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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4-13 06:27

ㆍIP: 110.xxx.247

너는, 민들레

너는, 민들레

김 보 승

세상 만물 중 한 포기 애련한 풀로 자랐네

그 풀은 제 한 몸 버릴 것 없이 이로웠으니
너울 바람 타고 온 누리에 명성 하나 얻었네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 끈질김 모진 생명력은
눈보라 거센 한파 열악한 환경에도 굳건하였고

짓 눌려 오는 험한
역경의 무게에도 불사신처럼 일어났었네

너는 세상 방방곡곡 하얀 깃털 세워 萬里길
마다하고 달려가 달덩이 같은 꽃을 피웠고

수 없는 자손을 퍼뜨렸으니
그 굳은 의지 경이롭고 경의로 와라

민초(民草) 같은 넉넉한 성실함
온화한 성질마저 금빛만 양 빛나서
사람들은 너를 민들레라 노래했네

너는 일찍이 한의학에서 포공영(蒲公英)으로
명명되어 약용으로 널리 이롭게 쓰였고

온고지신(溫故知新) 삶의 지침 인양
포공 구덕(蒲公九德)의 덕목(德目)까지 새겼네

배움은 왕도(王道)가 없을지니 자연의 이치를
살펴 얻은 선물 같은 그 덕목을 네 어이 홀로 알리오

하여 글 속에 옮겨 새길지니
연년세세(年年歲歲) 널리 널리 퍼져 알려 오리라

그 첫 번째가 참을 인(忍)이요
그 두 번째가 굳셀 강(剛)이요
그 세 번째가 예도 예(禮)이요
그 네 번째가 쓸 용(用)이요
그 다섯 번째가 뜻 정(情)이요
그 여섯 번째가 사랑 자(慈)이요
그 일곱 번째가 효도 효(孝)이요
그 여덟 번째가 어질 인(仁)이요
그 아홉 번째가 날랠 용(勇)이요

이들 아홉 가지 덕목을
포공 구덕(蒲公九德)이라 하거늘

너는 민초처럼 우리 곁에 다가와
약용과 교훈의 지혜를 주니 그 의미와 이치를
사람들이 새기고 새겨 삶의 바탕에 소금이 될지라

맑은 하늘 성긴 낮달이
저물녘 어둠 머금고 노랗고 해맑은 꽃을 피우니

너는, 민들레
천상에 핀 보름달의 화신이어라

김동철

2018-04-13 07:30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민초처럼 곁에 다가와
악용과 교훈의 지혜를 주니
삶의 바탕에 소금이 될지라

맑은 하늘 성긴 낮달이
어둠 머금고 노랗고 해맑은 꽃을 피우니

너는 민들레
천상에 핀 보름달의 화신이어라

곱게 집필하신 옥고
아음에 깊은 뜻을 담아
가슴으로 배감하며
예쁘게 포장하여 갑니다 .

행복과 미소가
공존하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재에 들려 곱게 격려주시고 마음의 소통을 전해주시니 그 마음 감사합니다 협회 문우로서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보는 그대로 마음으로 접해 주시니 크게는 협회의 발전이 될것이고 격려로써 한편의 글에도 힘이 실리리라 봅니다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시인님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승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힘찬 휴일 열어 가십시오 김동철 시인님	4/15 05:31

김수잔

2018-04-13 08:1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너는, 민들레

척박한 땅에서
굳세게 살아 남는 비결을
이제야 알것 같아요
아홉 가지 덕목을 갖춘 민들레의
멋진 글에
감사하게 배움 얻어갑니다.


김병근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타국에서 고향하늘 그리며 힘차고 씩씩하게 지내시는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지금쯤 고향에도 봄일진데... 그리움과 보고픔이 더할진데... 애잔한 그리움들이 물결같아서... 그 마음 헤아리는 마음이 허허합니다 항상 건승과 강건하심을 바라옵니다 힘내십시오 김수잔시인님 서재방문 고마습니다^.^	4/15 05:39

이민숙

2018-04-13 11:1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너는 민초처럼 우리 곁에 다가와
약용과 교훈의 지혜를 주니 그 의미와 이치를
사람들이 새기고 심어서 삶의 바탕에 소금이 될지라

