천년 솔처럼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반갑게 대하니 참좋습니다 서재에 들릴 때면 불꺼진 이유를 나름대로 그려보며 환한 불빛 빛나기를 기다려 보았지요 정말 반갑습니다 왕성한 활동으로 고운 글들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기를 소망합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4/4 10:33

정병근

2018-04-04 07:11

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 글을 배독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강하고도 은은한 글월에서
좋은 메시지를 얻습니다
늘 항필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와 이름이 같아서 더욱 반갑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니 다가서기가 무척 힘들었고 서재의 좋은 글을 접하고 달은 답글의 오해로 묘한 분위기도 느끼도하였습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주고 받는 댓글이 소통으로 연결되어 보면 문예 활동에도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회가 오면 꼭 인사 올리겠습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서재에 다녀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냅시다 정병근시인님	4/4 10:40

주응규

2018-04-04 08:36

김병근 시인님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방에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도 함빡 지피십시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김병근	북풍한설의 시련에도 굳건히 앞만보고 제갈길을 가는 시절의 변화는 절기에 마다 찾아오는 계절의 어김없는 추억 같은 그리움을 되십곤 하나봅니다 동장군의 잔재마져 사라져간 지금의 바람은 훈풍이 되어 천지를 감싸니 연두의 봄은 신록의 정점을 달리리라 가슴 설레여 옵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곱고 고운 행복으로 꽃피우기를 기원합니다 건강챙기십시오 주응규 부이사장님	4/4 10:46

김인숙

2018-04-04 10:02

김병근 시인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잘계시지요 곱게 지피신 고운 글 시책으로 세상에 나와 밝은 빛을 발하니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실 겁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 시인님께서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바랍니다 김인숙 시인님	4/4 10:49

장계숙

2018-04-04 11:52

천년의 세월을 품은 솔향의 숲~
강릉에 솔향 수목원이 유명해서
가끔 그곳엘 갑니다.
숲길을 걸을 때면 참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삶과 죽음과 인생...
오늘 멋진 글을 마음으로 배독했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목을 보면 나름의 생각들이 다 다르겠지만 특히 古松을 보면 그 속을 알 수는 없지만 느낌이라는게 마음을 사로 잡으니 걸음이 멈춰집니다 좋은 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장계숙시인님	4/4 14:50

이길선

2018-04-04 13:46

천년의 소나무를 기리는 노래를 듣자니,
그 옛날 뱀사골 기행이 생각나 열심히 헤집는 기억들로 미소가득입니다.
일면식 없는 서재 탐방이니 멋적기도 합니다만.
비가 내리면 그 흐린 날씨에도 잠시 흔들릴 수 있는 마음만은 청춘이랍니다.
시제 [천년 松讚歌]에서 의미심장한 그 솔향에 [吾心之茶]로 답하는 어줍은 마음입니다.


김병근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방문하여 좋은 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일면식이 없다보니 왠지 서먹하고 한편으론 실수나 하지 않을까 염려가 앞서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했서라도 소통을 하고 마음을 열어 보인다면 같은 문우로써 격식없는 소통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여겨 봅니다 이 또한 인연이라 여겨보며 문예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리라 여겨봅니다 귀한 걸음 고마운 격려로 서재 방문 해 주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4 14:56

김경렬

2018-04-04 16:00

천년 송 의 찬가/
멋진 시향에 미소를 짖습니다.
봄의 생기 가득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보슬비되어 내리는 부산 범일동의 오후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봄날은 더욱 익어 찐한 향기를 날니리라 여겨 집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곱고 즐거움으로 가득찬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녁시간으로 달려가는 이 시간 멋진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경렬 시인님	4/4 16:22

김승택

2018-04-04 17:03

스케일이 엄청나게 큰 시를 배독하고 갑니다.
천년송...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승택시인님	4/5 10:48

박진표

2018-04-04 19:35

김병근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병근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많이 비우고 있습니다 홀가분한 기분 참 좋습니다 인생사 공수래 공수거 일진데 말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4/5 10:50

주명옥

2018-04-05 09:18

시인님!
며칠 때 아닌 초여름의
날씨로 더웁더니 기온이 쭈욱
내려갔어요
변덕스런 봄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창밖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시인님의 서재에 마음차 한 잔 놓고갑니다-^^


김병근	그렇네요 봄비 내린 끝자락날씨에 건강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봄날의 일상이 힘차고 고운 날들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주명옥시인님	4/5 10:52

정회선

2018-04-05 10:05

세월 무게만큼 두터워진 엄숙은 산고개
겹겹이 둘러싸인 와운골 전설로 우뚝하니 서서
타버린 세월 부서진 시간 어루 새긴 산역사 되었네

인간의 숨소리 일백 고개 넘기 어렵더냐
어느새 천년의 숨소리 밀려와
붉은 심장 핏 꽃처럼 피어나 가슴 설레어 오니

삶의 깊음과 중후함을 노래하심에
진리를 터득하게 됩니다.

