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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3-26 11:17

ㆍIP: 61.xxx.243

말(言)의 향기

말(言)의 향기

김 보 승

많은 말 하다 보면
남의 말도 하는 것이

남의 상처 아량 없고
자기만족 찾으려 하네

어떤 이는 침묵하고
어떤 이는 개념 없이

남의 말을 하다 보면
남도 내 말하는 것이

책임지지 못 할 말은
내뱉지나 말 것이니

사랑 가득 익은말로
위로하고 격려하여

삶의 힘 보태주고
밝은 웃음 심어주세

침묵처럼 조심하여
말조심하다 보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사람들이 행복할 세

고요히 흐르는 물
속이 깊어 흐르듯이

사랑으로 새긴 말은
감동으로 넘쳐나니

참삶이 별수더냐
세 치 혀 조심하여

힘찬 삶을 살아보세
밝은 사회 좋아질 시고

오석주

2018-03-26 13:4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말(言)의 향기
사랑 가득 익은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여

삶의 힘 보태주고
밝은 웃음 심어주세

그렇죠
늘 상대방 잎장에서 생각한다며요
한거름 앞장서디 안을까합니디ㅡ
의미있고 뜻깊은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오후도 멋진 시간 되시길요~^^


김병근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는 우리의 속담도 있든이 고운 말은 삶에 활력을 불어 주는 좋은 양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운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닷	3/28 16:06

홍사윤

2018-03-26 15:2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네요
그래도 윌요일 힘찬 출발하셨지요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말(言)의 향기' 잘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흠뻑 빠졌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늘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온 봄이 황사 미세먼지로
돌아가버릴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애써 힘들게 찾아온 봄
반갑게 맞이해야지요
멋진 하루보내세요!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늘 고운 글로 격려와 응원을 보태주시니 서툰 글에 힘이 납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3/28 16:07

박진표

2018-03-26 20:1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말의 향기...
사랑으로 새긴 말은
감동으로 넘쳐나니...
한치 혀로
용기와 희망을 주기도
불행과 좌절과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살면서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인 듯 합니다.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미세먼지 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근	이렇게 힘찬 응원해주시니 서재 활동에 더욱 분발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늘 힘찬 응원 고맙습니다 시인님	3/29 09:51

김종덕

2018-03-26 12:53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법정스님의 이야기가 시인님의 글속에 그대로 전해지네요. 침묵의 의미와 말을 적게하는 것이 자신의 개발에 중요한 일이라고 설법하신것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三思一言의 구절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다틈은 사소한 언행의 이해에서 생겨나니 한 마디 말을 함에도 여러번 생각을 더듬어 내 뱉으면 다툼의 소지가 줄어들지 안을까 사료됩니다,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3/28 16:03

가혜자

2018-03-26 18:09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말의 향기가
시인님의 뜨락에
세상에 가득퍼지옵니다!

고운시향에 행복한아름 담아갑니다!

봄오는 3월의 마지막주~~
황사조심하시고 늘 건강 건필하소서!


김병근	고운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말 고운 말은 삶에 좋은 보배와 같은 것이 아닐까 여겨봅니다 고운 걸음으로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3/28 16:10

한영택

2018-03-26 18:23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말에 담긴 지혜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상대를 살리는 말이 있는가 하면 죽이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과 타인을 위해서 가려서 잘 하는 것도 기술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의 차이인 만큼
사랑이 담긴 말로 모두가 행복해야겠습니다
‘말의 향기’ 우리 모두 향기롭게 살아요
건필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죠 고운 말 한 마디에 세상 시름이 녹을 수도 있다는 말이 있듯이 오는 말이 고운데 그 어느 누가 나쁘게 대하게습니까 말 하마디 내 113679856

권승주 2018-03-26 18:33	말 참으로 상처를주고 기쁨을주고 오해를 풀고 적절한 말이 있어야 어려워요

정찬열 2018-03-26 19:47	봄을 시샘하는 춘설이 끝나자 급격히 오르는 수은주에 새벽안개가 미세먼지와 함께 3월의 봄을 농락하네요 한주로 끝나가는 3월 마무리 잘하시고 알찬 4월을 맞아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말의 향기" 잘 쉬어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박기만

2018-03-26 21:00

김병근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봄의 소리 들리는
봄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사랑을 품은 마음에서는
향기를 품은 말이 나오지요
향기를 품은 노래가 불러집니다
향기로운 말로 이번주도 즐겁게 지내세요
말의 향기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잠시 쉬었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하시고 이렇게 고운 말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신 몸으로 왕성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3/29 09:49

김동철

2018-03-26 21:38

둥지를 찿는 새들처럼
누울자리 향해
발걸음 옮기는 시간

어둠이 짙으면
희미한 눈동자도
휘영청 떠오르는
밝은 달빛에 묻히고

누군가에겐
달빛속에 고독이 됩니다 .

곱게 집필하신 고은 옥고
문우님에 고은 향기 담아
편안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습니다 .

행복이 함께 하는
ㅂ견안한 쉼 하세요 .


김병근	시인님 고운글 가슴에 새겨 봅니다 늘 고운 글로 격려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29 09:40

이동백

2018-03-26 22:52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죠? 지난번 행사때 인사 드리지 못하였네요.ㅎ
다음엔 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올려주신 "말(言)의 향기"에 머물러 보며
의미에 취해봅니다.

말하기는 쉽지만 잘 하기란 참 어려운듯 하지요.
말은 조심 또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잘안되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시인님!
꽃피는 계절에 좋은글 많이쓰시며
행복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때는 꼭 인사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3/29 09:38

정종명

2018-03-26 23:44

탁영 시인님
오랫만에 짬내어 들렸습니다
곱게 지필한 만은 명시 다 보지 못하는
아쉬움 안고 내일을 기약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향필 하시길요.