맑은 하늘 성긴 낮달이
저물녘 어둠 머금고 노랗고 해맑은 꽃을 피우니

너는, 민들레
천상에 핀 보름달의 화신 이어라

너는 천상에 핀 민들레
깊게 펼친글에 머물러봅니다


김병근	이민숙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격려주시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서재 방문하여 힘을 실어 주시니 이 또한 소통의 계기는 물론 협회 발전에도 이바지 하리라 봅니다 그 마음 늘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승과 건강하심을 기도합니다 휴일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이민숙 시인님 서재방문 고맙습니다	4/15 05:45

김종덕

2018-04-13 14:1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민들레를 dandelion이라합니다. 식물 중의 사자(lion)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민들레는 그냥 들에 있는 것을 뽑아 먹어도 독이 없는 식물(GRASS)라고 알려져 있읍니다. 시인님께서 열거하신 그 항목 모두가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것인데 이렇게 정리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히 정신 건강(dande-)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읍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김종덕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힘있는 격려주시고 마음 열어 주시니 그 마음 고맙습니다 곱게 새기신 시인님의 많은 글들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기를 기도합니다 봄날의 아름다운 일상이 활기차고 평온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오 김종덕시인님 서재방문고맙습니다^.^	4/15 05:51

신주연

2018-04-13 15:35

김병근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너는, 민들레 ] 포공구덕의 지혜를
갖추고, 약용으로도 쓰인다는 민들레는 식용으로 쌈도
싸 먹었어요. 좋은 작품에 많은 교훈과
심미감의 깊은맛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독 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힘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소중한 날들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김병근	신주연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봄날의 아름다운 꽃들처럼 일상이 즐겁고 고운 날들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서재에 들려 주고 받는 글로써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만남의 인연 만들어 갔으며 좋겠습니다 향필하시옵고 시인님의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받기를 기도합니다 휴일 활기차게 열어가십시오 신주연시인님	4/15 05:58

김찬석

2018-04-13 17:42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너는,민들레"
고운 시향 담아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산야가 푸르름으로
변하여 녹음이 짙어갑니다
봄의 진한 향기 만끽 하시고
늘 건안건필를 기원 드립니다^


김병근	김찬석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주고 받는 글들이 소통이 되고 나아가 협회의 발전과 개인의 활동에도 큰 격려와 힘이 되리라 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니 때로는 편견과 오해로 점철대는 경우도 허다 하리라 보지만 이렇게 서로를 알아가다 보면 좋은 인연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여겨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받기를 기도드리며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행복이 가득 한 그런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요 김찬석 시인님 서재 방문 고맙습니다 ^.^	4/15 06:07

김정택

2018-04-13 19:08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는 민들레.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택 시인님 잘지내시죠 시인님 서재의 고운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日常이 활기차고 즐거움으로 가득한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승과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휴일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김정택시인님 서재 방문 고맙습니다^.^	4/15 06:13

이정규

2018-04-13 19:10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병근	선생님 잘지내시죠 항상 변함없는 관심으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니 무척 힘이 납니다 건강유념하시고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선생님	4/15 21:06

박진표

2018-04-13 20:19

김병근 시인님!!!
너는, 민들레...
맑은 하늘 성긴 낮달이
저물녘 어둠 머금고 노랗고 해맑은 꽃을 피우니...
도심 어느곳이든
흙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찿아와
노란 미소 지으며 밝게 웃어주는
그 해맑은 미소가
참 보기 좋습니다.
길을 가다 노란 낮은 미소를 보며
생명의 숭고함과 강인함을 배움 합니다.
척박함 속에도 불평하지 않고
자기 향기 지니고 노래 부르는
그 착한 마음이 힘들고 지친 모든 이에게
전해지어 희망을 꿈꿀 수 있길...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병근	오늘 가까운 산에 다왔는데 들녁 척박한 곳에서도 노란꽃 그리고 하얀 홀씨를 듬뿍 품은 민들레의 건강한 자태 자랑스럽게 뽐내고 있는 강인함을 유심히 관찰하였고 포공구덕의 덕목을 새겨보기도 하였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봄날의 日常이 활기차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이 평온한 고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늘 힘찬 걸음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4/15 21:14

