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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05-06 07:39

ㆍIP: 223.xxx.182

소쩍새의 밤 2

소쩍새의 밤 2

김동철 130

먼 들판 끝으로
새벽빛이 피어오를 때
시야를 흔드는 작은 방울들 ...

불투명한 젊음이 힘에겨워
변화시킬 수 있는 진리를 갈구하고
저 너머 어딘가 있으리라 믿었던
마음에 갈증을 찿아 헤메던 밤

평생을 잊을 수 없는
세상의 풍경과 소리속에
다시금 소쩍새의 밤을 맞으며

심장에서 울리는 소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으려
성숙한 내면의 여행을 즐기니

붉게 물든 장미가 아닌
들판에 널브러진 뭇꽃은 어떠랴
발밑을 정직하게 들여다 보는 일

짧은 봄날의 봄밤은
소쩍새가 있어 아름답고
평범한 진리를 잊지 않도록
밤마다 동행하며 울어주는
정겨운 길벗이다.

이정규

2018-05-06 09:0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빗님이 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몸과 마음이 힐링 되시는 좋은 하루로
행복이와 함께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김동철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해가 저물었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맛난식사 앗난 오후 시간되세요.	5/6 19:59

홍사윤

2018-05-06 09:2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푸르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휴일 아침
잘 보내고 계시죠! 김동철 시인님
비오는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소쩍새의 밤2' 잘 배람합니다
마음에 갈증을 찿아 헤메던 밤
밤마다 동행하며 울어주는
정겨운 길벗이 소쩍새가 있으니
외롭지 않으리라 봅니다
행복한 시간되시고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홍사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해가 저물었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맛난 식사 맛난 시간되세요.	5/6 20:01

김병근

2018-05-06 09:3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소쩍새의 밤 2
정겹고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시심을 가슴에 새기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푸름이 더해가는 봄날의 일상
곱고 아름답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비가 내리는 휴일 아침 입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해가 저물었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맛난 식사 맛난 시간되세요.	5/6 20:02

김정택

2018-05-06 11: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쩍새의 밤 2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휴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김정택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해가 저물었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맛난 식사 맛난 시간되세요.	5/6 20:03

박진표

2018-05-06 13:27

김동철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해가 저물었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맛난 식사 맛난 시간되세요.	5/6 20:03

이민숙

2018-05-06 22:30

붉게 물든 장미가 아닌
들판에 널브러진 뭇꽃은 어떠랴
발밑을 정직하게 들여다 보는 일

짧은 봄날의 봄밤은
소쩍새가 있어 아름답고
평범한 진리를 잊지 않도록
밤마다 동행하며 울어주는
정겨운 길벗이다.
시인님
소적새의 밤
펼치신 시심에 저도 한참 다녀 간답니다
고운글 배람합니다 ^*^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가의 시작이자 연휴의 줄거움을 접는 시간이네요 .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날되세요 .	5/7 06:26

안계종

2018-05-07 07:22

김동철 詩人임!
안녕하세요!
어린이날, 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가족이 모이면 즐겁고 행복하시지요!
언제나 어디서나 가슴벅찬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받기보다 주려는 마음이 앞서면 모든 것이 감탄입니다
비는 내리지만, 차분히 시작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소쩍새 봄비 소리에 숲속에 숨어들고
단잠을 잡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꽃바람에 가벼운 몸짓 가스메 안고 행복과 동행하는 멋진 날되세요 .	5/9 06:34

유등자

2018-05-07 08:19

김동철시인님 잘지네셨 어요 양 이틀을 비가 멈추지 않고 계속울고 있습니다
오늘아침도 해가 나오질 안구 있어요
흐린날씨 하루종일 입가에미소 지으며
아침 시작으로 5월의 행운 가득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밤마다 울어주는 소쩍새의 밤
잘배독 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평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느긋함과 여유로 봄의 향기 느끼시고 삶도 윈 플러스 윈 행복도 원 플러스 원 되세요 .	5/9 06:37