봄비 내리는 오늘
서재에 들려 시인님을 기억합니다.
하루하루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 복되시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꽃들의 향연과 더블어 마음도 꽃처럼 아름답게 즐거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정회선 시인님	4/5 10:56

박기만

2018-04-05 16:44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 빛 속에 마음 머물러
아름다운 글 향기 마음에 담아봅니다
꽃 마음으로 곱게 여미어 역어 놓으신 시
천년송찬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차분하게 들려오는 빗소리에
마음 가라앉히고 우산 없이 다녀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사월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날씨의 변화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고운 밤 시간 편안한 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4/5 21:25

유등자

2018-04-05 17:54

김병근 시인님 서재에 들어오니 처년지기
송진 냄새가회실을 향수로 가득채우셨네요
읽어보고 회송에 솔나무에 최해서
짤리가시고 갑니다

천 년 전에 불었던 바람이 씨 줄 하나 남겼네
숲 속길 따라 해가 뜨고 달이지고 세월이 돋아
그 씨는 태곳적 氣가 서린 신령한 일락 장송되었네

무수한 세월이 죽고 바람이 죽고 또 생겨나
홀연히 우뚝 솟은 우주를 닮은 소나무여
솔기(松氣) 서린 기운은 그 많은 사람들
한 서린 시름을 씻었고 아낌없는 희망과 꿈을 심었네
멋지게지핀 시향에 물들어 안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비 지나간 자리 벚꽃이 눈처럼 빛납니다 이런 봄날의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4/5 21:29

김상훈

2018-04-05 18:03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천년 송 찬가,

잘 읽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서재에 들려 좋은 글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남기신 글 새겨 느끼고 담아봅니다 하루의 노고 깊어가는 밤시간에 평온하게 내려 놓으시고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상훈 시인님	4/5 21:36

박진표

2018-04-05 21:07

김병근 시인님!!!
온종일 비가 옵니다.
목마른 대지의 갈증을 풀어주는
고마운 손님 입니다.
고마운 단비 입니다.
내리는 축복 값없이 받는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
단비처럼 희망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전해주는
그런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꿈 꿔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오늘 하루 애썼습니다 밤시간이 평온한 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김없이 좋은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4/5 21:39

박진표

2018-04-05 22:08

모든건 마음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합니다.
삶이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긍정의 힘으로 부딪히고 극복하며
우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입니다.
모든 건 바로 나로부터 시작이니까요.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김병근	시인님 비개인 뒷날의 날씨가 싸늘합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오후시간 힘차게 열어 가시옵고 지금의 무료한 시간 달콤한 밀크 차 한잔 드시길 바랍니다	4/6 15:23

배태성

2018-04-06 00:57

푸른행성 지구가 쇠하면 ,
미리 달이 떠날건데,,,,그 속에서 일희일비하는 한줌들의
운명은 소멸 되고 마는것인데,생명은 이름하여 인간이라 정 해놓고
복잡한 구조들속에 꽉 집어 놓고 사는 시간과 공간들이 그리도 좋은지....

없어지는 것 들을 깨닫고,,,혼이 있을곳의 주인을 섬기는것이 도리이리라 말씀 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깊은 말씀 새겨봅니다 그리고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 고운 글 잘 읽고있습니다 고운 느낌을 많이 받아 봅니다 봄날의 고운 날들이 아름다고 즐거웠으면좋겠습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배태성시인님	4/6 15:27

장광규

2018-04-06 06:52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아름다운 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정성스럽게 올린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에 간직합니다.

인간의 숨소리 일백 고개 넘기 어렵더냐
어느새 천년의 숨소리 밀려와
붉은 심장 핏 꽃처럼 피어나 가슴 설레어 오니


김병근	시인님 고운 말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비 내린 뒷날의 날씨가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장광규시인님	4/6 15:28

경규민 2018-04-06 07:43	엄동설한 칼바람도 마다치 않고 비바람 폭풍우도 견뎌낸 그 인내 그시작은 언제며 그 끝은 또 언제란 말인가 예나 지금이나 그 풍상은 같을테네 어찌하여 오늘에 네 존재를 알게 되었는 지 역시 정중함이 교훈이요 침묵이 보배로다 시인님!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김병근 2018-04-06 15:31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글로 격려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봄비속의 날씨가 찹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엄마의 꽃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