안계종

2018-04-13 20:27

김병근 詩人님!
감사합니다.
좋은 평을 해주셔서 몇 번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살면서 일기처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만져보면서 생각과 마음을 써내려 놓습니다.
부족하지만 서로 헤아려 이해하며 공감하면
큰 느낌으로 다시 작가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때와 환경과 상황과 감동을 시나 에세이(수필, 중수필) 등으로
의미 있게 그려볼까 합니다.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민초 민들레일지라도 귀한 존재로
사랑 받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안계종	김병근 詩人님! 안녕하세요! 오늘 대ㆍ경 지회 정기모임이 대구 동구에 있는 동촌 유원지 복집에서 있었습니다. 반가운 만남에 인사를 나누고 한편씩 낭송한 시를 들으니 행복했습니다. 마음에 울림과 느낌은 삶이 자체가 시가 됨을 깨닫고 노래할 수 있는 과거를 보는 미래가 됐으면 했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좋은 아침 만나시길 바랍니다. 꽃을 쫓다 보니 때를 놓치면, 농군이 아니기에 일손을 찾는 봄에 계획대로 관수하고 비료와 살균ㆍ충을 위해 지혜를 모읍니다. 언제 어디서나 힘차게 일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과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4/15 02:28

김병근	안계종시인님 생각하고 계시는 꿈처럼 그런 고운 날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뜻하바 이루시고 마음으로 새기신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회의 고운 활동들이 문우의 정을 키우고 나아가 협회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문인의 길에도 밝은 등불이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유념하시옵고 고운 봄날의 일상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안계종시인님	4/15 21:22

안계종	詩人님! 오늘도 안녕하시지요! 방문해 주신 말씀도 감사드리고, 협회를 생각하시는 마음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동행하는 길에서 서로 공감하는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히 지내시면서 즐거우시길 축복합니다.	4/16 06:15

이경애

2018-04-13 20:52

민초(民草) 같은 넉넉한 성실함
온화한 성질마저 금빛 만 양 빛나서
사람들 사람들 너를 민들레라 노래했네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께어도 귀한시인으로
사랑많이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축복합니다^^


김병근	이경애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 곱게도 격려주시고 힘실어 주시니 그 마음 감사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길은 이렇게 서재에서 주고 받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운 만남의 인연으로 서로의 활동에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날의 일상이 아름다운 공기처럼 상큼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휴일 아름답게 열어 가십시오 이경애시인님 서재 방문 고맙습니다 ^.^	4/15 06:21

한영택

2018-04-13 21:37

구원의 기도로 씨앗을 바람에 날려
양지바른 곳에서 피어나게 한 은혜에 감사하며
봄이 오면 밝은 얼굴로 하늘을 보며 웃는다.

약용과 교훈의 지혜를 주는
천상에 핀 보름달의 화신 민들레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너는 민들레’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심이 샘물처럼 솟아났으면~~~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한영택시인님 잘지내시죠 깔끔하고 핸슴한 모습 눈에 선하고 짧은 만남의 멋진 순간들이 情을 두텁게 하였으니 정겹기 그지 없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대화에서도 좋은 소통이 될것이고 나중의 만남에도 더욱 반가우리라 여겨집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휴일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한영택 시인님	4/15 06:29

김상익

2018-04-13 23:23

안 녕 하셔요 시인님!
늦은 발길 들르게 되었습니다.
모친의 병환으로 한달여를
꼼짝없이 함께 병원생활을 하고 있네요
심신이 초췌되어 다른곳에
눈돌릴 새 없이 속절없이 마냥 맥없이 지낸답니다
그런 연유로 찾아뵙지 못하였습니다.

잠시 소원 했다가도 이런일이 발병하면
새삼 건강의 중요성을 각인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봄날~
상춘객도 건강후 이니 관리 잘 하시어
건강 소흘치 마셨으면 합니다

들려주신 걸음에 감사 드리며
봄날 아지랑이 처럼 곱게 지피신 너는, 민들레~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김상익시인님 살다보면 허다하게 겪는 것이 우환이라봅니다 거기에 시간이 정성어린 간호를 하다보면 자신의 시간이 소리없이 사라지니 어떨때는 허탈하기 조차도 할 것입니다 시인님의 처지를 몸소 겪어 받기에 그 심정 헤아릴 수가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무척 힘들어 하실 겁니다 시간은 바람을 타고 지나가니 잘 모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는 살아서나 죽어서나 마음의 밭에 항상 눈물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유념하시고 잘 챙겨드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차를 기도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김상익시인님	4/15 06:39