가혜자

2018-05-07 11:08

잠들었던 대지에
생명수로 떨어져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 입니까

봄비내리고 가정의 달
사랑의 달 5월을 맞이하며
소쩍새의 밤
멋진시에 감동담아 갑니다
봄비닮은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가해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넓은 바다처럼 앍은 하늘처럼 잔잔한 호수처럼 이렇듯 편안한 하루되세요 .	5/9 06:39

김병근

2018-05-07 14:30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좋은 기운 가슴에 가득담아 늘 행복하시길 마음으로 빕니다 .	5/9 06:40

주응규

2018-05-07 14:46

김동철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미소로 또 하루를 열고 기분좋은 하룻길되세요 .	5/9 06:41

석옥자

2018-05-07 15:33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좋은 기운 가슴에 가득담아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5/9 06:44

이동백

2018-05-07 17:56

붉게 물든 장미가 아닌
들판에 널브러진 뭇꽃은 어떠랴
발밑을 정직하게 들여다 보는 일

짧은 봄날의 봄밤은
소쩍새가 있어 아름답고
평범한 진리를 잊지 않도록
밤마다 동행하며 울어주는
정겨운 길벗이다.

"소쩍새의 밤 2" 의 잔잔한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김동철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가정의달 오월의 연휴가 저물고 있네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오늘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이 가득하셨지요.
내내 이 좋은 계절 건강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많이 쓰셔요.


김동철	이동백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맑은 하늘처럼 잔잔한 호수처럼 오늘도 편안한 하룻길되세요.	5/9 06:54

김형곤

2018-05-08 03:24

시인님 바뿌신 와중에도
이리 발걸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에 오월에 행복 가득한
만사 가득하기를
짐심담아 바래 봅니다
시인님 시감에 배 독합니다


김동철	김형곤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흐르는 강울처럼 넓은 바다처럼 오늘도 편안한 하룻길되세요.	5/9 06:55

김상훈

2018-05-08 22:18

바야흐로 계절과 계절의 간극이 이쯤에 이르면
필연적으로 다가와야 할 초여름이지만
아직 그 이마에 신열이 내리지 않는 나날입니다.
봄은 정녕 간 것인지 아직 머물러 있는 것인지조차
가늠이 안 돼 조금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내 안에서 쉼 없이 일렁이는 열꽃이 있어
끄적댐이 멈추지 않으니 참 다행입니다.

며칠 째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만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꽃바람에 가벼운 몸짓 가슴에 가득 담고 삶도 배가되시는 멋진 날되세요.	5/9 06:57

박기만

2018-05-08 23:12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 소쩍새의밤2"
잘 배람하고 깊이 새기며 갑니다
짧은 봄날의 봄밤은
소쩍새가 있어 아름답고
평범한 진리를 잊지 않도록
밤마다 동행하며 울어주는
정겨운 길벗이다
시인님 오늘은 어버이날이지요
자녀분들에게서 귀한 선물
듬뿍 받으셨지요
오늘같이 날마다 행복한 날되시어
행운 가득 안으시고 주옥같은 시 많이
빚으십시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느긋함과 여유로 봄의 향기 가득 담으시고 행복과 동행하시는 멋지 날되세요.	5/9 06:59

주명옥

2018-05-08 23:23

소쩍새의 밤

짧은 봄날의 봄밤은
소쩍새가 있어 아름답고
평범한 진리를 잊지 않도록
밤마다 동행하며 울어주는
정겨운 길벗이다~

시인님!
소쩍새 울음 들어본지가 꽤나
오래전 일인것같습니다
밤에는 자동차의 불빛
삶의 애환에 지친 사람들속의
늘 반복되는 일상~

정겨움에 마음 편안히 보고갑니다.


김동철	주명옥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봄은 향기를 낳고 꽃은 맘을 찌르고 아름다운 유혹은 가슴을 건드리는 행복한 날되세요.	5/9 07:00

홍종화

2018-05-09 03:26

김동철 시인님!
제가 몸이 좋지 못해 이렇게 답급들 늦었습니다.
항상 시인님 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계절은 서급히도 흘러가는 듯 합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세습니다.
편안한 밤 되셍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조팝꽃 하얀이빨 질겅질겅 봄 앓이 라일락 향기 쫓아 아름다운 유혹이 맘을 건드리는 멋진 날되세요.	5/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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