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04-02 07:26

ㆍIP: 223.xxx.230

장미와 뭇꽃

장미와 뭇꽃

김동철 113

몽실몽실 움켜쥔 몽이속에
화려한 빗살을 감추는 장미
듬성듬성 뭇꽃도 피어나고

가던 길 멈추노니
조용히 들려오는 꽃잎에 대화
소근소근 장미와 뭇꽃이 대화하니

부러운 눈빛에 뭇꽃
어여쁜 장미를 바라보며
눈부시게 아름답다 말을하네

속내를 드러내는 장미
빛나는 아름다움의 자태는
은은한 향기의 어여쁨만 못하니

시기하지 않고 피어나는
장미와 뭇꽃의 사랑속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네 .

김병근

2018-04-02 08:0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미와 뭇꽃

집필하신 글 속의 고운 시심을
느끼며 마음 머물다 갑니다

4월의 첫주
일상이 곱고 고운날들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곱게 핀 뭇꽃에
흰나비 호랑나비
너울너울 즐기는 정겨운
하루를 그려봅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사월의 첫 월요일 항복한 시간되셨나요 . 편안한 오후되세요 .	4/2 19:42

오석주

2018-04-02 09:0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장미와 뭇꽃
속내를 드러내는 장미
빛나는 아름다움의 자태는
은은한 향기의 어여쁨만 못하니

아름답게 자탤 뽐내며 피어나는 장미 한 송이
5월의 장미가 문득 떠오르네요
멋진 시상에 살포시 머물러 보았습니다
사월의 첫 월요일 행복하게 출발하시길요~^


김동철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사월의 즐거움도 좋지만 꽃샘바람에 힘든 하루였습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4/2 19:44

홍사윤

2018-04-02 10:2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말 잘보내셨죠! 김동철 시인님
이제 4월의 시작을 알리는군요
좋은 추억을 만드시는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장미와 뭇꽃'' 잘 배독 하였습니다
고운시향 내 마음도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 갑니다
좋은시간되시고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홍사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든든한 힘을 언제나 실어 주시는 문우님이 있어 이 사월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4/2 19:45

석옥자

2018-04-02 10:31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원주에도 벗꽃이 피었습니다 . 멋진 사월 꽃향기 가득 담으세요 .	4/2 19:47

박진표

2018-04-02 11:54

김동철 시인님!!!
장미와 뭇꽃...
시기하지 않고 피어나는
장미와 뭇꽃의 사랑속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네...
서로 어울림 속에서
함께 우리가 되어
그렇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항삼 든든한 버팀 목 감사와 은혜ㅣ가 힌ㅁ께 하시는 편안한 오후되세요 .	4/2 19:48

김종덕

2018-04-02 14:4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가 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어느 꽃도 다른 꽃을 시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하고는 다른 것 같고 훨씬 사람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믿음은 져 버리지 않는데요 . 항삼 그림자처럼 옆에 붙어있답니다 . 고은향기 담는 행복한 오후되세요 .	4/2 19:50

고지영

2018-04-02 18:2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동철	고지영 시인님 다녀가사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사월은 꽃이 만발하여 어느새 가 버리는 계절이죠 . 짧은 봄 행복을 느끼시는 시간되세요 .	4/2 19:51

이민숙

2018-04-02 19:10

속내를 드러내는 장미
빛나는 아름다움의 자태는
은은한 향기의 어여쁨만 못하니

시기하지 않고 피어나는
장미와 뭇꽃의 사랑속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네 .

장마와 뭇꽃
그런가요 ?
질투없이 좋아한다니
그럴수 있는 뭇꽃의 마음을
저는 배워야겠습니다 ~**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항상 의젓하게 다녀가시는 문우님에 향기속에 오늘도 남은 향기 맡으며 무슨 향기일까 고민합니다 .	4/2 19:53

이정규

2018-04-02 19:13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주위에 온통 갖은색깔로 눈을 황홀케하는 봄꽃들이
모든이에 마음을 자꾸만 밖으로 휴혹 하고 있네요.
4월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만물이 소생한는 봄날 되시고 기쁨과 행복함이
봄꽃처럼 가득 피어 나시는 행복한 4월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이저이ㅠ 이사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더 바랄것 없습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이 봄에도 많은 인재 발굴 하시길 바랍니다 .	4/2 19:55

박진표

2018-04-02 21:21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을 담는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 편안한 쉼 하세요 .	4/2 21:42

김영주

2018-04-02 21:26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에고 ... 이거이 잘못 눌러 요상하게 195152263

김동철 2018-04-02 21:43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언제나 든든한 문우님이 계셔 이 밤도 행복으로 갑니다 . 편안한 쉼 하세요 .

홍종화

2018-04-02 21:53

김동철 시인님!
아름답게 집필하신 '장미와 뭇꽃'배독하며
그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기왕이면 웃는 하루되세요 .	4/3 07:50

정찬열

2018-04-02 22:23

시인님! 달려와주신 서재 반가웠습니다.

3월의 하순까지 몰고온 강추위가 풀리니
앙상한 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만물이 움을트고
기다렸단듯이 일제히 갖가지 꽃을 피우는
4월의 초입에서 한올 한올 곱게 지피신 시인님에
"장미와 뭇꽃"시심에 잠시 머물며 생각케하는 시간입니다.^^

4월에는 못다한 꿈도 이루시고 늘 행운이 충만
하시고 알차고 보람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꿈과 희망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 행복이 넘치는 하룻길되세요 .	4/3 07:52

최예은

2018-04-03 02:25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장미와 뭇꽃의
아름다운 여운이
은은하게 젖어들게 합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김동철	최예은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아침 토닥토닥 서로 위로하며 행복을 가득히 전송합니다 .	4/3 07:54

김미숙

2018-04-03 03:03

시인님

곧 있으면 벚꽃지고 연상홍 지면 울타리
장미가 훨훨 피겠군요
장미와 뭇꽃 다른 듯 하면서도
다정한 꽃친구일거예요


김동철	김미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고달픈 마음 기쁜 마음 주고 받는 따뜻한 행복감 행복을 가득히 전송합니다 .	4/3 07:56

영원한 동반자

희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