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연석
ㆍ작성일	2023-02-02 22:56

ㆍIP: 121.xxx.91

시련 (試鍊)

白松(백송) / 정연석

출근길이 힘들었나
얼굴이 어둡다

어제 마신 술 때문인가
머리도 아프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할말도 잃었다

집값이 急落(급락)하니
살맛이 안난다

자식들이 속썩이니
실망이 크다

어머님이 편찮으시니
마음이 아프다

나이가 한 살 더 늘어나니
괜스레 서럽다

염규식

2023-02-02 23:04

시인님 건안하시죠
오늘은 봄날같이 훈훈합니다
곱게 열정을 다해 가슴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합니다, 오늘도 감사할일 많으시고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열심인 시인님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좋은 의미있는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정연석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하도 어려워 시 한수 걸오 놓았습니다 내일이 입춘이니 이제는 추위도 위세가 꺽일 것 같네요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고맙습니다	2/3 11:53

장계숙

2023-02-02 23:48

공감의 글 고개 끄덕입니다.
요즈음 서민의 삶이 그렇듯
시인님 글 속에 모두 있습니다.
다시 봄을 맞으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일과도 힘든데 세상사는 더 힘든것 같습니다 내일이 입춘이니 이제는 추위도 위세가 꺽일 것 같네요 이제 봄이 오면 마음도 편안해지려는지요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고맙습니다	2/3 11:56

황영칠

2023-02-03 03:03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그리 길지 않은 인생 여정 기쁜 일 보다
고난의 시련이 더 많지요.

슬프고 아프다면 한도 끝도 없는 게 인생
인생은 시련의 여행이 아닐까요.

그래도 시인님은 시련이 다가오면 한 잔의 막걸리로
세탁이라도 하지요.
저에게는 막걸리 용 세탁기가 없으니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시련을 짊어지고
쉬엄 쉬엄 석양 길 갑니다.

좋은 시도 보따리 싸서 우리 집에 갑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하도 어려워서 넉두리로 시 한수 걸어 놓았습니다 항상 서재를 방문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시인님께 상장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이 입춘이라니 이제는 추위도 위세가 꺽일 것 같네요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2/3 11:59

김현주

2023-02-05 07:54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유있는 아침
시인님께서 지필하신 글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시련"
정말 여기저기 아우성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슬기롭게
지혀롭게 살아가야만 하지요
통통하게 살이 찐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꽂 피는 날들을 기대하면서 화이팅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시길 기원합니다


정연석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들리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사 힘든일이 많아서 넋두리삼아 올려본 시입니다 TV에서는 금리인상, 집값 폭락 등이 주요 이슈인것 같습니다 가정에는 부모, 자식 과의 관계 등이 힘든 과제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입춘도 지나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봄기운에 힘입어 희망과 즐거움이 많은 시간이 되었으면합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2/5 12:58

최이천 2023-02-05 16:57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봄바람은 나무도 사람도 싱숭생숭 흔들고 싶어집니다 입춘 봄이 시작 되였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시련 (試鍊) 어머님이 편찮으시니 마음이 아프다 나이가 한 살 더 늘어나니 괜스레 서럽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연석 2023-02-05 20:02	존경하는 최이천 시이님 TV에서는 금리인상, 집값 폭락 등이 주요 이슈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입춘도 지나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봄기운에 힘입어 희망과 즐거움이 많은 시간이 되었으면합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김상훈

2023-02-06 03:02

.

아주 처절하게 혼자여서 차라리 튼튼한
겨울 나목

지난 시절의 푸르름이
결코 헛된 발걸음이 아니었다는 듯
움츠러든 지상의 모든 것들에게
잊힌다는 건 좋은 일이 아니라며
봄을 낳을 복심을 채운다

시인 님,
시간에 쫓겨 복사 글을 남기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틈을 내
올려주신 글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정연석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저의 서재를 들리시어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신선한 시어들로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2/6 20:40

박기숙

2023-02-06 10:06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봄날이 서서히 요동치고 서서히 다가오네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시련★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공감하며
의미깊은 글내용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오

인생의 가는길에 시련이 어찌 없겠습니까?
우리 인간이 이기면서 현명하게 살아가야
하겠지요. 희망찬 봄날이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즐거운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많이많이존경해요 ♥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어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낮에 봄기운이 돌고 따스함에 마음도 편하였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되어 추위에 대한 시련의나마 걷혔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일들이 계속되면 희망이 없고 의지력도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아직은 조석으로는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좋은일 많으시고 하시려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6 20:52

김정윤

2023-02-06 10:07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년중 가장 크고 밝게 보인다는
정월 대보름도 지났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물러가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좋은 기운이
가득 넘쳐 흐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 - 시련 -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말씀을 남겨주심에 더욱 고맙습니다 입춘, 정월대보름이 모두 지나고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올것 같습니다 올 봄에는 모두 평온하시고 좋은 시도 많이 쓰시길 기원해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2/6 20:56

배정이

2023-02-07 10:33

정연석 시인님,
누구나 공감하는 글입니다.
사는 게 좋아졌다 싶으면
물가는 오르고 또 올라
미치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이것이 사는 날이나 봅니다.
시인님,
2월의 봄은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정연석	배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에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이 힘들어서 넋두리처럼 써본 시입니다 올해는 이렇게 힘든 일들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인님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고맙습니다	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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