김병근	古松 고운 방문 감사드리네 이렇게 만나니 더욱 반갑고 좋네 왕성한 활동으로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한다네 다녀가심 고맙네	3/29 09:36

권경희

2018-03-26 23:51

고요히 흐르는 물
속이 깊어 흐르듯이

사랑으로 새긴 말은
감동으로 넘쳐나니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옥고를 빚어주셨습니다.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나
말의 향기는 천리를 간다고 합니다.
말의 향기 의미 깊게 감상하고 머물다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셨네요 봄날의 고운 향기 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벚꽃이 활짝펴 눈처럼 화사한 3월의 부산날씨가 봄이 채 가기도 전에 여름 올까봐 괜히 두렵습니다 올여름은 좀 쉽게 지나기기를 언근히 기대해봅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3/29 09:34

조동선

2018-03-27 18:59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의 향기
사랑으로 새긴 말은
감동으로 넘쳐나니
삶의 힘 보태주고
밝은 웃음 심어주세
공감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햇볕이 따사로운 하루였으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하루였습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방문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의 고운 향연 마음껏 즐기시고 고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봄날의 고운 햇살처럼 오늘 하루도 곱고 아름다운 날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3/29 09:28

박진표

2018-03-27 19:41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미세먼지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봄의 기운이 완연한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고운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박진표 시인님	3/29 09:24

최혜정

2018-03-27 21:22

김병근시인님!!!
덕분에 많은 생각을 느끼게 하는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항상 말은 조심해야 함을,알지만
뱉고 후회하는 일이 종종 생기지요
나이가 들수록 하는것 보단 듣는 쪽이
자신에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방문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아름다운 향연 곱게 즐기시고 고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 좋은 봄날 활기차고 곱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3/29 09:26

김동철

2018-03-28 07:40

찬란한 봄 햇살이
창문을 통해 내리쬐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

짧기에
더욱 아름다운 봄

미세먼지가 심해
아름다움을 즐기시지 못함은
신이 주는 뜻으로 아쉽지만

그래도
마음을 열어가며
행복과 사랑을 함께 하며
피어나는 봄 꽃의 향기에 빠져보세요

감사와
은혜가 함께 하시는
멋지고 건강한 하룻길되세요 .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 가슴에 새겨 봅니다 고운 봄날의 아름다움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찬 날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3/29 09:22

주응규

2018-03-28 10:50

김병근 시인님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시인님께서 지펴 놓으신 향기나는 시향 속에 머물러 봅니다
꽃샘 추위에도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요란한 계절입니다
가내에 행복과 건강도 활짝피우기를 기도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날 열어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29 09:20

유등자

2018-03-28 16:23

김병근 시인님
잘 지네 셨어요 시인님
눈비내린 후 미세 언지로 자욱한 하늘땅
또 황사까지 이나라가 어찌이런 저주 스런
풍파가 잃는지요
꽃피는 3사월 매뫄꽃에 절인 사랑으로
활짝 웃고 활짝피는 행복이 가슴마다
가득히 않겨 줬으면 좋겠습니다
해 가는 오후시간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세요


김병근	잘지내시죠 시인님 화사한 봄날의 향연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3/29 09:19

최숙경

2018-03-28 19:39

그러게요..
항상 조심한다고 해도 가끔은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시 한번 명심해 보게 하는 시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잘계시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아름다운 햇살처럼 고운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시인님	3/29 09:17

박진표 2018-03-28 20:29	김병근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오늘 하루도 부끄럼없이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미세먼지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지만 극복하고 이겨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그렇게 살려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안계종

2018-03-29 01:22

김병근 詩人님!
안녕하세요!
대구 신천에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고개를 숙이고 만개했습니다.
마디마다 핀 노랑 물결이
마스클 쓴 아주머니의 바쁜 숨결도
눈은 고정하고 큰데 말없이 묻혀 걷습니다.
내일은 단짝인 진달래를 소개할까 합니다
둘이 분홍과 노랑이 사이좋게 우리를
반겨주리라 여기고 잠이 들려 합니다.
고이, 그리고 편히 꽃 꿈에 잠드소서.
다녀가신 발걸음에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내일 꽃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봄의 향연 하루가 다르게 노래합니다 4월의 벚꽃이 어느 새 꽃잎 닐리오니 계절의 앞섬이 한여름 폭염을 걱정합니다 곱게 흔적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3/29 09:08

김락호

2018-03-29 02:20

김병근 시인님 바쁜 일정에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대한문인협회 무궁발전을 기원합니다	3/29 09:05

김미숙

2018-04-03 03:08

시인님

말에도 뼈가 있고 독이 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세치 혀의 잔혹함을 일찌기 알고있지만
각성 또 명심하여 언품을 길러야겠습니다
좋은 글에 머물며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김병근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말 한마디 그 말 한마디로 인해 오해가 쌓이고 경우에는 불상사도 일어나니 각별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미숙시인님 감사합니다	4/4 10:24

박상현 2019-03-25 20:28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꽃은 담장에 길게 늘어서 길가는 아이들에게 손짓하고 벚꽃은 옥수수 뻥튀기 모습으로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잠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어머니/ 함박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148	봄날의 서정	77	김보승	2018-05-13

147	엄마의 흔적	73	김보승	2018-05-07

146	문득 던진 넋두리	80	김보승	2018-05-02

145	민족의 봄 이여 오라	61	김보승	2018-04-26

144	봄날은 미련도 없이 간다	46	김보승	2018-04-24

143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72	김보승	2018-04-19

142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14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140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139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63	김보승	2018-03-29

138	말(言)의 향기	50	김보승	2018-03-26

137	어머니/ 함박눈	46	김보승	2018-03-22

136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43	김보승	2018-03-19

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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