김상훈

2018-04-14 04:12

사람의 아들들과 딸들이
그토록 간구하던 날들,
마치 응답이나 하듯이 봄이 찾아와
악취만이 정직하게
햇빛을 가리던 우물마저 씻습니다.
잠시나마 풍찬노숙의 삶을 영위하다
조만간 스러져갈 봄날이지만
시인들의 붓끝에서 한참 이쁨 받다가
몸성히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는, 민들레

감상 잘 하고
잠시 짬을 내 흔적 남기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의 고운 시절의 마음처럼 그런 아름다운 계절의 꽃들이 피었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가까운 산에 다녀왔습니다 상춘객들의 발걸음 발걸음 자연은 무언의 반김을 하였고 가지가지마다 연녹색의 봄들이 횐영을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속의 그런 계절의 삶을 영위하다 또 디른 시절의 여정의 길 여정의 길들이 순탄하고 무탈하게 시절의 빛을 쏟아 내었으면하고 바래봅니다 찾아 온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과 강건하실 것을 앙망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4/15 21:32

홍사윤

2018-04-14 08:34

잘지내시지요! 김병근 시인님
오는 토요일 주말은 하루 종일 비와 친해져야 하겠군요!
그래도 좋은 시간보내시기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 너는, 민들레'' 잘 배독하였습니다

민초(民草) 같은 넉넉한 성실함
온화한 성질마저 금빛 만 양 빛나서
사람들 사람들 너를 민들레라 노래했네

너는 천상에 핀 민들레 시인님의 민들레의 마음을
잘 이해하면서 시인님의 고운시향이 마음을 끄는군요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좋은시로 사랑을 받는 계절이되시기 바라며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멋진시에 파이팅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서재 보배같은 고운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힘찬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니 협회의 문우로써 정겨움이 더하며 왠지 가까워진 것 같아 원활한 소통의 마음 오고 가는 것 같아서 참 편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왕성한 활동으로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봄날의 아름다운 날들이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홍사윤 시인님	4/15 21:38

장계숙

2018-04-14 09:18

흔하디 흔한 생명력에 고귀함은 없으나
지천을 매우는 서민의 얼굴인양
강인한 의지로 점철된 삶의 표상이니
오늘도 발끝에 밟힌다 해도
달덩처럼 웃으며 함께 살아가네


김병근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 곱게 흔적 주시고 서재 방문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협회에 등단하여 아직 서툰 글로 나서기가 부끄럽지만 하나하나 다듬다 보면 어느 날 이거다 싶은 날도 오리라 믿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니 경우의 수 같은 일들도 생기겠지만 이렇게 서재에서 주고 받느 글 속에서 소통이 이루어지고 문우로써 이해와 격려의 정이 두터워 진다면 고운 만남의 길이 되지 않을까 여겨 본답니다 시인님 서재의 깊은 글들 속에서 고운 시심을 느끼고 간답니다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기를 진심 기도합니다 봄날의 아름다운 날들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장계숙시인님	4/15 21:47

고경애

2018-04-14 11:41

"너는, 민들레"
시제에서 풍기는
멋진 예지(叡智) 감동입니다
포공 구덕(蒲公九德)을 갖춘
삶의 자리에 함께하는
노란 미소를 닮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
봄의 향연에 초대받는 멋진 날이세요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서재에 들려 고운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어느 곳 가리지 않고 피어나 수 많은 후손을 남기는 민들레를 보면서 포공구덕의 덕목을 새삼 새겨보기도 합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봄날의 아름다운 날들이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고경애시인님	4/15 21:52

김정순

2018-04-14 13:1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이들 아홉 가지 덕목을
포공 구덕 (捕公九德) 이라 하거늘

