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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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3-19 13:54

ㆍIP: 61.xxx.243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춘설이 흘린 핏빛 같은 꽃이여

김 보 승

북풍한설 엄동 한 철
온몸으로 견뎌 온 통증 같은 인내는

연두의 초록 잎 꽃 속에 감췄으니
선혈 같은 꽃송이 제 먼저 피웠구나

아
춘설이 흘린 핏빛 같은 꽃이여

꽃이 품은 강한 기상 고결한 기품
청풍명월조차도 숨죽여 걸었었네

달빛
상서로운 기운 홍매화 꽃잎에 서려

넉넉한 향기
소소리 바람 타고 천지를 품었으니

이 세상 만물이 봄 속에 있네

벚꽃에 맺힌 달

김 보 승

벚꽃
함박눈처럼 핀 신작로 길
휘영청 둥근달 벚꽃에 맺혀
꽃가지 연분홍 옷 곱기도 해라

코끝에
물이 든 그윽한 향기는
그리움에 체하여 보고픈 그대

붉은 심장
꿈속 밤의 애절한 향연은

벚꽃에 맺힌 달 수줍은 듯
서러운 듯 하얀 꽃잎에 스러져

달빛에 성긴 바람
벚꽃 질까 서러워라.

김종덕

2018-03-19 15:0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이되니 시기 술술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아픔없이 싹이 나는 것이 없을 진대, 그 마음 또한 애잔히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꽃샘 추위가 맹렬하게 찾아 온 봄을 할퀴고 있습니다 봄의 시련은 이렇게 시작되지만 아름답고 더욱 찐한 향기를 뿜어 내리라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20 15:06

문장우

2018-03-19 18:41

봄의 전령이 꽃인가 봅니다
온 누리에 이제 꽃잔치가 벌어질 것이고
상춘객들이 꽃향기따라 봄나들이가
펼쳐질 날이 곧 다가올 것 같습니다
시인님 귀하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의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무척 추운 날씨업니다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소통의 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기회 오면 만나 인사 여쭙겠습니다	3/20 15:10

김정택

2018-03-19 18:42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봄행사 왔셨남요 다음 기회가 오면 꼭 만나 인사 여쭙겠습니다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3/20 15:11

김동철

2018-03-19 21:16

아 ..
춘설이 흘린 핏물 같은 꽃

달빛
상서로운 기운 홍매화 꽃잎에 서려

이 세상 만물이 봄 속에 있네 .

곱게 집필하신 고은 옥고
문우님에 고은 홍매화 향과
벗꽃에 향 담아 조용히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감사와
은혜가 함께 하는
행복한 한 주되시길 바라며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김병근	시인님 봄행삿날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 오면 꼭 만나 뵙겠습니다 변함없이 격려와 응원의 글 서재에 올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강건 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3/20 15:14

홍사윤

2018-03-19 21:33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월요일밤
봄이 오는 소식이 주춤거리며
내일과 모레는 쌀쌀하다고 전하는군요
잘지내시죠!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이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 홍매화 / 벚꽃에 맺힌 달 '' 잘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의 봄을 향한 마음
고운시향에 흠뻑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좋은계절 행복이 넘쳐나시기 바라며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꽃샘 추위가 격렬합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오면 만나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재의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3/20 15:17

박진표

2018-03-19 22:12

김병근 시인님!!!
홍매화...
꽃이 품은 강한 기상 고결한 기품
청풍명월 반한 걸음 고요히 걸었었네...
홍매화의 기품있는 모습처럼
우리들의 정신도 그렇게 고결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다운 사람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온기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많은
따뜻한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꿔 봅니다.
오늘도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분좋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김병근	봄행삿날 만남의 기쁨이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 가슴에 훈훈함이 더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 그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축복 받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긍정의 힘 희망의 힘 낮춤으로 나눔과 배려하는 아름다운 생각들이 물결 칩니다 고운 인연 115093756

