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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5-13 09:43

ㆍIP: 203.xxx.238

봄날의 서정

봄날의 서정

김 보 승

그렇게 문득
선물처럼 다가와서는

흙을 부풀리고
잠자는 쑥을 깨워

쑥 품에서 빼꼼히 고개 내민 너,
萬人의 봄이었기에

휘영청 흰 달 은빛 뿌려 보듬었고
별들 총총 노래했네

어쩌다 바람이 익어
꽃은 피었다 지고

연둣빛 새잎 족두리
풀 냄새 짙은 녹음 속에 숨었네

봄 편지 같은 꽃들의 황홀한 향연
봄볕에 날개 펼친 호접 화려한 나래 춤

뻐꾸기는 울고 두견이도 한 소리
목청 돋워 봄날 메아리 도니

돌아선 길모퉁이 감나무 푸른 내음
감꽃은 파르스레 하얀 관을 곱게 틀었네

감꽃 목걸이 수줍던 그녀는
어쩌면 지금쯤 풀꽃반지 그리움을 타겠지

산길 여울물 소리 찰방찰방
사르르 감기 오는 바람 소리

저 너머 논밭 언저리 개구리
비 묻어오는 소리 개골개골하고

청빙 하늘 흰 구름 만상은
여울에 빠져 물장구 물놀이 신이 났어라.

아~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의 서정이여!

홍사윤

2018-05-13 11:05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김병근 시인님
산야의 푸르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후 대지가 더 짙어짐을 느낍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푸르른 5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집필하시어 곱게 올리신 옥고 '봄날의 서정' 잘 배람합니다

쑥 품에서 빼꼼히 고개 내민 너,
萬人의 봄이었기에
휘영청 흰 달 은빛 뿌려 보듬었고
별들 총총 노래했네

기다림으로 다가온 봄 화려함을 뽐내고 태양의 계절여름으로
달려가고 있군요! 봄의 서정 시인님의 마음을 담고 잘 배독하였습니다
고운시 감사드립니다 고이 접어 가슴에 담아갑니다
향필하시고 멋지고 고운시가 날개를 달고
비상하시는 5월 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5월 향필 하시옵고 소원하시는 일들이 축복받는 아름다운 5월 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15 22:16

박진표

2018-05-13 14:0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봄날의 서정...
아~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의 서정이여...
계절의 여왕 5월이
봄의 향기를 한껏 뽐내고
봄은 푸르른 새싹으로
우리들에게 희망을 심어줍니다.
늘 받기만 하는 우리들.
자연의 고마운 혜택을 값없이
이렇게 누리며 사네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가족들과 화목하게 행복 누리시는 5월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15 22:20

이정규

2018-05-13 14:10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내리던 비가 모두 내렸는지...
산허리를 감싸면서 구름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올해는 그런대로 비가 내려줘서 논 농사에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ㅎ
나의 일이 아니더라도 공감해가는 세상이 바른 세상이겠지요...
즐거운 휴일이 되시고 행복 하십시요 !


김병근	선생님 곱게 격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건강 주의 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5/15 22:22

장광규

2018-05-13 17:0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정말 좋은 계절이지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계절이지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신록으로 넉넉함까지 선사하지요.
혼자 느끼기에는 아까운 계절이지요.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신록의계절 곱고 아름다운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합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15 22:25

현원섭

2018-05-13 19:0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하루해가 긴 것 같아도
참 짧기만 합니다
아침에 창가에서 지저귀는
산새소리에 눈뜨고
아침을 맞이하고 일터로 나갔는데
잠시 잠깐 해가 지고 밤이 되고 있네요
가을길 걸어가다 보니 시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시간 아껴 잘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봄날의 서정

마음 가득한 시 심 우려내시어 집필해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람하였습니다
건강한 5월 행복한 5월 즐겨 지내십시오


김병근	현원섭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푸름 더해가는 5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리옵고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15 22:29

한영택

2018-05-13 22:21

森羅萬象이 꿈틀대는 봄
아름다운 봄날의 서정에 신났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은 그렇게 푸름이 더해 갑니다
봄은 무르익어 곧 여름이 오겠지요
집필하신 고운 글에 머물러봅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한영택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 셨남요 서재가 조용 하십니다 깊어가는 봄날 건안건필 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15 22:33