너는 민초처럼 우리 곁에 다가와
약용과 교훈에 지혜를 주니 그 의미와 이치를
사람들이 새기고 심어서 삶의 바탕에 소금이 될지라

맑은 하늘 성긴 낮달이
저물녘 어둠 머금고 노랗고 해맑은 꽃을 피우니

너는 민들레
천상에 핀 보름달의 화신 이어라

곱게 집필하신 너는 민들레
감사히 배 독합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민들레 그 모진 목숨은 척박한 곳에서도 왕성하게 피어나 많은 후손을 남기니 포공구덕의 덕목을 새삼느끼곤 한답니다 민들레의 왕성한 삶처럼 옛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오늘 날의 후손들이 교훈의 지침이 조금이라도 삶에 도움 되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김정순시인님	4/15 22:01

홍종화

2018-04-14 15:05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너는, 민들레' 찬찬히 배감하며
아름답게 예찬 하신 민들레에 대한 글귀 아마도 시인님의 고운 시심과
같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오늘 봄비가 내리고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되세요.


김병근	홍종화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협회 문우로써 주고 받는 글이 원만한 소통의 길잡이가 되리라 봅니다 서재에서의 이러한 인연이 아름다운 만남의 계기가 되리라 여겨도 봅니다 기회 오면 좋은 덕담도 하시고 차 한잔 합시다 시인님 ^.^ 시인님께서도 이 고운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홍종화시인님	4/15 22:16

정회선

2018-04-14 15:39

민초(民草) 같은 넉넉한 성실함
온화한 성질마저 금빛 만 양 빛나서
사람들 사람들 너를 민들레라 노래했네

김병근 시인님 ~~
삶의 깊음을 노래하신 시향에
인생을 배웁니다.
시인님의 봄날에 언제나
햇볕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열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시인님	4/15 22:22

박진표

2018-04-14 17:05

김병근 시인님!!!
봄비가 찿아와
목마른 대지의 갈증을 풀어준
고마운 토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토요일도 조금씩 저물어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휴일 즐겁게 보내셨남요 오늘 가까운 산에 다녀왔습니다 연두의 새싹들 산야에 가득하니 봄이 그속에서 사람들 발걸음을 유혹하고 따사한 햇살이 한겹의 옷을 벗기우니 여름이 저 앞에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계절은 우리들 곁에 찾아와 즐거움을 주고 이내 또 다른 세계로 여정길에 오르니 세상의 유수에 인생 무상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찾아온 봄날의 일상이 고운 날들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밤 시간 평온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시인님	4/15 22:48

주명옥

2018-04-14 20:25

시인님!
아홉 가지 덕목
포공 구덕~
민초처럼 우리 곁에 다가와
약용과 교훈의 지혜를 주니~

깊은 삶의 지혜를 배워갑니다.
뿌연 도심을 지키는 가로등이
봄날의 하루를 채워가네요
고운 쉼 하세요^,^


김병근	주명옥시인님 곱게 격려의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민들레의 포공구덕의 덕목 옛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새삼 저도 새겨 봅니다 민들레의 그 모진 생명력 하나 남김없이 주고 가는 후덕함 돌아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깊어가는 밤시간이 평온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15 22:53

이길선

2018-04-15 02:44

처음으로 마주하는 포공 구덕(蒲公九德)의 덕목(德目)에 반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교육하고 있는
인성교육의 八德目(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화합) 에
포공구덕의 덕목을 더하기 해도 괜찮을런지요? 허락없이 저장합니다.

"배움은 왕도(王道)가 없을지니 자연의 이치를"에서
이렇게 공감하며 더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십시오!


김병근	이길선 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인성교육 살아가는 데 기장 기본이 되는 사람의 덕목을 지킴으로 사회가 올곧은 질서 를 지키지 않나 여겨 봅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는 살아 가는 데 항상 온고지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깊어 가는 밤 시간이 평온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이길선 시인님 존경합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15 23:13

이영태

2018-04-15 18:46

존경하는 시인님!

온고지신 삶의 지침 인양
포공 구덕의 덕목까지 새겼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아름다운 꽃 세상도 잠깐,
어느새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
상큼한 봄입니다
시인님도 생동하는 봄과 함께
결 고운 시심 길어 올리시며
이쁜 시를 지피십시오.


김병근	이영태 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깊어 가는 밤 시간이 평온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이영태시인님	4/15 23:15

이동백

2018-04-15 21:55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시죠?
올려주신 "너는, 민들레" 의 잔잔한
시향에 빠져 봅니다.