석옥자

2018-03-19 22:47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홍매화가 움터서 지천으로 피어난 3월입니다.
행사장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서재에 방문하여 인사드리고 갑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홍매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힘찬 한주 되십시요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봄행사 만남의 기쁨 더합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글도 잘 쓰시고 ㅍ근함의 인자함이 가슴을 따뜻하게 하였습니다 다음기회때는 더욱 더 반가운 만남이 되리라 믿습니다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3/20 15:25

이순예

2018-03-20 01:05

춘설이 흘린 핏빛 같은 꽃

꽃이 품은 강한 기상 고결한 기품
청풍명월 반한 걸음 고요히 걸었었네

달빛
상서로운 기운 홍매화 꽃잎에 서려

김병근 시인님
기품있는 시심으로 늘 감동을
주십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번 개인 사정으로 문인 행사에
참석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정중하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운 꿈 길 되세요~~^.^*


김병근	이순예 시인님 다음 기회때 꼭 만나 인사 올리겠습니다 힘찬 격려주시고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찹니다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20 15:27

조동선

2018-03-20 10:51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족과 휴일은 잘 보내시는지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피빛 같은 꽃
달빛 성서로운 기운 홍매화 꽃잎에 서려
이 세상 만물이 봄 속에 있네
봄 향기 가득 깊이가 있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하니
몸 관리 잘 하시고
꽃피는 한 주일 보내시어요


김병근	시인님 오는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봄이 이러한 시련을 겪는 만큼 아름다움 가득한 향기를 뿜어 내리라 봅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기회오면 만나 인사 올리겠습니다 고운 걸음 격려 주시고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3/20 15:30

이민숙

2018-03-20 11:21

시인님
행사장에서 인사드려 반가웠습니다
줄기차게 창작하시는 글에 늘 다녀 간답니다
일일이 댓이 없어도 이해해 주세요 ^*^


김병근	행삿날 수고로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멋진 율동 그 마음 새겨 봅니다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1 09:47

박기만

2018-03-20 20:2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피빛 같은 꽃
달빛 성서로운 기운 홍매화 꽃잎에 서려
이 세상 만물이 봄 속에 있네
봄 향기 가득 깊이가 있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매화가 피려다 꽃셈추위에
다시오므라지겠어요
쌀쌀한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정말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기회오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운 글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상 펼쳐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21 09:50

정찬열

2018-03-20 21:04

20도를 넘나들던 봄의 생기가
시샘하는 봄비에 기온차가
심합니다. 그렇게 봄은 오는가 봅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한밤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춘설이 흘린 피빛같은 꽃이여 "
곱게 지피신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


김병근	시인님 협회 이사직을 맡아 큰 일을 하실 것이기에 그 수고로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봄 행삿날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들 다시 한번 느껴보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이사님	3/21 09:54

한영택

2018-03-20 21:57

춘설에 흘린 핏빛 같은 꽃
붉게 핀 홍매화가 봄을 알렸네요.
목련,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등 곧 꽃의 향연이 시작 되겠지요
화려하게 피는 벚꽃은 왜 그리도 짧은 생을 마감하는지?
자태를 채 뽐내기도 전 봄비의 시샘에 흩날리는~~~
화사하게 피는 벚꽃이 기다려집니다.

김병근 시인님
짧은 시간 서재에서 댓글로 뵈었지만,
오래전부터 만난 사람들처럼 서로 반가웠습니다.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도 멋지게 해주시고
그래서 더 행복한 거 같습니다.

꽃샘추위에 오늘은 바깥이 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봄날 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와~^^ 멋지십니다 행삿날 먼저 다가와 마음 열어 주심에 기분 참 좋았습니다 문우의 정을 새삼 느껴 봅니다 사진 오랫도록 간직 하겠습니다 고운 글 정겹게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시인님	3/21 09:58

주응규

2018-03-21 08:38

김병근 시인님 곱게도 피워놓은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봅니다
총총걸음으로 오던 봄이 꽃샘바람에 주춤거리는 모양새입니다
남도에는 매화가 활짝피었다는데 여기도 곧 봄소식이 도착하겠지요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는 여러 변화가 동반합니다
그중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의 향기가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병근	주응규시인님 봄 행삿날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협회의 부이사장직을 맡아 협회 발전에 큰 일을 하시리라 큰 박수 보냅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꽃샘바람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3/21 13:45