이문희

2018-05-13 22:44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날의 서정" 예 시정 넘치는
향수짙은 고운 시향 가슴깊이
되돌아 갈 수 없는 아쉬움의
진한 향으로 담습니다

찬 비는 멈췄어도 추운 휴일입니다
건강이 제일로 걱정스런 때 입니다
순간도 방심하지 마시고 소중한 몸
건강보존 잘 하시고

매마른 주위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고운 시향 쏟아내시는 마르지 않는
진한 시향 펼치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오늘도 더욱 더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건안건필 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15 22:36

이영태

2018-05-14 01:38

존경하는 시인님!

청빛 하늘 흰구름 만상이
여울에 빠져 물장구 물놀이 신이 났어라.

정성으로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유년의 지순한 시절을 떠올리시며
곱게 빚으신 시에 감성이 젖습니다
돌아보면 스치듯 가는 세월이 어이그리 빠른지요
어느새 꽃물결 예쁘던 봄도 깊어가고
초록이 무성한 여름이 기웃댑니다
일교차 심하오니 건강 잘 돌보시며
활력 넘치는 일상 열어가시고
오래오래 향기로 남는 멋진 향필하십시오
소중한 방문에 늘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이영대 시인님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 빚어 가시옵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15 22:40

안계종

2018-05-14 06:07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봄비가 반갑게 적절하게 내려주고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갑니다.
새들은 둥지를 틀고 짝을 짓습니다.
분단의 세월도 많이 흐른 지금 갈등에서 코드를 맞추니
세계가 하나인듯 축하로 추임새를 넣습니다.
시인들의 세계도 교육이 상품화 된 현실에서 정신을 차리고
정직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진일보 해야 되겠습니다.
내일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나외에 모든 분들과 자연이
스승 됨을 깨닫는 겸손과 지혜도 필요해 보입니다.
의미있는 한주 되십시오!
늘 감사드립니다.

봄의 찬가를 청량한 소리로 듣고 갑니다.


김병근	안계종 시인님 잘 지내 시죠 고마운 말씀 새겨 담아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말씀 새겨 되돌아 스승의 고운뜻을 돌아보는 시간 가져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고운 봄날의 일상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안계종 시인님	5/15 22:46

박진표

2018-05-14 11:11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하루하루가 활기차고 곱고 고운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찬, 씩씩한 걸음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5/15 22:49

박희홍

2018-05-14 16:25

김병근 시인님

“봄날의 서정
∼
어쩌다 바람이 익어
꽃은 피었다 지고
∼
뻐꾸기 울고 두견이도 한 소리
목청 돋아 봄날 메아리 도니
∼
저 너머 논 밭 언저리 개구리
개골개골 비 묻어오는 소리“
∼
아~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의 서정이여 “

김병근 시인님의 “봄날의 서정에서”
많은 것을 떠올려 보며
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심 고맙습니다.

한 주를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병근	박희홍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5 22:52

권승주

2018-05-14 17:16

언제봄이었는지
녹음에
더위에
여름이불쑥찾어와
힘들게하네요


김병근	권승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 잘 보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15 22:55

김상훈

2018-05-14 22:54

몸에서 흘리는 피 한 방울보다
때로는 가슴에서 흘리는 눈물 한 방울이
더 아픈 법,

그러므로 나 역시
말의 화살을 늘 장전하고 다니는
위험한 인물입니다.

지난주보다 한결 나아진 몸이라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어디든 아프지 마세요.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몸살 빠른 회복 되시길 바라옵고 바쁜일정 건강에도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5/15 22:58

김인숙

2018-05-15 00:05

안녕하세요 ~^^
봄의 정취는 참으로 아름다워
혼자 보기가 아깝습니다
늘 따스하신 마음으로 빚으시는
옥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김인숙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건강 주의 하시옵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15 23:01

안계종

2018-05-15 05:49

김병근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좋은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계절은 봄을 아쉬워하며 여름의 문턱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보람찬 하루하루가 되십시오
항상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안계종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 따가운 햇살에 건강 주의 하시옵고 향필 하시옵길 바랍니다 강건 하십시오 시인님	5/15 23:05