이들 아홉 가지 덕목을
포공 구덕(蒲公九德)이라 하거늘

너는 민초처럼 우리 곁에 다가와
약용과 교훈의 지혜를 주니 그 의미와 이치를
사람들이 새기고 심어서 삶의 바탕에 소금이 될지라

맑은 하늘 성긴 낮달이
저물녘 어둠 머금고 노랗고 해맑은 꽃을 피우니

너는, 민들레
천상에 핀 보름달의 화신 이어라

시인님의 민들레에 대한 고찰을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저녁 되시구요~~^^


김병근	이동백시인님 곱게 격려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향필하시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평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이동백시인님	4/15 23:19

이문희

2018-04-15 22:43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배움은 왕도(王道)가 없을지니 자연의 이치를
살펴 얻은 선물 같은 그 덕목을 네 어이 홀로 알리오

하여 글 속에 옮겨 새길 지니
연년세세(年年歲歲) 널리 널리 퍼져 알려 오리라

그 첫 번째가 참을 인(忍)이요
그 두 번째가 굳셀 강(剛)이요
그 세 번째가 예도 예(禮)이요
그 네 번째가 쓸 용(用)이요
그 다섯 번째가 뜻 정(情)이요
그 여섯 번째가 사랑 자(慈)이요
그 일곱 번째가 효도 효(孝)이요
그 여덟 번째가 어질 인(仁)이요
그 아홉 번째가 날랠 용(勇)이요

이들 아홉 가지 덕목을
포공 구덕(蒲公九德)이라 하거늘

"너는 민들레" 고운 그릇에 담아내신
진한시향 다시 한번 다듬어서
가슴에 담아갑니다
더욱 더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늘 존경합니다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시간이 평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이문희 시인님	4/15 23:23

김흥님

2018-04-15 22:44

소박하면서도
굳건한 생명력으로
민초를 닮아,
뉘라도 한번쯤 눈맞춤으로 내려다봐주는,
샛노란 웃음이 어여쁜 꽃
담벼락 한 줌 흙에도 뿌리를 내려
환하게 웃어주는 봄의 화신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언젠가,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그 어느 양지바른 담벼락에 묵언수행중~~


김병근	김흥님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서재에 들려 고운 격려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민들레란 풀에서 옛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으니 온고지신 새삼 담아 봅니다 찾아온 봄날의 일상 활기차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깊어 가는 밤시간이 평온한 쉼 되십시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15 23:28

권경희

2018-04-15 23:06

맑은 하늘 성긴 낮달이
저물녘 어둠 머금고 노랗고 해맑은 꽃을 피우니

너는, 민들레
천상에 핀 보름달의 화신 이어라

너는, 민들레
민초처럼 피어난 들꽃의
강인한 생명력은 명성이 높지만
포공 구덕이란 덕목을 갖춘 꽃인지
미쳐 몰랐습니다.
동이보감 귀한 몸을 크신 시심으로
곱게 담아주셔서 거듭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일기 고르지 못 한 봄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권경희시인님 이렇게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민들레에서 찾아 볼 수 있어서 온고지신을 새겨 봅니다 하나의 풀이 하나 남김없이 주고 가니 그 거룩한 민들레를 다시 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가까운 산을 다녀왔는데 지천에 돋아난 민들레를 보면서 사람들이 민들레를 왜 노래하는지를 새겨 느껴 보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봄날어 일상이 곱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권경희시인님	4/15 23:36

석옥자

2018-04-16 01:31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봄철에 여행이다 꽃놀이다 많이 바쁘셨으리라 봅니다.
연산홍과 철쭉이 빨갛게 가는 곳마다 반겨주는 봄날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히 배독하고 쉬었다 갑니다.