사방천

2018-03-21 11:30

김병근 시인님의 고운 시
벚꽃에 맺힌 달
여기는 아직 벚꽃이피지안었는데
남쪽의 봄소식이 많이 옴니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일부 따뜻한 곳에는 꽃몽우리 피어나 그림같은 모습입니다 3월 말경이면 만개하지 않을까 여겨 집니다 이렇게 좋은 날 가슴에 담은 고향의 봄 많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사방천시인님	3/21 13:49

박진표

2018-03-21 12:01

김병근 시인님!!!
벚꽃에 맺힌 달...
불 끓는 심장
꿈속 밤의 애절한 향연은...
벚꽃에 맺힌 달.
수줍은 듯 서러운 듯
하얀 꽃잎에 달을 품고 있군요.
바람이 찹니다.
시인님 감기조심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도 행복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부족한 글에 변함없는 응원으로 길을 열어 주시니 그 마음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꽃샘 추위가 잠잔듯 하지만 아직은 쌀쌀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22 07:54

오석주

2018-03-21 19:39

김병근 시인님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벚꽃에 맺힌 달
두편 의 글 중에
벚꽃
함박눈처럼 핀 신작로 길
휘영청 둥근달 벚꽃에 맺혀
꽃가지 연분홍 옷 곱기도 해라

이연이 제 마음에 와다 옴겨봤습니다
그러네요
오늘은 함박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멋지게 올려중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편하신 쉼 되시길요~^^


김병근	피우지 못한 글에 격려와 응원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 그 마음 새겨 봅니다 첫 걸음의 시련은 배움이란 알찬 교흔 가슴 으로 느끼곤 한답니다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립니다 시인님	3/22 07:59

박진표

2018-03-21 20:52

김병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오늘 날씨는
꼭 우리들의 삶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눈이 내리고...
사소한 작은 일에서도
그렇게 삶을 배움해 봅니다.
부족함이 많이 있기에
더 그러하겠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좋은 말씀 새겨봅니다 이 또한 배움이라 여기며 애써 걸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건네주는 교훈같은 말들 가슴 깊숙히 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3/22 08:02

김상훈

2018-03-21 23:36

생은 언제나
전생의 삶을 쏟아 놓고
퇴행성 무릎처럼 서걱이는 것

물 묻은 자기 생의 길섶을
바람결에 말려가며
하루하루를 헹궈가는 일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잘 읽고 갑니다.


김병근	새기며 느껴야 할 좋은 말씀 가슴에 담아봅니다 좋은 글로 마음을 움직여 주니 참 좋습니다 강건하시어 좋은 글 세상에 많이 남겨 주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3/22 08:05

김수잔

2018-03-22 09:11

김병근 시인님!

굳은 땅 헤지고 힘차게 돋아자는
저 새싹들위에 춘설로
저 아픔을 어떻게 견딜까 마음이 아파요

눈속에서도 핀다는 매화도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봄 되세요.


김병근	눈속에 붉게 핀 홍매화 아 그 붉음 고결한 자태 눈물나도록 고왔습니다 미흡하게 표현하여 꽃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먼 곳에서 새겨 주시는 시인님의 서재 방문 홍매화 처렴 고결하십니다 언제나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시인님	3/24 08:03

최예은

2018-04-16 19:2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쉬었다 갑니다.
교훈을 주는 메세지까지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문우의 정
아름다운 시어들
존경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김병근	최예은 시인님 고은 글 주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요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7/20 22:08

어머니/ 함박눈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148	봄날의 서정	77	김보승	2018-05-13

147	엄마의 흔적	73	김보승	2018-05-07

146	문득 던진 넋두리	80	김보승	2018-05-02

145	민족의 봄 이여 오라	61	김보승	2018-04-26

144	봄날은 미련도 없이 간다	46	김보승	2018-04-24

143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72	김보승	2018-04-19

142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14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140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139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63	김보승	2018-03-29

138	말(言)의 향기	50	김보승	2018-03-26

137	어머니/ 함박눈	46	김보승	2018-03-22

136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43	김보승	2018-03-19

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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