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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1-05-27 17:41

ㆍIP: 121.xxx.72

정녕 그대는 장미

정녕 그대는 장미 / 염경희

꼭 다문 붉은 입술에 반해
이슬조차도 미동이 없다

요염함으로 치장을 한 몸짓에
오월의 바람도 비껴간다

초록 잎새 치맛자락 부여잡고
낮달마저 홀린 그대는 정녕

정녕 그대는 장미
그대는 오월의 여왕이어라.

박희홍

2021-05-27 19:2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빨간 장미가 참으로 예쁘기만 한 때
특히 울을 넘은 빨간 넝쿨장미의
흐드러짐은 우리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정녕 그대는 장미”
오월의 여왕 장미에 대해
멋지고 곱게 지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곧 유월
올해의 절반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점점 날씨는 더워지겠지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올 상반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다 잘 이루어지는 멋진 나날이었으면 합니다.

코로나-19에 더위까지 겹치니 힘들 때
건강을 위해 불쾌지수가 오르지 않도록
심기를 잘 보전 하시고 전염병과 식중독 등에
취약한 시기에 건강을 위해 특별히 신경 써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유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요즘 장미가 넘 이쁩니다 여기는 다른 곳보다 늦게 꽃들이 핍니다 울을 넘어 유혹하니 담장 밑에서서 셀카에 담는 재미가 좋아요 사시사철 곷들이 웃어주고 즐거움을 주는 우리나라 최고에요 시인님!! 한달도 편안하게 지내세요	6/1 11:03

강한익

2021-05-28 07:2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장미의 계절을 멋지게 노래하셨습니다.
불금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 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 코로나 온상이라는 오명을 얻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어제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별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하루속히 집단면역이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백신을 맞으셨군요 저도 아직 순서는 아닌데 잔여백신 맞으려고 예약해 두었습니다 건강하시면 별 이상이 없다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새롭게 시작한 유월도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6/1 11:06

장화순

2021-05-29 06:3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슬방울 머금은 장미의 아름다움
염경희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
안녕하시죠 영경희 시인님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잠시 머물어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유월의 첫 날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서재를 들러봅니다 이렇게 많은 선배님들께서 관심있게 봐 주시니 좀 더 분발하고 긴장해야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6/1 11:09

안영준

2021-05-29 13:19

염경희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싱그러운 오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달력을 넘긴 지 엊그제 같았는데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한 해 두 해 나이가 증감하다 보니 더욱더 세월의 속도감을 느끼게 되는군요
노랫말 가사처럼
세상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만 변해가는 것만 같은 기분이고요
남은 오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는 유월도 뜻있고 보람된 한 달맞이 하십시오
올리신 글 감사히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엔 비가 쏟아지더니 지금은 한 여름 날씨입니다 맞습니다~` 세월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가 세월을 보내고 우리가 변해갑니다 새롭게 시작 된 이달에도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6/1 11:11

정기현

2021-05-30 06:25

존경하는 시인님 ~
바쁘게 흘러가는 아쉬운 오월
맛깔스런 고운 "정녕 그대는 장미🌹"의
매혹에 빠져봅니다~
요염함으로 치장을 한 몸짓에
오월 바람도 비껴가는 장미의
매력에 머물다 갑니다.
유월은 더 멋진 달 되시고 건강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쁘게 지낸것도 아닌데 벌써 올해도 반을 넘고 있습니다 시간이 달음박질만 하고 쉬어가는 법은 모르나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서 쉬어가야합니다 시인님!! 이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즐겨야겠네요 시인님!! 건행하세요~~~	6/1 11:16

김정윤

2021-05-30 10:1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성한 나뭇잎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조국을 위해 몸 받친 호국 영령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오월의 마지막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눈부신 하늘과 바다가 있는 6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보훈의 달 참 고마운 분들께 먼저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그 분들 덕에 우리가 편하게 살고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6/1 11:18

권경우

2021-05-30 11:2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꼭 다문 붉은 입술에 반해
이슬조차도 미동 없고
바람도 비껴가는 장미
하지만 유아독존의 장미가 아닌
초록과 더불어 진정한 오월의 여왕이라~
멋진 시감에 젖어봅니다
5월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고
6월에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미는 참 대단하지요 가시가 있는데도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유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유월에는 꽃보다 더아름다운 우리 호국 영령들이 계십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지내면서 그 분들의 넋을 길여야겠습니다 시이니님!! 고맙습니다	6/1 11:22