김병근	석옥자시인님 잘지내셨남요 이렇게 서재 방문하여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아름 다운 봄날의 일상이 행복한 날들로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한주의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석옥자시인님	4/16 06:01

박희홍

2018-04-16 04:53

김병근 시인님

“너는, 민들레
세상 만물 중 한 포기 애련한 풀로 자랐네
∼
연년세세(年年歲歲) 널리 널리 퍼져 알려 오리라

그 첫 번째가 참을 인(忍)이요
그 두 번째가 굳셀 강(剛)이요
그 세 번째가 예도 예(禮)이요
그 네 번째가 쓸 용(用)이요
그 다섯 번째가 뜻 정(情)이요
그 여섯 번째가 사랑 자(慈)이요
그 일곱 번째가 효도 효(孝)이요
그 여덟 번째가 어질 인(仁)이요
그 아홉 번째가 날랠 용(勇)이요

이들 아홉 가지 덕목을
포공 구덕(蒲公九德)이라 하거늘“
민들레에 이런 깊은 뜻이 숨이 있음을
몰랐습니다. 깨달음을 주심 고맙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행복하시고
소망 이루시는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김병근	박희홍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로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아낌없이 주는 민들레 옛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 온고지신의 교훈을 느껴 봅니다 파랗게 물들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고운 날들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시인님	4/16 06:13

김승택

2018-04-16 15:54

너는, 민들레
천상에 핀 보름달의 화신 이어라

민들레를 노래한 시 중에 가장 극찬한 시를 여기서 보고 갑니다


김병근	김승택 시인님 극찬으로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지 몸 하나하나 버릴 것 없이 주니 그 고귀한 자태 다시 돌아 보며 옛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로 남긴 포공구덕의 덕목 민들레에서 찾으니 새삼 민들레 우러러 보일 뿐입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리옵고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김승택시인님	4/16 19:01

박진표

2018-04-16 19:02

김병근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월요일.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출근길 날씨가 흐려 비라도 내릴것 같습니다 잘지내시죠 봄날은 상춘객들의 발걸음 발걸음으로 만산이 몸살을 하는 가운데 푸르름을 살찌워 갑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 뜻한바 일들이 기분좋게 성사 되는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17 07:51

유등자

2018-04-16 19:48

김 병근 시인 님
아이구나 시인님 글쓰다 잘려서 잠깐 멈춘사이
시인님 서재에 다녀 가셨네요
죄송합니다 한시간 후에 완성 시집을 다시 올리오니
시간 되시면 방문 오셨음 좋겠 습니다 시골길에 요
그 첫 번째가 참을 인(忍)이요
그 두 번째가 굳셀 강(剛)이요
그 세 번째가 예도 예(禮)이요
그 네 번째가 쓸 용(用)이요
그 다섯 번째가 뜻 정(情)이요
그 여섯 번째가 사랑 자(慈)이요
그 일곱 번째가 효도 효(孝)이요
그 여덟 번째가 어질 인(仁)이요
그 아홉 번째가 날랠 용(勇)이요
너는 민들 네야 곱게 지핀멘토라마
글 잘 배독 하고 감니다


김병근	감사합니다 유등자시인님 봄날의 훈풍처럼 뜻한바 일들이 곱게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빚어 가시길 바라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17 07:54

정찬열

2018-04-16 20:04

김병근 시인님~
그간 잘계셨는지요
매화꽃 벚꽃이 피기가 바쁘게 가쁜숨을 쉬네요
포공영 의로 쓰여진 "너는 민들레야"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세요^^


김병근	정찬열 이사님 덕분에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고운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봄날의 日常이 즐겁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이사님	4/17 07:56

오승한

2018-04-17 05:2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문우지정을 위해
수고많으신 시인님 멋진모습에 배워가고 있습니다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귀한 옥고에
조용한 새벽 잠시 드러 갑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며 행복한 날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감사합니다 오승한 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 진심 축하드립니다 서로를 모르니 주고 받는 글 속에서 소통이 이루어 진다면 협회의 문우로써 언젠가 아름답운 만남이 있지 않을까 여겨도 봅니다 귀한 걸음 서재 방문 감사드리옵고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17 08:01

주응규

2018-04-17 13:52

김병근 시인님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 멋진 시향으로 함께하셨습니다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향에 한참으르 머물러봅니다
인생도 요즘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시절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꽃향기나는 아름다운 시향 많이 피우시고 건강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봄날의 日常이 활기차고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봄은 익어 푸르름이 더해가니 봄을 느끼자 여름 올까 두렵습니다 이 좋은 계절 무언가 이룰 수 있는 꿈이 있다면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오후시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주응규 부이사장님	4/17 16:08