안계종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매일 느끼는 일기의 변화가 오늘은 무더웠습니다. 여름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사계의 중요성은 항상 농부에게 묻습니다. 오늘 생활은 어떠하셨습니까? 항상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기쁨을 주며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항상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거듭 감사드립니다.	5/17 18:49

박진표

2018-05-15 07:08

김병근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덕분에 일상이 힘이 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챙기시옵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15 23:07

김종덕

2018-05-15 11:5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옛날 기장에는 저러한 경치가 가능햇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논 하나없는 도시의 정경으로 바뀌었지요. 그치만 기장 미역은 그대로 일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김종덕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고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고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15 23:09

박기만

2018-05-15 14:2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지요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아카시아의 향에 취해 버리는
5월의 향기에 곱은 마음의
시향에 정신을 혼미한채
발걸음을 멈추어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되셧는지요?
곱게지피신 "봄날의 서정"
깊은 시심에 여러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향기나는 하루되시어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김병근	박기만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곱고 힘차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5 23:11

주명옥

2018-05-15 19:17

산길 여울물 소리 찰방찰방
사르르 감기 오는 소리
저 너머 논 반ㄷ 언저리 개구리
개골개골 비 묻어오는 소리
아~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이 서정이여~

그렇게 쑥향 풀어놓고
어느새 또 다른 계절을 밀어 넣었네요
비장만을 하는지 하루종일 한 여름 날씨~

감기 조심요~^^


김병근	주명옥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주의 하시옵고 깊어가는 봄날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15 23:14

이정규

2018-05-15 19:19

김병근 시인님 ~
다녀 갑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축하말씀 드립니다.
배움은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끝이 없다고 합니다.
보일듯 말듯 안개가 자욱한 아침에 자연의 푸르름이 짙은 신록의 계절
연둣빛과 촉록의 향연이 펼쳐진 아름다운 계절에~
꽃내움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병근	선생님 그러고 보니 선생님께서도 나의 스승이 되어 있었네요 덕분에 대한민국 시인 명부에 이름이 올라 감사하게 생각 하오며 고맙다는 말씀 올리 옵니다 항상 건강 하시옵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의 축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십시오 선생님	5/15 23:20

이영태

2018-05-15 20:38

존경하는 시인님!

청빛 하늘 흰구름 만상이
여울에 빠져 물장구 물놀이 신이 났어라.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초록빛이 수채화 꽃물 번지듯 고운 계절
봄과 여름 두 계절이 공존하는 오월입니다
결 고운 향기 끊임없이 길어올리시며
창대하개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항상 고맙습니다.


김병근	이영대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아름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15 23:23

박진표

2018-05-15 20:44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오늘 하루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화목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깊은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15 23:26

주응규

2018-05-16 08:36

김병근 시인님 초록물결 넘실대는 좋은 계절에 아름답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시향 가득 담아 시인님의 향기로 길이 남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글 많이 쓰는 게절 누리십시오.
항상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병근	주응규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의 봄날 시인님께서도 행복 넘치는 일상 열어 가시옵고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 늦은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부이사장님	5/18 22:01

박진표

2018-05-16 14:09

김병근 시인님!!!
비가 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희망찬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주의 바랍니다	5/18 22:04

김나현

2018-05-16 15:25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의 서정이여

시인님 봄이 자만치 가는 소리를
빗줄기 세차게 대신 하듯 합니다
마치 장마비 처럼 많은 비가 오네요
곱게 집필하신 혼자 보기 아까운
봄날의 서정 감사히 배독합니다
커피향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김나현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행복 가득한 즐거운날 되십시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8 22:06

오석주

2018-05-16 22:56

김병근 시인님

봄날의 서정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의 서정이여

멋지게 그려주신 봄날의 서정
예쁜 꽃들과 함께 날
그리움이 짙은 어느 봄날에 함께 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김병근	오석주 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의일상이 즐겁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18 22:09

이순예

2018-05-16 23:45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의 서정이여

김병근 시인님
아름다운 봄날의 서정시에
설렘 기쁨 가득 안습니다.
늘 깊은 글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포근 쉼 하세요~~^.^*


김병근	이순예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한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8 22:16