박상현

2021-05-31 07:13

빗방울 소리에 뒤척이는 밤이었습니다
꽃잎마다 맺힌 빗방울이 햇살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덧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장미꽃향에 취해서
삶에 취해서 날짜 가는걸 깜빡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오월은 특별한 행복으로 가득하셨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오 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유월엔 특별히 빛나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염경희	새벽엔 한차례 소나기가 뿌리더니 한여름 날씨같이 따갑네요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새로운 달 유월도 시인님의 달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1 11:24

김영주

2021-05-31 21:06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 정녕 그대는 장미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5월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고 안녕을 고합니다.
한 달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6월을 맞아 보다 좋은 계획을 세워서
기쁘고 좋은 날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에
이어지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온 가족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백신은 맞으셨는지요 저도 아직 순서는 아닌데 잔여백신 예약 해 두었습니다 바른 접종이 되어 올 여름엔 마스크좀 벗고 살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말고 접종을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6/1 11:26

배정숙

2021-05-31 22:0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운 詩 읽으며 마음 쉬어 갑니다

초록 잎새 치맛자락 부여잡고
낮달마저 홀린 그대는 정녕

정녕 그대는 장미
그대는 오월의 여왕이어라.

가는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 유월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 날이지요 언제나 시작은 좋습니다 새로운 기대감도 있구요 이 달도 시인님의 달이시길 바랍니다 건행하세요	6/1 11:27

남원자

2021-06-01 00:1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늦은 밤 다녀갑니다

초록 잎새 치맛자락 부여잡고
낮달마저 홀린 그대는 정녕

정녕 그대는 장미
그대는 오월의 여왕이어라.
계절의여왕 오월은 가고
새로운 유월이 다가왔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오월도 가고 유월이 시작되었네요 항상 바쁘시면서도 함게 해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6/1 11:28

장원경

2021-06-01 00:24

흐드러지게 핀
강아지풀 의 퇴색함을
아쉬워 하며
오월이 우리곁을 떠나갔습니다

오월의 빈자리 를
보람있는 시간으로
채우시길 소망합니다,

정녕 그대는 장미 님
유월의 푸르름을
만끽 하시길 ...!!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페이지마다 들러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6/1 11:29

정찬열

2021-06-01 08:1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정녕 그대는 장미"
불켜진 옥고에 마음 세겨 갑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유월이
마치 한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일기온도차가 심한 신축년의 중심에서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월의 첫 날 귀한 걸음으로 제 서재를 오셨습니다 늘 격려의 말슴 감사드리고 이 달도 건행 기원드립니다	6/1 11:31

최이천

2021-06-01 08:4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반년이 가버렸습니다
살구 따고 매실 따고 열매 보면서 나도 너처럼 익어가는구나 피식 웃어봅니다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정녕 그대는 장미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벌써 매실철이 되었군요 시인님!! 매실 농사를 지으시나봅니다 매실청 담궈 요리에 사용하면 정말 좋지요 아이들 배탈나도 한 잔 타 먹이면 금방 가라앉는 민간요법도 있구요 시인님~~ 새롭게 시작 된 달 건행하십시요	6/1 11:33

박기숙

2021-06-01 09:4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

오래 간만에 안부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사회에서 직장생활, 가정에서 가정생활
꾸려 가면서 글 집필 하시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세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정녕 그대는 장미★ 재치와 위트있게 문장을 잘
표출해 내셨네요. 너무너무 감상 잘하고 갑니다.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6월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그렇습니다 살림하랴 직장생활하랴, 운동하랴~~ 그래도 재미있게 살 수 있어 행복한 삶입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행하시길 소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1 11:35

조순자

2021-06-08 21:59

아름다운 장미 꽃
오월과 유월에
그리고 퍽이나 오랫동안 곱게 피기도 하지요.
그 향기도 은은하여 참 좋아요.
아름다운 장미처럼
세월 속의 여왕이 되어 항상 멋지게 지내세요.
늘 기쁜 마음으로 즐겨 배람하며 평안을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


염경희	ㅎ 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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