장계숙

2018-04-18 12:25

피곤한 몸으로 걷는 길가에서
노란 민들레의 활짝 핀 미소가
잠시 내맘을 위로해주고 행복을 준다는 걸~
그들의 그 모습을 위해
내 하루가 의미 있어야 한다고~
고운 글벗으로의 인연에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김병근	장계숙시인님 귀한 걸음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상큼합니다 고운 햇살 만큼 활기찬 날 되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19 08:06

김정순

2018-04-18 16:5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배움은 왕도 (王道)가 없을지니 자연의 이치를
살펴 얻은 선물 같은 그 덕목을 네 어이 홀로 알리오

작고 예쁜 노란 민들레가
주는 교훈을 참 많이 배움니다.
집필하신 너는 민들레 감사히 배 독합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김정순시인님 곱게 글 주시고 고운 마음 보태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4/19 08:09

이문희

2018-04-18 21:16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 끈질 김 모진 생명력은
눈보라 거센 한파 열악한 환경에도 굳건하였고

짓 눌려 오는 험한
역경의 무게에도 불사신처럼 일어났었네

너는 세상 방방곡곡 하얀 깃털 세워 萬里길
마다하고 달려가 달덩이 같은 꽃을 피웠고

수 없는 자손을 퍼뜨렸으니
그 굳은 의지 경이롭고 경의로와라

몇번울 보아도 끝이 없는 샘물
"너는 민들레" 정성껏 빚어 놓으신
향이 깊은 시향 소중히 가슴에
다시 다듬어서 안아갑니다

양지 바른 뜰에 민들레
깊은 산속 진달래 피는 봄과함께
더욱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건승 빕니다


김병근	이문희시인님 힘찬 글로 격려주시고 힘 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고운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19 08:12

장광규

2018-04-19 06:31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수 없는 자손을 퍼뜨렸으니
그 굳은 의지 경이롭고 경의로와라

고운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김병근	장광규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이 화사한 아침 출근길입니다 활기차고 고운 시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4/19 08:16

공재룡

2018-04-19 15:50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의 집 정원에
콘크리트 외는
노란 민들레가
잡초 보다 많은 곳입니다

모처럼 민들레잎 뜯어
봄나물 뭍혀 먹었습니다

조금더 지나면 감당 못할정도
많이 피어납니다

그러나 머리가 하얀 홀씨가 되어
봄바람타고

내곁을 떠나
두둥실 날라 갈때면
왠지 마음이 싸아 합니다

봄바람따라 어디론가
한없이 날라가다가

바람이 머무는
따스한 양지바른곳에
머물며 둥지를 틀겠지요

제가 노래방에가면
일번지노래가
민들레 홀씨되어 입니다

우리네 인생은
때론 민들레 홀씨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민들레 홀씨되어
노래를 불러 봅니다.

늘 ㄱ선강 하시고
봄향기 가득한
따스한봄날 되세요

저의 서재
너무 자주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자주 못들려 드림을
시인님 용서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공재룡시인님 곱게 펼쳐주신 고운 글에 마음이 감동을 합니다 이렇게 격려주시니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고운 일상이 아름답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재 방문 고맙습니다 강건하십시오 공재룡시인님	4/21 13:20

박진표

2018-04-23 08:20

김병근 시인님!!!
비가 옵니다.
대지의 목마른 갈증을 풀어주는
고마운 비 입니다.
단비 입니다.
이 비로 세상의 더러운 모든 것
다 깨끗이 씻겨내렸음
참 좋겠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은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제 마음 동행합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 희망적인 말들 감사히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4/25 21:59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엄마의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148	봄날의 서정	77	김보승	2018-05-13

147	엄마의 흔적	73	김보승	2018-05-07

146	문득 던진 넋두리	80	김보승	2018-05-02

145	민족의 봄 이여 오라	61	김보승	2018-04-26

144	봄날은 미련도 없이 간다	46	김보승	2018-04-24

143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72	김보승	2018-04-19

142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14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140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139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63	김보승	2018-03-29

138	말(言)의 향기	50	김보승	2018-03-26

137	어머니/ 함박눈	46	김보승	2018-03-22

136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43	김보승	2018-03-19

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1 2 3 4 5 6 7 8 9 10 ,,,1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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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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