이문희

2018-05-17 04:50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봄비는 약비라는데
이땅에 천수답이 78%
하늘만 보며 농사짓던 시절
불과 60-70년전 이야깁니다
아주 먼 전설같은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봄비는 잠들었던 모든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신묘한 힘을 지닌
생명수이기 때뭄에 붙여진
이름인듯 싶습니다

누리에
축복받을 생명수가 내리는 날
존경하는 시인님의 가슴에도
깊은 잠에서 미처 깨어나지 못한
많은 잠든 이 들의
혼을 일깨우는 시심을 싹틔우는
축복 받는 날 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건승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좋은 글로 격려 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감사드리옵고 푸름 더해가는봄날의 일상이 즐겁고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향필 하시옵고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8 22:21

유등자

2018-05-17 09:06

김병근 시인님
또하루를 지펴나갈 목요입니다
더욱이 미세먼지로 우둥충한 오늘
건강조심 하시고서제에 다녀가심을
반갑네요
아~~~~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의 서정이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김병근	유등자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 행복하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8 22:24

권경희

2018-05-17 10:38

아~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의 서정이여

봄날의 서정에 물드립니다.
감꽃 피는 계절이네요.
감꽃 목걸이에 풀잎 반지~
우리 세대들만의 고운 추억입니다.
언제나 풍부한 감성으로 빚어주신
고운 글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장마비처럼 이별의 봄비가 내립니다.
좋은 기운으로 늘 하루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권경희 시인님 마음으로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주의하시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5/18 22:27

박진표

2018-05-17 14:28

김병근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목요일.
날씨는 비오고 흐려도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의 일상이 즐겁고 고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늘 변함 없는 응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8 22:30

정회선

2018-05-18 09:50

산길 여울물 소리 찰방찰방
사르르 감기 오는 바람소리

저 너머 논 밭 언저 리 개구리
개골개골 비 묻어오는 소리

봄의 서정을 그리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5월이 언제나 푸르고
햇볕 찬란함 처럼 밝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금욜 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푸름 더해가는 봄날의 일상 곱고 아름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18 22:33

홍종화

2018-05-18 13:22

김병근 시인님!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제가 건강이 좋지 않아...
'봄날의 서정' 멋진 글 배감함에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시인인님께 역시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렇게 멋지고 고운 글 기대하지 않을 수 없지요.
언제나 꼭 강건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구요. 저 역시 시인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문우님들중 하나랍니다. 항상 좋은 글로 기쁨 주시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김병근	홍종화 시인님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치않는 몸으로 서재에 들려 격려해 주시고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빠른 쾌차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5/18 22:36

석옥자

2018-05-18 15:37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계절답지 못하게 날씨가 변덕스럽군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멋지고 감미롭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석옥자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가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푸르름처럼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8 22:39

최예은

2018-05-19 00:0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봄날의 서정
고운 시감 합니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의 향연이네요.
5월에도 행복한 꿈 많이 꾸시고
좋은 글 집필하시길을 기원 합니다
문우의 정 정말 감사 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푸르름 짙어가는 5월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예은 시인님	5/19 20:36

홍사윤

2018-05-19 09:31

아침 햇살이 반가운 주말 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 께서도 푸름 더해가는 5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녁시간이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홍사윤시인님	5/19 20:39

박진표

2018-05-19 14:24

김병근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비쳐지는 햇살이
참 반가운
토요일 오후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하루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의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됩니다 시인님	5/19 20:42

조동선

2018-05-19 20:37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천 후 녹음의 잎새들 춤추는
화창한 좋은 날씨입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서정
나 홀로 즐기기가
못내 설은 봄날의 서정이여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병근	시인님 곱게 격려의 글 주시고 힘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일기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저녁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오 조동선 시인님	5/19 20:47

작약 꽃

엄마의 흔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148	봄날의 서정	77	김보승	2018-05-13

147	엄마의 흔적	73	김보승	2018-05-07

146	문득 던진 넋두리	80	김보승	2018-05-02

145	민족의 봄 이여 오라	61	김보승	2018-04-26

144	봄날은 미련도 없이 간다	46	김보승	2018-04-24

143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72	김보승	2018-04-19

142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14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140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139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63	김보승	2018-03-29

138	말(言)의 향기	50	김보승	2018-03-26

137	어머니/ 함박눈	46	김보승	2018-03-22

136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43	김보승	2018-03-19

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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